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6/17 05:54:18
Name 제가LA에있을때
Link #1 https://page.kakao.com/content/53397318/viewer/61335857
Subject [일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OST가 나왔었네요.


회상 씬에 나오는 멜로디의 대표곡, Sota's room





존 프레스를 송태섭이 돌파할 때 나오는 음악, 프레스 돌파(Press toppa)






주제곡. 제로감(Dai zero kan)




소타의 방은 꼭 듣고 싶은 곡이었는데, 정식으로 발매되어서 참 좋네요.








부기영화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라 쓰고 급소칼럼이라 읽는다)도 생각나구요.


View post on imgur.com


View post on imgur.com




얼른 OTT로 풀리길 바라며 올리는 예고편입니다.
경기 장면을 계속 반복해서 보고 싶네요. 송태섭의 프레스 돌파, 정대문의 3점슛, 채치수의 포효, 서태웅의 개똥슛(어퍼 플로터? 티어 드랍?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강백호의 마지막 점프슛 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23/06/17 10:17
수정 아이콘
영화 재미있게봐서 빨리 다시보기 나왔으면 좋겠는데 .. 뭐 일본 애니는 1년 걸린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제가LA에있을때
23/06/17 11:02
수정 아이콘
하… 그러게요. 게다가 영화관에서 상영이 잘되는 거면 굳이 일찍 OTT로 돌릴 이유도 없을거고
23/06/17 10:4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번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 회차에서도
농구 전술에 대한 방대한 칼럼이 있었죠.....

근데 봐도 모르겠다는....
동그마리, 세모로라도 작전판 좀 그려줘 ㅠㅠ
제가LA에있을때
23/06/17 11:01
수정 아이콘
그림작가…. 도와주세요
제가LA에있을때
23/06/17 15:09
수정 아이콘
작전판 있으면 이해가 더 빠르고 쉬울것 같은데 말이죠
노래하는몽상가
23/06/17 11:42
수정 아이콘
음악 들으니 또 보고싶어지네요
오티티가 풀릴때도 된거같은데 안나오네요...
제가LA에있을때
23/06/17 15:08
수정 아이콘
그쵸… 얼른 집에서 편하게 또 보고 싶습니다


순간 오타니가 풀릴때로 잘못 봐서 당황했네요 크
유부남0년차
23/06/17 13:49
수정 아이콘
제로감영상
1분52초 저만이상하게들리나요
제가LA에있을때
23/06/17 15:07
수정 아이콘
아… 들어보니 크게 이상은 없는데요? 어떤 부분이 이상한가요?
23/06/17 18:49
수정 아이콘
올해말에나 ott 풀릴듯요
일본에선 아직 상영할껄요?
적어도 이번달 초에는 상영하던데
제가LA에있을때
23/06/18 06:24
수정 아이콘
허… 그렇군요 ㅠㅠ 올해말을 기다려야겠네요…
23/06/18 00:07
수정 아이콘
정우성 서태웅의 던지는 '개똥슛'은 현 시대로 말하면 스쿱 레이업에 가깝습니다.
(아래쪽에서 위로 퍼서 던지는 레이업이죠.)
플로터나 티어드롭은 레이업이지만 공을 쥔 손등이 자신쪽을 바라보도록 들고 높게 띄워서 던지는 레이업입니다.

프레스 돌파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제가LA에있을때
23/06/18 16:40
수정 아이콘
오오 그렇군요!! 스쿱 레이업… 이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145 [정치] 박민식 "백선엽 장군 친일파 아니라는 데 장관직 걸겠다" [124] 덴드로븀14553 23/07/06 14553 0
99144 [정치] 원희룡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314] 검사24412 23/07/06 24412 0
99143 [일반] 삼성전자 vs 삼성후자 [93] 겨울삼각형14371 23/07/06 14371 2
99142 [일반] <보 이즈 어프레이드> - 혼란스럽고 당혹스럽다.(노스포) [14] aDayInTheLife7301 23/07/06 7301 2
99140 [일반] 21세기 데스메탈 명곡 다섯개 추천해봅니다. [16] 요하네7638 23/07/05 7638 11
99139 [정치] '윤석열차 영향?' 문체부, 학생만화공모전 후원 안한다 [108] Crochen14069 23/07/05 14069 0
99138 [정치] 통일교 교주: 기시다 총리는 교육받아야한다. [13] 기찻길9532 23/07/05 9532 0
99137 [정치] 美-中 '회계전쟁' 시작됐다…'넷제로 충당부채' 놓고 대격돌 [47] 크레토스12468 23/07/05 12468 0
99136 [일반] '아이돌'이 상품화된 성 아닌가요? [145] biangle14135 23/07/05 14135 2
99133 [일반] IPTV로 범죄도시3가 풀려서 보고 후기 작성합니다. [21] EZrock8590 23/07/05 8590 1
99132 [정치]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하남시 요청은 묵살했다 [34] 베라히9951 23/07/05 9951 0
99131 [정치] 선풍기 살인을 믿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진 나라에서 오염수 대처 [48] kurt11989 23/07/04 11989 0
99130 [일반] 뉴욕타임스 6.28. 일자 기사 번역(AI 탐지기는 AI 사진을 구별할 수 있을까?) [2] 오후2시6118 23/07/04 6118 1
99129 [일반] “왜 분홍색은 여자색인가요?” “남자는 예쁘면 안 되거든요.” [62] 계층방정11197 23/07/04 11197 12
99128 [정치] [속보]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IAEA 안전기준에 부합” [361] 기찻길15834 23/07/04 15834 0
99127 [일반] 980pro 최저가 외 [23] Lord Be Goja7151 23/07/04 7151 2
99126 [일반] 왜 십대 때 듣던 음악을 못 잊는가? [78] 두괴즐9756 23/07/04 9756 10
99125 [정치]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윤석열, 누가 전문가인지 구분할 능력은 있고? [92] 베라히12639 23/07/04 12639 0
99124 [일반] 삼성 반도체 핵심 직원 2년 이직 금지 조치 정당 [131] 굄성13258 23/07/04 13258 4
99123 [정치] 윤석열 "상식적 중도도 반대쪽에서 보면 극우" [81] 동훈13798 23/07/04 13798 0
99122 [일반] 한국에서 추방되었던 파키스탄 노만 근황의 근황 [120] 10220475 23/07/03 20475 8
99121 [일반] 지난 9년간 자동차보험 의료비 중 한방 비중 변화 [64] VictoryFood16023 23/07/02 16023 19
99120 [일반] 불안과 선택의 순간. [17] aDayInTheLife9366 23/07/02 9366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