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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9 14:28:00
Name 동훈
Subject [정치] 초치된 日 대사대리, "독도는 日 고유영토 맞다" (수정됨)
https://news.nate.com/view/20230328n32957?mid=n0507
日초등교과서 '징병' 강제성 희석…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종합)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가 일제 강점기 [한국인 강제 징용에 대한 서술을 바꿔 강제성에 대한 함의를 줄였다]는 내용이 28일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의 점령은 불법]이라고 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심의회와 그에 따라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들을 연합뉴스가 분석한 결과로, 초등학교 3~6학년의 사회 교과서 12종, 지도 교과서 2종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

예시로 사례를 정리하자면
(사회 교과서 점유율 1위 도쿄서적의 6학년 사회 교과서)
●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의 병사로서 징병됐다" →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에 [병사로 참가]하게 되고, 후에 징병제가 취해졌다"
● (사진 설명)  "병사가 된 조선의 젊은이들" → "[지원해서] 병사가 된 조선의 젊은이들"
● "한국에 점거돼 일본은 항의를 하고 있다" → "한국에 [불법으로] 점거돼 일본은 항의를 하고 있다"
● (5학년 사회 교과서,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 → "[70년 정도 전부터]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


(점유율 2위 교육출판의의 6학년 사회 교과서)
● "일본군 병사로 [징병해] 전쟁터에 내보냈다" → "일본군 병사로서 전쟁터에 내보냈다"

(일본 문교출판)
● (6학년 사회 교과서, 간토대지진)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 등의 헛소문이 유포돼 많은 조선인이 살해됐다" → [삭제], 관련 내용 삭감
● (5학년 사회 교과서) [독도가 포함된 일본 지도][EEZ와 영해를 추가]로 표시


(검정심의회 지시, 모든 교과서 반영)
● "일본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 "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로 더 명확히 기술하라


이는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역사수정주의를 표방해온 일본 정부의 입장이 변화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한국인과 관련된 징병 의무화 성격을 희석시키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승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으며, 외교부는 구마 나오키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에게 항의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281615407532
[YTN 뉴스큐] 호사카 유지 "일본 '각의' 결정 반영구적...교과서는 일부"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이자 독도종합연구소장으로 있는 호사카 유지 교수는 더 YTN 인터뷰에서 더 세밀하게 검정 결과에 대한 맥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검정 결과의 배경이 되었던 것은 2021년  "강제동원, 강제노동"이 아니라고 각의결정을 했던 일입니다. 일본 각료회의 결정(이른바 '각의 결정)은 한국으로 치면 국무회의 결정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러한 각의 결정이 반영구적인 결정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교과서의 기술까지도 구속이 된다는 점입니다. 결국 일본 정치권에서 역사 인식에 대해 한 발도 물러설 것이 없다는 의지를 그대로 결정한 셈입니다. 이는 총리는 바뀌어도 집권 정당이 대1955년부터 단 3년 3개월을 제외하고는 자민당 일당이었던 정치상황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통 큰 해결책'이 나온지 3일 뒤, 3월 9일에 하야시 외상이 국회에서 강제노동이라는 것을 부정했던 것의 영향도 지적했습니다. 교과서에서는 더더욱 이러한 방침을 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호사카 유지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청 사례를 들면서 그 이후로 강제노동, 강제동원에 대한 내용을 일괄적으로 제외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교수는 결국 이런 일본의 정치, 외교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양보를 우선해서, 상대의 양보를 얻을 것으로 생각했다면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차라리 문재인 정부에서 WTO를 이용해 후쿠시마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은 것처럼, 국제을 근거로 논의를 펼쳐나갔으면 어떨까 하는 점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30328n32365?mid=n0207
외교부, 일본 대사대리 초치…'역사 왜곡' 교과서 항의

이런 모든 사태에 대해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일본대사관 대사대리를 초치하였습니다. 정부의 유감 표명과 사죄, 반성에 대한 진정성 있는 실천을 촉구하였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9/2023032990070.html
NHK "초치된 日 대사대리, '독도는 日 고유영토 맞다' 반박"

