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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3 22:19
에이... 설마 네멋을 안보셨을까? 그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대학교 1학년때 술먹다 말고 본 드라마.. 네멋끈난후 오늘 내용에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시 술한잔~♬ 정말 최고의 드라마!!
07/01/13 23:08
'내 멋대로 해라'를 제가 아직 안봤던걸 보면.. 그 당시에 군생활을 했었다던지.. 자취생활하느라고 TV를 제대로 볼 봤을 당시였던 것 같군요..
하나TV에 있는지 보고 바로 봐야되겠군요..^^ 감사감사~~
07/01/13 23:23
<발칙한 여자들> 대단한 드라마죠. 바로 이어서 방송된 <환상의 커플>이 워낙 날리다보니 안타깝게 묻히고 말았지만 빈틈없이 완벽한 작품중 하나죠. <천국의 나무>로 명성-_-;;을 떨친 문희정 작가의 극본이라는게 엽기라면 엽기랄까요? ^^
07/01/14 02:40
LoveActually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며칠전에 눈의여왕 선배가 자꾸 다운받아서 보라고해서 봤는데 그냥 성유리 전부터 좀 그랬고해서 별로라 안보려다가 봤는데 시청률 10%못넘긴거 말도 안됩니다. 그놈의주몽
WhiteDay님이 미사가 최고라고하셨는데 저도 미사봤고 지금까지 미사가 최고라 생각했지만 눈의여왕 정말 작살머신 ㅠㅠ 지금은 완전소중한 성유리됬어요~ 눈의여왕 꼭보세요!! 연출자는 미사연출자랑 같으시던데 저도 눈의여왕 3일만에 다봣어요 크크 하루에 두편씩보려는거~ 그래서 네멋도 보려는데 옷스타일 머리스타일도좀 오래된거라서 오래된티가나서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눈의여왕 강추~ 어쨌든 저같은분 여기서 만나네요 전 저 장치는 없지만:)
07/01/14 03:23
눈의여왕. 저도 2번 봤습니다.
이형민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점점 더욱 완성시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번 '이 죽일놈의 사랑'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눈의 여왕'에서 완전 경지에 오른 느낌이네요. 시청률은 안타깝지만 저에게는 완전 소중한 드라마였습니다. 남잔데도 현빈이 좋고 성유리는 뭐 말할것도 없고.. 완전소중 성유리!!
07/01/14 07:40
눈의 여왕...
고무줄몽 보다가 지쳐서 본 건데,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너무 몰입해서 봤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드라마에 중독 되었던 적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유리나 현빈 팬도 아닌데... 둘 다 너무 좋더군요. 다운 받은 건 나중에 봐야겠네요. 다시 중독 되는게 두려워서 ㅋ
07/01/14 11:10
드라마안본지 꽤됬었는데..
성유리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었는데.. 눈의여왕 이나이에 이렇게 드라마를 몰입하고 볼줄은 몰랐네요.;; 아직까지 눈의여왕 ost들이 귓가에 윙윙 맴도네요..;;
07/01/15 00:00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2일동안 몰아서 봐보세요.
(가능하시다면 하루도..) 완전 폐인되실껍니다 -_-... 그 우울모드에 완전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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