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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09:50
늦었어 이 양반아...
●미의회 다른 보좌관 익명으로 인터뷰 "한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달간 공을 들이고 있는데 그 법을 개정할 곳이 의회라는거 알고있지?" ●현지 기자 : 한미 정상간 만남을 회담이라 보지도 않고 내용도 없어서 보도 안했는데 욕한것만 기사가 떴다 ●김양순 KBS 워싱턴 특파원: 미국정가가 빨라서 미국의회 보좌관들 물어봤는데 다 알고 있다 블룸버그 , AFP, 워싱턴포스트 다 나와서 다 알고 있다. 미국의회든, 한국의회든간에 의회를 대통령의 눈 아래로 본다는 시선을 기저에 깔고 있는거라서 윤통이 여과없이 드러냈다. ●김양순 KBS 워싱턴 특파원: 미의회 보좌관 왈, IRA 법 개정할 곳이 의회라는걸 알고있나? (최경영의 최강시사) 백악관 "언급하지 않겠다" 미국무부 "한국 공직자의 발언은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 (MBC에서 서면 문의한 답변) 우린 x된 거 같아요.
22/09/23 12:11
백악관에서 호칭을 president 도 아니고 [공직자] 취급...
아무리봐도 조진거 같은데 당사자나 쉴더분들은 의미없다니까 뭐... 그런가보다 하지요.
22/09/23 09:50
한국 국회에 욕은 했지만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니...
뭐 말도 안 되는 김은혜 쉴드는 그렇다 쳐도 저런 걸 지금 올릴 생각한 홍보담당자는 누굽니까? 욕 먹고 있다는 거 모르나?
22/09/23 09:51
소통왕이네 소통왕
감정소통 업무소통 완전 고속도로로 잘 뚫렸네 국민여러분 대통령이 소통을 해요 가식적으로 쇼하지 않고 다 까발리면서 내비추면서 일해요 그럼 이제 대통령이라고 하지말고 소통령이라로 하자 소통하는 소통령
22/09/23 09:52
집회하면 성조기 이스라엘기 들고 나오던 분들
그분들에게 하는 이야기네요.. 믿을 사람은 믿어라.. 지록위마도 이런 수준이면 뻔뻔함이 참.......
22/09/23 17:23
이것도 김건희 학력 위조 사건과 비교됩니다.
가족이면 털끝 하나 못 건드리게 하고, 가족 아니면 여자건 남자건 확싫하게 조지네요.
22/09/23 10:10
영국에서도 어퍼클래스라 미들클래스랑 워킹클래스랑 하는 말이 다르대요
일견 무례해보이는 what이 상류층 언어 공손해보이는 pardon이 하류층 언어래요 그렇군요 무례해보이는 언사는 그렇게 보여도 되는 계급이 쓰는 말이 아닐까요? 내 대가리를 깨지 못하는 애들한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느끼겠습니까? 대가리 깨버리면 되는데요
22/09/23 12:49
원래 위에서 깨지고 오면 휘하에 있던 조사관 등 검사실 하급자에게 잰체하며 하 그새끼 왜그런다니 하며 잰체하던 버릇의 잔여물로 보입니다.
상급자 바이든과 48초 이야기하며 박대당하니 본인 아랫것들에게 뭐라도 한소리 하지 않고는 못 배겼을 거에요.
22/09/23 09:55
저렇게 쓴게 내가 지칭한 욕설은 우리나라 국회라고 하려고 쓴거죠. 대통령이 문제니 그 밑 사람들이 고생하네요. 그 밑도 정상은 아니지만
22/09/23 09:55
친미니 친중이니 외교 행보나 성향이 다른 건 그려러니 하는데
언행이나 결례 수위만 따졌을때 이 정도면 역대 최고의 외교 참사가 아닌가 싶네요..