하지만 NHK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구마가이 총괄공사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에 비추어 볼 때 명백히 일본 고유 영토"]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그 어떤 전향적인 자세도 취할 생각이 없음을 상징적으로 보이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셈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9/2023032990086.html
이재명 "日에 간쓸개 다 주고 뒤통수 맞아"…野 '굴욕외교 국조요구서' 제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박홍근 원내대표 등이 연이어 일본 협상, 교과서 기재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는 조사에 따라 10%p이상 여당에 앞서고 있는 지지율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281111542822
與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강한 유감...정부도 항의해야"

여당 역시 28일 강한 유감과 정부의 항의를 촉구하였으나,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난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본의 문제이자 잘못이지, 이번 한일 정상회담 결과와는 전혀 인과관계"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사견을 담아 요약하자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친일 드라이브를 초기에 걸다가, 여러 이슈로 지지율이 무너지니 독도방문, 천황에 대한 사과요구 등 일본 정서에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겨울연가로 상징되던 1차 한류가 한 풀 꺾였으며, 한일관계가 상당히 경색되는 국면으로 흐른 바 있습니다. 결국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 요구에 감당하기 어려운 행보를 하면 통치자 개인의 결정이 오히려 정 반대의 결과가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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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ental
23/03/29 14:29
수정 아이콘
내용하나하나가 주옥 같군요....
StayAway
23/03/29 14:33
수정 아이콘
저거 퇴거조치 안하면 진짜 호구되는 건데
할 수 있을까?
Rogueholic
23/03/29 14:36
수정 아이콘
직접가서 간쓸개 다 빼주고 설설기다가 왔는데 감히 할 수 있겠습니까 크크
락샤사
23/03/29 15:34
수정 아이콘
그냥 있다에 600원 걸어봅니다. 일본 사랑해 이럴지도 -_-
달밝을랑
23/03/29 16:23
수정 아이콘
적극적으로 항의를 하지않는다면 일본언론 말대로 기시다가 윤석열앞에서 독도관련 발언을 했다는게 사실이라 봅니다 , 그리고 그게 어떤식이든 기록되어 있을거구요 일본에서 회담관련 오픈해버리면 윤석열에겐 정말 재앙이죠 이게 아니면 아주 적극적으로 항의하겠죠 현실은 야당이 공동선언문을 내자고해도 여당이 답변을 안하는 상태지만요
StayAway
23/03/29 16:27
수정 아이콘
만약 회의록이 있다면 제가 일본이면 살살 발라먹다가 이용가치 없어지거나 개기면 그 때나 깔거 같네요..
아직은 호구처럼 당해주는데 카드를 굳이 안까도 뭐.. 그리고 정상간 비공개 회담을 오픈 하는 건 일본측에서도 리스크가 있으니
개길 때마다 비공개나 전언으로 살살 흘리면 효과는 충분할거라 봐요.
두부빵
23/03/29 14:36
수정 아이콘
대사 대리는 영전하겠네요.
윤석열 정권 생각 이상으로 무능한데요.
23/03/29 14:36
수정 아이콘
줄건 줘! 했으면 뭐 받는게 있어야지... 일본 정부 차원에서 식민지배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무라야마 담화 등)을 대놓고 무시하고 있는데...
23/03/29 14:36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제대로 국제적인 호구된네
소와소나무
23/03/29 14: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일본에 열받기 보다는 현정권은 뭔생각을 하면서 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본 입장이야 원투데이 저런것도 아니고;;
데몬헌터
23/03/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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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일본보다 우리정부에 더 분노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 패턴보다 일본에 대한 양보는 어쩔 수 없다 라는 패턴이 더 많은게 더 끔찍합니다
덴드로븀
23/03/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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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09144?sid=100
[대통령실, 日교과서 '독도 일본땅' 주장에 "해당 부처서 대응"(종합)] 2023.03.27.
또한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에서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37213?sid=100
[외교부, 일본 왜곡 교과서에 "깊은 유감"…대통령실은 말 아끼기] 2023.03.28. (JTBC)
강제동원 해법 등으로 한일 관계 개선을 강조해 왔던 대통령실에선 난감한 기류가 읽힙니다.
"관계 부처가 대응할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입장을 내겠다"고만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12636?sid=100
