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0/16 00:15:3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M2M"

M2M - Don't Say You Love Me


M2M - Pretty Boy


M2M - Everything You Do


M2M - Everything


M2M - Mirror, Mirror


M2M - What You Do About Me


M2M - The Day You Went Away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M2M은 1996년에 결성된 2인조 노르웨이 그룹인데요
멤버구성은 마리트 라르센,마리온 라벤으로 되어있습니다
둘이 친구인데 10대에 데뷔했지만 앨범은 2개를 발표하고 아쉽게 해체했습니다
둘다 싱어송라이터에 외모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불렀죠 물론 음악도 좋았고요^^
최근 우연히 음악을 들었는데 옛 추억도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데뷔앨범은 2000년에 나온 "Shades of Purple"인데 명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하고요
M2M의 대표곡이자 최애곡 Don't Say You Love Me는 북유럽에서 인기가 대단했고
포켓몬스터 OST에 이 곡이 수록되면서 미국 포함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됩니다
OST 앨범을 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엔싱크등등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참여했는데요 음악도 좋았습니다
그 외에 Pretty Boy,Mirror Mirror,Everything You Do,The Day You Went Away등등 좋은 노래 많았고요
2002년에 나온 2집 "The Big Room" 대표곡 Everything,What You Do About Me
2집은 1집때 생기발랄한 음악보다는 록 느낌의 음악들이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지만 좀 아쉬웠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16 00:20
수정 아이콘
중학교 시절에 m2m 한창 들었었는데… 추억이네요. 지금 들어도 좋은!
김치찌개
22/10/16 21:17
수정 아이콘
지금 들어도 정말 좋죠^^
쟈샤 하이페츠
22/10/16 01:06
수정 아이콘
잘 들을게요(미소)
김치찌개
22/10/16 21:17
수정 아이콘
네 잘 들으세요~
CastorPollux
22/10/16 01:09
수정 아이콘
완전 추억이네요 크크킄 테이프,CD도 샀었는데
김치찌개
22/10/16 21:17
수정 아이콘
테이프,CD까지 구매하셨군요 와우~
피지알유저
22/10/16 0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예전에 CF 보고 1집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이후에 꽤 시일이 지난 후에 금방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죠.
22/10/16 05:05
수정 아이콘
음향기기 테스트할 때 1집 꼭 틀어봅니다.
22/10/16 08:06
수정 아이콘
캬 예전에 윈앰프로 음악방송 할 때 많이 틀었던 노래이고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
오랜만에 들어 봐야겠네요.
김치찌개
22/10/16 22:48
수정 아이콘
추억의 윈앰프군요 저도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더군요^^
Arya Stark
22/10/16 16:5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추억돋네요
WeakandPowerless
22/10/17 16:39
수정 아이콘
여전히 팬인 1인 입니다 하하, 물론 이제는 marit의 팬이지요.
둘다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중인데 아무래도 이제는 월드스타라기보다 자국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들어보고 취향따라 들으시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악적으로 Marit Larsen은 꾸준히 좋은 곡을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김치찌개
22/10/17 21:00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음악적으로는 Marit Larsen이 더 뛰어나다고 봅니다!
둘다 자국에서 열심히 활동중이군요 다행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130 [정치] 오봉역 사망 사고 유족의 절규 [204] 일신32606 22/11/09 32606 0
97129 [일반] 건물주 이벤트 결과 발표! [24] 꿀깅이11626 22/11/09 11626 20
97128 [정치] 웃기고있네 [112] 체크카드26630 22/11/08 26630 0
97127 [일반] 그저 안타까움과 슬픔 [43] 얼우고싶다17759 22/11/08 17759 9
97126 [일반] RTX 4080 긱벤치 유출, 3080보다 30~37% 우위 [30] SAS Tony Parker 14239 22/11/08 14239 2
97125 [정치] 작심한 尹, '서장' 아닌 '현장 경찰관' 질타했다 [233] 크레토스35579 22/11/08 35579 0
97124 [일반] [테크 히스토리] K(imchi)-냉장고와 아파트의 상관관계 / 냉장고의 역사 [9] Fig.127502 22/11/08 27502 23
97123 [정치] "대통령실 앞 집회 집중하라"... 배치 요청 묵살 [45] 오늘20073 22/11/08 20073 0
97122 [정치] 9억짜리 집,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을, 세금으로 메꿔주려 하는군요.. [119] 마르키아르31548 22/11/08 31548 0
97121 [정치] 현재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라는 이름의 경찰 돌려까기 대회)중입니다. [45] 하루빨리19521 22/11/07 19521 0
97119 [일반] 어질어질한 인도네시아 공군 [44] 어강됴리20006 22/11/07 20006 1
97118 [정치] 대국민 사과를 이걸로 퉁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나 국무총리는 그냥두고 [79] 유목민23410 22/11/07 23410 0
97117 [정치] 이태원 참사 특수본, 용산구청장·용산소방서장 포함 6명 피의자 입건 [58] OneCircleEast24381 22/11/07 24381 0
97116 [일반] 응원하면 진다 [33] 이치죠 호타루19412 22/11/07 19412 6
97115 [일반] 구인난 영상 하이라이트 [74] kien.24474 22/11/06 24474 4
97114 [일반] 흔한 스포츠 덕후의 데스크 셋업 [37] SAS Tony Parker 15342 22/11/06 15342 1
97113 [일반] [징징글] 지금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싶은 심정입니다. [57] Red Key14666 22/11/06 14666 118
97112 [일반] 병역특례를 잘 모르겠어서 [31] 상록일기15989 22/11/06 15989 10
97111 [일반] 요즘 본 영화(스포) [6] 그때가언제라도12632 22/11/06 12632 2
97110 [일반] [성경이야기]요단강 서쪽 & 동쪽 갈등의 역사 [14] BK_Zju19580 22/11/06 19580 15
97109 [일반] 나의 군대이야기 [3] 레드빠돌이10155 22/11/06 10155 6
97108 [정치] 삼프로TV에서 금융투자소득세에 관한 민주당 이용우 의원의 변 [100] 헤세드8321922 22/11/05 21922 0
97107 [정치] 중도가 인기를 잃는 민주주의: 보편적인 가치는 적을 향해 열린 문이다 [44] 계층방정16017 22/11/05 160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