22/09/23 09:57
https://www.youtube.com/watch?v=xcjgSpNaMBk
5분짜리 영상입니다. 뻑뻑한 닭가슴살, 김치없는 고구마 목이 콱매이는 식감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한덕수총리와 윤석열대통령은 영혼의 콤비 입니다.
22/09/23 10:00
검사가 범죄자에게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욕도하고, 회유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말할수 있죠.
한국국회 = 수사중인 범죄자라 생각해야 할 수 있는 행동이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검사가 아니자나요. 한국 국회가 본인이 수사중인 범죄자도 아니구요. 아 아닌가요?
22/09/23 10:01
이젠 개사과도 안 하네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인간인 게. 역대급 여소야대인데 선거 때야 머리 터지게 싸웠다 해도 집권하고 나면 입법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도 많고 하니 야당에 협조 구해야 하는 게 정상이거든요. 아예 일을 할 생각이 없나? 5년 내내 놀 건가? 싶어요. 그런 거 치고는 시행령으로 우회해서 밀어붙이는 것도 있고 용산 이전 이준석 처내기 전 정권 수사 이런 건 목숨 걸고. 야당을 이렇게까지 적대시하고 폄하하고 비하하면서 뭘 하려고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나오는 걸까요. 또 걸렸으면 사과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이젠 그 겉으로 하는 사과조차도 안 하네요.
22/09/23 11:09
시행령으로 일하실거라 방향 잡았으니 국회의 도움이 필요할까요?
오히려 국회를 정지시켜버리는게 국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지도요 예산안도 국회가 정지되면 정부원안통과가 되잖아요
22/09/23 11:22
요즘 트렌드는 할 수 있는 일은 해도 된다 같더라고요
법이 제한하지 않는건 합법이니까 해도 되는거죠 하지말라고 하면서 어쩔지 모르니 등 으로 써놓은건 등이니까 시행령으로 할거야 라는게 얼마 전이었죠 금도의 기준이 법으로만 서 있는거 같아서 법으로 제한을 줘야 하는데 법이 생기려면 국회가 돌아야 하니까 정지시키는게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정지시키니까 인사청문회도 쉽게 가잖아요
22/09/23 11:27
하긴 시행령으로 강행해도 되는 거 같으니까 '어 되네?'하면서 그냥 막가자는 거군요.
관련 글에서 시행령으로 상위법 어긴 건 직무상 헌법 법률 어긴 거라 볼 수 있으니(법률유보원칙 등) 장관 탄핵 시도해볼 필요 있다고 적었는데 진짜 시도해보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인용될 수 있다고 봐요.
22/09/23 11:19
표적 수사야 당연히 시도하겠지만 지금처럼 말아먹으면 2년 후에 민주당 누가 나오건 압승할 걸요.
민생에 경제에 나라를 죄다 말아먹는데 야당 정치인 수사한다고 선거 못 이기죠. 국정운영을 잘 해야 이기죠.
22/09/23 11:23
윤대통령은 총선을 이기고 싶냐하면 신당 창당해서 나가지않는한 '상관없음' 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검찰언론을 쥐고있는 상황이라 하고싶은대로 할것같은 느낌입니다. 총선을 이긴다기보단 맘에안드는 사람 계속 조질 것 같아요.
22/09/23 11:28
진박 논란 박근혜 판박이네요. 여당이 참패하든 말든 자기 딸랑이 직속 부하만 공천하겠다.
한국 정치의 불행이고 한국 보수 정당의 불행이고 한국 유권자의 불행이네요. 대통령 깜이 아닌 인간이 트럼프처럼 당선됐습니다.
22/09/23 10:01
외교가 서로간의 행동, 발언, 어순, 심지어 동선까지 철저히 분석하고 계산하는 동네라,
타국가들은 어제 발언에 대한 판단이 이미 끝났을텐데 거기서 사과하기 싫다고 한국 국회라고 변명이라는 꼴을 어떻게 볼지...
22/09/23 10:01
어제 본인의 발언, 대통령실의 해명과 적절히 조합해서 요약하면
"이런 거 할 거니까 토 달지 말고 협력이나 해라 [이 새끼]들아" 정도 되겠군요.