[대통령실, 日 '왜곡' 교과서에 "주권·영토 양보할 수 없어"] 2023.03.29.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9일 뉴스1과 한 통화에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영토에 대해 일본은 무리한 주장을 자제해야 한다"]
"(과거사를) 후손에게 제대로 알려야 한다"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에 관해서는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따로 발표한건 아직 없어보이고, 고위 관계자들만 열심히 뭐라뭐라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23/03/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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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윤의 핵심 지지층은 이 상황이 뭔지 잘 모르는 분들이라. 30퍼 지키는건 가능합니다.
시린비
23/03/29 14:43
수정 아이콘
이제 일본입장은 늘 저랬다 무시하면 되는 문제다 라는 이야기가 잔뜩 달려올 예정..?
mystery spinner
23/03/29 14:44
수정 아이콘
호구+강약약강
톤업선크림
23/03/29 14:44
수정 아이콘
대사도 아니고 대사 대리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다니...;
눕이애오
23/03/29 14:46
수정 아이콘
'일본은 4월에 선거있으니 그래' 이 거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지만 일단 이거를 긍정한다고 쳐도 우리나라는 선거 안 하나요?
내년엔 총선도 당원100%로 하려나봅니다?
눕이애오
23/03/29 14:49
수정 아이콘
민족이나 국가에 대한 이념이 없는 애들이라고 치더라도 자기 이득에 따라 움직인다고도 볼 수 없는 이해불가 생물체들이네요
cruithne
23/03/29 17:02
수정 아이콘
체육관 부활??
닉네임을바꾸다
23/03/29 14:48
수정 아이콘
초치당하고 저런말 하는건 거의 못본거같은데...
이야 솔직히 강제동원 위안부 묻는거까진 넘어가준다치더라도 이건 아닌데...
지락곰
23/03/29 14:49
수정 아이콘
니네 어차피 곧 미국 가야하고 우린 아직 방한도 안했어.
반항해보면 다 니들 탓 될텐데 함 해보든가~ 이런 상황 같네요.
우와왕
23/03/29 14:49
수정 아이콘
??? : 아 하여튼 중국몽 역대 최악 문재인보다 낫다니까요~~
이찌미찌
23/03/29 14:50
수정 아이콘
윤통이 mz세대 관점에서 정치를 하고 있으니, pgr에서는 쉴드가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김재규열사
23/03/30 01:49
수정 아이콘
윤석열 2030 지지율 한번 보고 말씀하시죠
23/03/29 14:51
수정 아이콘
저게 뭔 의미가 있는지 파악 자체를 못 하실거기 때문에
결국 유튜버가 정부 입맛에 맞게 2차가공한 내용을 들고 쉴드 치러 올 겁니다.
23/03/29 14:53
수정 아이콘
뭐 대통령 하는것도 그렇고 이젠 일본을 동조선이라고 부를게 아니라 우리나라를 서일본이라 불러야할듯요
외교 아주 자알 보고있습니다~
23/03/29 14:54
수정 아이콘
아직 팔아넘기진 않았으니 별 영향 없겠군요 아무렴
마프리프
23/03/29 14:54
수정 아이콘
알빠노~ 사케안빨고 소맥말고 왔으니 잘했다고 생각하겠지 뭐~
23/03/29 14:57
수정 아이콘
아니 일본대사대리 잡아와서 독도는 누구땅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일본땅이라고 하겠죠.
일본에서 한국대사 끌고와서 독도는 누구땅이냐고 물으면 일본땅이라고 할까요?
무슨소리를 듣고 싶어서 저런건지 모르겠네요.
StayAway
23/03/29 15:02
수정 아이콘
외교관은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서 있는 자리인데
외교관의 언어로 절제해서 답하던가 본국에 잘 전달하겠다 혹은 침묵이라도 하는게 맞죠
초치당하고 바로 저런다는 건 그냥 개무시 당하는겁니다.
참여정부 시절에도 비슷 한 건이 있었는데
당시 야당이 굴욕 외교라고 거품 물던거 생각하면..
23/03/29 15: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원하는 답이 절대 안나올게 뻔한데 왜 물어보냐는거죠.
닉네임을바꾸다
23/03/29 15:06
수정 아이콘
뭐 초치란게 항의는 적극적으로 해야하고 관계는 조지긴 싫을때 쓰는거라...
그래서 보통 그럴땐 초치 당한 외교관도 직설적으로는 반박안하는거고요...
23/03/29 15:2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런데 저 대사대리의 발언은 일본 정부의 입장인거고 저런 워딩이 나온건 저렇게 말해도 된다는 일본정부의 판단이 들어있는거자나요. 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든게 현정부의 외교가 원인인거 같다는 생각이라 어이가 없는거죠.
파란미르
23/03/30 00:21
수정 아이콘
현정부가 호구니까 막나가는거죠.
StayAway
23/03/29 15:07
수정 아이콘
초치는 자체로 항의의 뜻이 있는거고
대사도 어지간하면 스스로 분쟁을 만드는 자리는 아닌데
초치했다가 저런 꼴 보는게 참..
대사대리의 태도가 어쩔티비 그 자체네요..
벨라도타
23/03/29 15:07
수정 아이콘
‘이거 여하튼 한국탓임’ 으로 들리는거 저뿐인가요?
23/03/29 15:31
수정 아이콘
22222
분쇄기
23/03/29 16:01
수정 아이콘
3333
쪼아저씨
23/03/29 16:22
수정 아이콘
상대국가를 우습게 보지 않는다면 보통은 외교적 언어로 두루뭉술 넘어가려고 하겠죠. 저렇게 돌직구 던지진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료도로당
23/03/29 16:46
수정 아이콘
원하는 답이 안나올건데 왜 물어보냐? 라고 하셨는데, 대사 초치라는것은 원하는 답을 듣기위해서라기보단 외교적으로 항의의 의사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초치를 하면 귀국의 의견을 본국에 잘 전달하겠다 정도로 고개 숙이고 나옵니다.

