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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29 15:37:49
Name 102
Subject [일반] 울산 여행은 여기서 골라가면 됩니다. (봄 축제일정 추가) (수정됨)
아래 적은 관광지 5월 축제일정이 있기에 추가로 적어봤습니다.  

옹기축제 : 5월 5일 ~ 7일
장생포 고래축제 : 5월 11일 ~ 14일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 5월 19일 ~ 21일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 5월 24일 ~ 28일



---------------------------------------------
現 울산 12경 (번호 순서대로 1경 ~ 12경 입니다)

1.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 한국관광 100선]
- 우리나라에 두곳 뿐인 국가정원입니다. 객관적으로 순천만이 더 유명하고 예쁩니다.
하지만 태화강은 순천만과 비교하여 좀 더 자연적인 정원으로 평가받습니다. 십리대숲이 유명하고 봄과 가을에 특히 볼게많습니다.
지금은 갓꽃이 지는중이고 양귀비꽃이 피는중입니다.

2. 대왕암공원 [* 한국관광 100선]
-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 슬도까지 묶어서 가면 됩니다. 관광하기엔 경주 대왕암보다 울산 대왕암이 더 좋습니다.
전해내려오기엔 신라 문무대왕 왕비가 묻힌곳입니다.  

3. 가지산 [* 한국관광 100선 영남알프스]
4. 신불산 억새평원 [* 한국관광 100선 영남알프스]
- 가지산, 신불산은 영남알프스에 포함된 산입니다. 여느산과 마찬가지로 가을에 가면 정말 좋습니다.

5. 간절곶
-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입니다. 상징성이 큰 곳인데 울산 끄트머리에 있고 교통도 불편해서
새해 말고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괜찮은 카페들이 많습니다. (사실 카페는 붙어있는 부산기장쪽이..)

6. 반구대암각화, 천전리 각석
-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그 국보 맞습니다. 주변 산책하기 좋게 꾸며놓았습니다. 역사적 의미를 찾을생각 없으면 굳이 가볼것까진 없습니다.
하지만 소고기를 먹고싶으면 핑계삼아 가볼만 합니다. 이곳에서 위로는 봉계, 아래로는 언양. 두 한우불고기 단지가 있습니다.  

7. 강동,주전 몽돌해변
- 모래대신 자갈이 깔린 동해바다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여긴 조용할 때 멍때리기좋습니다. 카페,횟집등이 많습니다.  

8. 울산대공원
-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도심공원입니다. 접근성만 따지면 태화강국가정원보다 더 좋아요. 그런데 딱히 특색이 있는 공원까지는 아니라 봄에 장미축제 같은거 할때는 가볼만 합니다. 울산박물관이 붙어있습니다.

9. 울산대교 야경
- 공단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가볼 필요까진 없습니다. 야경을 보려면 함월루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0. 장생포고래문화특구 [* 한국관광 100선]
- 인지도는 적은데 울산의 상징하면 고래아니겠습니까. 가볼만합니다. 고래박물관, 고래수족관, 고래마을등이 있고 운좋으면 고래바다유람선 타고 나가서 고래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가서 뭔가를 체험하기엔 여기가 가장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11. 외고산 옹기마을
- 옹기만드는 장인분들이 계시고, 옹기를 구매할 수 있고, 만들기 체험할 수 있고, 그런곳입니다. 아이들 체험학습이나, 옹기를 구매하려한다거나 방문 목적이 있다면 가볼만합니다. 그냥 구경하기위해 굳이 갈 필요는 없어요.  

12. 대운산 내원암 계곡+ 울산수목원
- 가을에 가면 좋습니다. 심신안정을 위해서 가볼만합니다. 다만 굳이 울산에 여행와서 방문할 필요까지 있나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별로라는건 아닙니다.



前 울산 12경 (과거 울산12경에 포함되었으나 밀려났습니다)

13. 무룡산에서 바라본 울산공단 야경
[* 울산의 공단 야경은 직적 공단을 드라이브 하는것도 좋고 함월루와 롯데백화점 대관람차, 선암호수공원도 볼만합니다]

14. 작천정(작괘천)
- 군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봄엔 벚꽃(얼마전 불법텐트철거 뉴스뜬 그곳입니다), 여름엔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울산역에서 멀지않습니다. 자수정동굴나라와 가깝고 영남알프스와도 붙어있습니다.  

