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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0 21:16:41
Name 기찻길
Link #1 https://tumblbug.com/mproject
Subject 문재인입니다 영화 5월 개봉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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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란에 쓸려고 하다가 정치인 이야기라 정치글에 올리는데 감독이 노무현입니다. 이창재 감독이네요. 노무현입니다.의 영화는 개봉할때 극장에서 봤었는데 드라마틱해서 울컥한 이야기 였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비극적으로 간 결말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정치인들 평가하려면 최소 20년이상은 지나야 객관적으로 가능하긴한데 여기선 좀 말을 아끼겠습니다.  노무현입니다 관객수가 185만명이고  최근에 나온 그대가  조국은 33만명이네요. 독립영화라서 돈은 많이는 안드니까 최소 손해는 안볼것 같네요. 정치인 관련 수요층은 어디에도 있긴하니까요 우파쪽은 가세연이 만든 박정희 뮤지컬이 있긴한데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텀블러 링크 있으니까  진심으로 좋아하시면 펀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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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21:20
수정 아이콘
저는 특정 정치성향을 대변하는 정치인 영화를 제작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편입니다만

그래도 고인도 아닌데

이렇게 보내버리면 좀...
23/04/10 21:27
수정 아이콘
후우.. 조국이든 문재인이든간에, 진영을 막론하고 갈수록 인물 찬양이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박정희/박근혜때까지만해도 노인들만의 문화였다면, 이제는 세대를 안가리는 진영문화가 되어가네요.
된장까스
23/04/10 21:5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이경규
23/04/10 21:28
수정 아이콘
문크예거!
맥스훼인
23/04/10 21:29
수정 아이콘
코인 땡기고 싶으니
고인도 아닌 사람까지..
아카데미
23/04/10 21:31
수정 아이콘
노무현입니다라는 영화를 몰라서 첫 문장만 보고 감독이름이 노무현인줄
아이군
23/04/10 21:31
수정 아이콘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뭐 말한 것이 없을거 같고
(어차피 볼 사람 보고 안 볼 사람 안봄)

보수 진영은 이런 컨텐츠? 문화? 적인 측면에서 후달리는 게 큰 문제 중 하나라고 봅니다.
(여자)아이들
23/04/10 21:33
수정 아이콘
다음 작품, 박원순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23/04/10 21:38
수정 아이콘
에로영화인가요?
23/04/10 22:19
수정 아이콘
왠지 그리 말씀하시면, 피해자 분에게 죄송스러운 ;;;
한 인간의 타락을 그린 정치물이 딱 좋아보입니다.
No.99 AaronJudge
23/04/10 23:42
수정 아이콘
오….
23/04/11 00: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빵터짐
23/04/10 21:36
수정 아이콘
도티 위인전 그런건가요?
23/04/10 21:3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영화찍느라 온갖 고생할바엔 그냥 정치인 신도들 상대로 팔아먹는게 꽤 장사할맛 나겠네요.
노무현입니다. 문재인입니다. 박원순입니다. 김어준입니다. 이석기입니다. 이정희입니다. 이해찬입니다.
곰돌이푸
23/04/10 21:42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본 개버린 짤 생각납니다.
23/04/10 21:42
수정 아이콘
저는 지지자입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에이치블루
23/04/11 06:53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22
설사왕
23/04/10 21:43
수정 아이콘
찍든 말든 자기 마음이긴 한데 문재인 본인은 잊혀지고 싶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리얼월드
23/04/10 23:21
수정 아이콘
말은 그리했지만
행동은 180도 반대로 보이긴 합니다
안경벗은 유재석
23/04/11 00:43
수정 아이콘
관종이죠. 잊혀지긴 무슨...
사업드래군
23/04/11 09:24
수정 아이콘
사람이 하는 말을 보지 말고 행동을 보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견우야
23/04/10 21:47
수정 아이콘
박정희 입니다. 박근혜 입니다. 이명박 입니다. .. 마지막으로 윤석열 입니다.. 이 양반들 상대로 최소한 영화가 나올수 있을까요??
나온다면 한번 보고 싶네요,, 특히. 윤형
기찻길
23/04/10 21:48
수정 아이콘
진보쪽에서 만든 [MB의 추억]이 있습니다.
뇸냠찌왑쭈압쫩짭
23/04/10 21:51
수정 아이콘
조국도 영화로 나오는마당에 못나올거 있나요?
된장까스
23/04/10 21:51
수정 아이콘
그 영화는 솔직히 나오면 안되지 않았나 합니다. 크크
23/04/11 00:12
수정 아이콘
조국 영화로 나왔다는 걸 본문 보고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33만명이나 보다니 진짜 충격적이네요 크크크;;;
견우야
23/04/12 21:14
수정 아이콘
조국영화로 충격까지야. 윤형나오면 3000천만 정도는 찍지 않을까요. 좋은쪽으로던 싫은쪽으로던.
23/04/12 2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히 충격 받죠;; 아니 그 사람이 뭐 잘했다고 영화를 만들고 또 그걸 33만명이나 가서 봐줍니까 크크크;
그런데 윤형이 누구죠? 윤석열이요? 3천만은 농담이시죠? 현직 대통령에게 개인팬덤이 있기는 할지.. 3만명이나 나오면 대단하겠네요.
만약 윤석열 영화도 33만 나왔다 하면 똑같이 충격 받겠네요;
23/04/10 21:53
수정 아이콘
이승만 대통령 영화 <기적의 시작>은 보수진영에서 현재 2023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저도 개봉하면 한 번 볼 예정입니다.

