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29 16:19:40
Name 만찐두빵
Subject 이재명 기소, 반대 51.6%, 찬성 45%…국민 과반 "야당 탄압"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51755?sid=100

1년 동안 사람 한명 표적수사하고 묶어두고 패고있는데 나오는건 없고 늘어나는건 언플밖에 없는 상황이니 찬성에 가까웠던 국민 여론도

뒤집혀서 이제는 반대가 우세하게 되고 말았네요. 이재명은 쥐잡듯이 죽이려고 들면서 정작 본인들 라인인 곽상도 박영수 김명신 등은

아주 그냥 봐주기로 대충 넘어가~ 이러고 있으니 더더욱 꼴보기 싫어집니다.

무슨 증거가 많다고 엄청나게 떠들어댔는데 정작 나오는거 보면 아무것도 없으니 이게 대체 뭐하는건지

검찰들은 이렇게 막나가도 아무런 태클이 없는데 이게 맞는건지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3/03/29 16:2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92.9%가 ‘기소 반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93.1%가 ‘기소 찬성’
지지정당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층에서는 ‘기소 찬성’이 44.9%, ‘기소 반대’가 43.5%

그냥 엄대엄인듯요
jjohny=쿠마
23/03/29 16:23
수정 아이콘
정말 중도층은 엄대엄이고 사실상 양당 지지율 대결이네요.
(다른 여론조사들도 좀 더 봐야겠지만)
23/03/29 17:09
수정 아이콘
무당층 반반의 결과가 어느쪽에 유리한지 손익을 따져보면 아무래도 야당이죠.
내년 총선때 여당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이재명 탓으로 선거 치르려고 할텐데,
선거 결과 좌우할 무당층의 절반은 그 명제부터 부정하고 있다는거라서요.
나머지 찬성 절반도 이재명 하나만 보고 투표할리도 없고요.
23/03/29 16:23
수정 아이콘
국민여론이 뒤집혔다기 보다는, 중도층 심리가 "그래도 정부는 일하게 해 줘야지 + 이재명은 그냥 구려보이니까 일단 좀 내려왔으면;;"에서 "일단 저 정부를 혼쭐낼 사람이면 뭐가 되었건 일단 응원하겠다"로 넘어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만찐두빵
23/03/29 16:2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봐도 되겠네요. 2개월전 여론 조사에서는 적절한 수사다가 50%고 부적절하다가 35%인가 그랬는데 이제는 부적절이 51%까지 올라왔으니..
StayAway
23/03/29 16:24
수정 아이콘
정당 지지율 따라가네요
23/03/29 16: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죄가 있을 수도 있고 재판에 넘길 수도 있는데.

2021년 11월 검찰조사 당시 김만배 입에서도 곽상도 빽 써서 수사 무마했다 말이 나왔는데. 검찰은 수사 안 하고 뭉갰죠. 그 결과가 곽상도 1심 무죄고요.

[대장동 X파일]"곽상도가 수사 막아줬다"는 김만배 자백에도, 검찰은 또 수사 뭉갰다
https://newstapa.org/article/kpJoz

녹취록 보면 인허가권자에게도 뭘 하겠지만 당연히 수사기관, 수원지검, 검찰에 로비를 안 할 리가 없습니다. 다 했죠. 같은 시기에 수원지검장 역임한 고위검사 4명 중 3명이 연루됐는데, 전 검찰총장 김수남 이름도 나오고 박근혜 때 민정수석했던 전직 검사 곽상도 이름도 나오는데 뭐 제대로 수사받고 처벌받은 검사가 한 명도 없어요.

검사무죄 비검유죄니 국민들 보기에 검찰 수사 공정성을 신뢰할 수가 없는 거죠. 이재명이 유죄다 무죄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검찰이 검사 잔뜩 연루된 비리 사건을 지들 검사들은 한식구라고 덮어주고 끌어주고 아주 편파적이고 죄를 덮는 무마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은 거죠.

특검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민주당 이재명을 못 믿겠으면 정의당 안처럼 국힘 민주당은 간섭 안 하고 그 외 야당(즉 정의당)이 추천하는 특검후보를 임명하든가 해야죠. 연루되어서 대장동 비리 덮어준 검사들이 죄가 없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검사니까 죄를 짓고도 다 빠져나가고 있죠.
만찐두빵
23/03/29 16:28
수정 아이콘
너무 내로남불이라 이재명 수사한 반만큼만 저것들 수사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듯
23/03/29 16:30
수정 아이콘
이재명 잡아넣는 거야 죄가 있으면 감옥 가는 거 백번 천번 인정하는데, 검사들은 혐의가 수두룩하게 나와도 대놓고 봐주고 덮고 무마하니 이런 검찰수사를 누가 믿겠습니까. 지금 검찰이 대장동 수사하는 방식은 이재명 관련은 어떻게든 물어뜯으면서 지들 검사 관련은 노골적으로 대놓고 봐주고 수사 안 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수사를 누가 신뢰하겠어요. 50억 받은 인간도 무죄가 나오는 수사인데요.
톤업선크림
23/03/29 17:15
수정 아이콘
진짜 토나오죠
애초에 대장동은 이재명 빼고는 엮인 인물이 전부 국힘 쪽이에요
공공개발에서 민간개발로 바꾼 이명박, 민간사업자에게 특혜 몰아준 박근혜, 50억 클럽도 전부 박근혜 라인...
환경미화
23/03/29 19: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 악물고 이재명만 파고 있는거죠
마르세유
23/03/29 21:59
수정 아이콘
구속돼 있는 김용, 정진상이 국힘 쪽 인물이었나요?

