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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1 02:09:44
Name v.Serum
Subject [일반] 아바타2 - 놀랍지도, 설레이지도 않아(약스포) (수정됨)
(글의 제목을 이전 아바타 리뷰글인 aDayInTheLife님의 글에서 살짝 차용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

사실 말이죠

아바타 1편이 세상에 나타났을때

저 개인적으론 아바타가 선보이는  그 모든 시각적 경험은

이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나에게 선사해 준 감동' 이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극장에서 세번인가 네번인가를 봤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만 해도 그런 환상적인 신세계의 모습을  그 큰 스크린으로 보는 감동은 드물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장가계에서 모티브를 삼았다던 그, 하늘에 여기저기  떠있는 바위들만 봐도 우와 했으니 말이죠.


스토리니 뭐니 그런건 사실 더 이상 말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 맥락에서 2탄이 너무 늦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2편을 기다리는 사이에, 영화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환상적인 신세계의 모습 정도가 아니라 무슨 우주속의 우주,  양자단위의 세상 , 뭐 별에 별 신기한 것들을 선 보이면서

관객들이 가진 상상력의 벽을 허물고 또 허물어냈거든요

더 이상 그런 정도의 시각적 감동만 가지고는 통하지가 않는다구..



2편은 이제  1편에서 하늘을 날아다녔으니까 물속으로 들어가줄께 라고 생각 한 모양인데

와우져들은 이미 10년전에 바쉬르를 경험했단말이야..  


스토리 개연성도 너무 떨어지고  심지어는 막 뭉개고 진행되는 기분이더군요 ..  물어보고 싶은게 산떠미처럼 있는데 적진 않겠습니다 정말..


주인공 그 잘난 포르쉐는 어따 팔아 치웠나 그 간지나는 왕새도 한번 안나오고

무엇보다 .. 제가 본 스크린이 문제인건지 .. 나비족들이 왤케 빼짝 말랐는지 너무 볼품없어 보였다는점..

그리고 이야기를 끌어가야 할 아역(?)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쉬운 연기는 아니었겠지만 아무튼..



그래도 그 기다린 세월 때문에라도 한번은 극장에서 봐야지 했는데

막판 엔딩도 도대체 뭔가 싶고 앞으론 물에서 살겠다는건지 뭔지..

인간 꼬맹이가 사실은 메인 빌런인 것 같기도 하고

길게 뭐라 할 말도 없이 기다린 세월에 비해 영화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거의 2만원을 주고 제임스 카메론 영화를 봤는데 이렇게 실망할 수 있는건가 싶은 정도의 실망을 했습니다

카메론 형 이거 맞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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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만
22/12/21 02:20
수정 아이콘
영상도 영상이지만 영화의 설정도 2022년 이 시점에서는 별로 새로울 게 없긴 했죠
2009년인가 영화 나올 당시에야 사람이 외계인 몸속으로 들어가서 활약한다고 하면 설정이 흥미롭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온갖 별에별 설정 써먹은 삐까뻔쩍한 영화가 수십 편이 나온 2022년이라.. -.-a