15. 파래소폭포
- 영남알프스에 위치해있고 경치 좋습니다. 주변에 여행가며 들러 쉬면 되겠습니다.

16. 문수월드컵경기장과 그 주변
- 공원이 잘 꾸며져있습니다. 축구나 야구보러 와서 잠깐 산책하면 되겠습니다. 여길 보러 굳이 갈 필요없고요.


그외 울산에서 가볼만한곳
배내골 (영남알프스에 포함)
석남사 (영남알프스에 포함)

치술령 망부석
계림의 개돼지가 될지언정 어쩌고 어디서 들어본 말이죠?
신라충신 박제상의 처자식 설화가 전해내려오는 곳입니다. 울산사람들도 잘 모를텐데
가보면 망부석이 2곳 있어요. 하나는 울산, 하나는 경주. 서로 자기쪽이 망부석이라고 하는데 걸어서 10분이내거든요.
둘다 망부석이겠죠. 차타고 갈 수 없으므로 이런곳이 있다 정도로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자수정동굴나라
어릴때 이후로 가본적 없습니다. 주변 지인들 말에 따르면 아이들은 좋아한답니다.

롯데백화점 대관람차
가끔씩 울산야경 사진같은거 올라올 때 단골로 찍히는곳입니다. 타면 울산야경은 잘 볼 수 있습니다. 근처가 울산최대 번화가고 호텔들도 많아서 숙소잡고 놀때 가볼만합니다.

삼산 CGV
10년전쯤 개장했고 경상권에서 가장 큰 아이맥스관이 있는곳입니다. 아이맥스관 때문에 울산오는 분들이 실제로 있더군요.  