그리고 민간사업자에게 특혜 몰아준 박근혜?

박근혜가 성남시정에 개입해서 김만배 일당에게 특혜 몰아줬다는 말인가요?

성남 시의회 다수당 민주당과 시장 이재명은 뭐 하구요?

진짜 아무 말 대잔치가 따로 없군요.

이것보다 구조가 단순한 백현동 기소되면 이런 물타기도 더 못 하겠지만요. 크크
하늘을보면
23/03/30 1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근혜는 모르겠지만 [이명박이 이익나는 것은 LH가 공공개발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했었죠. 그래서 [LH가 성남개발권을 포기]한것이고 민간개발로 넘어갔고 [부산 LCT도 민간개발로] 넘어간것이구요,
왜 100% 환수 못했냐구요? [이명박]이 근본을 바꾸어 놓아서 그렇습니다.
제 기준으로 이명박은 천하에 개 잡x입니다
마르세유
23/03/30 11:59
수정 아이콘
2014년 성남시의회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 18석 새누리당 16석

2012년 성남시의회 의장이었던 최윤길은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이적.
이적 후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 화천대유 부회장 등으로 활동
대장동 관련 40억 수뢰 혐의로 구속 기소

본인이나 좀 찾아보시죠. 간단히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오는 걸...
마르세유
23/03/30 12:00
수정 아이콘
성남시의회 한나라당이 다수당이었다고