22/09/23 10:13
저의 추론은 ”어떤 한 사람이 윤석열에게 무조건적인 신뢰를 얻어냈고 신뢰의 강도는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정도이며 사실 그 사람은 윤석열을 파멸시키려는 의도가 있지만 그 누구도 그의 윤석열에 대한 충성과 존경심을 의심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해명은 그 심복의 눈물겨운 조언이었고 윤석열은 또 한번 그가 나를 구하는구나! 라며 고마워했다“ 입니다. 이것이 아닌 다른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해명이 말이 되지 않아요.
22/09/23 10:15
미국을 좋아하고 싫어하기도 하지만
미국이 한 행동중 싫어하는 행동이 오퍼레이션 아약스와 이와 유사한 행동입니다. 근데 이번에 한국에 한다면 기분 드럽지만 조용히 내 밥벌이 하러 갈랍니다
22/09/23 10:16
https://v.daum.net/v/20220923095652641 검찰에서 방통위 압수수색합니다.
앞으로는 협력을 외치고, 뒤로는 언론 통제 들어갑니까?
22/09/23 10:31
제발 그렇게해주길 기도하고 있을걸요?
그래야 진짜로 한국국회에 한 발언임을 인증해주는 거니까요. 민주당은 ‘헛소리말고 미국회에 사과나 해.’ 포지션만 유지하면 됩니다.
22/09/23 10:17
'맞다고 해라 이 XX들아~'
'야당이 네~ 우리한테 한 게 맞네요.' 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할 수도 있지않음?' 같은거 빼고요.
22/09/23 19:07
그때 언론에 나왔던 모습만 봤어도 이런 함량 미달에다 인간성이 덜 된 사람이라는 것을 파악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몰랐다면 사람 보는 눈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다른 것이 눈에 씌운 사람인거죠.
22/09/23 15:38
삼프로 나온 조회수와 댓글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해당 영상 본 뒤에 저 후보는 안되겠구나 마음 굳혔구요. 그 전에 손바닥 '왕'자를 보고 위험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런데 많은 숫자의 유권자들은 정권교체와 여가부 해체만 보고 선택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22/09/23 10:19
우리나라 의회 권력이 [이새끼]가 되어 버렸으니.
정부가 의회에 협조 구할 일도, 의회가 협조할 일도 없겠네요.. 민주당은 정부 신나게 팬다고 뭐라 할 사람 하나도 없겠네요.. [이새끼]니까..
22/09/23 10:23
저 1억불 공여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 하는 것이 나을까요?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에는 이번 방미 전까지는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이고(다른 행사 위주로 대통령 참여 예정되었었음.) 한미정상회담(?) 사진 찍으려고 부랴부랴 (대통령실 표현대로라면 플랜B로) 공여한다고 약속한 것 같은데, 공여가 국익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 것 맞을까요? 환율도 올라서 1400억인데;;
22/09/23 10:25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2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포인트 급락한 28%로 나타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5080 이새끼 반영 안됐을텐데
22/09/23 10:31
당 지지율도 지난주 국힘 - 더민주가 7%차이로 벌어졌던게 이번주는 34%로 두 당이 딱 붙었네요. 다음주 여론조사가 진짜인거 감안하면 사실상 역전됐다고 봐야…
22/09/23 11:03
아... 아직 뉴노멀을 잘 모르시는게
동북아에서는 전광판 안보는게 디폴트로 바뀌었습니다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하셨는데 벗어나실리가 없지요
22/09/23 10:31
국익을 위해 국민이 [날리면]이라고 들어야 한다면, 귀에 면봉을 꼽아서라도 그렇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한국이 그렇게 들으면 미국도 그렇게 들어주나요? 국익을 위해서는 차라리 윤석열이 바다에 몸을 날리는 게....
22/09/23 10:35
걍 하야하라고 해요.
