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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8 19:20:43
Name 바이바이배드맨
Subject [정치] 방통위 위원장 이동관 후보 지명 논란. (수정됨)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7/28/NWEXNBLMPZCUVEVYX73WFIYUW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오늘자로 이동관 후보가 방통위 위원장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근데 이분은 이제까지 인사 논란중에 가히 올스타급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1. 아들 학교 폭력 논란
하나고에서 1년간 학폭이 이루어졌고 징계위가 열려야했지만 당시 청와대 고위 관계자였던 가해자 A군의 아버지는 당시 하나고 이사장에게 전화를 한 사실을 인정했고 징계위를 무조건 거쳐야 하는 절차임이 서울시교육쪽에서 인정하였지만 징계위 없이 전학으로 끝내서 생기부에 기재 되지 않아 고대 입학해서 졸업한 상태입니다.

2. 음주운전 논란
소싯적에 음주운전 해봤다고 스스로 말한 바가 있습니다.

3. 토지 투기 논란
지인 3명과 부인 명의로 전체 8109㎡ 본인 소유 2027㎡(613평)을 공동매입 했다. 농지는 직접 농사를 짓는 경우에만 소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농지법 위반 및 투기 논란에 휘말렸다. 불법으로 농지를 취득했다는 농지법 위반 부분은 지난 2007년 12월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받지 아니하였습니다.

4. 언론 장악 논란
언론을 적극적으로 통제한 사실은 나중에 공개된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기록물, 국가정보원 작성 문건들을 통해 드러났다.
kbs등 여러 매체에 인사 개입 및 사찰한 논란이 드러났습니다.

5. 명진스님 사찰 논란
법원은 2010년 1월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국정원에 명진 스님 사찰을 지시한 이후 그 해 5월까지 홍보수석실, 기획관리비서관실 등도 지속적으로 명진의 비리 및 취약점 등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을 사실로 인정했다.

6. 제대로 된 보수우파는 지상파를 보지 않는다' 발언 논란,  '위안부 문제 시끄럽다 동감 과감히 정리하자' 발언 논란
지상파를 보지 않아 유튜브를 믿어?가 방통위 위원장으로 가져야할 언론의식인지랑 여전히 문제가 되는 과거사 발언등이 있는데

그밖에 더 있는데 뭐 나무위키나 언론 찾아보시면 되고 요즘 핫한 주요 논란을 가져와봤습니다.

이건 진영을 넘어서 양측 진영에서 문제제기 할 수 있는 문제를 다 갖고 있는 올스타급 커리어가 아닌가 싶은데 방통위 위원장 지명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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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나라냐/다
23/07/28 19: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순신 건이 있어서
설마 설마 했는데
대단하네요.
23/07/28 19:24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올게 왔구나라는 생각이....
우리는 하나의 빛
23/07/28 19: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앉히려는 거죠. 국힘당도, 대통령도, 지지자들도 원하는 인물상인데요.
23/07/28 19:27
수정 아이콘
똥고집 쩝니다 진짜....
23/07/28 19:34
수정 아이콘
위원장과 위원간 멱살잡이 기대합니다
트리플에스
23/07/28 19:35
수정 아이콘
끝판대장이군요.
23/07/28 19:35
수정 아이콘
MB 아바타
분쇄기
23/07/28 19:36
수정 아이콘
이것만 봐도 이번 정부가 얼마나 개차반인지 알 수 있죠.
물소싫어
23/07/28 19:37
수정 아이콘
저딴게 방통위원장
조커82
23/07/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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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야당쪽에서 방통위 무력화에 나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당 추천 최민희 전 의원 임명재가를 대통령실이 안해주고 있는데, 민주당쪽 김현 위원 국힘쪽 김효재 위원 임기가 8.23일인데
둘다 국회 추천이라 여야 합의가 필수거든요.
국힘쪽 추천 위원을 야당이 다수인 국회에서 부결시켜버리고, 김현 위원 후임자 추천을 거부하며, 최민희 전 의원이 사퇴해버리면 국회 청문회를 거쳐서 대통령이 임명 재가할때까지 30일이 필요한데 이동관 임명 강행할때쯤엔 방통위 의결권을 가진 위원이 둘밖에 남지 않아 방통위가 스톱되게 됩니다(의결정족수 5인 위원중 3인 이상)
이미 언론 노조에서 국회에 이런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보이고,
대통령실이 이런식으로 불통을 보이게되면 야당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없겠죠. 총선때까지 방통위 멈춰세워야 이동관 임명 강행해도 할수 있는 일이 없어질테니까요.
유목민
23/07/28 21:06
수정 아이콘
가장 현실적 방법인 듯 하네요.
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아예 구성이 안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임명 여지를 줄 필요도 없이 최민희씨(그동안 정부에서 임명 거부하고 있었으니 명분상 밀릴 일도 없고)도 사퇴해버리면
야당에서 선택지가 없는게 아니라 저런 쓰레기가 방통위원장으로 권력을 휘두르는거 막을 수 있는 방법이네요.
그나마 다행히 야당이 다수당이라..
마이더스
23/07/28 21:29
수정 아이콘
근데 같은 논리를 구사할 레벨이었으면... 지금도 KBS 분리징수통과 같은 3인체제에서의 모든 결정을 무력화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조커82
23/07/28 21:46
수정 아이콘
지금은 국힘쪽 위원 임기가 남아있어서
방통위원장 대행포함 3인을 구성할수 있는 상황이에요.
꿈트리
23/07/31 10:4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너무 과대 평가하시는 것 같네요.
Janzisuka
23/07/28 19:44
수정 아이콘
아니 언제젓 이동관이야
저 인간 웃는거 생각나네 아
23/07/28 19:47
수정 아이콘
국가 부도의 날 에서 한시현(김혜수) 대사 : (조우진[재정국 차관] 에게) "너는 어는 나라 사람이니?!"
23/07/28 19:59
수정 아이콘
결국 임명 강행으로 가는군요.
MB때 문제되던 인간들 다끌어다 쓰네요
하긴 제정신이면 누가 이정부랑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바닥 밑에 지하를 뚫고 가네요.
어디까지 떨어질려고 그러지.
마이더스
23/07/28 20:01
수정 아이콘
오늘 YTN에 하나고 이사장 인터뷰가 있었는데.. 단순히 사실확인 차원에서 전화했다는 해명과는 달리, 전학시점을 늦춰달라는 요청(이라 쓰고 편의 봐달라는 청탁)이 있었다고 하네요..