나보고 뉴스 좀 찾아보라더니 그새 수정하셨네요.
마르세유
23/03/30 12:05
수정 아이콘
백현동은 박근혜 때문
대장동은 이명박 때문
위례는 또 누구 때문인가요? 크크크크
톤업선크림
23/03/30 12:11
수정 아이콘
김용과 정진상 둘러싼 의혹들은 진술 외의 증거가 있나요?
그리고 원래 대장동은 LH에서 공공개발로 진행하려고 했고 그랬으면 화천대유니 뭐니 민간개발업자들한테 돈 돌아갈 일도 없었고
이재명도 그렇게 진행하려고 했는데 이명박 정부에서 압박해서 LH가 공공개발 포기하면서 민간개발로 넘어갔다가, 이재명이 어쩔 수 없이 민관합동개발로 전환한겁니다 한낱 지자체 시장이 정부를 어떻게 이기나요?
그리고 박근혜 때 민간개발 분양가 상한제 폐지해주면서 화천대유가 2700억 정도 이득 봤고(공공개발일 경우 X), 또 개발부담금 한시적으로 4년간 감면해줘서 원래 민간업자가 20% 부담했어야 하는데 10% 부담하게 해줬죠 이런게 특혜지 뭡니까?
대장동하고 정확히 비교되는게 부산 엘시티인데 부산 엘시티는 1원도 회수 못했죠 이재명은 5500억 회수했고요
이게 배임이면 부산 전 시장들도 다 지금 기소당하고 해야 하는데 조용하잖아요
마르세유
23/03/30 12:35
수정 아이콘
민관 합동으로 개발한 건
이낙연도 경선 때 지적했듯이 (해먹을)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토지 수용은 공영으로, 분양은 민영으로 해서 비용은 최소화 이익의 극대화를 이뤄냈죠.
100% 민간개발로 했으면 토지 수용하는 데만 하세월이었을 것을
강제수용권으로 헐값에 매입해 원주민들은 막대한 손해를 봤죠.
그러고선 분양은 상한제 미적용으로 (김만배 일당들도 불안해 했을 정도로) 떼돈을 벌어들인 겁니다.
괜히 대장동 일당이 벌어들인 돈 절반은 원주민들에게, 절반은 피분양자들에게 갔어야 할 돈이라고 하는 게 아니죠.
똑같은 일이 백현동, 위례에서도 벌어졌고
그 판을 깔아 준 사람은 누굴까요?
톤업선크림
23/03/30 13: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공영으로 하려던걸 국힘에서 민간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막으려고 하니 힘은 약하고 해서 민관으로 공동한거라고요
그리고 민관으로 해서 5500억 성남시가 환수했으면 그게 성남시 돈이지 이재명 돈인가요?
민간이 다 먹을 수 있던 돈 시에서 뺏어왔으면 잘한거죠 결국 시 예산으로 쓰이게 되는건데
똑같은 구조에서 1원도 환수 못한 부산시장들은 뭐했나요? 전부 국힘 라인인데
그리고 그 땅에 갑자기 아파트가 들어선 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있던 땅에 갑자기 개발한다고 하니 기대심에 땅값이 오르는건데,
원래 가격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수용하는 것은 투기꾼 배불리는거죠 애초에 대장동 땅 소유한 원주민은 14% 밖에 안됐어요
나머지는 외지인과 부동산 개발업체가 소유했었죠
그리고 공영개발 하려던 거 민간개발하라고 압력 넣은거 이명박이고, 공영개발 못하도록 지방채 발행 부결시킨 것도 한나라당이 다수였던 성남시의회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 개발부담금 한시적 감면 모두 박근혜가 한건데 누가 판 깔아준거죠?
마르세유
23/03/30 14:2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여기저기 핑계거리 끌어와 덕지덕지 붙여놓은 변명을 그대로 읊고 계신데
정부 정책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건만
왜 이재명이 지자체장으로 있는 곳에서만 이런 일이 수차례 반복됐던 걸까요?
민간이 다 먹을 돈을 성남시에서 빼준 게 아니라
토지 수용부터 막혀있던 사업을 공영 수용, 민간 분양으로 초고속 초대박 칠 수 있게
성남시가 판을 깔아준 거라구요.
원주민이 14%라는 것도 이재명 쉴드 치는 민주당의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그럼 그 14% 원주민은 손해 봐도 되는 겁니까?
그렇게 강제 수용한 땅으로 민간 분양해서 김만배 일당 배불려준 거잖아요?
김만배 일당들 배 불려주려고 원주민 손해 입히고 고가로 분양해먹은 거에요.
한나라당적으로 시의장 됐다가 돌연 이재명 품에 안긴 최윤길 같은 사람이
중간에서 역할하다가 40억 받아먹은 거 걸려서 구속됐고.
톤업선크림
23/03/30 14:34
수정 아이콘
마르세유 님// 부산 엘시티 얘기하는데 이 악물고 모른척 하시네요-_-;;
그리고 성남시가 판 깔아준거라고 치죠 그럼 이재명이 얻은 이득이 뭔데요?
이재명이 그렇게 해서 판 깔아줬다고 쳤을 때 이재명한테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
검찰도 찾지 못해서 기소 못한 뇌물 받았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이재명이 살신성인해서 주변인들만 배불려준건가요?
돈 받은거 유동규랑 50억 클럽 외에 누구 있나요?
애초에 공공개발 했으면 이재명이고 대장동이고 말도 안 나왔을건데 이명박근혜는 왜 굳이 민간개발로 돌렸고,
그 돈 받아먹은 사람은 박근혜 라인만 나온건데요? 이재명이 박근혜 라인 돈 받게 판 깔아준건가요?
마르세유
23/03/30 21:30
수정 아이콘
톤업선크림 님//
근데 엘시티로 물타기는 왜 하는 거에요? 님이 정치인이에요? 이재명 꼬붕이에요?
그래서 엘시티 수사 안 했습니까? 감옥 간 사람 없습니까? 수사가 미진했다구요?
엘시티 수사 미진했으니까 대장동도 내버려두자는 거에요?
대장동이 엘시티보다 몇 배는 크게 해먹은 범죄에요.
거기에 플러스 백현동, 위례.
백현동 옹벽아파트 보고도 이재명 쉴드치고 싶은 생각이 듭니까?
이재명이 결백하면 허남식처럼 재판 받고 무죄 받으면 됩니다.

님이야말로 이 악물고 모른척하는 게
건설회사 용역 출신 유동규에게 성남시 온갖 감투 씌워준 게 이재명이고
최윤길이 누구 보고 민주당으로 와서 누구 뒷배로 해먹은건지
정진상, 김용 같은 운동권 건달들이 누구 백그라운드로 저 권력을 얻었는지
퍼즐 맞춰보면 종착점은 이재명 밖에 없는데
이재명은 결백하다는 결론을 위해 요리조리 피해가느라 아주 용을 쓰고 있죠.
50억 클럽이 어떻고 물타기하면서... 저기 50억 클럽은 주범도 아니고
8천억 해먹는 판에 옆에서 뽀찌 뜯어먹은 놈들이에요.
직접 받은 게 없다?
정치자금, 선거자금으로 건너간 돈은 차치하더라도
저수지에 묻어놓고 두고두고 빼쓰려던 게 대선 패배로 좌초됐다는 거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이재명이 말 같지도 않은 요설을 뱉고 다니는군요 에휴
톤업선크림
23/03/30 23:04
수정 아이콘
마르세유 님//
아니 뭔 죄다 팩트도 아니고 확정도 안된 내용만으로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지?