이재명이고 뭐고 어떻게 할 능력도 없어보이니 그냥 하야하고 어디 딴데 있으라 해요. 아니 도대체 아직도 쉴드를 치는 분들께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어요. 이거요. 제가 윤석열 찍은 혹은 국힘 찍은 분들께 욕설하고는 그 뒤에 그 분들께 모금 운동하며 협력 기대한다면 그거 괜찮은거에요?
22/09/23 10:38
근데 그냥 집에서 놀고먹어도 술 한껏 자시면서 권력욕(이 있으셨다면) 충실히 채우며 사셨을것같은데 굳이 이렇게 안좋은 꼴 많이 보면서 대통령 하실 필요가 있었을까요
22/09/23 10:42
정진석 "내가 귀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바이든'으로 들리지 않더라"
https://v.daum.net/v/20220923092429304 눈물겹네요...
22/09/23 10:47
정진석은 '윤석열 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거 없다'라고 잘못 옮긴 당사자잖아요.
예전부터 귀가 나쁘단 사람인데 제대로 듣고 다니는 게 없네요.
22/09/23 10:48
한덕수는 아는 것도 아무 것도 없고 하는 것도 없이 그냥 욕먹으라고 올려놓은 인형입니다.
로봇으로 대체해도 아무도 바뀐 거 모를 걸요. 로봇 : 언론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삐빅
22/09/23 10:49
김원이 의원이 총리 상대로
대정부질문했던 영상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어버버버를 넘어서 말도 안 되는 발언 마구 던져요. 사고치기 충분(?)합니다.
22/09/23 11:06
4일 안에 근무-재롱잔치-근무-병원검사-근무-마실-근무-탑골공원
이런식으로 해주세요 2일 연속 일하면 뭔가 일을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22/09/23 12:11
개인적으로는 그냥 멍청 코스프레하고 탈출각 재고 있다 봅니다.
치매라서 편찬위원장 사퇴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던 모 교수가 생각나네요.
22/09/23 10:43
미국이 한국 편을 들어줄 마음이 생기겠어요?
안그래도 원래 일본만 끌고 가려던 곳인데. 버리고 싶어도 에휴.., 손이라도 잡아주자 마음이 드는 나라가 되어야하는데 눈엣가시가 되어버리니 원.
22/09/23 10:52
대한민국 시스템상 저딴게 대통령해도 문제없다고 하시는 분들 여럿있으니
이또한 문제없겠죠 전 그냥 저인간 내려올때까지 귀국은 생각도 안할렵니다
22/09/23 11:11
구피디 이 새캬 배멀미 나잖아!
선장 이 새키는 물고기 없는데만 가고 그래! 잡어도 못잡은데 데리고 와서! 사무장 이 새키는 커피도 못타고!
22/09/23 11:07
노통 시절에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가지고 국격이 떨어지니 천박하니 언행이 대통령답지 못하니 까댔던 언론들 기대하겠습니다.
22/09/23 11:11
어쨋든 대통령실 해명이 맞다고 하더라도 일단 도게자 먼저 박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한국 국회는 이새끼저새끼해도 괜찮다는 건지..??
22/09/23 11:15
주호영 "대통령 발언, 야당 말한 것이라도 野 순방 중 비판 유감"(종합)
https://v.daum.net/v/20220923104312648 주호영 원내대표 왈, 대통령이 야당에 욕을 했어도 야당은 꾹 참고 비판하지 말랍니다. 얘넨 진짜... 그 4과문으로 까이는 전형적인 예시처럼 '나다'로 시작하는 그 문장 같아요. 이게 사과인지 도발인지.
22/09/23 11:58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긴 한 게, 주호영이 말한 건 "야당 두고 말한거라도 유감이다. 다만 비판은 순방 끝나고 하는게 낫지 않겠냐"정도긴 하네요.
