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8/16 17:14:35
Name 채프
File #1 이준석.jpg (222.7 KB), Download : 38
File #2 비대위.png (57.2 KB), Download : 12
Subject [정치] 여당, 의총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 결정(비대위 출범, 이준석 가처분, 윤석열 100일 회견 外) (수정됨)




국민의힘은 16일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결정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6108351001?input=1195m

당내 일각에서 최근 '비상 상황' 제공자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난센스라는 권 원내대표 책임론을 제기하는 공개 비판 발언이 나오자 권 원내대표가 의총에서 재신임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놀라우면서도 다른 의미로는 역시 놀랍지 않게도 압도적 다수의 찬성이 있었다고 하네요.

선거에 연속 3번 이긴 정당이 비대위를 만들기 위해 '내부총질'과 '체리따봉' 문자를 보내 비상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그 문자를 보낸 적이 없는 당대표 포함 지도부를 붕괴시키고, 그 문자를 보내고 받으면서 비상상황을 만든 대통령 윤석열과 원내대표 권성동은 책임을 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당내 의원들은 압도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밀어주는 형국입니다. 너무 모순점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반박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결과적으로 비상상황을 스스로 만든 권성동 자체가 비대위에 참여하게 되는, 아이러니하면서도 한편으로 자유한국당(이라 쓰고 국민의힘이라 읽는다)에서는 흔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으로 위와 같이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비대위가 드디어 출범하였는데요, 그 면면이 당연하게도 기대를 접게 만듭니다. 대통령실 채용 관련하여 최근 논란이 되었던 대통령의 지인인 주기환도 비대위원에 포함되는 등, 이 부분에 대해 신인규 변호사가 잘 정리한 자료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그 외에 따로 각주가 붙지 않은 분들도 면면을 살펴보면.. 음..

내일은 이준석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심리가 있는 날입니다.
가처분이 통상 당일 인용되기도 하는 전례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내일 결정이 나게 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위 권성동 재신임 결정에 의해, 국민들은 여당에 대해 보다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 것 같은데요.
이러한 재신임 결정은 가처분 결정에 있어서도 이준석에게 조금 더 긍정적인 요소로 판단됩니다.
가처분이 인용되면 좋고, 기각되더라도 절차가 부당했다는 내용을 법원으로부터 받아낸다면 이준석의 판정승이라는 다수 정치패널들의 판단이 있는만큼, 내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편, 내일은 윤석열의 100일 기념 기자회견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 대해 비판을 좀 하자면, 문재인 대통령은 60분 잡은 기자회견을 윤석열 대통령은 40분으로 잡았습니다.
이 정치적 난맥 상황에 대해 불통과 회피로만 일관하던 대통령이 내일은 과연 회피하지 않고 한마디라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최악의 경우는.. 그냥 질문 목록 받아서 그 질문에만 답변하는 기자회견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하루하루 정치적인 이벤트가 끊이지를 않는데, 정치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루하루 아드레날린이 솟는 것 같은 경험을 하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과연 내일은 어떤 결말이 나게 될지 기대되네요. 내일도 다양한 정치 이벤트들을 놓치지 않으시기들 바라겠습니다.

-----------------------

윤핵관 권성동과 이철규의 3년 전 무쌍난무 하이라이트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원래 이런 사람들인거 보면 지금 상황은 뭐 놀랍지도 않네요.
그때 그 시절의 냄새.. 찐하네요.
곧 이런 모습들보다 더한 모습들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추가 수정)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816_0001980157

불과 며칠 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비대위로 전환하는 표결을 박수로 한 것은 익히 알고 계실텐데요.

이번에도 박수로 재신임 결정을 하려 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의총 참석자들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조해진, 임이자 의원이 '권 원내대표가 어려운 상황에서 당을 크게 무리없이 이끌어온 부분을 감안해 재신임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임 의원이 박수로 재신임을 묻자고 제안했다.

이에 최재형 의원이 "공개적으로 박수 표결을 하면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는 비민주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표결로 무기명 투표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대선 때 촌극이었던 '자 박수~' 가 생각나는군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515935100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크레티아
22/08/16 17:17
수정 아이콘
레알 대통령 갓 성 동
롤을 하면 정치로만 티어를 다이아까진 올리실 분 크크크크
22/08/16 17: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전야제일뿐, 내일이 진짜네요.
9렙고정
22/08/16 17:21
수정 아이콘
원조의 품격
22/08/16 17: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꿈트리
22/08/16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 사용(벌점 2점)
이쥴레이
22/08/16 17:26
수정 아이콘
와 비대위 명단 보니 할말이 없네요. 옛날 새누리 그시절로
돌아가는듯...
눕이애오
22/08/16 17:26
수정 아이콘
총선까지 쭉 이렇게 가고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이면 5년주기 교체 정착하는건가요
김파이
22/08/16 17:28
수정 아이콘
5년을 못간다는 의견도 있지 않을까요.