외교란 아주 섬세한 언어선택의 예술인데, 초치당한 대사대리 따위가 저렇게 빳빳하게 '일본땅 맞는데 뭐 어쩌라고 뭐' 이런식으로 나왔다는건 굉장한 시그널입니다. 그렇게 호구취급하고 막나가도 상관없다는 본국의 사인이 있었던것이죠.
23/03/29 1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불만인건 말씀하신대로 일본이 저따구로 나와도 된다는 판단을 하게 만든 현 상황을 만든게 우리 정부의 무능한 외교 탓이 크다는 겁니다.
일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일본이 저렇게 막나가도 우리가 딱히 할게 없는 상황이 우습고
지금도 사과는 충분했다 일본이 우리의 선의에 답할것이다 희망회로 신나게 돌리고 있는데 싸다구 맞고나서 강하게 태세 전환하면
지금까지 헛짓거리 했다는걸 자인하는 외통수에 걸린거니까요.
김재규열사
23/03/30 01:5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한국 외교부 장관이 일본대사관을 찾아가 읍소를 했어야 했는데 초치를 해서 사서 개망신을 당했네요.
SG워너비
23/03/29 14:57
수정 아이콘
어짜피 숭일하시는 분들은 신경도 안쓰고 지지하겠네요
한사영우
23/03/29 15:02
수정 아이콘
일본의 특유의 민족성 같아요..
자기들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복종하고
자기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할수 있는데로 벗겨먹을려고 하는거