22/09/23 12:22
근데 그건 야당에서 알아서 '국익을 위해 우리가 자중하자' 해야 할 수 있는 소리지
야당 욕하다 걸려놓고 '너희들은 왜 자중하지 않느냐'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어처구니가 없는 거죠.
22/09/23 11:14
영화 부당거래에서 유해진 짤이 생각나네요.. '그냥 예~하면 되는데!'
제 때 사과를 못해서 결국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고 있는 꼴..
22/09/23 11:16
1. 이제와 저런변명 외신에 안먹힘
2. 한국국회는 욕해도 된다는 인식 = 욕한거나 다름없음 한번의 실수를 원플러스원으로 안으로도 욕먹고 밖으로도 욕먹는 참신한 방법 유일한 성과는 국민의 삼십퍼센트를 난청으로 만드는 기적을 행사했다는것
22/09/23 11:21
일단 당장 외교 참사 막을려면 목적어가 야당이라고 우기기부터가 아니라 일단 야당 대표에 전화 걸어서 장관 한두자리 정도 날리는걸로 합의보고 야당이 받아주는 척 시늉하는 쿵짝이라도 해야지... 이것들이 언론이 자기편이라고 (외신은 어쩌고) 너무 정치 쉽게 하는 버릇이 있어 큰일입니다.
22/09/23 15:07
이미 해외 언론과 정치권에도 다 퍼졌는데, 여기서 민주당이 국익을 위해서 눈 딱 감고 받아주는 척을 한다고 해서, 해외에서 그 쇼에 속아 넘어가 줄 것도 아닌데요.
22/09/23 11:25
1억 달러는 날리고 화풀이는 국내 야당한테 한게 된건가요? 그리고 욕한 상대에게 협력을 구하려는거고?
이게 뭔 개판인거여..
22/09/23 11:38
저는 뭐 넓은 마음으로 이새끼 저새끼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안보이는곳에서요.. 근데 들킨게 문제고 들키고나서 처리도 참.. 할말이 없네요..
22/09/23 11:46
사진을 보니 윤석열이 바이든 눈을 못보네요.
외국 사람들은 항상 눈을 보고 이야기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진실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눈도 똑바로 못 마주치고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러다 뒷담화까지 걸려? 한국의 역할은 미국의 진실된 상대, 믿을 수 있는 동맹, 전략적 파트너 이런 것인데 눈도 못 마주치고 뒷담화하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겠죠.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볼지 앞으로 재미날 겁니다.
22/09/23 13:37
다른 글에서, 누군가가 악물고 조문 다녀온 거 맞다고 그러시던데, 그 말이 맞았군요.
4차원의 기운이 카메라로 번져서 '이 사람'이 '이 새끼'로 , '날리면'이 '바이든인'으로 녹음이 되어버리니 말이예요.
22/09/23 11:53
김병민 매불쇼 나왔을 땐 호감이였는데 이번건 관련해서 얘기하는 것 보니 그나마 남은 정 다 떨어지더군요. 그간 조국 때문에 떨어져 나간 지지자들 이해를 못 했는데 약간이나마 어떤 느낌이였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22/09/23 12:00
진짜 일부러 이러는것 같습니다... ㅠ ㅠ
니들도 독하다 독해~~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나를 아직도 지지해!!!??? 흐흐흐흐 모 이러는거 같습니다~ 그만하세요~ 대통령님... 이러다가 진짜 다 죽어요 ㅠ ㅠ
22/09/23 12:04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92300290004572?t=20220923110054
[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 한국이 빚졌다"] “총리와 대면한 윤 씨는 회담이 단시간에 끝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찾아가서 만나달라하고, 어떻게든 정상회담처럼 보일려고 구걸하다가 빚만 지고... 일본에게 이런 말이나 듣는 지경이 된 윤정부의 외교능력이 너무 한심하네요.
22/09/23 12:09
윤석열이 찾아갔을때 테이블도 세팅이 되어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은 일본에 빚을 졌다. 당연히 다음에는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이 끝난 후 주위에 “상대방(윤 대통령)도 의욕은 보이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잘하는지) 솜씨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다음번엔 보따리를 가져오지 않으면 만나주지도 않을 것 이라는군요.