이준석이 만 40이 되기 전에 대선이 치러진다면..?!
눕이애오
22/08/16 17: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탄핵 갈 일은 없지 않을까요?? 이것도 낙관적인건가 모르겠네요. 요즘은 너무 휙휙 돌아가니
레드벨벳 아이린
22/08/16 17:51
수정 아이콘
지금 상태로 3개월 지나면 탄핵 이야기 나올거 같은데요.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함이 역대급인데 지금 상황을 개선 할 의지나 능력 또한 제로에 가깝다 생각되어서. 3개월 혹은 올해 가기전에 탄핵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22/08/16 18:23
수정 아이콘
생각만해도 어질어질하네요
캐러거
22/08/16 17:30
수정 아이콘
성동이는 생각이 다 있구나!
valewalker
22/08/16 17:30
수정 아이콘
사무총장 박덕흠 예정중이라는 썰도 있던데 크크
이른취침
22/08/16 17:33
수정 아이콘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옛말을 실현해서 진짜 정승이상 될지도???
화천대유
22/08/16 17:31
수정 아이콘
탄핵 마렵네 진심
레스토랑스
22/08/16 17:31
수정 아이콘
도로통닭당이 되었네요
jjohny=쿠마
22/08/16 17:32
수정 아이콘
권성동 원내대표/직무대행 책임지고 물러나며 비대위...가 아니었군요.

가처분 신청 인용을 위한 동기를 스스로 부여하는 건가...
22/08/16 17: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2/08/16 17:35
수정 아이콘
저는 보수정당 지지자이고 보수정당 찍겠지만, 개인적으로 우려가 됩니다.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스타일로 복귀하는 것 같아서요.

그때 겪었던 35%의 벽에 또 같혀버릴것 같히고, 그 결과는 영남 자민련이었죠. 열렬히 지지해줄 노인들도 그때보다 줄었으니 더 심각해보이는데...
담배상품권
22/08/16 17:41
수정 아이콘
곧죽어도 민주당 못찍겠다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서 그정도는 아닐겁니다.
DownTeamisDown
22/08/16 19:0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못하면 민주당 곧죽어도 못찍겠다는분들도 돌아설 정도라서 좀 봐야할것 같아요.
그정도로 무능하거든요
22/08/17 07:16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네요.
꿈트리
22/08/17 08:52
수정 아이콘
비리는 참아도 무능은 못참는 보수분들도 꽤 계시죠.
22/08/16 17:36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망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Anthony DiNozzo
22/08/16 17:37
수정 아이콘
이러면 가처분 인용했을때 파급이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
-안군-
22/08/16 17:37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이준석은 자동해임인가요? 비대위 구성되면 자동해임이라 들었던 것 같은데...
대법관
22/08/16 17:42
수정 아이콘
네 서병수가 오피셜로 최고위가 해산됨과 동시에 비대위원장이 당대표라고 밝혔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8/16 17: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가처분을...
22/08/16 17:40
수정 아이콘
권성동은 레알 웃음벨...
까놓고 권성동 원내대표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사고친게 한두개가 아닌데 아직까지 중책 맡고있는걸 보면, 윤핵관이 좋긴 좋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하후돈
22/08/16 17:42
수정 아이콘
권성동 재신임라니 진짜 크크크크크크 진짜 도로한국당이네.... 구태 냄새 너무납니다.
날아라 코딱지
22/08/16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회원집단에 대힌 비아냥(벌점 2점)
우리는 하나의 빛
22/08/16 18:06
수정 아이콘
그분들께서는.. 위선자가, 대놓고 나쁜 짓하는 사람보다 더 나쁘 X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데몬헌터
22/08/16 1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윤석열도 본인 흠집은 딱히 없으면서 공정과 상식을 내새우며 불공정과 몰상식을 시도때도 없이 시전하시니 위선자의 표본에 완벽히 부합하긴 합니다
죽전역신세계
22/08/16 17:45
수정 아이콘
토나온다..
아말감
22/08/16 17:45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맞나요? 누가 국민의 힘 망해라고 시나리오 써도 이것보다 덜 매울것 같은데요
닉네임을바꾸다
22/08/16 17:45
수정 아이콘
질문목록 받아서라도 잘 대답이나 하는게 낫...(문젠 이것도 쉬운거 아닙...)
도라지
22/08/16 17:4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준석 날리려고 한 비대위인데요.
다들 이럴꺼라고 예상하신거 아닌가요?
존스노우
22/08/16 17:51
수정 아이콘
[윤 대통령은 약 15분 정도 모두발언을 통해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고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16046
40분 기자회견 중 무려 15분이 모두발언입니다. 크크크
질문받는 시간은 고작 25분이네요
빼사스
22/08/16 18:15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25분도 예상 질문지가 있을 듯하네요
22/08/16 18:1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15분 만에 발언을 끝낼리가 있을가 싶어요. TMT인 사람이라
또바기
22/08/16 17:55
수정 아이콘
참 대면하면 엄청 존경스러운 분들이 권력의 엑스칼리버만 눈앞에 보이면 불나방 전기구이가 되어버리시네요. 아직 도달하지 않았고 생각해보니 앞으로도 도달하지 않을[못할] 직업군이라, 저게 얼마나 달콤하면 저래될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유시장 이대표의 실패를 보며 적당히 정의를 부르짖고 적당히 타협할 줄 알며 적당히 개혁하는 정치인이 보수진영에 나타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22/08/16 17:55
수정 아이콘
라인업이... 전혀 기대가 안되긴 하네요..
22/08/16 17:56
수정 아이콘
왜 180석을 민주당이 가지고있는지
이런면에서 알수있죠
오렌지망고
22/08/16 17:5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어차피 대선 재도전할것도 아니고 의원들은 정당지지율 20%나와도 우리는 꿀공천 받아서 국회의원 계속 할건데 니들이 어쩔거야 를 보는거 같네요.