영화라는 매체는 우파 진영이 어떤 주장을 하고 어떤 시각으로 이승만이라는 인물을 보는지 보다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책에서도 물론 관점을 엿볼 수 있지만 영상은 책보다 더 체감되죠.
김홍기
23/04/10 23:35
수정 아이콘
박정희 이명박은 드라마있지않나요?
23/04/11 05:28
수정 아이콘
애국청년 변희재
엑세리온
23/04/10 21:48
수정 아이콘
아니 퇴임한지 1년도 안돼서 이건 좀
23/04/10 21:49
수정 아이콘
은퇴는 했지만 살아있는 정치인을 미화하는 거에 불편함을 느끼기는 합니다.
된장까스
23/04/10 21:51
수정 아이콘
이분 정치인이 아니라 연예인으로 5년을 재임하셨나 봅니다. 그냥 호오를 떠나서 뭔가 웃겨요.
다람쥐룰루
23/04/10 21:52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의견 한마디 안내고 완벽하게 은퇴했기때문에 이런 영화도 나올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3/04/10 22:05
수정 아이콘
좀 있으면 박정희마냥 반신이 되겠네요.
퀀텀리프
23/04/10 22:07
수정 아이콘
왼쪽 취향인 분들에게는 멋져보이나 보던데..
톰슨가젤연탄구이
23/04/10 22:1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수박7적인가 하는 리스트 최상단에 올라가셨던데 잊혀지고싶어도 잊혀질 위치가 아닌듯
No.99 AaronJudge
23/04/10 23:41
수정 아이콘
찾아봤는데 어질어질하네요
딴사람들은 제가 잘 모르는 분이니 말을 안하겠는데
저기에 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보고 어리둥절했네요..
23/04/11 09:21
수정 아이콘
음...현 대통령 당선에 크게 공헌하긴 했죠. 0등공신쯤 될라나...
No.99 AaronJudge
23/04/11 10:44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그렇긴 하죠…
데몬헌터
23/04/11 06:32
수정 아이콘
이재명 본인이 그만하라 할 정도로 답이 없죠.
그만큼 정치 극단주의는 좌우를 막론하고 나라구석구석을 갉아먹고 있는지 오래라 봅니다
인민 프로듀서
23/04/10 22:11
수정 아이콘
에효 이래서 용도끝난 대통령들은 폐기처분 시켜야 되는데
김재규열사
23/04/10 22:21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팬덤에서 하듯이 하는것 같네요
DownTeamisDown
23/04/10 22:21
수정 아이콘
에휴 뭔 영화인지...
최소한 너무현은 죽기라도 했는데 문재인은 당사자가 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 영화라니...
톤업선크림
23/04/10 22:26
수정 아이콘
영화가 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알아서 펀딩해서 알아서 내겠다는데...ㅡ,ㅡ
미뉴잇
23/04/10 23:04
수정 아이콘
앞뒤가 안 맞는 인간이라 그렇지요.
임기 중에는 퇴임 후 잊혀지고 싶다고 한 양반이 퇴임 1년도 안 되어서 영화 찍고 있었으니