22/09/23 12:52
저는 가장 어이가 없었던 게
윤통이 기시다 총리 만나러 갈 때 한국의 동행취재단 기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갔다는 사실입니다. 약식회담인지 간담인지 하여간 양국 정상 만남 소식을 100% 일본 언론 통해서 알게 된 거에요. 이게 무슨 짓입니까? 자국 기자들에게는 굴욕 외교 보이기 싫었나요? 이래도 문통 때 이슈 끌어다가 실드치는 것들은 다 접시물에 코 박았으면 좋겠네요.
22/09/23 14:22
애초에 만날 일정도 없었고 기시다는 유엔 일본대표부 사무소에서 거기 직원들이랑 관계된 사람들 격려하는 행사장에 무작정
밀고들어갔는데 만나줬으니 빚을 진거 맞습니다.
22/09/23 12:13
괜찮습니다. 미국 일본에게는 관심을 못받았지만 대신 중국인민들에게 많은 체리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체리따봉이 최고야!
22/09/23 12:14
열강 식민 지배의 상징인 영국 여왕 조문도 쌩까고, 미제의 하수인 하원의장도 쌩까고, 제국주의 심장 미 국회를 이shakeit로 닥치게 만드는... NL 운동권의 낭만을 다 갖춘 남자.. 윤석열...
22/09/23 12:23
https://naver.me/GnCAekC3
[국익 위해 대통령 응원·격려하자"…사태 수습 나선 與] 이분들 전정권때도 그러셨겠죠?
22/09/23 12:44
pgr분들 평소에는 잘 이해하시더니 단체로 진영논리에 빠져 윤석열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수사를 해석하지 못 하셨나봅니다.
저는 평소 문해력이 부족하단 지적을 저희집 시츄한테 많이 듣던터라 윤석열 대통령의 페이스북 [원문]을 [3번 정독] 했습니다. 그러니 처음 읽을 땐 보이지 않던 행간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페이스북 [원문]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다른 모든 문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 이라는 워딩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 않은 공부(학사 10년)를 한 저는 저 워딩을 읽고 어딘가를 탁 쳤습니다. [대한민국 국회] : 다른 나라(일본, 중국 등)의 국회가 아닌 오직 대한민국의 국회 [적극적인] : 수동적 리액션이 아닌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자발적인 행동 [협력] : 나(윤석열)에 대한 도움 결론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의 의미 : 다른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회가 자발적으로 나에대한 도움(내가 했던 처참한 말실수에 대한 도움, 예를 들어 저 말은 사실 바이든이 아니라 우리(야당)에게 한 것이다 등)을 달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야당들은 진영논리에 빠져 제대로 말의 의미를 곱씹어보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네요; [개]탄스런 현실입니다. 이상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월루 하면서 생각한 것을 점심시간에 끄적여본 소회였습니다.(지금 점심시간 아님)
22/09/23 12:50
죄송합니다. 아마 제가 공부를 더 했을 것 같은데 부끄러워 말씀을 못 드렸네요.
사실 처음 댓글달땐 고시공부했던 3년은 말을 못했어요(부끄)
22/09/23 12:52
진영 논리에 빠져 반대를 위한 반대 하지말고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 해야지?
이래도 안해? 국민의힘, '文 사위 특혜' 이스타 정조준…'사정 공세'로 정국 돌파?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9231127470639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검찰, '억대 금품 의혹'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소환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301 [단독] “새만금 태양광 막후 리베이트 ‘1조클럽’ 있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13
22/09/23 13:07
아직...아직 입니다...
제가 보는 윤석열은 이정도가 아닙니다. 김건희 도 논문표절 은 그저 흠 정도 일 뿐이고 장모는 아직 숨죽이고 있죠. 슬슬 언론에서 탄핵 을 꺼내기 시작하던데 아직 입니다...