계속 해먹어야되니까 눈치보는척한다 => 빠르게 우리끼리만 다뽑아먹고 빠지자 테크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게되네요.
한방에발할라
22/08/16 17:58
수정 아이콘
가처분도 원래라면 되는 게 정상인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검찰이 낳은, 검찰을 완전히 손에 쥔 대통령은 겪어본 적이 없어서 과연 사법부라고 이 영향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지....
허세왕최예나
22/08/16 18:01
수정 아이콘
노무현을 따라하고 싶다더니 탄핵을 유도한 다음에 신당 창당을 노리는 것인가 네 이놈!
데몬헌터
22/08/16 20:56
수정 아이콘
열린국민의힘..
나른한날
22/08/16 18:01
수정 아이콘
그자찍이 괜히 나온게 아님....
마바라
22/08/16 18:02
수정 아이콘
비상상황이란게
권성동이 체리따봉 노출해서 만든건데

비상상황의 원흉은 원내대표도 유지하고
비대위에도 들어가겠다

이러니 상대적으로 이준석이 응원받는거죠
호머심슨
22/08/16 18:04
수정 아이콘
좋아 빠르게 가
22/08/16 18:06
수정 아이콘
비데위 아닌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8/16 18:0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어쨌든 타협보다는 트롤을 택했네요. 팝콘각.
트리플에스
22/08/16 18:11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안짤리네 크크
강원도의 왕!! 공무원합격의 왕!! 킹성동 !!!!!!
트루할러데이
22/08/16 18:13
수정 아이콘
(이제 전대표군요) 이 전대표가 알려준 대로 레알크크만 치십쇼.
22/08/16 18:1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선거이기겠네요
수메르인
22/08/16 18:15
수정 아이콘
소위 콘크리트라 불리는 30퍼 지지율 유지되는게 이준석에게 더 안 좋게 작용하는거죠. 아예 10퍼대로 폭삭 주저앉으면 차라리 영향력 과시라도 할텐데.
마이스타일
22/08/16 18:16
수정 아이콘
리얼 대통령 권성동
성큼걸이
22/08/16 18:18
수정 아이콘
당분간 투표도 없고 뭐 심판할 방법이 없죠 수구들도 그래서 대놓고 저러는거고
SkyClouD
22/08/16 18:20
수정 아이콘
역시 잘생긴 남자들이 많은 곳 답습니다. 불어라구요 불어.
샤한샤
22/08/16 18: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국민의 힘은 영남/강원 자민련으로
DownTeamisDown
22/08/16 19:07
수정 아이콘
영남/영동 자민련 될것 같아요. 영서에서 춘천+원주 2석은 이렇게하면 날아가니까요
일반상대성이론
22/08/16 18:21
수정 아이콘
국힘에서 이준석 당대표 시절 빼면 문재인 당대표 시절 이후로 민주당한데 제대로 비빈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참...
계란지단
22/08/16 18:21
수정 아이콘
대통령 마음도 모르는 바보
윤프는 내각제 한길만 바라보며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 건대!!
니들이 이런 식으로 내각제 프리뷰 하면 내각제는 나가리 돼버리잖아
탑클라우드
22/08/16 18:22
수정 아이콘
사실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잊고있었는데, 이들은 진짜였죠.
리얼월드
22/08/16 18:24
수정 아이콘
내일 가처분 인용되면 어떻게 되나요? (인용 될거라 보는 편인데...)
당대표 복귀 --> 6개월 정지 유효 --> 비대위 해산 --> 다시 권선동 대행으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건가요;;;
jjohny=쿠마
22/08/16 18: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가처분 인용 판결에서 문제가 된 절차적 하자를 보완하여 [다시금 비대위 출범...!]