1) 엘시티 수사했는데 부산시장까지 갔습니까? 님 말대로 대장동 백현동 위례가 이재명이 판 깐거면 엘시티는 당시 부산시장이 판 깐거 아니겠어요? 근데 밑에 꼬리자르기 하고 끝난거 다 나오는데 뭘 다 수사 하고 다 잡혀갔다는거지
2) 엘시티 수익이 1조2000억이고 대장동 수익이 1조900억인데 무슨 근거로 대장동이 몇 배 크게 해먹은거예요? 산수 못합니까..??
3) 아니 그리고 유동규 최윤길 정진상 김용 다 진술 말고 증거 뭐가 있냐구요 그러니까 지금 검찰에서 다 언론 통해 냄새 풍기다가 결국 증거 못 잡아서 님이 말한 의혹 다 폐기하고 뜬금없이 배임으로 기소한건데 님이 뭔데 확정적으로 범죄라고 얘기해요? 검찰 할애비세요? 님이 그럼 위에 내용으로 이재명 기소하고 잡아넣어보세요

어디서 뉴스 겉핥기로 읽고 팩트 확인도 안하고 말씀하지 마시죠 진짜 어이없네
마르세유
23/03/30 23:38
수정 아이콘
배임이 핵심인데 뜬금없이 어쩌고 하는 것부터 코미디고...
증거 알고 싶으면 재판 과정 열심히 지켜보시구요.
님이 판사에요? 검찰이 님 앞에 증거 내놓게?
이재명 지지자들이 참 단세포적인 게
배임, 제3자 뇌물죄 이런 게 고도로 민주화, 분권화 된 사회에서 정말 악질적인 부패인데
직접 돈 받아 인마이 포켓 한 것만 범죄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아니 이재명 쉴드치려면 그 지경까지 가야하니 그런 걸 수도 있고.

그러니까 님들 결론은 따져보면 다 이명박, 박근혜 탓인데
그걸 이재명은 대선 두어달 전까지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떠벌리고 다녔다는 거죠?
이 정도 되면 스스로도 인지부조화 안 옵니까? 크크크크크
톤업선크림
23/03/30 23:49
수정 아이콘
마르세유 님//
한글 안 되세요? 위에 다 설명해놨는데 이제 와서 딴소리지 왜
논리 딸리니까 말 돌립니까?
위에 님이 말한 의혹들이 다 사실이면 저걸로 기소해서 재판 받아야지 왜 기소도 못합니까? 지금까지 님이 말한 의혹들로 잔뜩 이재명 뇌물 먹은걸로 군불 지피다가 뜬금없이 배임?
그리고 그냥 lh가 공영개발 하려고 할 때 놔뒀으면 님이 말한 저 인간들이 돈 먹을 일 없었는데 왜 이명박은 압력 행사해서 lh가 개발권 포기하게 하고 박근혜랑 성남시의회 한나라당은 이재명이 공공개발 한다거 했을때 지방채 발행 부결했냐고요 님 논리면 설명이 됩니까 이게?
초현실
23/03/29 16:2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당대표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은 찬성이 더 높네요
https://www.google.com/amp/s/m.newspim.com/newsamp/view/20230321000799
피노시
23/03/29 16:3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엄대엄이라고 봐야죠 수사를 무슨 1년 내내하니 안바뀔수가 있나요 백현동도 추가 수사한다던데 조만간 윤석열정부 삽질과 맞물려서 역전될듯하네요
뿌엉이
23/03/29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전무 무죄날 확률은 제로라고 생각되고 범죄기소을 여론 조사하는게 큰의미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조국 정경심 최강욱 김경수 김은경 민주당측에서 정치적인 수사다 무리한 수사다 무죄다 한것들이
대부분 대법원 유죄 확정 이거나 유죄나고 있죠 성남fc는 유죄날 확률이 높고 대장동은 판결을 봐야 될듯
23/03/29 16:46
수정 아이콘
유죄 판결이 난 것도 검찰과 언론이 나라를 시끄럽게 한 것에 비해서 으음?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죠.(윤미향 건도 결과적으로는 큰 문제는 아니었고)

그런데 곽상도를 비롯한 검찰출신의 판결 결과는..............
뿌엉이
23/03/29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끄럽게 한건 민주당측도 마찬가지죠 의원들은 돌아가면서 방송에서 쉴드을 쳤고 당차원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죄 나왔을때 사과 한거 기억에 없네요 그때 그의원들 지금도 여전히
이재명 대표 쉴드치고 있죠
23/03/29 16:51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똥볼찬 건 맞는데, 시끄럽게 했다는 건 표현이 이상한데요;

검찰이 조사과정에서 스모킹건 뿌려대고 그걸 언론에서 하루 종일 나팔분 거랑 비교될 정도는 아닌듯
초현실
23/03/29 17:17
수정 아이콘
윤미향건은 범죄의 크기보다 그 대상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향해서 논란이었던거죠
23/03/29 17:2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위안부 할머니 피 빨아먹는 악마로 묘사됐었죠.

그런데 1심 결론은 그냥 돈 관리 좀 허술하게 했다 정도로 끝났습니다.
마르세유
23/03/29 22:16
수정 아이콘
윤미향은 위안부 합의 사전 인지설로 이미 용도폐기 된 인물입니다.