영화 보면서 뭐 새롭고 참신한 설정 나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보고 나오신 분들은 다들 아시듯 뭐...
걍 영상미에 몰빵한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호머심슨
22/12/21 02:46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의 카메론영화는
기능적인 스토리와 기능적인 캐릭터가 뛰어난 시각효과와 잘 버무려 지면서 균형을 잘 이뤄 왔는데
타이타닉은 좀 놀랐던게 그렇게 식상한 스토리를 그렇게 볼거리에 집착하면서 그렇게 재미있고 고전적인 느낌까지 드는
로맨스로 만들어?였는데 이제는 시각효과에 대한 집착이 카메론을 완전히 잡아 먹은듯.
60대후반이면 총기를 잃을법도 하죠.
멍멍이개
22/12/21 09:29
수정 아이콘
다음영화를 기막히게 만들 수도 있는거죠. 작품 몇개로 에이징커브를 논하기엔 요새는 반례가 너무 많습니다.
리나장
22/12/21 02:53
수정 아이콘
궁금해 하시는 간지나는 왕새 (토루크)는 1편 마지막을 보시면 '토루크 막토는 더 이상 필요하지않았다' 라는 대사와 함께 토루크가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이있었던걸로봐서 제이크와는 결별한거 같아요 흐흐
22/12/21 03:01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같은 감상일 거 같은데 박평식 평론가가 7점이나 준 게 마음에 걸려서 미련이 남네요.
안티프라그
22/12/21 03:14
수정 아이콘
3D나 아이맥스로 본다면 2만원에 3시간은 안아깝긴 합니다.
한사영우
22/12/21 03:46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스토리 따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산정상에서 멋진 풍경을 보면 .. 건물 배치나 그런게 잘 안보이고 그냥 감탄만 하고 오잖아요
딱 그 느낌이였습니다.
8살 아들넘이 3시간을 극장에서 버텼다는점에서 돈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프로 약쟁이
22/12/21 05:31
수정 아이콘
2의 스토리는 1보다 재미 없고 그냥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는 정도고
영상은 1에서 배경만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맛도 있고 충분히 즐기면서 볼 수 있어서
새로운 여행지에 가서 정말 멋진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지만, 음식은 맛이 없어서 아쉬운 느낌입니다.
NSpire CX II
22/12/21 06:31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 야 임마 너는 인간이잖아!
다시마두장
22/12/21 07: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아바타 1편의 2D버전을 졸면서 봤고 주위의 추천에 3D로 한번 더 봤지만 좀 신기하네 싶은 정도였어서 2편도 큰 기대는 안 됩니다.
조만간 보러 갈 예정인데 부디 영상미에 압도당할 수 있길 바랍니다.
22/12/21 07:26
수정 아이콘
아바타없는 아바타
여수낮바다
22/12/21 07:30
수정 아이콘
영화가 아니라 판도라 올로케 다큐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카미트리아
22/12/21 07:33
수정 아이콘
진짜 자연 다큐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콩순이
22/12/21 08:39
수정 아이콘
앗 저도 외계인 다큐 보는 기분이라고 말했는데..똑같네요
살려야한다
22/12/21 08:56
수정 아이콘
판도라의 눈물
22/12/22 23:24
수정 아이콘
아니 아이디와 댓글이 너무 절묘..
제랄드
22/12/21 09:53
수정 아이콘
네이버 영화 최고 공감 수 리뷰 발췌

CG에 돈 많이 썼다는건 개구라임. 다만 직접 판도라가서 수중촬영하긴 빡셌을거 같음. 나비족 섭외에도 돈 많이 썼겠드만...
23년 탈퇴예정
22/12/21 07:36
수정 아이콘
'게이머 입장에서는 이미 ~~에서 봤다'
이게 별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주먹왕랄프 엣지오브투모로우 레디플레이어원 이런 영화들이나 그외에 멀티버스가 어쩌구 하는거보면
겜돌이가 떠올리는 가상세계랑 갓반인이 떠올리는 가상세계는 너무 달라서..
연필깍이
22/12/21 08:31
수정 아이콘
너무 재미있게 봤고 영상도 너무 잘만들었더라구요.
3시간짜리 아쿠아리움이라는 평이 잘 맞는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한발더나아가
22/12/21 08:35
수정 아이콘
서사나 개연성이 조악하다 싶은건 그냥 전체관람가 혹은 아동용 영화에 가깝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키면서 봤습니다
모니터나 태블릿으로 이 영화를 처음 봤다면 저도 중간에 참지 못하고 스킵으로 대충 보고 접었을테지만
어쨋든 극장에서 3디 안경을 끼고 3시간이나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영상미와 클리세 범벅이지만 그 영상미를 이어줄 수 있는 서사는 된다고 생각해서 돈과 시간이 아깝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22/12/21 08:56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뻔하고 예상가능하고 개연성이나 반전 등이 촘촘하지도 못하지만... 아들 둘둔 아빠로써 보니까 뭐가 그 뻔함에도 감정이 움직여서 저는 볼만했습니다. 일반3D로 봐서 시각적인 재미는 답답했어요. 뭔가 와이드 영상을 4:3화면으로 보는 느낌이랄까... 다음에 imax로 볼 기회가 생긴다면 또 보고 싶네요.
22/12/21 09:13
수정 아이콘
와우로 경험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경이로운 그래픽의 향연이 아니었나요? 크크
저는 아직도 절 놀래킬 여지가 있었다는 걸 알고는 즐겁게 봤습니다
제랄드
22/12/21 09:51
수정 아이콘
저는 반반이었습니다. (용아맥 F열 관람)