이라든지... 이제는 정말로 뭐든지 가능할 것 같아요.
22/08/16 18:33
수정 아이콘
일단 비대위 가처분 신청 올리면서, 징계건도 함께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경우의 수가 있는데..

1. 징계 인용, 비대위 인용
-> 이러면 당대표 복귀죠. 다만 기존 최고위원들이 대부분 사퇴한 상황이라, 사퇴의사 밝히지 않은 의원 제외하고 새로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 비대위만 인용
-> 일단 징계 자체는 유지되니까, 권성동이 다시 원내대표 겸 권한대행으로 돌아가고 최고위 체제로 돌아간다는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비대위 이전으로 돌아가는건데, 그 이후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또 하나는, 법원에서 변호사가 나와서 권한대행을 한다는 경우의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경우는 진짜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당무관련이라서 변호사가 책임지기엔 좀 무리수가 많을것같은데 ;;
리얼월드
22/08/16 18:54
수정 아이콘
2.2 는 진짜 비상이군요...
DownTeamisDown
22/08/16 19:09
수정 아이콘
2.2 회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준석측과 비대위측이 서로 동의하는 대리인을 두는 방법인데
하겠다고 할 사람도 적합한사람도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2/08/16 19:19
수정 아이콘
정치 스펙으론 만렙 찍어본 변호사님이 양산에 백수로 계신데 말입니다(?)
DownTeamisDown
22/08/16 19:21
수정 아이콘
정당 개혁에는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라서 잘(?)하실수도 있으실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민주당 후보로 사상에 자객공천 해도 되긴 합니다만
닉네임을바꾸다
22/08/16 20:16
수정 아이콘
앗...!
cruithne
22/08/16 20:37
수정 아이콘
오....
22/08/16 22:3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꿀잼이겠는데요 크크
22/08/16 18:26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답이 없네요. 이런 상황인데도 국힘 지지하는 건 정치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그냥 맹목적인 신앙이라고밖에 설명할 수없네요
계란지단
22/08/16 18:28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싶을 정도네요....
문명인으로서 이성의 잣대로 현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이 무용해지는 지점이 오지 않았나.... 그렇다면 대안적으로 디씨의 날것의 통찰에 기대면 차라리 해석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은.....
명제: 꼬라박을 합리적으로 해석하려 하니 안 되는 거다
연구사례: 취임직후 허니문 기간에 기간정책 안착에 힘쓰지 않고 승장인 당대표 쳐내는데 골몰하는 게 제정신이냐!! 정권 망한다!!
22/08/16 18:31
수정 아이콘
그...비상이긴 한 것 같은데 허 참...
뤼카디뉴
22/08/16 18:42
수정 아이콘
민주당 180석 먹든 말든 금뱃지 지킬 사람이라 심판도 안받을거라는게 참...
DownTeamisDown
22/08/16 19:12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님 사상에 다시 나가줬으면 그러면 장재원이라도 떨굴수 있을것 같아요.
아 권성동은 방법이 없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8/16 20:17
수정 아이콘
대통령까지 해보면 사실상 정계은퇴하는게 일종의 관례가...(사실 대통령까지 해본 사람이면...선출직도 좀 그렇고 임명직은 애초에 좀 아니니...)
법적으로야 막혀있진 않겠지만요 크크
DownTeamisDown
22/08/16 20:19
수정 아이콘
일종의 드립이긴 합니다. 이정도 특단의 조치 아니면 공천받으면 당선일꺼라는거죠
그래서 망한드립입니다.
소와소나무
22/08/16 18:43
수정 아이콘
이야 간판이라도 바꾸나 했는데 그것도 안하네;;
동굴곰
22/08/16 18:47
수정 아이콘
크. 별로 그립지는 않았던 그 맛.
슬슬 당이름 갈아치울때가 됐나.
부질없는닉네임
22/08/16 18:53
수정 아이콘
180석 총선:누가 민주당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황교안을 보게 하라
이거였는데 황교안만 권성동으로 바꿨네요.
R.Oswalt
22/08/16 18:55
수정 아이콘
내가 망쳐서 비상대책 논의해야 되지만, 내가 수습한다니까? 크크크
스웨이드
22/08/16 19:0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집권여당 수준이라니 크크크
튀김우동
22/08/16 19:04
수정 아이콘
다음 총선때 그냥 민주당 찍겠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찍을거냐고?
찍는다 그래
22/08/16 19:31
수정 아이콘
스스로 자신의 위기를 연출하고 지저분하게 반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안겨주는 것 그것이 국힘의 듀얼이다
카바라스
22/08/16 19:31
수정 아이콘
뭐 이준석 해임이야 예상된수순이었다쳐도 권성동 재신임은 대체..
태엽감는새
22/08/16 19:33
수정 아이콘
0체리따봉이 당대표인건 충분히 비상상황이었죠
신류진
22/08/16 19:36
수정 아이콘
1) 여소야대

2) 정권은 수시로 교체되면서 서로를 견제해야함

이렇게 되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갈거라는 제생각을 이렇게 카운터 칠줄이야...