거짓말로 정치적 앵벌이짓 하다가
정보공개 소송으로 외교부 문건 공개되면서 실체가 드러났죠.
23/03/29 16:44
수정 아이콘
죄가 있다면 당장 잡아넣었겠죠
뻔하죠! 죄가 없으니 여론조사까지 하는거죠~

대통령하나 바뀌었다고 정치가 50년전으로 후퇴했어요!
다리기
23/03/29 16:49
수정 아이콘
진영따라 이정도로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도 이젠 당연해졌네요
사바나
23/03/29 16:50
수정 아이콘
곽상도 이후로는 뭐 크크 웃음벨이죠
코러스
23/03/29 16:51
수정 아이콘
50억 임팩트가 너무 커서 공정이라는 의미가 퇴색된듯 보이네요.
빼사스
23/03/29 16:5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정의당은 국민의 힘과 발맞춰 특검 진행하고... 아휴...
오우거
23/03/29 16:52
수정 아이콘
지금 정부가 뭐 언제부터 여론 눈치 봤다고....
작년에 지지율 낮아서 이재명 수사, 기소 못할거라는 댓글 엄청 많았죠.
23/03/29 16:57
수정 아이콘
자살한 사람이 많잖아요
23/03/29 17:00
수정 아이콘
이제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려 봐야죠.
톤업선크림
23/03/29 17:02
수정 아이콘
검찰과 언론에서 냄새 피운건 이재명이 직접 뇌물 받았어야 하는건데 그게 안 나오니까 다들 어리둥절한거죠 뭐
이재명 고작 배임으로 걸고 넘어질거면 윤석열 대검 중수부 있을 때 대장동 사업 부산저축은행 1200억 불법대출 수사 봐주기 의혹도 충분히 엮일 수 있죠
그냥 winner takes all의 행태로 보입니다
초현실
23/03/29 17:18
수정 아이콘
배임말고 3자뇌물죄도 걸려있지 않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3/03/29 17:22
수정 아이콘
성남 FC가 3자뇌물이고
대장동이 원래 428억 약정이니 뭐니해서 뇌물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빠진걸 말한거일겁니다
톤업선크림
23/03/29 17:24
수정 아이콘
그건 성남fc 관련이요
환경미화
23/03/29 19:13
수정 아이콘
성남fc요 근데 그거 이재명꺼도 아니고
시장이 당연직으로 가는거라 3자뇌물이 말이 안되요
23/03/29 19:24
수정 아이콘
그게 제3자 뇌물이면 시도가 운영하는 구단이 운영비를 위해 스폰서 물어오는거 다 범죄행위죠.
달밝을랑
23/03/29 20:3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성남건이 뇌물죄면 윤석열의 일본 강제노동을 3자변제 시키는것도 뇌물죄죠 그것도 당사자들이 싫다는데도 말이죠
마르세유
23/03/29 22:19
수정 아이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83145
"용도변경차 성남FC에 50억" 두산건설 임원 진술 확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115010007614
네이버 ‘성남FC 쪼개기 후원 전략’ 문건확보…

많은 분들의 믿음과 달리 무죄 나올 확률은 희박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행정이면 K리그 시민구단은 세금먹는 하마가 아니라 오히려 더 장려해야 할 일입니다.

기업들 민원 들어주고 그 대가로 스폰 받으면 되니까요.
23/03/30 00:2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성남FC가 후원받은 게 어떻게 뇌물이 되냐구요...... 지금 성남FC 지분 가장 많이 가진게 성남시 장애인체육회고 거기 회장이 신상진 국민의힘 소속 성남시장입니다. 법리적이야 이것저것 따질 수 있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기사 제목에 뇌물죄 빵빵 넣는 그것과 무게가 너무 다르잖아요
마르세유
23/03/30 0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반말 사용(벌점 2점)
하늘을보면
23/03/30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비아낭(벌점 2점)
마르세유
23/03/30 12:05
수정 아이콘
네이버, 두산건설 등에서 이미 대가를 약속 받고 돈을 넣었다는 증거가 확보되서 빼박입니다.