차라리 말이라도 말던가요..
톤업선크림
23/04/10 23:38
수정 아이콘
영화를 문재인이 찍었나요?
구리사는너구리
23/04/10 23:41
수정 아이콘
본인 동의 없이 영화가 개봉되나보군요.
몰카인가 딱 그쪽 감성이긴 하네요.
톤업선크림
23/04/10 23:56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이 잊혀지려고 하던 안 잊혀지려고 똥꼬쇼를 하던 관심 안 주면 그만이죠
대통령이고 언론이고 사람들이고 계속 언급하고 관심 주면서 안 잊혀지려고 용쓰네 낄낄 하는 꼴도 똑같이 웃기긴 합니다만
포프의대모험
23/04/11 09:04
수정 아이콘
영화를 문재인이 찍었나요? 에 대한 답을 하니 또 딴소리를 하시는게... 비슷하네요
실버벨
23/04/12 17:46
수정 아이콘
억지 쉴드를 치려니 자꾸 헛소리만 하시네요.
할 말이 없으신가요..
아기상어
23/04/11 14:20
수정 아이콘
영화가 나오는 것에 대한 본인의 동의는 있었던걸로 보이네요.
미뉴잇
23/04/11 20:49
수정 아이콘
가서 예고편 한 번 보세요..
그냥 기존의 문재인 영상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게 아니라 문재인이 직접 출연하던데요?
23/04/10 22:26
수정 아이콘
돈 버는 방법도 다양하네요... 차라리 돈을 목적으로 싸구려 감정팔이 영화 만든다는 마인드로 찍었으면 괜찮은데, 저 영화를 제작한 누군가는 국가와 역사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마인드로 찍었을 것 같다는 예감에 마음이 착찹하네요.
척척석사
23/04/10 22:41
수정 아이콘
보고 눈물흘리는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공유하니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덜_덜
23/04/10 22: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좌든우든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양반 대상으로 이런거 안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무슨 우상화도 아니고.....아직 역사적 평가도 제대로 정립이 안된 인물을 주인공으로 이런거 찍으면 그냥 프로파간다 영화랑 뭐가다른가 싶군요.
valewalker
23/04/10 22:51
수정 아이콘
정치인 영화는 김무성 주인공으로 해서 신세계 브금 깔고 20대 총선 다큐영화 만들면 보러갈것 같은데..
23/04/10 22:56
수정 아이콘
옥쇄를 손에 넣은 자, 천하를 지배한다!
No.99 AaronJudge
23/04/10 23:40
수정 아이콘
캬…….
23/04/11 00:1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개꿀잼일듯 크크크
23/04/11 05:10
수정 아이콘
제목:영도다리
데몬헌터
23/04/11 07: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김연아
23/04/11 10:20
수정 아이콘
오프닝 장면으로 캐리어 노룩패스 딱 넣고...