그냥 정권잡고 5년동안 시원하게 해먹고 관두자라고 생각할줄 누가알았겠습니까....
스덕선생
22/08/16 20:37
수정 아이콘
??? : 대한민국 인구구조상 마지막 코인이라고?
그러면 정말 후회없이 제대로 해먹어야겠군
라떼는말아야
22/08/16 19: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젠 척도 안하네크크 야당 180석이고 나발이고 검찰이 우리편이면 장땡이지
바보영구
22/08/16 19:46
수정 아이콘
망해가네요… 황교안 암흑기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추경호, 오세훈, 최재형 +이준석 중심으로 다음 대선 3년전부터라도 싹 갈아야합니다
DownTeamisDown
22/08/16 19:50
수정 아이콘
안바뀌면 국민의힘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사실 저기 있는사람들이 나와도 반신반의 할텐데 아예 못나오면 영원히 없을거에요.
22/08/16 19:5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국힘계열은 원래 저런 당이에요...

소장파들로는 못바꿉니다
화천대유
22/08/16 20:03
수정 아이콘
추경호씨 기재부 장관 되고나서 한 말들은 못 보신듯?
대체공휴일
22/08/16 20:08
수정 아이콘
국민의 삶을 왜 정부가 책임지냐는 최재형이 하면 볼만하겠네요.
바보영구
22/08/16 2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논란 없는 정치인이야 있겠냐만은 종합했을때 제일 나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시는게 비꼬는거 같네요.
22/08/16 22:05
수정 아이콘
최재형이 뭘 보여준게 있다고... 최재형과 윤석열 슷비슷비 합니다.
꿈트리
22/08/17 08:57
수정 아이콘
앞으로 누가 감사원장에 탕평인사를 할까요?
최재형이 국힘으로 간 순간 민주당도 정실인사/코드인사 밖에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최악of 최악의 인물이죠.
달밝을랑
22/08/17 11:59
수정 아이콘
감사원장 자리를 박차고 대선에 도전했을때 이미 아웃입니다 특정 부처에 왜 독립성과 임기를 보장하겠습니까 민주주의 근간을 가볍게 무시하는 행동은 용납못합니다
카루오스
22/08/16 19:49
수정 아이콘
이게 최선입니까...
뿌엉이
22/08/16 1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권한대행에서 비대위로 넘어간 결정적인 이유인데
최소한의 모양새는 만드는 척이라도 해야죠
저러니 국가운영이 참 최소한의 상벌기준도 없으니
22/08/16 19:52
수정 아이콘
결국 30% 정도 되는 콘크리트 믿고 간다는 건데... 나 같은 콘크리트층은 깨져버렸네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8/16 19:54
수정 아이콘
문자보여준거 일부러 보여준거 같음..아무리 봐도 실수가 아님 그리고 저번달에 이준석보고 자진사퇴 권했다는 3명이 있었다는데 3명중에 한명이 권성동일듯.
튀김우동
22/08/16 19:58
수정 아이콘
K, H, 그리고 비서실장이었던 박성민인데
K가 권성동 H가 하태경? 한기호? 일듯
대박사 리 케프렌
22/08/16 20:00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아닐것 같습니다 이준석이랑 친해서....그리고 윤핵관도 아니죠
valewalker
22/08/16 20:03
수정 아이콘
저는 저번 문자파동때 권성동이 잃을게 그렇게 많은 입장에서 문자를 일부러 보여줬겠냐? 의심가는 점은 많은데 실수인것 같다고 결론 지었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뻔뻔하게 재신임 받고 버티는것 보니 진짜로 일부러 보여준건가 싶기도 합니다.
스덕선생
22/08/16 20:46
수정 아이콘
??? : 자신있으면 한번 덤벼보던가
상남자(?) 그 자체군요 크크
달밝을랑
22/08/17 12:03
수정 아이콘
이준석 주장으로는 대통령실에서 비대위로 가는게 어렵냐는 말이 나오자마자 자기를 내치는 일이 갑자기 시작되었다고 하죠 정말 일부러 문자를 기자들에게 보여준거 아닌가 싶네요 크크
22/08/16 19:58
수정 아이콘
저짓을 해도 상관없어요.
이제 검찰이 보여줄겁니다.
죄를 만들던 조작을 하던.... 야당인사들 줄줄히 엮은다음에. 정치혐오를 대한민국에 뿌리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DownTeamisDown
22/08/16 20:15
수정 아이콘
검찰혐오에 먼저 빠지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죠.
윤석열도 검찰출신 김학의도 검찰출신 권성동도 검찰출신...
22/08/16 20:01
수정 아이콘
대선 이후 대통령과 당의 행보가 너무나도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어서 다른 의미로 놀랍기도 하네요.
이제 슬슬 진윤 찾기 시작하면 딱..
오류겐
22/08/16 2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년 겨울부터 볼만하겠네요. 공천 관련해서 크게 시끄러워지는건 100%고 여기에 이준석도 이삭줍기하려고 한 몫 거들텐데 어떻게 돌아갈지 크크 흥미진진 해집니다.
22/08/16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불특정 다수 비아냥으로 제재합니다(벌점 2점)
트루할러데이
22/08/16 20:26
수정 아이콘
이준석글이 아니라서요?
체크카드
22/08/16 20:3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선 강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이라 딱히 할말이 없죠
22/08/16 20:37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이준석 올려치는 글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8/16 20:39
수정 아이콘
이거는 이준석이 주가 아니라서요 아마 내일 가처분 신청때 어찌되는지에 따라 아마 다수가 출현예정
아이군
22/08/16 20:41
수정 아이콘
아래에 댓글 단 사람으로써 답을 말하자면,