시작 : 음? 과거와 달라진 게 별로 없어 보인다? 망했다? 이걸 3시간이나 봐야 된다?
초반 : 중간중간 게임 홍보영상 같은 게 섞여있다? 어색하다? 카메론 형님이 배신했다?
피난(?) 가서 첫 잠수 : 오? 오오? 오오오오오? 역시! 카메론 형님 날 가져요 엉엉 ㅠㅠ
중반 : 신기하긴 한데.,. 다큐 그만하고 진도 좀 빼셔야? 아직 2시간 남았다?

총평은, 당연히 돈값은 뽑고도 남았으나 마진이 예상보다 적다 입니다.
2만 얼마 내고 10만원 어치 감흥을 기대했으나 8만원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도둑놈 심보 크크
덴드로븀
22/12/21 09:57
수정 아이콘
일반관에선 안봤지만 용아맥 중앙에서 본 느낌은
스토리/캐릭터 다 개판인거 알지만 그딴거 필요없고

그래픽이 너무 말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다른 영화에서 아바타2 급 물표현이 가능한 영화가 당분간 나올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그래픽이 전부냐? 네

일반관에서 2d 로 보거나했다면 딱 별2.5점짜린데
용아맥에서 본덕분에 무려 별 한개 더해서 3.5점 줍니다.
여수낮바다
22/12/21 10:43
수정 아이콘
어떻게 예매하신 겁니까... 부럽읍니다... 비법을 알려 주소서 ㅠㅠ
4DX로 일단 봤는데, 용아맥 다시 노릴려고 계획 중입니다 흐흐
덴드로븀
22/12/21 11:01
수정 아이콘
이렇게저렇게 여차저차 영차영차하다보면...됩니다? 크크크크

용아맥은 평범한 시간대에선 정상적인 취소표를 구하긴 힘들어보여서
상영시간 임박해서 나오는 취소표를 노리는게 그나마 확률이 꽤 높긴 합니다.
이쥴레이
22/12/21 10:21
수정 아이콘
4DX로 봤는데 롯데월드타워 슈퍼플렉스 한번더 관람 예정입니다. 큰화면으로 한번 볼려고요. 스토리는 뭐... 이전에 어느분이 이야기한것처럼 방산비리 대잔치 같고.. 개연성은 그냥 포기 했습니다.

