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2/24 08:56:23
Name 닉언급금지
File #1 20230224065850.png (677.1 KB), Download : 242
File #2 untitled.PNG (39.0 KB), Download : 193
Subject [일반]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노는 요즘




근 1주일 돌려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이미지입니다.
문제는 프롬프트도, 모델도 생각이 안납니다.
아무데서나 긁어온 프롬프트로 긁었는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아카라이브, ai 그림채널에서 원클릭 버전으로 설치했고
모델은 바질 믹스, 프롬프트는 프롬프트 히어로에서 긁었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세팅은 저기서 업스케일 뺀 것 그대로 입니다.

9년간 참았던 노트북 업데이트 뽐뿌가 심하게 올 정도로 재미있네요.
미래의 저에게 노트북 값을 미루며 드는 생각은 '과연 특이점 시대는 빈익빈, 부익부의 고리를 깰 수 없겠구나...'하는 것이었지만
업스케일 맘껏 할 수 있는 것으로 질렀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한 3년 정도 점심 안먹으면서 살죠 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24 09:02
수정 아이콘
... 그래픽카드 오늘이 제일 쌀지도.....
동년배
23/02/24 09:14
수정 아이콘
4070 사야하나
23/02/24 09:25
수정 아이콘
아마 이미지에 프롬프트도 같이 저장돼 있을걸요...?
닉언급금지
23/02/24 09:40
수정 아이콘
전 작업 프롬프트만 남아있더라구요
거기다 같은 프롬프트를 수치만 바꿔넣은 경우도 많아서
자두삶아
23/02/24 09:31
수정 아이콘
이미지를 PNG 탭에다 넣으시면 그때 사용한 프롬프트 그대로 보이고 그걸 그대로 txt2img 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닉언급금지
23/02/24 09:41
수정 아이콘
해봤는데 엉뚱한 프롬프트만 나오더라구요
23/02/24 09:39
수정 아이콘
요즘 이것때문에 사람들 창착욕 폭발이더군요. 잠깐 스쳐지나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기존 창작자들 밥그릇 뺏는다는 주장과는 별개로 예술에 대한 지평이 엄청나게 넓어질거 같다는 느낌
그런데 이미지 생성에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필요할 정도인가 보네요.
닉언급금지
23/02/24 09:43
수정 아이콘
태블릿으로 하던 손낙서를 놋북이 대신 해주는 느낌... 거기에 컨트롤넷이나 오토 1111더하면 이건 뭐....
23/02/24 09:48
수정 아이콘
내가 똥같이 그려도 ai가 예술로 바꿔준다고?? 이건못참치...
닉언급금지
23/02/24 09:46
수정 아이콘
gtx1070인데 업스케일링이 안됩니다 4k오리지널로 뽑으려면 장당 7분 걸리더라구요
23/02/24 09:47
수정 아이콘
황가놈이 좋아하겠군요
Lord Be Goja
23/02/24 15:2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74464

30시리즈랑 그 이하랑 차이가 좀 마니납니다
아린어린이
23/02/24 10:48
수정 아이콘
4070ti 인데 시도해 볼만 한가요??
닉언급금지
23/02/24 11:58
수정 아이콘
rtx30시리즈에 최적화되어있어 스크립트를 좀 손봐야하지만 4070이면 너무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훌륭하죠.
김재규열사
23/02/24 12:22
수정 아이콘
저는 ai그림이 1인 방송 활성화랑 비슷하다고 봐요. 너도나도 컨텐츠 생산을 할 수 있다보니 과거 같았으면 방송인이 안됐을 사람이 대형 유튜버로 뜨는 것처럼 ai 화가 중에도 비슷한 분이 나올 겁니다. 반대로 ai 그림을 사람이 실제 캔버스에 다시 그리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고요.
23/02/24 18:46
수정 아이콘
롤의 카르마의 동남아 미인풍의 실사느낌?
개쩌네요. 덜덜
닉언급금지
23/02/24 18:52
수정 아이콘
...를 프롬프트로 한 번 뽑아보시지요. LOL Karma, east asian, photo realistic style
23/02/24 19:03
수정 아이콘
본문 그림 보고 그렇게 느껴졌다는 거죠 . . .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145 [정치] 전 비서실장 부검영장 신청 및 기각 / 이재명 부모 산소 훼손 [89] 동훈19113 23/03/12 19113 0
98144 [일반]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가 선택한 노래들 [11] 라쇼12571 23/03/12 12571 4
98143 [일반] 완결웹툰 추천-지옥급식 [17] lasd24113021 23/03/12 13021 3
98142 [일반] [스포표시줄있음] 스즈메의 문단속 보고왔습니다. [15] 징버거8335 23/03/12 8335 3
98141 [일반] 겨울 한 남자가 텅 빈 거리를 걷고 있었다 [1] 닉언급금지8356 23/03/12 8356 2
98140 [일반] [팝송] SG 루이스 새 앨범 "AudioLust & HigherLove" 김치찌개7808 23/03/12 7808 1
98139 [정치] 베트남 정부, 한국 국방부 항소에 "진실 부인, 깊이 유감 [60] 기찻길18268 23/03/11 18268 0
98138 [일반] 샤말란 감독의 신작 똑똑똑 간단평 [16] 인민 프로듀서11512 23/03/11 11512 1
98136 [정치] 사우디-이란 7년 만에 재수교, 관계 정상화 [60] 크레토스15178 23/03/11 15178 0
98135 [일반] 꼰대가 사라져가는 세상 그리고 아쉬움 [59] 한사영우13198 23/03/11 13198 11
98134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8 [4] 具臣7764 23/03/11 7764 1
98133 [정치] 요즘 뭔가 야당의 존재감이 희박한거 같습니다. [128] 김은동14615 23/03/11 14615 0
98132 [일반] 어찌보면 야구의 질적 하락은 '필연' [137] AGRS14671 23/03/11 14671 2
98131 [일반]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KBO를 사랑하는 팬이다. [263] 송파사랑17943 23/03/11 17943 28
98130 [일반] 뉴욕타임스 3. 2. 일자 기사 번역(극단화된 사회에서 관용을 회복할 방법) [27] 오후2시14846 23/03/10 14846 8
98129 [일반] 스즈메의 문단속 후기(스포 있음) [31] 티아라멘츠11537 23/03/10 11537 2
98128 [일반] 철분뽕에 취한 사람의 철분주사 찬양글 [17] 김아무개13635 23/03/10 13635 17
98127 [정치] [단독] 일 외무상 “강제동원 없었다, 이미 다 끝난 문제”…발표 3일 만에 속내 드러내 [258] 만찐두빵23002 23/03/10 23002 0
98126 [정치] 이재명이를 하루빨리 구속 수사하라는 성난 국민들의 민심이 거세네요 [137] 아수날18666 23/03/10 18666 0
98125 [일반] 조선일보 기자들에게 사과를 강요했던 jms [29] kurt14846 23/03/10 14846 7
98123 [일반] WBC 일본 대표팀 분석 - 마지막 멤버 [12] 민머리요정9896 23/03/10 9896 6
98122 [일반] AM5의 최저가 메인보드, $125의 애즈락 메인보드 출시 [25] SAS Tony Parker 10921 23/03/10 10921 1
98121 [일반] 챗GPT는 시작이고 진짜 모든 게 바뀔 겁니다. 메타버스랑은 다릅니다 [93] 두부16519 23/03/10 1651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