엔딩 장면으로 영도 다리에서 담배 한 대 빠는 거 딱 넣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4/10 22:53
수정 아이콘
아이돌 정치...
미뉴잇
23/04/10 22:57
수정 아이콘
대통령 끝나면 잊혀지고 싶다던 양반이 책방도 열고 현안에 대해 메시지도 내고 자기 이름 건 영화도 나오고..
전임대통령중에 이런 인간이 첨이라 그냥 관종 같네요.

유튜브에 있는 예고편 보았는데 임기때 모습 뿐 아니라 퇴임하고 모습도 나오는거 봐서 본인도 적극적으로 출연했네요.
Not0nHerb
23/04/10 23:05
수정 아이콘
박정희 뮤지컬도 나오는판에 안될거 있나요? 꼬우면 안보시면 되는데...
실버벨
23/04/12 18:03
수정 아이콘
박정희 뮤지컬과 같은 수준이니 그러는거죠.
꼬우면 안보면 된다니.. 신박한 논리네요. 크크.
님도 그러면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 그냥 패스하세요.
Not0nHerb
23/04/12 21:15
수정 아이콘
저런 허접한 영상이라도 만들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니까요.
물론 허접하다고 욕하시는 것도 자유입니다. 제가 얘기 드린건 안꼬우면 보면되고 꼬우면 안보면 되지 굳이 욕할 필요는 없지 않냐는거죠.
저는 볼 생각이 없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입장이거든요.
23/04/10 23:06
수정 아이콘
우와. 크크크
23/04/10 2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동훈 스피치 필사노트 [ 양장 ]
투나미스 편집부 편 | 투나미스 | 2022년 12월 15일
http://m.yes24.com/Goods/Detail/116068217

[시놉시스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정의 및 법치를 바로세우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장관으로 한동훈 검사를 임명했는데, 그는 좌천 인사와 폭행 등, 부당한 처우에도 소신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때는 대선주자 대열에까지 합류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취임식 영상의 조회수는 역대 장관의 조회수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을 정도로 한동훈 신드롬은 이미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장관은 좌우 및 중도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그의 발언에 있다.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반박이 불가할 정도의 "촌철살인" 논리를 동영상에서 활자로 다시 새겨보자. ]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이돌 정치] 원조 맛집의 품격은 따라갈 수 없죠. 4년 뒤가 너무 기대됩니다.
라라 안티포바
23/04/10 23:26
수정 아이콘
고인이 된것도 아니고, 한 십년쯤 후가 되서 어느정도 현실 정치에도 멀어진채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면 모르겠으나
지금은 좀...?
No.99 AaronJudge
23/04/10 23:38
수정 아이콘
? 벌써요?
아니 퇴임한지 얼마나됐다고
시간이 20년쯤 지난 후면 모르겠는데 아직 넘 이르지않나요
23/04/10 23:42
수정 아이콘
덕후가 보장된 영화들만 승승장구하는 요즘 영화판 분위기 생각하면 생각보다 장기간 흥행할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23/04/10 23:55
수정 아이콘
큰 돈은 못하고 십만원 후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님 대한민국에서 살다가
딱 하나바뀐 헬조선에서 살다보니...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파워크런치
23/04/11 04:19
수정 아이콘
따흐흑...!
호날두
23/04/10 23:56
수정 아이콘
아직 멀쩡하게 살아있고 대통령 임기 끝난지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굳이 영화화 해야되나 싶긴 한데 조국 같은 놈도 영화화 되는데 문재인이면 뭐~ 싶기도 하네요.