공을 걷어내기는 커녕 되려 자책골을 넣는 느낌이랄까..
아이군
23/07/28 20:02
수정 아이콘
키야..... 정말 국민 따윈 신경을 안 쓰는 군요.

지금 이 시점에 학폭 가해자를 장관급 인사에 올리는 패기라니........

주호민 같은 피래미는 범접할 수 없는 경지가 느껴지네요. 교장에게 전화 걸어 징계위 없이 전학으로 해결이라....
호날두
23/07/28 20:03
수정 아이콘
진짜 인재풀이 어마어마하네요... 인재(人災)풀...
동년배
23/07/28 20:04
수정 아이콘
다른 때도 아니고 학폭이슈 진짜 뜨거운 이 시국에?
하아아아암
23/07/28 21:55
수정 아이콘
학폭 그게 뭔데?
락샤사
23/07/28 22:32
수정 아이콘
내편이 하면 아무일도 아닙니다.
상대편이면 구속시켜 -_-
23/07/28 20:14
수정 아이콘
이거 관련해서는 언론이 너무 역겨운 행태를 보이고 있죠. 분명히 학폭 피해자는 여럿인데, 하나와 합의(했는지 안했는지도 확인이 불분명)했다는 이유로 그냥 보도가 끊어졌습니다. 솔직히 이동관이 임명되었다고 언론의 스탠스가 당장 바뀌거나 이러진 않을겁니다. 원래도 한국 언론은 재활용도 안되는 폐기물이라서.
톤업선크림
23/07/28 20:15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진짜 국민들 생각도 안하고 마이웨이 심하네요...이명박근혜도 국민들 눈치는 봤는데...
DownTeamisDown
23/07/28 20:21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참 태평성대입니다.
23/07/28 20:26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이동관 물밑설 MB라인이 인선 꽉 잡았다 등 '썰'이 현실이 되는 비율이 압도적이네요 이번 정부...
변희재가 MB인사들 저격하고 이재오 대놓고 공격할때도 '왜저래'였는데 이게 실화일 줄이야
'정치'라도 그나마 MB라인들이 잘할 것 같으니 이게 다행인건지 망한건지...
정치포기 마렵네요 진짜
23/07/28 20:49
수정 아이콘
MB라인들이 다시 기어올라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DownTeamisDown
23/07/28 20:54
수정 아이콘
사실 사람이 없다 라는게 정확할겁니다.
윤석열이 일단 박근혜를 감옥에 넣고 박근혜정부 인사 상당수하고 각을 세웠기 때문에 그쪽은 일부만 데려왔지 많이 데려오기 힘들고
새피는 탄핵 이후에 많이 끊기기도 하고 경력 없는 사람을 많이 넣을수는 없으니까 조금 데려오는 선에서 그치다보니 남는게 MB라인이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jjohny=쿠마
23/07/28 21:17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면 거의 필연이네요. 인재풀이란 게 무한정은 아닐테니...
Jedi Woon
23/07/28 20:55
수정 아이콘
MB 정부 시즌2가 확정 이군요.
이제 방송 정상화랑 유튜브 공영화도 추진해야겠죠?
터드프
23/07/28 20:58
수정 아이콘
mb정부 시즌2라고 하면 너무 좋게 봐준거죠. 그냥 역대 보수정부들에 있었던 인재들 중 최악만 돋보이는 모양새인데요. 그나마 나은 인물들은 전부 극단 지지층 말만 듣고 쳐내고요.
그럴수도있어
23/07/28 21:19
수정 아이콘
상식적인 결정을 하기가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23/07/28 21:22
수정 아이콘
무슨 기준이라는 게 있어야 그에 맞는 인사를 기용할텐데..
윤석열 본인부터 친일외에는 뚜렷한 이념도 비전도 없이 그때그때 기분따라 움직이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게 행동하는 걸 못참는 뒤끝 끝판왕이기까지 하니..
결격사유가 크건 뭐건 그냥 앞에서 말잘듣고 아부 잘 하면 기용한다고 봐야죠.