일본앞에 약자 포지션 잡히면 ..회의하자고 불러서 창고에 앉혀놓고 제대로 답변도 안해주던데
앞으로 대화가 될지나 모르겠네요
임전즉퇴
23/03/29 23:46
수정 아이콘
오므라이스는 주겠죠..?
Not0nHerb
23/03/29 15:02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지켜보자고 말씀 하셨었죠. 지켜보신 감상이 궁금합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3/03/29 15:05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의 일본과의 관계는 진짜 이거 정권 끝나고 밝혀지면 감옥 가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이유 말고는 왜 저러는지 납득이 안 되는데요.
라투니
23/03/29 16:19
수정 아이콘
일본보다는 천공...진정...
루크레티아
23/03/29 15:06
수정 아이콘
초치 당하면 보통 그냥 뭉개고 넘기기 마련인데 본국 지령을 아주 제대로 받았구만..
23/03/29 15:06
수정 아이콘
이번 한일정상회담간 겉으로 보이는 이해안되는 여러가지 행동들이 윤석열에게 숨겨진 한수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지켜봤는데 슬슬 무게추가 그냥 똥멍청이짓 하고 와서 뒤통수 맞는 쪽으로 기울고 있긴 하네요.
23/03/29 15:10
수정 아이콘
근데 쟤들이 말하는 역사절 사실이라는 게 뭔가요 도대체? 주장하는 내용이나 듣고 싶군요.
23/03/29 15:16
수정 아이콘
https://www.kr.emb-japan.go.jp/territory/takeshima/index.html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의 일부입니다.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워딩이 조금 더 강경해진 느낌 외에는 대체로 비슷한 거 같군요.
유료도로당
23/03/29 16:41
수정 아이콘
우리가 가기 전까지 너네는 울릉도까지만 알았지 독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거 아니냐? 라는 주장인데... 한마디로 뻘소리죠.
23/03/30 03:44
수정 아이콘
개소리죠. 밤하늘의 별도 최대한 이름 붙여놓는 게 옛날 사람인데.
오우거
23/03/29 15:11
수정 아이콘
윤석열도 나중에 열받아서 이명박처럼 독도방문할듯....
모르골
23/03/29 15:12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것은 이명박처럼 독도 퍼포먼스 하는 거겠군요. 그걸로 지지율 꽤나 끌어올렸는데 이번에도 그런짓 통할지.
닉네임을바꾸다
23/03/29 15:13
수정 아이콘
할수 있을까요 크크
23/03/29 15:16
수정 아이콘
이미 다 퍼주고 남은 반을 일본이 채워줄거다 이런소리 해놓은 상태에서 독도가면 진짜 병신중에 상병신 되는거죠.
일본입장에선 한국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뻘짓하고 있는건데 땡큐죠.
라이브앤라이브
23/03/29 23:21
수정 아이콘
이 말대로 일본인은 정직하니, 선진국이니 이 타령 해놓고서 빡쳐서 독도 간다던지 반일로 돌아서면 그냥 바보 되는거죠
그렇다고 일본의 저런 행동에 무대응하거나 수긍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고요
결국 가불기 걸린겁니다 대일외교는
웸반야마
23/03/29 15:44
수정 아이콘
퍼포먼스 아무나 못합니다

게다가 그 비교대상이 퍼포먼스 GOAT인 MB면;
닉네임을바꾸다
23/03/29 15:53
수정 아이콘
흠 퍼포먼스로는 YS가 더 잘할거같은데...
23/03/29 16:26
수정 아이콘
6공 기준으로는 YS가 원탑일거고, 그 다음 문재인 대통령으로 봅니다. 공통점은 시대정신을 조금 강한 걸 얻어탔고(독재 후손에서 민주주의 정당성 정권으로, 탄핵심판 이후 심판 정권), 여러 퍼포먼스를 통해서(친일청산, 군부독재 청산 Vs. 적폐청산, 김정은 트럼프 퍼포먼스)
[80%까지 지지율을 찍어봤던 대통령들]이죠.
이정재
23/03/29 18:53
수정 아이콘
먹방 한정이죠
23/03/29 16:25
수정 아이콘
일단 일본이 민주당 정권이어야 합니다.
고오스
23/03/29 15:12
수정 아이콘
일본이 왜교 잘하네요

상대방이 간도 쓸개도 다 바치면 더 강하게 나가는게 외교의 정석이죠

그리고 윤 이놈은 머저리 그자쳅니다
다용도테이프
23/03/29 15:13
수정 아이콘
늑약을 맺고왔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네

걍 나라 전체를 조공하고 온거였어
23/03/29 19:30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을)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디스커버리
23/03/29 15:14
수정 아이콘
과연 독도 방문을 할까요 크크
23/03/29 15:19
수정 아이콘
국가 자존심도 잃고 민심도 잃고 망했네요
동년배
23/03/29 15:22
수정 아이콘
일본 대사가 윤석열인데 대사 대리 불러 조져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레벨8김숙취
23/03/29 15:24
수정 아이콘
일본가서 얼마나 병신같이 굴었길래 갔다 오자 마자..
일제히 저 지랄들인거야???

가기 전부터 저랬으면..
일본 간거랑 인과관계가 없다는 말에 수긍이 되지..

갔다 오자 마자 저지랄 하는데 인과관계가 없다는건 무슨 개소리인거고!!!!

아~~ 짜증나는구만!!!
23/03/29 15:26
수정 아이콘
다음 카드는 뭘까요?

