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01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퍼포먼스상
200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송 콜레보레이션상에 빛나는
린킨파크는 최근 2집 "Meteora" 20주년 기념으로 "Lost"라는 싱글을 발표했는데요
지금 우리곁에 없는 체스터 베닝턴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립더군요ㅠ
옛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린킨파크는 1996년에 결성된 미국 록밴드입니다
멤버구성은 체스터 베닝턴,롭 버든,조 한,브래드 델슨,마이크 시노다,피닉스 파렐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린킨파크의 앨범을 들으면서 록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계기로 1960년대 하드록을 시작으로 미친듯이 록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0년에 나온 데뷔앨범 "Hybrid Theory"는 정말 명반중의 명반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미국에서만 1,250만장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이 팔렸습니다
당시 록 앨범곡들은 대체적으로 트랙타임이 길었는데 린킨파크는 2분대에 짧은 트랙타임이어서 인상적이었고요
대표곡이자 최애곡 One Step Closer 1분 18초에 나오는 기타리프는 정말 죽이죠~
미국 싱글차트 2위를 기록한 In The End,Papercut,Pushing Me Away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03년에 나온 2집 "Meteora"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요 원투펀치 Faint,Numb이 있는데
Faint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곡으로 국내에서 정말 유명하죠 I Won't Be Ignored~
Numb은 힙합 뮤지션 제이지와 콜라보도 하면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송 콜레보레이션상까지 수상합니다
Somewhere I Belong,Don't Stay,Easier To Run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07년에 나온 3집 "Minutes To Midnight"는 1,2집과 다르게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3집까지는 나름 열심히 들었네요 시도도 좋았고요
대표곡 What I've Done은 트랜스포머 OST로 유명하고요 Given Up,Bleed It Out,Shadow Of The Day
2010년에 나온 4집 "A Thousand Suns"는 3집보다 변화를 더 시도해서 아쉬웠습니다 대표곡 The Catalyst
2012년에 나온 5집 "LIVING THINGS" 대표곡 BURN IT DOWN,LOST IN THE ECHO,CASTLE OF GLASS
2014년에 나온 6집 "The Hunting Party" 대표곡 Final Masquerade,Guilty All the Same,Wastelands
2017년에 나온 7집 "One More Light" 대표곡 Heavy,Good Goodbye,Battle Symphony
체스터 베닝턴이 참여한 마지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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