MB라인이 많이 보인다는 건 어차피 수장도 없고 끈떨어진 기간이 길었던
그쪽 인물들이 이제 다시 앞뒤 가리지 않고 그걸 잘한다는 뜻일겁니다
눕이애오
23/07/28 21:28
수정 아이콘
총선으로 심판받을 거 같은데 이동관이 신급 언플로 대승이라도 이뤄낼꺼라 믿는건지
우리는 하나의 빛
23/07/28 21:51
수정 아이콘
'바이든' 건도, 그전까지는 바이든이 맞네 아니네 그러다가 '날리면'으로 정해지자마자 날리면 맞다는 사람들이 후욱 늘어났죠.
그게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23/07/28 22:03
수정 아이콘
날리면 해석 나오기 전에는 바이든 부분은 논쟁 자체가 거의 안되었고 국회라고 했는데 미국은 의회니까 한국 국회가 예산 승인 안해주면 윤석열 본인이 쪽팔릴거라는 말이다 이런식의 주장이 나왔었죠. 정말 한 순간에 사슴이 말로 바뀌었습니다.
뻐꾸기둘
23/07/28 21:34
수정 아이콘
착한 언론장악 아니겠습니까.
23/07/28 21:36
수정 아이콘
얘가 또 나오네
대부활의 시즌인데 원조 피닉스들은 어디서 뭐하시나..
이정재
23/07/28 21:36
수정 아이콘
언론 장악에 나서도 언론들이 가만있으니 뭐
이번시즌
23/07/28 22:16
수정 아이콘
현재 주호민보다 더 악질인 이슈라고 생각하지만

정치인은 이런 면에서 개꿀이에요
23/07/28 22:37
수정 아이콘
문자보내고 반대한다면서 자기들은 어떤 지지자들과 다르다는 분들이 지명하니까 바로 태세전환하던데
은신혜평
23/07/28 22:38
수정 아이콘
오늘 지인 만난 자리에서 이동관 지명 이야기기 나왔는데 모두 조용했습니다.
여야 지지자들 모두 조용했던 이상한 사건이었습니다
23/07/28 22:58
수정 아이콘
언론 길들이기용으로 쓰고 내버릴 인사로 적임자라고 봤겠죠
어차피 욕먹는 인간인데 더 막나간다고 큰차이 없고
한물간 노땅이라 오래 볼일도 없고
23/07/28 2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이 안 되는 거죠. 전에도 댓글로 적었던 건데 대통령이 공식 지명했으니 다시 한 번 적겠습니다.

방통위원장 이동관 지명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보니까. 이 정권은 그냥 선이라는 게 없어요. 방통위법 제10조 결격사유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방통위 위원이 될 수 없습니다. 방송 중립성에 해를 끼치니까 아예 법 조항에 명문 규정으로 둔 거죠. 그런데 이동관은 인수위원이 아니라 인수위 고문이어서 괜찮다네요? 다 이런 식입니다. 이런 법꾸라지 법비 식으로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어요.