최근 게임으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플레이하고 엔딩을 봤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관계 서사는 정말 이게 앞도적이라 비슷하(?)게 흘러갔던 아바타2 부자관계는 정말 아쉽더군요.
녹용젤리
22/12/21 11:03
수정 아이콘
용아맥 J열중앙 코돌비 G열 중앙2회 관람 했습니다.
제 기준 용아맥>>>>>>코돌비입니다.
22/12/21 11:22
수정 아이콘
남돌비 중앙에서 봤는데 정말 그래픽은 압도적이고 이정도 표현을 한다는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나 스토리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크크
스토리가 엉망인건 뭐 그나마 납득 가능한 부분인데 편집을 안했나? 싶을정도로 쓸대없이 너무 길어요.
편집좀 해서 아바타1 정도의 시간으로 나왔으면 그나마 이해해줄 수 있었을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오히려 3D 티켓 값이 너무 비싸서 가성비 생각하면 2D로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일반관도 영사기 괜찮더라고요.
수메르인
22/12/21 12:05
수정 아이콘
바다 속의 다양한 생태계를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비슷한 장면들만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냥 딱 CG로 도배한 영화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인생은에너지
22/12/21 13:01
수정 아이콘
2보기 전에 유튜브로 1복습하고 다시갔었는데
1편의 그 판도라 동물들이 때로 도와줄때 느꼈던 그 소름을 넘어설 만한게 없었던 것도 큰 거 같습니다
시작버튼
22/12/21 16:00
수정 아이콘
1편 때도 클리셰가 범벅된 뻔한 스토리의 범작 이하의 영화라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했는데
2편도 마찬가지인가 보군요.
HeffyEnd
22/12/21 16:14
수정 아이콘
저는 국내에서 젤 후진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3d 영상이 정말 최고라서 돈값은 넘게 하더라구요.
리나장
22/12/21 16:17
수정 아이콘
이게 어딘가요 혹시 광주터미널 일까요? (제가 거기라서..크크)
HeffyEnd
22/12/21 16:18
수정 아이콘
창원입니다. 광주는 그래도 창원보다는 크네요. 크크
알파센타우리
22/12/21 16:35
수정 아이콘
카메론이 2편을 만든게 터미네이터와 아바탄데 이제 그만하고 새로운거 찍었음 하네요 그의 다른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다작하는 감독도 아닌데 이거 5편까지 끝내면 감독 은퇴시기 되는거 아닌지....카메론 본인은 아바타가 자신의 최고의 역작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님 걍 역대 흥행1등이라 뽕을 뽑으려는 걸까요
22/12/21 19:18
수정 아이콘
물성애자 자연수호자라..
아이폰12PRO
22/12/21 16:35
수정 아이콘
무조건 아맥으로 봐야 할거 같은데… 예매가 힘드네요
22/12/21 16:36
수정 아이콘
너무 늦게 나왔다는건 공감합니다.
세윤이삼촌
22/12/21 18:21
수정 아이콘
"아바타"가 안 나오는 영화라면서요 크크크
엘더스크롤85
22/12/22 20:52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정보인듯 하네요.
전작의 과학자들은 링크룸으로 연결해서 아바타 접속 합니다.
세윤이삼촌
22/12/23 17:3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1편 이야기가 아니라 2편 말씀한 건데요. 1편 끝에 주인공이 아바타와 완전히 하나가 되서, 2편에선 완전체가 된 상태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영화 유튜브 보고 쓴 건데... 유튜버가 잘못 안 건가요?
아우구스투스
22/12/21 19:5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지난 13년간도 3D 아이맥스로 아바타만한 영화를 못 찾았는데 오늘 찾은거 같아요.

뭐랄까 CG라는 느낌보다는 진짜로 바로 앞에서 판도라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사영우
22/12/21 22:28
수정 아이콘
뭔가 공중에 떠있어 보이고 툭 튀어 나와보이는 3D는 별로 없었는데
3D CG의 끝은 뭐가 공중에 떠있게 나와보이는 입체감이 아니라
그냥 그냥 실제 눈으로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거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2/12/21 19:58
수정 아이콘
저는 깜짝놀랄 스토리나 반전은 없었지만 그냥 보는 내내 좋았습니다.
은때까치
22/12/22 09:24
수정 아이콘
저는..... 저는 최악이었습니다. 3시간반 내내 대체 언제끝나나 언제끝나나 그 생각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영상 웅장하고 사운드 좋은 [광고영상] 3시간 본 느낌.아바타 3은 안볼거같아요.
aDayInTheLife
22/12/22 11:24
수정 아이콘
좀 오래 걸렸다는 데 동의 합니다. 막 뭔가 삐까뻔쩍한 것이 너무 많이 나왔죠. 그동안 크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물론 또 이런 방식이면 제가 3편 이후를 볼 지는 모르겠지만…
DeglacerLesSucs
22/12/22 14:04
수정 아이콘
영화로서 막 재밌었던 거 같진 않고 경이로운 시각 체험이었어서 돈은 안 아까웠습니다
애플프리터
22/12/25 13:13
수정 아이콘
IMAX 중앙열 돈은 안아까움. 스토리는 다 알고있는 게 중요치않은거 같아요.
3편 나오면 꼭 더 큰 imax에서 보겠습니다.
플리트비체
22/12/29 14:14
수정 아이콘
기대치의 차이인 거 같아요
1편에서 충격을 받았고 그 정도 경험을 기대한 분들은 실망했을텐데..
사실 1편의 후속작으로서 뭘 더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사실 별거 없거든요 그래서 딱 가족영화 기대하고 감상한 입장에서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제이크 가족들 중 한명이 엄청난 포텐을 보였는데 이게 결국 후속작에서는 기대하시는 충격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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