개인이 받은 건 없느니 타령하는 건 그냥 제3자 뇌물죄가 뭔지도 모르겠다고 고백하는 수준이고
하늘을보면
23/03/30 12:11
수정 아이콘
네 서로 믿고싶은것만 믿으면 됩니다. 그럼 뇌물죄는 왜 처벌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29 17:02
수정 아이콘
곽상도 건이 요정도 여론 역전을 가져온거 같습니다.
23/03/29 17:06
수정 아이콘
3년즈음 기다려볼랍니다
이번정권 끝날때까지 털었는데 지금처럼 별거나오는거없이 언론플레이하며 질질끌고있을거같네요
하늘을보면
23/03/30 12:01
수정 아이콘
3년동안 한사람을 물고 늘어지면 그게 수사입니까? 일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죠
명백한 업무 방해죄입니다. 물론 검찰은 천룡인 이라서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요
23/03/30 12:24
수정 아이콘
지금도 1년넘게 물고늘어지고있어요
앞으로도 검찰은 질질 끌면서 언론플레이만 해댈거고 여당지지자들은 아직도 기다려봐라 뭐라도 나와 감방갈거다며 이재명만 보내면 된다고 좋아하고있으니 아예 이번정권 내내 기다려줘 볼라고요
1년넘게 안나온게 3년 더 기다리면 뭐가 나올까 싶지만 기다려주고 그때까지도 검찰이 이렇게 찔찔대고있으면 맘놓고 이재명한테 표줄라고요
대장햄토리
23/03/29 17:14
수정 아이콘
사건을 사건으로 덮는 정부답게
이재명 기소건을 보면 국면전환용 카드느낌이...
걍 이재명 키워드만 던져주면 다들 치고박고 하기 바쁘니..
전원일기OST샀다
23/03/29 17:26
수정 아이콘
검찰님들 제말 물증 하나만...
환경미화
23/03/29 19:13
수정 아이콘
언플만 계속하고 있어요
SG워너비
23/03/29 17:28
수정 아이콘
대장동 뭐 나왔으면 언플 쩔었을텐데 국힘쪽만 나오고 있으니크크
그와 별개로 저런 여론조사는 편가르기만 심화하는 듯 해요 참으로 무의미한듯
Not0nHerb
23/03/29 17:42
수정 아이콘
이것도 뭐,, 기다려 보라고 하시겠죠. 기다리면 결과 나온다고 하시고 만약 결과 안나오면 뭐 내 알빠노?
하늘을보면
23/03/30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것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국가 공권력이 한사람을 향해서 평생(몇년)을 수사하고 [쪼개기 기소]를 하게되면 이게 [조사받고 재판받다가 인생 끝]나게 됩니다.
명백한 [국가 공권력의 폭력]입니다.
[윤석열 후보시절] 얘기했었죠. [대법원가서 무죄나와도 인생 절단]난다고요
결과는 알빠노겠지만요
Not0nHerb
23/03/30 13: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생각해보면 보수 진영의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는 기조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3/03/29 17:4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그냥 정부의 꽃놀이패
순둥이
23/03/29 18:13
수정 아이콘
기소 찬반은 왜 조사하고 그래?
윤석렬 하야도 조사하지
23/03/29 18:1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83896?page=2&divpage=19&ss=on&keyword=%EC%A1%B0%EA%B5%AD

조국 기소때랑 패턴이 똑같네요.

기다려서 매번 결과가 나오는데 먼 알빠노? 크크, 탄압이라고 해서 진짜 탄압인적이 최근에 있었나요?
23/03/29 19:10
수정 아이콘
죄의 특성상 증거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성범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무죄추정을 말하고 이준석에도 옹호적인게 PGR인데 뇌물에 대해서는 유죄추정인가요? 사례 갖고 온게 조국 하나 이신데, 3공때부터 이어져온 유죄추정으로 정적 때려잡기는 더 많지요.
23/03/29 19:58
수정 아이콘
엄밀하게 따져서 유죄추정을 하고 있지는 않죠. 그러니까 당대표도 하고 있는건데요.
수사를 하는게 유죄추정은 아니니까요~
정치적 반대쪽에서 뭐라고 하는거야 요즘 다 그러고 있는거구요.
하늘을보면
23/03/30 12:08
수정 아이콘
수사도 문제입니다.
국가 공권력이 한사람을 향해서 평생(몇년)을 수사하고 [쪼개기 기소]를 하게되면 이게 [조사받고 재판받다가 인생 끝]나게 됩니다.
명백한 [국가 공권력의 폭력]입니다.
[윤석열 후보시절] 얘기했었죠. [대법원가서 무죄나와도 인생 절단]난다고요
그것을 노린거고 결과는 알빠노겠지만요