노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부산에서 계속 낙선하면서도 맨 땅에 헤딩하던 일화나 대선 당내 경선에서의 명연설과 기적적인 경선 승리와 대선 승리 같은 스토리텔링도 있고 특유의 가슴을 후벼파는 명연설이 많아서 감동도 있고 여운이 진하게 남는 영화가 완성 됐었는데 문재인으로 과연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궁금하긴 하네요. 총선 한 번 나와서 당선된 게 전부고, 12대선 때 안철수와 극적인 단일화까지는 좋았는데 박근혜한테 지면서 그림이 이상해졌고, 17대선은 경선도 본선도 어대문, 그렇다고 문재인 하면 떠오르는 명연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김정은과의 판문점 회담과 평화 무드에 힘을 주기도 뭐한게 최소 문재인 임기 내에는 평화 무드가 지속 됐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러면 남는게 당대표 하면서 안철수랑 호남 토호세력들의 내부 총질을 우직하게 버텨내고 16총선 승리한거 정도? 12대선 패배 + 16총선 스토리 + 촛불 혁명 + 대선 승리 이 그림이면 노무현입니다랑 비슷한 전개가 되긴 하겠네요.
악튜러스
23/04/11 00:00
수정 아이콘
굳이?
StayAway
23/04/11 00:05
수정 아이콘
변호인 급으로 만들거 아니면 그다지..
23/04/11 00:15
수정 아이콘
한 백만명 나올 듯? 보장된 흥행수표
이부키
23/04/11 00: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이르네요.
SG워너비
23/04/11 00:37
수정 아이콘
아니 굳이..
23/04/11 00:52
수정 아이콘
조국도 하는데 문재인이 못할게 뭐있나 싶네요
따지고보면 범죄자도 아니니...
단비아빠
23/04/11 00:5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언급도 안되지만... 안희정이 대연정으로 욕 좀 많이 먹고 그랬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는 정말 대연정이 절실히 필요했던 것 같음...
손꾸랔
23/04/11 01:15
수정 아이콘
한국도 명실상부하게 표현의 자유 국가 반열에 올라선데다가, 유튜브 세상까지 열린 마당에.. 뭐 별다른 감흥은 없습니다.
어떤 내용의 미디어물이든 만드는 사람이 나오고 또 보는 사람도 있는거죠.
부스트 글라이드
23/04/11 01:54
수정 아이콘
이걸 강제로 틀어주는 세상도 아닌데, 인쇄 매체는되고 다큐는 안되고 할것도 없죠
피우피우
23/04/11 01:57
수정 아이콘
노무현입니다는 꽤 웰메이드이긴 했습니다.
그에 비해 문재인의 삶이 영화로 만들기에 얼마나 울림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뭐 구글에 윤석열 책으로 검색해보면 진짜 한트럭이 나오는데 문재인 영화가 나오는 게 뭐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어차피 다큐영화일텐데 문재인 정치인생을 재미있게 잘 구성해낸다면 많이 보겠고 아니면 흥행 실패고 그런 거죠.
호날두
23/04/11 02:13
수정 아이콘
노무현입니다 만든 감독이 만든거라 비슷한 연출인 줄 알았는데 예고편 보니 아예 다르네요.
영화 제작과 문재인은 아무 상관 없고 노무현입니다 처럼 과거 영상들 긁어 모아서 만든 줄 알았더니.
아니.. 저기요.. 잊혀지겠다면서요? 크크
원시제
23/04/11 02:52
수정 아이콘
야 이건 좀...
모두안녕
23/04/11 03:32
수정 아이콘
이런쫃으로 가는게 별로 안좋아보이내요. 분면 좌파쪽에 저정도라면 우파쪽에도 박정희 찬양하는 그룹이 비슷한거 만들려고 하겠지요...
파워크런치
23/04/11 04:19
수정 아이콘
슈카월드에서 이야기한대로 나라가 늙어가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미래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과거 미화 + 추억팔이에 사회적 역량이 집중되는...
23/04/11 05:34
수정 아이콘
노무현입니다 영화관에서 봤던 사람으로서, ???? 합니다. 너무 이르고, 굳이 문재인이 영화제목까지 노무현의발자취를 따라야 할 필요도 없는데 쓸데없이 따르는 느낌이에요.
더군다나 대통령에 대한 평가라는게 좀 시간이 지나야 어떤 결과값이 나왔는지를 알수 있잖아요 지금 일년 겨우됐는데 개오바에요 안될것까지야 없지 않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데몬헌터
23/04/11 0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근혜입니다 이명박입니다 이런거 만들었다고 생각해보면..
이런건 본인 없는데서 만들어야;;
문재인을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만 대단히 위험하다 봅니다
23/04/11 06:42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시기상 잘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잊혀지고 조용히 살고싶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현 정부가 계속 소환하고 있죠...

저출산에 마약에 갈라치기에 간첩에 별에 별 의혹을
뒤집어씌우고 다 문재인 정부 시절 잘못으로 몰아가려는데... 이 영화가 경종을 울릴 기회로 봅니다~
초현실
23/04/11 08:54
수정 아이콘
그런 논리면 문재인때 제일 먼저 박근혜입니다 이명박입니다 만들었어야 했겠네요 크크
23/04/11 06:35
수정 아이콘
필름아 미안해...
백도리
23/04/11 06:43
수정 아이콘
신천지가 따로 없네요 누가 나는 신이다 말고
나는 대통령이다 안찍어주나요
23/04/11 07:00
수정 아이콘
흔한 정치포르노라 생각해서 별 생각은 없는데

