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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22:02
3에서 진짜...안본뇌를 진짜 사고싶은게 제가 시즌1을 거의 인생드라마급으로 뽑는데...; 2에서 이미 졸고있었고 3에서 거의 왕좌의 게임 마지막을 보는듯 했습니다...으아아아아악.
22/09/21 21:53
시즌2,3 그냥 흘러가며 보긴 했는데 확실히 시즌1의 임팩트는 안나오더군요.
시즌1은 마스터피스. 시즌2,3는 제작자 마우스피스껴라 까지는 아니고 평작정도.
22/09/21 21:58
개인적으론 아론소킨 드라마중 스튜디오 60좋아합니다.
시청률 폭망해서 우당탕 끝나느라 시즌 피날레는 좀 이상했는데 소재나 대사재치나 여러모로 참 제 취향이였어요 Ott시대에선 볼수있는곳이 없네요. 옛날에 드라마파일들 잘 모셔놧어야 했는데
22/09/22 08:34
브루클린99 시트콤 보면 브래들리 윗포드랑 맷스미스가 (고정은 아니지만 몇 에피소드에서) 같이 나옵니다 크크 보는데 웨스트윙 6시즌 7시즌 생각나서 꿀잼
22/09/21 22:08
시즌1-1편만 보면 충분히 다본거지요.
그리고 또 볼만한건 빈라덴 사살을 다룬 편이 있는데 그걸 보면 빈라덴에 대한 미국인들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22/09/21 22:11
미국이 가장 위대한 나라인 이유는? 토론 장면에 대한 감상
처음 봤을 때: 이런 영상을 만들 수 있고 흥행할 수 있는 게 오히려 위대한 나라란 증거 아닐까 트럼프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 위대한 나라가 아닌게 맞네 요즘 러시아랑 중국 등등 다른나라 꼴 보면서 : 미국 정도면 가장 위대한 나라 맞음
22/09/21 22:15
시즌1만큼은 못하지만 국장이랑 조작사건은 나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교하는게 시즌1이라 그런가 평가가 박하네요.
아,그 남자랑 여자 신입 연애라인은 갈수록 더 이상해지긴합니다.그 부분만은 좀 없애고 싶네요.
22/09/22 09:10
어 지금은 좀 영향력이 줄어들었을 수 있는데
https://namu.wiki/w/%ED%8B%B0%20%ED%8C%8C%ED%8B%B0 티파티라고 쉽게말해 미국의 가세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2/09/21 23:13
언론을 다룬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스포트라이트, 더 포스트, 나이트 크롤러 추천합니다. 저도 뉴스룸 시즌1 보고 언론 관련 영화나 미드 찾다가 보게됐는데 수작들입니다!
22/09/22 01:12
전 시즌 2도 좋아합니다.
단 시즌 3은... 하아... 제일 오글거렸을 때는 '어느 여자아이가 타블로이드 기자가 되고 싶어했겠어'... 뭐 이런 뉘앙스 대사... 시즌 1 피날레 돈키호테 장면은 아직도 자막으로 나오는 대사 같이 외치면서 보네요.
22/09/22 02:11
지금 보면 느낌이 다를 수 있겠네요. 처음 방송되었을 때 2010년 경의 경제위기로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 잡 잡기 힘든 상황도 주요 배경 중 하나인데... 하긴 그런 상황이 다시 올지도...?
22/09/22 03:17
에밀레 모티머 너무 사랑스럽게 나와요 완전 최애 이상형 ㅠㅠ
어디서 보셨나요? OTP 뒤쟈서 보려는데 넷플이랑 디즈니에는 없더라구요 ㅠㅠ
22/09/22 07:25
저는 시즌2 메인 에피소드가 흥미로워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인공 커플은 괜찮았는데 여기서 말 많이나오는 매기조던 신입여자기자 러브라인은 음...크크 보는게 다 비슷했군요
22/09/23 17:29
이게 자막이 진짜 중요한데 예전에 다운받아서 봤을때 자막이 진짜 좋았거든요.....근데 지금 ott 업체에 올라온 자막들은 그 특유의 느낌이 안살아요....
22/09/23 20:13
오히려 불법자막 하는 사람들은 팬심이 있는 사람들이라 더 자막느낌 잘살리고 OTT는 기계적인 번역이나 이름같은거 번역 이상하게 하고 반말 캐릭이 존댓말하게 번역하고 느낌이 이상한게 꽤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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