방송의 중립성, 방송의 공정성을 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법에 명문 규정으로 이건 하지 말라고 적어놓은 최소한의 선이란 게 있는데 그 선을 그냥 넘어버리네요. 법만 안 어겼으니 됐지 않느냐 식입니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B0%A9%EC%86%A1%ED%86%B5%EC%8B%A0%EC%9C%84%EC%9B%90%ED%9A%8C%EC%9D%98%EC%84%A4%EC%B9%98%EB%B0%8F%EC%9A%B4%EC%98%81%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 약칭: 방통위법 )
제10조(결격사유)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위원이 될 수 없다. <개정 2015. 2. 3., 2020. 6. 9.>
1. 「정당법」 제22조에 따른 당원
2. 방송ㆍ통신 관련 사업에 종사하거나 위원 임명 전 3년 이내에 종사하였던 사람
3.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4. 탄핵결정에 따라 파면된 사람
5. 「공직선거법」 제2조에 따른 선거에 의하여 취임하는 공직에서 퇴직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6.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② 제1항제2호에 따른 방송ㆍ통신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구체적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5. 2. 3.>
③ 위원은 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되는 때에는 그 직에서 당연 퇴직한다.

이동관은 방통위법 제10조 제1항 제6호 규정과 관련 있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 맡았고. 인수위 출범일이 2022년 3월 18일, 해산일이 2022년 5월 6일이니 2023년 7월 기준 만 1년 하고 2개월 좀 넘었습니다. 법에 정한 3년 지나려면 멀었죠.
법에서 인수위원이었던 자는 3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그 직에서 당연 퇴직한다고 규정한 이유가. 입법 취지 자체가 이렇게 아예 당적을 가지거나 특정 대선 후보 인수위에 들어갈 정도로 정치적인 당파성 강한 인사는 방송중립 방송독립 방송공정 다루는 방통위 위원에 적임자가 아니니 당연 퇴직사유로 조문에 써놓은 거에요. 그런데 이걸 '인수위원'이 아니라 대통령 '인수위 특별고문'이라고 임명을 강행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는 정권입니다.

그리고 인수위 고문에서 방통위로 가는 것도 문제지만. 그 사이에 대통령 특보도 맡았죠. 장관급 직위였습니다. 대통령 측근으로 대통령에 직보하는 대통령 부하 자리에 있던 사람을 방송 중립 방송 독립 방송 공정성 다루는 기관장 자리에 대체 왜 임명합니까? 저 방통위법 제10조에서 열거하는 이런 사람들은 당연퇴직한다라는 조문들 보고 윤석열은 뭔 생각을 하고 임명한 겁니까? 이건 방송 장악 언론탄압을 넘어서 진짜 독재 수준 폭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명박 시절에 청와대 홍보수석하면서 국정원 관련 언론장악 언론개입했다는 법정 증언, 증거 쏟아져나오는 건 말하면 입 아프고요. 윤석열은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으론 간첩조작에 연루된 검사를 임명하고. 방통위원장엔 언론 장악, 언론 개입 의혹 당사자를 임명하는군요.

이동관 관련 기사 링크 몇 개 추가해봅니다.

‘윤석열 검찰’ 국정원 수사팀, MBC 사찰 배후로 이동관 지목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8888.html?_ns=c1

국정원 수사팀 “이동관 홍보수석실, 국정원과 공모해 MBC 방송장악 기획”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7050800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30705&utm_campaign=newsstand_top_thumb1C

이동관 홍보수석실, 국정원에 정부 비판 인사 ‘여론 조작’ 지시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6300600011?www

‘경향신문 광고 내역 캐와라’···이동관 홍보수석실 요구에 국정원 직원 항의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705080001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30705&utm_campaign=newsstand_top_imageC

“이동관, 2010년 6·2 지방선거 앞두고 언론통제·언론인 사찰”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95963.html?_ns=t1
23/07/28 23:14
수정 아이콘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021910373776617
2013년 2월 18일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입니다.

10년이 지난 2023년 또는 2024년에 다시 볼 가능성이 높겠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 정부.
괴물군
23/07/28 23:46
수정 아이콘
굳이 저렇게 논란 있는 사람을 지명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더 드네요

그만큼 인재풀이 좁다는건가 싶기도 하고 MB계 아니면 검사쪽이군요

일단 인사청문회가 불꽃이 튈거 같은데 의혹이 많은 만큼 흥미진진하겠습니다.
베라히
23/07/29 00:53
수정 아이콘
이동관 말고도 주옥 같은 인재들을 많이 지명하거나 임명했죠.
23/07/29 00:17
수정 아이콘
방통위 자체가 똥인데 똥에 똥을 끼얹네요
득점왕손흥민
23/07/29 01:35
수정 아이콘
이럴거라고 후보시절부터 버젓히 홍보하고
다녔고 이러라고 뽑아줬죠.
윤대통령이 맘껏 기량을 펼쳐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피할수없으니 즐겨봐야겠네요.
23/07/29 03:16
수정 아이콘
학폭에 예민한 이 때에 이동관????
23/07/29 20:18
수정 아이콘
시끄러운 참에 지명한거죠.
어찌보면 나이스 타이밍입니다.
이 보다 더 나쁠 수는 없다를 매 주 갱신하는 것도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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