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50년 후의 내 모습" 듣다가

마왕 우소쯔키...라고  평상시 맨날 하던 생각하면서 노래 듣다가 불현듯
이 노래의 풍경을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마이 셀프 앨범 특유의 구수한 마왕표 잉글리쉬 운문을 스테이블 디퓨전 클립드랍에 넣어봤습니다.

I see an old man, sitting on the bench.
Maybe he's crying cause he's dying

하나는 시네마틱 필터
하나는 네온 펑크

네온 펑크 쪽이 조금더 취향에 맞는 이미지가 나오는군요
모델의 한계상 비아시아권의 외모지만 분위기는 딱 노래에서 말하는 분위기까지는 아니어도 얼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