다른건 몰라도 문재인이 반려견으로 이미지메이킹 하는건 좀 이제 자제해야되지 않나요. 포스터에 떡하니 박아놓네..크크
스웨트
23/04/11 09:59
수정 아이콘
반려견 포스터는 진짜… 크크크 좀 너무하네요
한가인
23/04/11 07:32
수정 아이콘
개봉 타이밍이 너무 빠른거 같네요.
퇴임하고 5년정도 지난뒤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middle standing
23/04/11 07:33
수정 아이콘
문재인 관종력을 고려한다면 메가폰도 잡았을 것 같은
전원일기OST샀다
23/04/11 07:50
수정 아이콘
낼수도 있지만 이른감이 있네요..

현 정부덕에 언제가 되었든 조명될거 같은데..
하우스
23/04/11 08:21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리 봐도 관종이었네요
지나가던S
23/04/11 08:50
수정 아이콘
노무현 때도 느꼈지만, 정치인 가지고 영화는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뭔 내용이든 간에 선전물로 보여서(정치인인 이상 과오가 없을 수가 없는데 거기에 대한 변명이나 미화가 잔뜩 들어감) 제목만 봐도 거부감이 들어요.
초현실
23/04/11 08:55
수정 아이콘
뭔 영화가 선전매체도 아니고 그냥 영화 제작사들 셔터닫고 외화 수입이나 해옵시다
포프의대모험
23/04/11 09:06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얼굴비추고 다니는거 보니 진짜 본인만큼은 손에 콩가루 안묻히고 떳떳하게 한거같은데...
좀만더 잘하지..참..
23/04/11 09:15
수정 아이콘
우상화는 어느 정치 세력이든 못피해가는 욕심인가 봅니다.
뜨거운눈물
23/04/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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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있고 싶다
잊혀질 권리를 말하셨던 분이?
23/04/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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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돈에 미친 사람
활화산
23/04/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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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요새 조금 조용해졌네 했더니 영화 찍고 있었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3/04/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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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팔이
정말 잊혀지고 싶지 않은 모양
덴드로븀
23/04/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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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430149?sid=100
[文 “대통령 이후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잊혀지고 싶어”] 2020.01.14.
<2020년 신년 기자회견>
Q : 어떤 대통령으로 남고 싶은지?
A : “대통령 이후는 생각하지 않는다, 대통령으로 끝나고 싶다”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이라든지 정치권과 연관되고 싶지 않다”
[“대통령 업무에 전력을 다하고, 끝나면 그냥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
“대통령이 끝나고 난 이후에 좋지 않은 모습은 없을 것”

3년전 이야기긴 한데...

최근 현 정부가 하는걸 보니 이래도 되겠군~ 싶어지긴 했나봅니다.
23/04/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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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아지는 언제파양할까요
23/04/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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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입니다만...저건 좀...
레드빠돌이
23/04/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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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축지법하신다를 비웃을게 아니죠 크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3/04/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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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팬클럽 극혐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대통령은 아니지만
영화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아엠포유
23/04/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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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국도 나오는 마당에 자기도 영화 하나 만들고 싶었나보죠 크크크크 조용히 살고싶단 늬앙스로 말하시던 분이
메가트롤
23/04/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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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 해버리는
23/04/11 10:01
수정 아이콘
이걸 보니까 확실히 어설픈 안티보다는 광팬이 더 해가 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나무심기 할만 하네요.

반려견 이미지 메이킹은 진짜 웃기긴 하네요. 풍산개는 지금 광주에 유기했고, 양산에도 개가 있고 용산에도 개가 있고.. 전국 팔도에 개를 다 버리고 다니네요.
Fabio Vieira
23/04/11 10:0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조국도 영화로 만들었는데 뭐 문재인 이라고 못 만들 이유는 없죠.
23/04/11 10:20
수정 아이콘
뭐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근데 별로 좋게는 안보이네요.
소소익선
23/04/11 10:20
수정 아이콘
대통령시 지지율에 목맨것 보면
관종이죠
Be Quiet n Drive
23/04/11 10:22
수정 아이콘
역레이건 루트?
김연아
23/04/11 10:22
수정 아이콘
자유대한민국에서 이런 영화 찍고 나오고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에 따른 정치적 비판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찍는 사람은 플러스, 마이너스 고려하고 찍어야죠.
goldfish
23/04/11 10:51
수정 아이콘
경희의 아이!
레벨8김숙취
23/04/11 10:56
수정 아이콘
이 영화가 대박나서..