관심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까는 것도 애정이 있어야 깝니다.
22/08/16 20:42
수정 아이콘
저요 저~ 여기서 국힘까는거 출석인정 받아야 이준석도 깔수 있나요?
스덕선생
22/08/16 20:4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엔 댓글을 안 쓸 자유도 있으니까요 크크

이건 농담이고 진지하게 분석하면 이준석이 싫다는 분들 중 국힘 기존 인원들이 좋다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 이준석이 싫다고 국힘이 좋다는게 아니니
아이군
22/08/16 20:45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권성동 장제원이면 솔직히 관심이 1밀리그램도 안가죠. 그 쪽 뒤져봐야 똥덩어리만 나올게 뻔한데...
라라 안티포바
22/08/16 20:44
수정 아이콘
아니 이준석글에도 매번 댓글 못답니다...요즘 정치글 생산속도 너무 빨라서 몇개마다 하나다는 정도에요;
valewalker
22/08/16 20:48
수정 아이콘
굳이 소환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댓글 양으로 보듯이 다들 눈팅은 하고 있는데 참전할 필요가 없는 글은 그냥 관망만 해도 되죠.
공사랑
22/08/16 21:12
수정 아이콘
권성동 올려치는 글이 아니니까요
22/08/16 21:18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이준석에 대한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2/08/16 21:39
수정 아이콘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얘기 아닌가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8/16 21:47
수정 아이콘
이준석 내려치는거랑 윤핵관 올려치는 게 동의어가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는 하나의 빛
22/08/16 21:57
수정 아이콘
암만 내려치기가 있어도 올려치기만 하겠습니까.
Air Jordan1
22/08/16 23:05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 실패
동굴곰
22/08/17 09:26
수정 아이콘
밑에선 왜 민주당 지지자는 이준석 응원안하냐하고...
진짜 이준석 지지자분들은 정치 이준석때부터 보셨나요
라라 안티포바
22/08/16 20:41
수정 아이콘
일부러 가처분 직전에 했나 싶기도 하네요.
Jedi Woon
22/08/16 20:41
수정 아이콘
다음 총선에서 국힘 80석 이내로 무너지는걸 보게 될 것 같네요
라라 안티포바
22/08/16 20:42
수정 아이콘
180석으로 한당에 과하게 힘을 실어줬던 휴우증이 끝난건 아니라서,
저는 민주당이 구도가 아무리 유리해도 150~180 사이에서 끝날것 같습니다. 끽해야 정의당 및 무소속 포함 180석 정도.
아이군
22/08/16 20:48
수정 아이콘
그 때되서 또 세월호 텐트같은 헛소리 터져주면 180이상, 아니면 대충 150좀 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헛소리 터질 확률 의외로 꽤 높다는거...... 저 동네는 매년 그랬다는거......
DownTeamisDown
22/08/16 21:03
수정 아이콘
저는 헛소리 터지면 200 안터지면 170봅니다.
국힘지지층이 하루하루 돌아가시는데 반해 민주당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그자체죠.
아이군
22/08/16 21:14
수정 아이콘
이부망천, 세월호텐트, 선거도 필요없다 당장 대통령 내놔라 선거 때마다 따박따박 터지는 걸 경험하면 콘크리트가 되죠....
이른취침
22/08/17 11:33
수정 아이콘
시대가 바뀌긴 했네요.
예전엔 장년노년층 대구경북부울경을 콘크리트라고 했는데…
22/08/16 21:4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박근혜 시절만 해도 보수정당 콘크리트는 35% 정도로 보였는데 지금은 30% 정도....로 평가받고 있죠.