22/09/23 13:10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sisabbs01&wr_id=106107
미국 양당 하원의원 반응..... 진짜 탄핵 해야 되나....
22/09/23 13:33
저도 뉴스영상보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이 들었는데, 운영진분들도 비슷한 심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22/09/23 13:23
그런걸 플레비사이트라 한다던데 민주주의를 해칠 소지가 있어서 가급적 안 하는 게 좋다 하더라구요. 오세훈 캐삭빵 보고 모두가 욕했듯이..
22/09/23 13:42
외교가 이런 꼴인데, 카톡방엔 윤석열 대통령이 친미로 미국에 붙어서 우리나라가 파산을 면하게되었다, 이전 정부였으면 미국에 밉보여서 파산될뻔했다라는 글이 돌더군요. 크크
22/09/23 14:40
한쪽은 뭐 볼것도 없이 열심히 욕하고 있고..
다른 한쪽은 타겟을 엠비씨로 잡은거 같더군요. 첨에는 국익에 반하는 일을 했다고 까더니 오늘 아침부터는 왜곡으로 방향을 잡은 모양입니다. 아에 새끼나 바이든이라고 하질 않았는데 좌파언론 MBC가 그걸 왜곡 하고 나라 말아먹을려고 한다. 뭐 이런 포지션으로 가면서 MBC에 시위하러 간다던데요?
22/09/23 13:59
[본 내용은 윤석열 개인의 의견이며 대한민국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니 우리가 믿고 말고가 뭐 중요한가요 욕먹으신 미국 의회에서 믿어주셔야...
22/09/23 14:22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sisabbs01&wr_id=106107
Hey, Only We get to say that. (이봐, 우리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공화당 출신 하원의원 피터 마이어 20% Approval rating, With all due respect Mr. President, you should focus on your own contry (20퍼센트 지지율, 존경하는 대통령님, 당신의 나라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민주당 출신 하원의원 칼라이히 카엘레 [결론 : 조졌다]
22/09/23 14:09
국힘의원 아무나 갖다놔도 윤가보단 나을거 같은데...본인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지......
사퇴하세욧!!! 아줌마랑 비슷한 수준?
22/09/23 14:42
어제 무슨 시사프로그램에서 야당쪽 사람이 우리가 뒤집어 쓰라면 그렇게 하겠는데
그럴려면 뭐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뭐 이렇게 농담 따먹기 하긴 하더군요.
22/09/23 15:07
이준석이 얼마나 유능하냐면, 무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준석이 얼마나 무능하냐면, 무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22/09/23 16:01
시스템 망치는 민주당은 안된다시던 분도 계셨던 듯 한데.....
지금처럼 시스템 그런거 그냥 없애버리면 감히 망가뜨리지도 못하긴 할겁니다.
22/09/23 16:39
뭘 어떻게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국회가 이걸 받아주면, '(좋게 봐줘서) 현 대통령이 XX인 나라' 에서 '야당, 국회 다 XX인 나라' 가 되는겁니다. '야당, 국회 다 XX인 나라'가 되면 다음대선에서 누가 정권을 잡든간에 똑같은 취급 받는거죠 뭐. ...근데 앞으로 사고를 안칠까요? 과연?
22/09/23 17:58
이제 이 새끼 저 새끼하지 마십쇼 하는 말은 [하찮은 저를 야당 국회의원이란 높은 자리에 빗대서 칭찬해주시면 제가 무척 부끄럽습니다] 라는 뜻이 되겠군요 허허
22/09/23 20:36
어디가 끝일까.
취임한지 4개월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맘 졸이면서 뉴스를 봐야하고 대통령 남은 임기가 얼만지 계산하고 있어야 하는지..
22/09/23 23:57
핑계를 우리나라 국회 욕한거라고 댔는데 상식적으로 머리가 돌아가면 유감 표명부터 먼저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진짜 너무 상식밖의 행동을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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