두줄로 정리하겠습니다. 울산에 갈일이 있는데 하루밖에 시간이 없으시다면,
오전에 [대왕암 공원], 오후에 [태화강 국가정원] 두곳을 가세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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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3/04/29 15:51
수정 아이콘
태화강 국가정원 강추합니다.
울산공단 야경은 외지 사람들 보여주면 이쁘다고 엄청 좋아라 하는데
주기적으로 보는 입장에선 토나옵... 크흠...
23/04/29 16:10
수정 아이콘
공단야경은 도시철도 타고 태화강역쪽으로 가면서 보면 새롭고 더 멋지더군요. 미래도시같음. 그래도 항상보면 감흥없죠.
Rogueholic
23/04/29 15:56
수정 아이콘
태화강 대왕암 멋있었습니다. 써주신대로 순천만보다는 꾸미거나 준비한게 살짝 아쉽지만 갈때마다 만족스러웠어요. 갠적으론 국화축제할때가 좋았습니다.
대왕암은 일행중에 여성분이 있으면 머리빗을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요. 출렁다리는 해안으로 가는 방향에서만 진입가능한 일방통행이니 참고하시구요. 여름되면 많이 습할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딱 구경가시기 좋은날씨일듯 합니다. 대왕암 보고 해안따라 산책길도 괜찮구요.
23/04/29 16:11
수정 아이콘
머리빗 메모해놓겠습니다. 꿀팁인데 저에겐 필요없네요. 슬프네요.
Energy Poor
23/04/29 16:42
수정 아이콘
장생포 고래 특구 가봤네요. 고래 고기 정식도 먹어봤는데 맛이 뭔가 좀 오묘했던 기억이;;
23/04/29 19:03
수정 아이콘
원래 고래고기는 쌌고 제가 어릴때 막 포경이 금지되었던 시기였는데, 그때도 고래고기가 지금처럼 엄청나게 비싸지는 않았었던거같아요.
지인이 어디서 얻어온 고래고기를 수육으로도 먹고, 남는건 두루치기도 해먹은 기억납니다.
또 맛은 지금보다 더 좋았었죠. 고래도 종류가 다양해서 진짜 맛있는 고래는 거의 먹기힘들고, 그마저도 다 일단 냉동하고 파는거라
예전과 다를거에요. 그리고 고래고기 자체도 호불호가 갈리죠. 저도 한 10년은 먹은기억이 없습니다.
광개토태왕
23/04/29 18:22
수정 아이콘
3월에 축구 A매치 콜롬비아전 보러 울산 갔었는데.....
다음 날에 울산대만 조금 둘러보고 돌아왔네요....
23/04/29 19:06
수정 아이콘
문수경기장에서 태화강국가정원이나 울산대공원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대중교통이 버스뿐이니 가보기도 그렇죠.
23/04/29 18:42
수정 아이콘
햐 며칠전에 태화강 다녀왔는데
이런글이..
23/04/29 19:07
수정 아이콘
태화강국가정원 가셨으면 울산에서 갈만한곳 가신거죠 뭐 흐흐
맛집도 같이 적어보려했는데 대부분 혼밥을 하다보니 애매해서 안적었네요.
aDayInTheLife
23/04/29 19:00
수정 아이콘
울산이 은근 자연환경 볼 게 있긴 하죠. 크크 전 울산 시민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접근성과 크기 측면에서 대공원이 조금 더 나은 거 같기도… 그나마 최근에 격벽 치우고 꽃 심은거 보여주긴 하던데.. 태화강..
23/04/29 19:11
수정 아이콘
울산대공원 좋죠. 저는 강이랑 넓은 잔디밭이 주는 편안함같은게 크다보니 태화강국가정원을 더 좋아합니다.
대공원의 가장 큰 단점은 쪽문이 없다는거.. 국가정원은 강쪽으로 다 개방되었는데 울산대공원은 동문과 정문사이 아파트와 도로, 하천으로 막혀있어서 개방감이 부족해요. 옥동,신정동 사람들이 공업탑쪽 동문 아니면, 구 울주군청쪽 정문 두곳을 선택하여 가야하죠.
에이치블루
23/04/29 19:08
수정 아이콘
롯데백화점 대관람차 <- 이거 안 나오면 인정 안하려고 했는데 있어서 킹정합니다 크크크
23/04/29 19:13
수정 아이콘
혹시나 빠트릴까봐 저도 신경썼읍니다.
VictoryFood
23/04/29 20:03
수정 아이콘
각 항목마다 [굳이...] 가 있는게 더 신뢰가 가네요. ^^
스크랩 해놓고 언제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23/04/29 20:24
수정 아이콘
나름 추리고 추려낸곳이에요. 본문에 쓰지않은곳, 울산사람들도 모르는 숨겨진 관광지 이런곳은 없어요. 동네나들이 갈만한곳들은 좀 더 있지만...
LuckyPop
23/04/29 20:11
수정 아이콘
온산공단 야경 드라이브 좋아요 울주군도 여기저기 좋은 곳이 있긴 한데 여행으로 갈만한 곳은 딱히 없죠 그치만 벚꽃철 아니라도 작천정은 가볼만 하다고 봅니다
23/04/29 20:29
수정 아이콘
상류쪽 온천 근처 의자하나들고 종종 갑니다. 편의점 간식 배채우고, 커피진하게타서 마시며 가만히 물소리 들으면 참 좋아요. 제 아지트입니다.
23/04/29 21:20
수정 아이콘
라떼는말야 소풍은 울기등대였다구
23/04/29 21:54
수정 아이콘
수련회도 울기등대였죠. 울산학생들이라면 울기등대에서 학춤 다들 배워봤을걸요.
록타이트
23/04/29 21:27
수정 아이콘
혹시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면 근처 언양에 있는 본밀크 추천합니다.
23/04/29 22:02
수정 아이콘
본밀크 많이 들어본거 같네요.
혹시 농협에도 납품하나요 농장에서 직접만든 유기농 요거트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코너에서 본듯하기도해서.
록타이트
23/04/30 01:12
수정 아이콘
제가 떠난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습니다. 요거트도 팔았었으니 아마 맞을듯 해요. 부모님이 목장을 운영하시는 원유 생산자시고 딸이 젤라또 및 유제품을 만드는 아주 모범적인 로컬푸드 사례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맛있어요.
23/04/30 09:42
수정 아이콘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타마노코시
23/04/29 23:07
수정 아이콘
이집 맛있죠..크크
커피와 함께 먹기도 하는데 맛있습니다..
23/04/30 09:44
수정 아이콘
궁금해지네요.
FallingInLuV
23/04/30 01:3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다음주에 가는데 저녁식사 장소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부모님과 미취학 아이들 같이 갑니다.
23/04/30 09:46
수정 아이콘
울산에 온김에 울산만의 음식을 한번 먹어보겠다는거랑, 그냥 외식을 하는데 장소가 울산인거랑은 달라서..
일반적으로 울산 특색의 음식이라면 고래고기인데 이건 추천드릴수가 없겠고
소고기는 솔직히 제가 맛집이란데서 잘 먹어본적이 없어서 언양이나 봉계가면 맛집들 몰려있는데 울산시내에서 좀 멀어요.
관광지 주변으로 3대 가족외식이라면
대왕암공원 근처의 신삼천포횟집 좋아요. 대왕암근처에서 드신다면 여기가세요.
태화강국가정원 근처의 태화강순두부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대가복집이나 돼지고기집 금각도도 저는 좋아합니다.
울산대공원 근처엔 원정식육식당 갈매기살이 정말 맛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로컬이긴합니다. 소고기 워낭소리집 좀 걸어야하는데 괜찮고요, 그외 정문주변 소고기집들 많은데 제가 안가봐서 추천드릴수없네요. 정동진아구찜 유명합니다.
그외엔 시청근처의 함양집도 있습니다. 육회비빔밥전문이고 묵채랑 석쇠불고기도 맛있어요. 여긴 울산에서 사실 가장 유명한집입니다.
가든같은 좀 룸식의 분위기 가실거면 성안동에 솔밭가든, 원터가든 이런곳 오리고기먹으러 많이들갑니다. 다른고기들도있고요.
오리고기는 청수골가든이랑 감나무집도 추천드리는데 감나무집은 오리탕이 맛있습니다. 접근성에서 감나무집이 괜찮겠네요.

