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31 22:42:3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K-사이비 동향 (1)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3/05/31 23:08
수정 아이콘
아래에 나온 전도사는 테러리스트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바미얀 사원을 파괴한 탈레반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StayAway
23/05/31 23:33
수정 아이콘
전광훈은 하나님한테 걸리면 죽겠네요.
독사의 자식들이 너무 많아요.
괴물군
23/06/01 01:39
수정 아이콘
진정한 종교의 자유만 누리고 책임들은 없는거 같습니다.
No.99 AaronJudge
23/06/01 02:16
수정 아이콘
?
아니 조선공산당은 독립운동 한 단체인데(1946년 해산이라 6.25랑도 직접적 관계는 없고요..)
그걸 기념하는 표석을 훼손..거 참..
계층방정
23/06/01 08:31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gduoPQTVX7Y
원본 영상을 찾았는데,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사랑제일교회를 어쩌고저쩌고 한다고 주장하는 현수막이 걸린 데에서 하고 있고, 뒤에서 촬영장비 같은 무언가를 잡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단독 행동은 아니고 적어도 동조자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로디지아
23/06/01 09:28
수정 아이콘
성북구청 앞인 것 같은데 맞나요?
계층방정
23/06/01 17:13
수정 아이콘
오 로드뷰 보면 성북구청 앞이 비슷한 풍경이네요. 성북구청에 가본 적이 없어서 생각도 못 해봤는데 감사합니다.
raindraw
23/06/01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이비는 저와는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근래에 희한하게도 연관되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아내가 요리교실에서 알게 된 사람이 있는데 겉으로는 좋은 사람 같아서 몇번 같이 행동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좋은 경치 있는 곳 안다면서 같이 놀러 가자고 해서 갔더니 자연성전이란 곳으로 데려 갔고
거기서 JMS와 악수까지 했다고 합니다. 가능한 재빨리 도망치긴 했는데 그래도 간떨리는 경험이었다고 하네요.
돌아와서 검색도 하고 제게 물어보고 해서 그게 JMS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23/06/01 10:16
수정 아이콘
전광훈님은 이단은 아니죠. 율법학자와 바리새인과 랍비의 자리에 앉은 목사의 고전적 사례랄까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르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지기 힘든 무거운 짐을 묶어서 남의 어깨에 지우지만, 자기들은 그 짐을 나르는 데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그리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며,
장터에서 인사 받기와, 사람들에게 랍비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마태복음 23:2~8
계층방정
23/06/01 17:13
수정 아이콘
장로교의 민주정치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뿐이니 교회에 지도자도 하나뿐이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단과 이단 아님 사이를 위태롭게 오가고 있죠.
아프로디지아
23/06/01 22:49
수정 아이콘
율법학자는 율법이라도 보존해 전수했고
바리새인은 청교도적 삶으로 모범이라도 보였고
랍비는 뭔가를 가르치기라도 해서 랍비인데
현행법률조차 무시하고 막나가고
타에 모범이 되기는 커녕 수치가 되고
교사가 되기로는 반면교사밖에 될 것이 없으니
율법학자라는 말도 바리새인이라는 말도 랍비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429 [일반]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7] 겨울삼각형3316 24/05/08 3316 16
101427 [정치] 라인야후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기술독립 추진하겠다" [178] EnergyFlow8906 24/05/08 8906 0
101426 [정치]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11] 유리한1638 24/05/08 1638 0
101420 [일반] 풀체인지 아이패드 프로 신형 발표 [111] Leeka11948 24/05/07 11948 0
101419 [일반] 올해 보도사진 부문 퓰리처상을 받은 로이터 사진들 [77] 우주전쟁12641 24/05/07 12641 23
101418 [일반] Udio로 노래 만들어보기 [3] 닉언급금지4002 24/05/07 4002 2
101417 [일반] 비트코인 - 이분법적 사고, 피아식별, 건전한 투자 투기 [50] lexial6706 24/05/07 6706 3
101416 [일반] 독일에서 아이의 척추측만증 치료를 시작했어요 [19] Traumer5759 24/05/07 5759 11
101415 [일반] 정리를 통해 잠만 자는 공간에서 나로써 존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15] Kaestro5399 24/05/07 5399 5
101414 [일반] 비트코인이 갑자기 새롭게 보인 은행원 이야기 [62] 유랑9892 24/05/07 9892 7
101413 [일반]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는 야간운전 [43] Regentag5868 24/05/07 5868 0
101412 [일반] [방산] 인도네시아는 KF-21사업에 분담금 3분의1만 지급할 예정 [32] 어강됴리6483 24/05/06 6483 0
101411 [정치] 양보한 권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5] 니드호그4112 24/05/06 4112 0
101410 [일반] [팝송] 맥스 새 앨범 "LOVE IN STEREO" [1] 김치찌개3682 24/05/06 3682 1
101408 [일반] 장안의 화제(?) ILLIT의 'Magnetic'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13] 메존일각6024 24/05/05 6024 11
101407 [일반] [글쓰기] 아니 나사가 왜 남아? [9] 한국외대5750 24/05/05 5750 3
101406 [일반] [만화 추천]그리고 또 그리고 [12] 그때가언제라도5278 24/05/05 5278 3
10140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1) 시흥의 막내딸, 금천 [6] 계층방정3168 24/05/05 3168 6
101404 [일반] 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7] 착한아이3526 24/05/05 3526 8
101403 [일반] (락/메탈) Silverchair - Without You (보컬 커버) [5] Neuromancer1853 24/05/05 1853 1
101402 [일반] <스턴트맨> - 우린 그럼에도 액션영화를 만든다.(노스포) [11] aDayInTheLife3039 24/05/05 3039 5
101401 [일반] [팝송] 피더 엘리아스 새 앨범 "Youth & Family" 김치찌개1640 24/05/05 1640 0
101400 [일반] 예전 닷컴버블때와는 달리 지금은 AI버블이 일어나기 힘든 이유 [36] 보리야밥먹자10054 24/05/04 1005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