연예계 이슈? 색깔론? 북풍?
달은다시차오른다
23/03/29 15:31
수정 아이콘
북풍 이미 쓰고 있죠.. 정의당 이라던지
노조에 북이 지시했다고 뉴스 갑자기 뜨는거 보면
겨울삼각형
23/03/29 15:33
수정 아이콘
? 일본의 한국대사 의견이죠?

그렇죠?
소독용 에탄올
23/03/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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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이 아니라 걍 관광만 하고 오는게 나았지 않았나 시픈.....
다람쥐룰루
23/03/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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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 대사를 초치했을때도 미국 대사가 우리 정부한테 싫은소리 안했거든요 대사대리가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받아와서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즉시 항의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말한다는게 엄청난거거든요
及時雨
23/03/29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일문과 나와서 일본에 상당히 우호적인 사람이라고 자평하는데, 이번 정권의 움직임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참.
23/03/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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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통령과 여당의 삽질에는 관심 없어서 반응을 안하는거 아니냐고 실더 분에게 물어봤더니 관심 없는게 아니라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반응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아무 반응 없으면 역시나 잘못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척척석사
23/03/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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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대단한게 아니라 누가봐도 개짓한거까지 쉴드치는 미친놈이 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엔간해서는 이 정도 잘못한거는 불타지도 않습니다 일치단결해서 비난하기 때문에요
23/03/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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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익!
23/03/29 16:10
수정 아이콘
누구나 아는 그분은 여기서 문재인팔이를 할것인가 안할껏인가 궁금합니다
Final exam
23/03/29 16:12
수정 아이콘
약점이라도 잡혔나……
협박 당하는 중이면 왼손을 들어주세요
다람쥐룰루
23/03/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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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국민의례를 자꾸 왼손으로 하더라니꺼요 이유가 있었네
초식성육식동물
23/03/29 16:13
수정 아이콘
아니 찐짜 석열이 형.
병 형신이야?
23/03/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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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쩔건데
23/03/29 16:22
수정 아이콘
외교참사 외교파탄 외교종말 정권입니다. 대체 뭘 위한 통큰 양보였나요.
23/03/29 16:23
수정 아이콘
오늘 공원 나갔는데 이시국에도 이재명 감옥보내기 서명받구 있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서명중이네요.
대구사람이지만 좀 거시기해요.
플리트비체
23/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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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인들도 참 썩었군요
고이고 고인다던데 이렇게 감정적인 대처를..
최종병기캐리어
23/03/29 16:25
수정 아이콘
일본몽
탑클라우드
23/03/29 16:25
수정 아이콘
한국의 보수는 정말 일본에 취약하네요...
김재규열사
23/03/30 01:52
수정 아이콘
보수우파의 기본 중의 기본이 민족주의고 보수우파가 떠받드는 독재자 이승만도 일본 앞에서는 큰소리치고 독도를 확고한 우리 영토로 만든 걸로 아는데 이승만의 후예를 자처하는 인간들이 이러고 있으니
레벨8김숙취
23/03/29 16:26
수정 아이콘
??? : 그래도 문재인이 저지른 외교참사보다는 낫다!!
다람쥐룰루