여기 안내한곳들 방문할때 영업시간이랑 날짜도 확인해보시고 또 네이버등 평가도 확인해보시고 가보세요. 저는 제 취향대로 적은거라.
23/04/30 08:27
수정 아이콘
처가가 울산이라 거의 다 가본거 같네요 크크

슬도가 엄청 이쁘더군요.

태화강은 국가정원 이라는 타이틀 치곤 평범한 느낌ㅜㅜ
23/04/30 09:41
수정 아이콘
약간 외국느낌도 나죠.
국가정원은 자연정원이라지만 너무 뭐가 없긴해요. 안내센터빼고 다 나무 풀 물이니 흐흐
사람들을 이끌 뭔가를 연구해야할듯합니다.
23/05/01 01:42
수정 아이콘
저는 누구 울산 오면 항상 대왕암 데려갑니다.
대왕암 데려가서 실패한 적은 한번도 없네요.
23/05/01 08:36
수정 아이콘
대왕암공원 좋죠. 동해바다에서 대왕암정도 경치는 잘 없었던거같네요. 맛도 그럭저럭괜찮은데 뷰가 정말 좋은 해동반점도 데려가면 다 좋아하더라구요.
영양만점치킨
23/05/01 08:47
수정 아이콘
전 주전 정자쪽 몽돌해변이 제일 좋네요. 자갈위에 누워서 파도소리 들으며 햇볕좀 쬐다가, 근처 카페가서 커피한잔 하면 좋더라구요. 주전 텐트 알박기 하는 인간들때문에 요샌 정자가 더 낫겠네요.
23/05/01 09:36
수정 아이콘
혼자가면 딱 그렇게 멍때리기좋죠. 사람이 많아지 텐트,차, 고기연기땜에 좀 있다가 카페로 가게되더군요.
른토쁨
23/05/01 09:40
수정 아이콘
수도권에서 아이들과 함께 경주여행을 며칠씩 가면서 한 번은 포항에 들렀었고 한 번은 울산에 들렀었는데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마을, 울산대교 전망대, 집에가면서 언양식 불고기 모두 좋았습니다.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공장별로 해설도 듣고 쌓여있는 자동차도 보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언양식 불고기는 아이들이 몇 판씩 비우고 또 시켜달라고 해서... 흑흑
23/05/01 10:23
수정 아이콘
알차게 보고가셨네요. 애들데리고라면 장생포고래마을 잘가신듯합니다. 교육목적으로 울산대교 가신것도.. 울산에 불고기단지가 언양,봉계 두곳인데 한때는 두곳이 같이 한우축제를 하기도했죠. 아이들, 여성분들 입맛에는 언양불고기가 더 좋을거에요. 언양식은 얇게다져서 양념하고 석쇠에 바짝굽는 스타일이고, 봉계식은 두툼하게 썰어서 소금뿌려먹는 스타일. 저는 봉계식을 더 좋아한답니다. 어릴때 어른들 따라 스레뜨에 봉계식으로 많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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