[압수수색 300번]이 말이 됩니까?
앤서니 디노조
23/03/29 18:16
수정 아이콘
일년을 넘게 군불을 떼우고 “이재명 끝났다!!” 외칠때마다 예토전생 해대는데 총통님의 실제 무고함을 떠나서 사람들한테 피로감 쌓아주기엔 충분한 상황이라 보네요
darkhero
23/03/29 18:34
수정 아이콘
메이저 여론조사 절대다수에서 이재명 기소 찬성한다고 나오는데 웬 듣보 기관에서 3일 간 조사한 거 하나 나올때마다 체리피킹해서 '국민 절반' 운운하네요.
jjohny=쿠마
23/03/29 19:20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여론조사들 더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뉴시스 의뢰건인데 듣보라고 하기는 좀 뭐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메이저 여론조사 절대다수에서 이재명 기소 찬성한다고' 나온 내용이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앤라이브
23/03/29 18:49
수정 아이콘
곽상도 이런 애들 잡으면서 이재명 쥐잡듯 잡으려니 꼴보기 싫죠
그렇게 싫던 이재명을 동정하거나 투표하게 만드는 윤석열의 대단함입니다
다용도테이프
23/03/29 18:57
수정 아이콘
용산총독부는 무능하군요.
곧 본국에서 지침 내려올듯
23/03/29 19:03
수정 아이콘
대장동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국힘쪽 법조계 인사들이 많이 엮였는데 그렇다고 이대로 끝낼 수는 없으니 이것저것 계속 조사하면서 시간을 끄는 느낌이라서.. 검찰의 수사에서 과연 검찰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까?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좀 회의감이 드네요..
23/03/29 19: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과 언제 나옵니까
이러다가 정권 끝나것네
23/03/29 19: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재명 집어넣으면 지지율 유의미하게 오를꺼라 자부합니다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요.
ModernTimes
23/03/29 20:29
수정 아이콘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데 여론조사가 무슨 필요일까요.
여론 반대가 많으면 수사하지 말아야하나요 허허
윤석열이 대통령되기 한참전부터 이재명에겐 논란이 있었고 그 중에 위법하다고 판단되는 점들에 기소를 하는 것이고,
죄가 있으면 감방 들어가면 되고, 없으면 당당하게 소명해서 나오면 되죠.
달밝을랑
23/03/29 20: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즘에 나오는 말이 "보고싶다 증거야"죠 대장동관련 돈 받았다고 그렇게 떠들고 쌍방울에서 23억 변호사 대납비 받았다고 떠들더니 어디로 갔죠? 대선자금관련 돈 받았다고 난리치더니 기소내용에 넣지도 못했죠
결국 이재명이 싸인한 사업에서 민간이 돈을 많이 벌어갔다고 배임? 기업에게 후원금 받아서 성남fc에 광고비 받은게 뇌물? 이런건 백번 양보해도 법리싸움이죠 그리고 이 사건이 유죄나면 대한민국 단체장들 다 고소당하고 유죄죠
님 말대로 죄가 있으면 그냥 조용히 수사해서 기소하면 끝인데 몇년을 수십명의 에이스 검사들과 수백명의 수사관을 투입하고 330번의 압수수색으로 법리 싸움이라뇨 . 이건 검사 한명으로도 충분할 일이었죠
ModernTimes
23/03/29 20:48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조사받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증거가 안보이면 증거 불충분으로 나올거구요.
저같이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당연히 조사를 받고 나왔으면 좋겠고,
이재명이 무죄 (또는 아주 약한 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당당하게 검찰과 싸운 영웅을 바라는 분들도 있을테구요.
여론이 뭐라해도 어짜피 기소는 할건데 여론조사가지고 누가 맞느니 틀리느니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3/29 23:1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신뢰성에 점점 의문이 가는 상황이죠.
이재명의 유죄무죄도 중요하지만 이제 그 유죄무죄의 신뢰성에 믿음을 안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달밝을랑
23/03/31 01:33
수정 아이콘
님이 회사업무중에 윈윈이라 판단해서 싸인했는데 거래처에 당신회사보다 더 많은 이익이 갔다고 고발 당하고 당신 가족부터 주변인들까지 다 불러서 조사당하고 압수수색 수백번 당하고 또 다른 죄도 있다고 이미 조사 다 받고 종결됐던 사건 검찰이 다시 꺼내와서 샅샅히 흩어서 쪼개기 기소당하고 그래서 맨날 검찰에 출석당해도 죄가 없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응하시기 바랍니다 . 이곳 저곳에서 뇌물을 받았다고 주변에 다 소문나는것도 감당하시고요 그것도 몇년동안 지속적으로요
그리고 그런일이 발생했을 경우 당신의 죄는 무엇인지도 저에게 답해주시면 고맙겠구요

저도 이재명이 돈 받은 증거가 나오거나 최소 검찰에서 뇌물관련으로 기소했으면 이런 말 안합니다 근데 돈 받았다고 검찰에서 기소했나요?
그리고 조사받고 나오면 될거라고 했는데 이재명은 김건희가 아니기에 이미 여러번 조사 받았습니다 누가보면 조사 안 받을 줄 알겠네요
ModernTimes
23/03/31 09:06
수정 아이콘
윈윈은 달밝 님 생각이신거 같고, 그걸 판단하고자 기소한거잖아요.
저도 이 이재명에 대한 의혹들이 투명하게 밝혀지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재명이라는 사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검찰은 어짜피 기소하잖아요.
이재명 입장에서는 빠르게 1심 결과를 끌어내서 무죄, 혐의 없음, 경미한 죄 정도 결과를 얻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어느정도의 여론전은 필요하지만, 조사하는 기관마다 다른 엄대엄 설문결과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달밝을랑
23/04/21 16:30
수정 아이콘
대장동관련 성남이 손해본게 무엇인가요?
하늘을보면
23/03/30 12:10
수정 아이콘
수사 장기화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국가 공권력이 한사람을 향해서 평생(몇년)을 수사하고 [쪼개기 기소]를 하게되면 이게 [조사받고 재판받다가 인생 끝]나게 됩니다.
명백한 [국가 공권력의 폭력]입니다.
[윤석열 후보시절] 얘기했었죠. [대법원가서 무죄나와도 인생 절단]난다고요
그것을 노린거고 결과는 알빠노겠지만요

[압수수색 300번]이 말이 됩니까?
-안군-
23/03/29 21:2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기소하는걸 여론조사를 하건 말건 기소를 했으면 재판까지 가는건 그냥 원칙이니 중요한건 아니고,
그전에 50억클럽 멤버들좀 기소하시죠 검찰님들? 그 건은 이미 나온지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왜 아무 움직임도 없나요?
당시 민간개발을 찬성했던 이명박 정부 및 성남시의원들은 왜 조사 안하나요?