전통적인 보수층이던 60대 조차 이제 더이상 보수 우위가 아니에요. 이제 70세 이상만 확실하게 강성 보수지요.

노인들은 매년 20만명 넘게 죽기 때문에 콘크리트는 계속 약해지고 있는데, 밑에 세대는 2030남성 제외하고 모두 진보 우위입니다.

문제는 그 2030남성층 조차 이탈중이라는 거고요. 2024년이면 콘크리트는 25% 정도로 더 약해져있을겁니다.

총선때 수도권 충청권 격전지는 모조리 몰살 당하고, PK에서도 대재앙이 한번 날 것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2/08/16 23:57
수정 아이콘
200석 여부에서 중요한게pk민심입니다.
특히 부산 경남동부지역이요.
여기가 좀 큰게 민주당이 몇석 안먹은데라 이쪽에서 1/3 만먹으면 200석 가까워져서요
신천지는누구꺼
22/08/17 00:41
수정 아이콘
투표율 70%이상되야;; 지금 선거치뤄도 낭낭하게 130석정도로 봅니다. 투표율 50%가정하면
DownTeamisDown
22/08/17 02:48
수정 아이콘
다만 윤석열에 열받아서 투표율 좀 오르긴 할것같아요
지선에 투표안한사람들이 다시 나올분위기라 대선만은 못하더라도 역대총선만큼은 나올것 같습니다
신천지는누구꺼
22/08/17 12:19
수정 아이콘
55%정도로 봅니다. 이재명때문에요. 사법부 삼바분식회계 조국 아직도 1심인거보면 대선까지 1심~2심에서 풍차돌리기할 가능성 높습니다. 5개정도 기소당하고 1심~2심 꼬리표 딱지 붙은 상황에서 중도층은 나들이, 양지지층만 결집할거라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2/08/17 12:22
수정 아이콘
총선에서 이정도 나온다고하면 한쪽지지층이 지지치고 던질때 아니면 안그레요 낮아도 65는 나올겁니다.
대선때 75정도는 나왔는데 그거만은 못해도 말이죠.
특히 이번정부 조리돌림은 못믿을겁니다.
국수말은나라
22/08/16 20:46
수정 아이콘
와 비대위원 면면이 기대가 단 1도 안되네요 크크 상대당의 그분은 정말 너무 무섭고 싫은데 200석 드시겠어요 보궐 대선 지선 3연승하고 이렇게 못하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들 하십니다
데몬헌터
22/08/16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지지율 추이를 보면 의외로 아직 200석 단계는 아닙니다. 야당 대승각은 보이긴하는데 200석 가면 장제원은 배재정을 못막아서 전전긍긍에 윤석열은 유사 대통령취급 아닐까 생각을..
닉네임을바꾸다
22/08/16 21:38
수정 아이콘
뭐 사실...소선거구제 특성상 조금의 차이도 크게 벌어질 순 있긴 하지만요...
데몬헌터
22/08/16 21:39
수정 아이콘
흐흐 현 지지율 고착화이면 도서내의 여당 강세지역은 꽤나 많이 지켜낼 확률이 높습니다
DownTeamisDown
22/08/16 21: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솔직히 2020년 총선보다 국힘 상황이 좋냐고 하면 글쎄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 선거 치르면 2018지선보다 조금 나은수준인데 이정도면 정말로 장재원하고 배재정이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22/08/16 21:17
수정 아이콘
Bidet Oui
바부야마
22/08/16 21:44
수정 아이콘
진짜 코미디네요
22/08/16 21:46
수정 아이콘
혼모노당
22/08/16 21:57
수정 아이콘
200석가자
SG워너비
22/08/16 22:21
수정 아이콘
토나오네요 크크 저런게 여당입니다
그래도 뽑아줄 사람은 뽑아주겠죠
니가커서된게나다
22/08/16 22:44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한파를 맞은 한겨울에도 독야청청한 상록수 그 자체
함부로 변한다면 감히 붙일 수 없는 그 이름 원조맛집
예상 그대로 흘러가는 뉴턴식 고전정치역학
메가트롤
22/08/16 22:59
수정 아이콘
전통 원조 뚝심 할매 깊은 맛...
강동원
22/08/16 23:20
수정 아이콘
비사아아아아아아아앙~
22/08/17 00:00
수정 아이콘
민주당 찍어야겠네요 에휴
블랙잭
22/08/17 00:08
수정 아이콘
대선이랑 비슷하네요. 이준석이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긴 하지만 현 상황은 이준석을 쳐내고 권성동, 장제원과 함께 보수의 미래를 만들어나갑시다..하고 있는데 그쪽을 밀어줄순 없는 노릇 아닙니까.
윤석열이 뭐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나요. 민주당이 삽질해서 만들어준 대통령이지.
22/08/17 07:32
수정 아이콘
국힘당은 또 한 번의 기회를, 날려버리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
권성동 역시..물러날 때를 모르는 버티기입니까.
얼마 전, 권성동 사퇴하라는 정치글까지 썼건만...