23/03/29 18:23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외교참사로 중국에서 혼밥한걸 아직도 꼽더라구요
23/03/29 23:55
수정 아이콘
오므라이스 대접받은 윤석열 대다나다!
쪼아저씨
23/03/29 16:27
수정 아이콘
이제 1년인데, 남은 임기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생길지 매우 걱정이네요.
뿌엉이
23/03/29 16:33
수정 아이콘
윤석열씨는 본국대사?가 강단있게 강력 항의 했다고 좋아라 하실듯
마인드머슬커넥션
23/03/29 16:45
수정 아이콘
아직 지령이안나왔나..
23/03/29 16:51
수정 아이콘
퍼줬는데 더 달라고 하면 또 헤어져야죠
독도는 간 볼 대상이 아닙니다
달은다시차오른다
23/03/29 16:55
수정 아이콘
보통 보수는 국수주의인데 왜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숭일쪽으로 보수가 빠지는지 참..
톤업선크림
23/03/29 17:0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류가 친일파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보수가 아니라 수구기득권이죠 그래서...
데로롱
23/03/29 17:35
수정 아이콘
보수라하지만 보수가 아니니까요 근본을 따지면 친일 기득권세력이잖아요?
Dark Swarm
23/03/29 21:4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진보 쪽이 환빠 같은 민족주의 계열인것도 신기하죠
23/03/29 22:07
수정 아이콘
한국 진보가 넓게 보면 민주당부터 진보 정당까지 민족주의적 색채를 띈 경우가 꽤 있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환빠 쪽이 주류는 아니죠.
Dark Swarm
23/03/29 22:36
수정 아이콘
딱히 주류라고 한 적은 없지만... 그렇게 오해하실 만하게 쓴 거 같긴 하네요.
다만 한겨레 같은 신문에서도 기사로 밀어줄 정도인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환빠 정도는 아니라도 고토복원이니 하는 얘기도 다른 나라들에선 보수쪽에서 하는 얘기일텐데(지금 자민당 계열이라거나), 이런 얘기가 진보 계열에서 나오는 것도 나름 신기하다면 신기하죠.
23/03/30 00:57
수정 아이콘
주류 쪽으로 의미하신 건 아니었군요. 윗 댓글만 보면 "진보 쪽이 환빠 같은 민족주의 계열"이다라 쓰셔서.. 아마 민주당 계열까지 포함한 '범진보'쪽 역사학자들이 말씀하신 내용 보면 단체로 발작하든 그냥 무시하든 둘 중 하나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의 보수-진보 지형이 서구 쪽이나 일본 쪽 비교하면 좀 특이한 데가 있긴 하죠. 과거 좌파민족주의가 흥했던 제3세계 국가 중 이런 케이스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03/30 08:05
수정 아이콘
반일국뽕이 극우로 가야될꺼같은데 우리나라는 좌파죠.
뻐꾸기둘
23/03/29 18:41
수정 아이콘
뭔가 얻어왔을거라던 방구석 키신저들 등판해주세요.
23/03/29 18:47
수정 아이콘
친일파 청산 안했다고 욕을 많이 먹은 이승만이 사실 독도에 대한 지배권을 제대로 확보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뒹굴뒹굴
23/03/29 18:57
수정 아이콘
일본가서 뭔소리하고 다녔길래 대사 대리따위가 저런 발언을... ㅠㅠ
실시간 나라가 쓰레기 됐네요...
23/03/29 19:23
수정 아이콘
벌써 호구 잡혔으니 뭐...
마지막처럼
23/03/29 20:18
수정 아이콘
평화의 바다 화합의 섬 뭐 이러지는 않겠지요.. 한치의 양보도 없어야 합니다.
조메론
23/03/29 20:21
수정 아이콘
노포 오므라이스에 나라 팔았네요
애플프리터
23/03/29 21:57
수정 아이콘
이걸 만회하려면, 500억정도 예산 들여서 김은숙사단 통해서 넷플릭스에 "어명의 눈동자" 10부작 만들고,
오징어게임처럼 히트하게 된다면... 그리고, 시리즈물로 4-5년 나오면 일단은 이걸로 사과받는 걸로 합시다.
일본인들이 배우지않는 본인들의 역사를 NETFLIX를 통해서라도 볼수 있게 하는게 좋겠네요.
네버스탑
23/03/29 22:00
수정 아이콘
일본대사의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 수순이란 생각이 드는
제 자신부터 유권자로서 화가 많이 나네요
23/03/29 22:09
수정 아이콘
한미일 구도를 만들고 동맹,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 그냥 무조건 다 내주면서 아무것도 얻어오지 못하고 이런 소리나 듣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교'를 좀 보고 싶습니다. 방향성 문제를 떠나서 최소한 뭔가 얻어오는 게 있어야죠.
23/03/30 01:02
수정 아이콘
천년이 지나도 뚜렷하게 기록될 족적을 남기는 윤석열.
아구스티너헬
23/03/30 03:42
수정 아이콘
저건 대사 추방해야죠.. 미친거 아닌가?
백상아리
23/03/30 07:46
수정 아이콘
윤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인상을 묻자 “선진국답게 아름다웠다”며 “일본인들은 정직하다. 무슨 일이든 정확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지구 최후의 밤
23/03/30 07:55
수정 아이콘
역사에 어떻게든 이름을 남기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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