조국때도 외쳤던 거지만, 표적수사좀 하지 말고 전수조사좀 해봐요. 능력없어서 못하는 거 아니잖아요?
남한인
23/03/29 23:54
수정 아이콘
남한에서 일단 기소시 유죄 판결율이 95-98%라고 들었는데, 정치인이면 좀 비율이 내려갈지 모르지만 50-60%는 아닐 겁니다.

이재명을 이미 기소했는데, 여론 조사에서 기소 찬성/반대 조사는 그저 정당 지지율 조사 의미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유죄 판결 받는다 해서 지지자들이 맘 변할 리도 없는 것이고, 남한 사회의 해체와 몰락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김재규열사
23/03/30 01:33
수정 아이콘
이재명하고 남한 사회의 해체와 몰락이 무슨 관련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한인
23/03/30 06:48
수정 아이콘
欲知前生事 전생의 일을 알고자 하는가?
今生受者是 금생에 겪는 것이 그것이다.
欲知來生事 내생의 일을 알고자 하는가?
今生作者是 금생에 짓는 것이 그것이다.
《잡아함경》(雜阿含·卷十五)
김재규열사
23/03/30 14:04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스노비즘이라는 거군요
퀀텀리프
23/03/30 22:30
수정 아이콘
거대한 수익금이 어느 저수지에 있고 어느 논으로 흘러갔는지 밝히면 될것 같은데..
50억짜리들은 심부름꾼에 불과한것 같고.. 본체가 안보이네요.
위장술과 은닉술이 대단한듯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655 엑시노스 2400 탑재 갤럭시 S24+, 스냅드래곤 탑재 갤럭시 S24 울트라 긱벤치 유출 [61] SAS Tony Parker 9020 24/01/07 9020 3
100654 [스포일러]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 후기 [21] 류지나6827 24/01/07 6827 8
100653 인공고기 근황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471 24/01/07 9471 3
100652 영화 '괴물' 뒤늦고 가벼운 후기 (노스포) [13] 라라 안티포바4748 24/01/06 4748 1
100651 최근 본 만화 이야기 [25] Cand5670 24/01/06 5670 7
100650 이재명 살해미수범의 공범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161] Vacuum21618 24/01/06 21618 0
100649 환자의 자기결정권은 어디까지일까? [22] 경계인7246 24/01/06 7246 0
100648 의사분들 환자에게 관심 있으신게 맞죠? [95] Pikachu13145 24/01/05 13145 27
100647 10시간 안에 더 현명해지는 법 [28] realwealth11635 24/01/05 11635 11
100646 [서평] '변화하는 세계질서', 투자의 관점으로 본 패권 [50] 사람되고싶다7642 24/01/05 7642 18
100645 尹, ‘김건희 특검법’ 재의요구…사상 처음 가족비리 특검 거부권 행사 [360] Crochen19322 24/01/05 19322 0
100643 이재명의 헬기 이용을 심각한 갑질 특혜로 보시는 분들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396] 홍철21708 24/01/05 21708 0
100642 TV조선이 이선균 유서 폭로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46] 밤수서폿세주10120 24/01/04 10120 14
100641 한동훈의 외면…“순직해병 생일, 참배해달라” 외침에 ‘쌩’ [86] 덴드로븀14633 24/01/04 14633 0
100640 영원한 한미동맹, 한강의 기적은 미국과 함께 만들었다? [32] 헤일로8016 24/01/04 8016 0
100637 행복의 정의는? [10] realwealth4201 24/01/04 4201 1
100636 남양유업 경영권 관련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14] 산밑의왕8300 24/01/04 8300 1
100634 노년의 부부, 난방비 아끼려다 화재 참변 [53] 조선제일검10587 24/01/04 10587 7
100633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 관람 후기(스포 약간?) [9] 승승장구4893 24/01/04 4893 1
100632 2023년 전국 백화점 매출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30] Leeka6707 24/01/04 6707 2
100631 썩은 대게 사건, 입질의 추억의 의견 [24] 무딜링호흡머신9063 24/01/04 9063 2
100630 갤럭시 웨어러블 먹통 사태(임시 해결법) [9] 승승장구6473 24/01/03 6473 2
100629 출산율 회복의 기대. [32] 공부맨8894 24/01/03 88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