권성동이 사퇴하지 않는 마당에... 주호영의 비대위가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러쟎아도 의심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결국,,, 보수의 敵은, 보수 내 `바미계` 인가... 데자뷰... 두렵습니다.
꿈트리
22/08/17 09:0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기회죠.
인구구조보면 앞으로 기회가 있을리가 없을테니까요.
민주당이 부동산을 잘한다는 가정하에서요.
22/08/17 08:58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에서 잠깐이라도 희망을 봤던 내가 바보지
22/08/17 11:47
수정 아이콘
제발 다음 불판좀...
달밝을랑
22/08/17 11:56
수정 아이콘
권성동의원님! 본인이 친 사고는 본인이 수습하겠다는 책임지는 자세 아주 보기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781 [정치] 윤석열 대통령실의 국방부 삥뜯기 [140] Dango20874 22/10/04 20874 0
96692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를 한 또다른 지구 [62] 능숙한문제해결사18140 22/09/26 18140 0
96665 [정치] 일본의 정치상황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요구 [59] 빼사스16258 22/09/24 16258 0
96651 [정치] 윤석열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301] 어강됴리36519 22/09/23 36519 0
96624 [정치] 윤석열 대통령 이대로 괜찮을까요? [174] 능숙한문제해결사20891 22/09/21 20891 0
96619 [정치] 윤석열의 조문 불발은 의도적? 천공 "조문가면 사차원의 기운이 묻어" [135] Octoblock29745 22/09/20 29745 0
96462 [정치] 윤석열, 국힘 의총 결과에 대해 "우리 당의 결론을 존중한다" [77] EpicSide19814 22/08/29 19814 0
96437 [정치] 심심해서 제멋대로 써보는 윤석열 한동훈 조선제일검 감별 [79] 라떼는말아야15631 22/08/25 15631 0
96367 [정치] 여당, 의총서 권성동 원내대표 재신임 결정(비대위 출범, 이준석 가처분, 윤석열 100일 회견 外) [166] 채프19962 22/08/16 19962 0
96320 [정치] [댓읽기] 윤석열대통령 휴가 5일간의 이슈 총정리 [71] 트루할러데이17257 22/08/12 17257 0
96252 [정치] 내가 윤석열 정권에 원했던 것 [233] 스토리북19973 22/08/08 19973 0
96250 [정치] 윤석열 대통령, KSOI 여론조사 부정평가 70%대 돌파-리얼미터 지지율 30% 붕괴 [114] Davi4ever15980 22/08/08 15980 0
96206 [정치] 윤석열의 방한하는 펠로시와 접견여부가 또 논란이네요. [1077] 앙겔루스 노부스49009 22/08/03 49009 0
96145 [정치] 권성동-윤석열 문자의 강기훈, 권성동 정무실장 출신..필리핀 특사 동행 [28] 채프10411 22/07/29 10411 0
96144 [정치]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위원회 [62] LunaseA14340 22/07/29 14340 0
96140 [정치] 이준석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무관한 인물인건가요? [380] sionatlasia17523 22/07/28 17523 0
96116 [정치] 이준석은 왜 윤석열을 밀었는가 [366] 스토리북23712 22/07/26 23712 0
96069 [정치] 윤석열 정부 세금 대격변이 발표되었습니다. [175] Leeka22543 22/07/21 22543 0
95939 [정치] 오늘자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부실인사 일축) [200] 덴드로븀16885 22/07/05 16885 0
95807 [정치] 실망뿐인 윤석열 정부의 행보 [265] 아이군24692 22/06/15 24692 0
94760 [정치] 과연 김종인이 윤석열을 떠난 이유는??(선거 전 마지막 글...) [29] 염천교의_시선18754 22/01/07 18754 0
94750 [정치] [속보] 윤석열·이준석 의총장서 포옹…갈등 봉합 [532] wlsak35950 22/01/06 35950 0
94747 [정치] 오늘 윤석열 후보 청년 보좌역들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123] 時雨21673 22/01/06 216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