저쪽당에서도... 대통령 일대기 그린 영화들 많이 제작 상영 됐으면 좋겠군요!!!!!!

어떻게 그릴런지 벌써부터 기대가~~~~
다리기
23/04/11 11:33
수정 아이콘
어흑 으아 제발
프리미어1k
23/04/11 11:42
수정 아이콘
관심 좀 주세요~ 라는거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재임중에도 간간히 보이긴 했지만, 이런 사람이었군요.
양념반후라이
23/04/11 11:55
수정 아이콘
아이돌 정치는 이제 제발 그만 좀.....
나리미
23/04/11 12:35
수정 아이콘
개 버려놓고 다른 개랑은 영화찍나 보네요
라이엇
23/04/11 13:17
수정 아이콘
극도의 자기도취가 정치인의 기본소양이라고는 하지만 이분은 그 뽕이 한번에 온듯
o o (175.223)
23/04/11 13:44
수정 아이콘
정치인 팬덤의 감성은 참 공감이 안 가는데 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니
파벨네드베드
23/04/11 14:10
수정 아이콘
와.. 화이팅!
구승빈과김종인
23/04/11 14:11
수정 아이콘
포스터 문씨감성 제대로네
당근병아리
23/04/11 14:48
수정 아이콘
미친M입니다.
인간실격
23/04/11 15:16
수정 아이콘
혹시 익명M입니다 말씀인가요? 크크크크 여기서 이걸 볼 줄이야
Remy lebeau
23/04/11 15:11
수정 아이콘
저 개는 밥을 적게 먹어서 안버렸나보네요
ModernTimes
23/04/11 15:32
수정 아이콘
잊혀지고 싶다는 사람이 열심히 SNS에 영화까지.
호불호가 매우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겠군요 크크
23/04/11 15:35
수정 아이콘
이명박입니다 나오면 어그로 몰이로 흥행 예상합니다
반항하는인간
23/04/11 16:19
수정 아이콘
어우 악플봐
무냐고
23/04/11 16:53
수정 아이콘
조국도 영화가 있었군요 크크
룰루vide
23/04/11 18:23
수정 아이콘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4/11 19:04
수정 아이콘
만드는게 자유니깐 욕하는것도 자유겠죠
최소 정권 하나 정돈 가고 만들던가...
박세웅
23/04/11 20:06
수정 아이콘
연금개혁만 했어도..
이번시즌
23/04/11 20:37
수정 아이콘
에휴 한심 (개봉할 자유 = 욕할 자유)
23/04/11 21:15
수정 아이콘
잊혀지고 싶다는 해킹당한거엿는듯
다마스커스
23/04/11 21:20
수정 아이콘
현재 살아있는 정치인에 대해서, 이런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것도 퇴임한지 1년도 안 된 대통령을 대상으로 말이죠. 괜한 분란만 만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멍차이
23/04/11 22:06
수정 아이콘
고스트 순실왕,재앙의 아이,날리면의 입단속 3부작 부탁
실버벨
23/04/12 18: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센스 있네요. 고스트 순실왕이 좀 약한 것 같기도.
파란사자
23/04/11 22:19
수정 아이콘
100만은 볼거 같은데 관객수가 무지하게 궁금하네
엘렌딜
23/04/12 10:03
수정 아이콘
부제는 개버린인가요?
겟타 엠페러
23/04/12 13:47
수정 아이콘
이거 제발 조롱해주세요 하는 의미로 만드는건가요
유부남
23/04/13 09:33
수정 아이콘
쑈통하던 인간이 그대로 잊혀지기는 싫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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