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03 11:24:12
Name 닉언급금지
File #1 제목_없음.png (570.6 KB), Download : 384
Subject [일반] 인터넷에 포르노를 검색해본 사람이 되었습니다. 쌩큐 빙


전 그저 켜켜이 쌓은 음식의 이름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판사님
심지어 이름도 검색어 선정을 잘못한 거라구요.
근데 왜때문에 포르노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저 있어서 직장에서 제 뒤에 서계시던 분들이 흠칫하면서 지나가게 만드시나요.
더 킹받는 건, 아니, 왜 고개를 끄떡이시는 건데요.
그런 거 아니라구요.
아니 딱 봐도 요리이고 검색창이잖아요.
제가 아무리 월급루팡 최전선 특장부대원이라지만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보는 그런 망종은 아니거든요!
하아...
빙챗이 요즘 쏠쏠해서 빙챗 쓰고 있느데 이렇게 배신을 때리다니 그저 씁쓸하네요.
아니라구요, 그런 거.... 엉엉엉
하아... 반차내고 도망가고 싶...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eglacerLesSucs
23/03/03 11:28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음식인가보네요 크크
똥진국
23/03/03 11:29
수정 아이콘
허허~
품번 검색을 하셨어야지
어찌하여 단어 검색을 하셨습니까~
23/03/03 11:33
수정 아이콘
Lasagne al forno 맛있죠
닉네임을바꾸다
23/03/03 11:42
수정 아이콘
끄덕
레드불
23/03/03 11:59
수정 아이콘
f발음 없는 한국어 잘못인걸로
아이슬란드직관러
23/03/03 12:00
수정 아이콘
포르노언급금지님 안녕하세요
23/03/03 12:02
수정 아이콘
후방 주의한 담에
구글에서 검색, 빙에서 검색 따라해봄 크크크
카루오스
23/03/03 12:03
수정 아이콘
다 이해합니다.
파프리카
23/03/03 12:04
수정 아이콘
와아~ 뽀로노다아~
사랑해조제
23/03/03 12:08
수정 아이콘
끄덕 킹정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3/03/03 14:03
수정 아이콘
끄덕 끄덕
DownTeamisDown
23/03/03 15:24
수정 아이콘
역시 빙은 신입니다.
*alchemist*
23/03/03 15:35
수정 아이콘
f와 p의 발음이 다르거늘.. 호르노라고 표기해야지 빙!
23/03/03 16:11
수정 아이콘
Forno가 오븐,화덕이란 뜻이죠

일 뽀르노 라는 이탈리안식당도 있구요
aDayInTheLife
23/03/03 17: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빙-멘
23/03/03 17:47
수정 아이콘
푸ㅡ드 포르노
앙겔루스 노부스
23/03/03 19:16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유게글보다 웃었습니다 후후
23/03/03 19:40
수정 아이콘
포르노를 검색해도 됩니다 선생님. 저는 자주 합니다.
골든글러브
23/03/03 22:15
수정 아이콘
라사녜 알 호르노로 하시지 크크
23/03/04 11:48
수정 아이콘
회사에선 좀 참아보시지...
23/03/07 19:35
수정 아이콘
선생님의 혈기왕성을 이¿해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060 [일반] 2.23. 뉴욕타임스 기사 번역 입니다.(튀르키예 지진 참사는 누구의 책임인가?) [7] 오후2시10835 23/03/03 10835 1
98059 [일반] 처음으로 해본 웹소설 판타지 쓰기 [37] noname1110147 23/03/03 10147 7
98058 [일반] 초등학교 입학 [24] 겨울삼각형9597 23/03/03 9597 18
98057 [일반] 인터넷에 포르노를 검색해본 사람이 되었습니다. 쌩큐 빙 [21] 닉언급금지13633 23/03/03 13633 6
98056 [일반] 첫 사랑은 내손에 가슴의 온기를 남기고 (10년만에 이어 써보는 첫사랑 이야기) [4] SNIPER-SOUND7355 23/03/03 7355 6
98055 [일반] 의대증원, 의사과학자 육성 과연 정답일까? [288] 여왕의심복18824 23/03/03 18824 49
98052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5 [6] 具臣7099 23/03/02 7099 3
98051 [일반] 입학을 축하해 나의 아들아 [64] 사랑해 Ji12351 23/03/02 12351 200
98050 [일반] 장방형 틀 안에 갇힌 고래 - the whale 감상 [5] 닉언급금지6978 23/03/02 6978 1
98049 [일반] <타인의 삶> - 무표정의 울림. [12] aDayInTheLife9966 23/03/01 9966 2
98048 댓글잠금 [일반] 3월 심상치않은 대대적인 물가상승 예고 [200] 부스트 글라이드20282 23/02/26 20282 9
98047 [일반] 나름 잘사는 주변 미국 또래들의 특이한 프로포즈/결혼식 사례들 [77] 건방진고양이16118 23/03/01 16118 17
98046 [일반] [웹소설] 갬블링 1945 - 대체역사에 치솟은 피라미드 [14] meson11107 23/03/01 11107 5
98045 [일반] 나의 주식중독 탈출기 [20] 맥스훼인10586 23/03/01 10586 11
98042 [일반] [팝송] 에이바 맥스 새 앨범 "Diamonds & Dancefloors" [2] 김치찌개6343 23/03/01 6343 0
98041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4 [3] 具臣8003 23/02/28 8003 6
98040 [일반] 인구 절벽에 나와야될 방송들 [56] 한사영우15760 23/02/28 15760 7
98039 [일반] 뉴욕타임스 2.18. 일자 기사 번역(기후 변화가 물가를 상승시키다.) [15] 오후2시12267 23/02/28 12267 6
98037 [일반] 7950X3D 해외 공랭쿨러 테스트 [21] SAS Tony Parker 12976 23/02/28 12976 0
98034 [일반] “읽씹”은 무례일까요, 아닐까요? [88] Regentag13979 23/02/28 13979 2
98033 [일반] 좋은 판단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40] 오후2시11670 23/02/28 11670 2
98031 [일반] 모래 속의 진주처럼 숨겨진 옛날 애니송 여가수의 감미로운 노래들 [2] 라쇼9923 23/02/28 9923 5
98029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3 具臣7324 23/02/27 732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