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28 16:36:52
Name 채프
File #1 이준석_당대표_여론조사.jpg (208.6 KB), Download : 43
File #2 부정선거.jpg (98.8 KB), Download : 3
Link #1 http://www.ikbc.co.kr/%EC%A0%95%EC%B9%98/article/view/kbc202207280042
Subject [정치] 尹문자 유출 뒤 첫 당대표 여론조사, 이준석 지지율 상승(1위), 부정선거 소송 기각 外 (수정됨)




기사 링크 : http://www.ikbc.co.kr/%EC%A0%95%EC%B9%98/article/view/kbc202207280042
[여론조사]尹대통령 문자 유출 뒤 첫 여론조사, 차기 당대표 이준석 3.1%p↑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메시지 유출 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준석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유출 첫째 날~ 유출 둘째 날 여론조사)
이준석(26.0) 안철수(17.1) 나경원(7.7%) 장제원(3.2%) 권성동(2.4%) 권영세(2.2%) 김기현(2.1%)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과거 동일 기관에서 2주 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이준석 대표 22.9%, 안철수 의원 20.4% 나경원 의원 12%, 김기현 의원 5.9%, 권성동 원내대표 4%였던 것에 비하면, 3.1% 상승한 것인데요. 이준석 대표만 상승한 것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3.3%p , 나경원 전 의원 -4.3%p,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1.5%p, 김기현 의원 -3.8%p 등 나머지 네 사람은 동반 하락했습니다.
기존 구태라고 인식되는 정치인이거나, 윤석열이랑 한몸이라고 생각되는 정치인들은 하락 국면을 맞았습니다.

특히 이준석 대표는 18/20대 남성(이준석 51.4% vs. 안철수 10.5%) 30대 남성(45.8% vs 16.6%) 그룹에서 50% 안팎의 지지율로 안철수 의원을 압도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해당 결과는 70대를 제외하고 전세대, 전지역, 보수 중도 진보 모든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는 집단에서 전부 이준석이 1위를 한 결과라고 하네요.

한편, 정부 여당의 민심 회복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대통령실과 내각 인적 쇄신이 1위로 나왔는데요.

여론조사 추이로 보면, 그래도 이준석이 나았다.
대통령실은 인사부터 갈아 치워야 한다.
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또, 문자 유출이 윤석열에게 부정적인 여론을 일으킨 것은 틀림없어 보이고, 그러한 여론이 이준석에게 힘을 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출 전후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윤석열에게는 악재, 이준석에게는 호재인 결과가 나왔네요.

내일은 문자 유출 뒤 윤석열 정부의 여론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추이가 어떨지, 20%대를 찍을지 궁금하네요.

(추가) 한편, 오늘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낸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 무효소송이 대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현안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던 이준석이 페이스북에 목소리를 냈는데,
앞으로 보수정당에서 부정선거와 관련한 망령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28 16:39
수정 아이콘
이준석 본인도 다음 당대표는 생각없어 보이던데, 맘이 다시 바뀌었을까요? 안철수랑 저정도 차이밖에 안나면, 당원투표에서 밀려서 질거 같긴 합니다.
22/07/28 16:40
수정 아이콘
저번 여론조사 보면 국힘지지층에서도 이기는 결과 나왔던데, 아마 이번에도 최소한 비슷하거나 이기는 여론일 겁니다.
22/07/28 16:50
수정 아이콘
아마 본인이 별로 생각이 없어보여서.. 이준석한테 젤 중요한건 노원구 국회의원이라, 다음번에는 안나올겁니다.
담배상품권
22/07/28 17:03
수정 아이콘
노원구 국회의원이 당대표보다 힘들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민주당 우세지역인데 심지어 무소속으로 나와야 할텐데요.
22/07/28 17:43
수정 아이콘
무소속이면 진짜로 못 이기는 거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당대표되면 뭐 할 수 있는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패트와매트
22/07/28 16:3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국힘 적폐나 안철수보단 낫다고 보긴하는데 저런 여론조사는 인지도빨이 큰것같아서 워낙 시끌시끌했던 이준석한테 유리한것 같긴합니다. 뭐 2030 남성들 파급력은 어느정도 증명됐네요
빼사스
22/07/28 16:39
수정 아이콘
20%는 글쎄요 의미가 있는 수치인가 싶습니다. 반대로 보면 이준석이길 바라는 수치가 고작 26%라고 볼 수 있는데, 마치 후보 난립하는 대선 초기랑 비슷한 수치라 생각됩니다.
22/07/28 16:41
수정 아이콘
나머지가 하락세고, 이준석만 유일하게 상승세인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굴곰
22/07/28 16: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준석에게 다음 선거가 있을지가 문제 아닐까요.
에이전트S
22/07/28 16:44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권이 10년 20년 할것도 아니고 윤석열 정권 5년만 버티면 그 이후에는 충분히 기회가 있겠죠
아우구스투스
22/07/28 17:02
수정 아이콘
그 전에 사법처리 가능성 역시 무시 못하거든요.
에이전트S
22/07/28 17:59
수정 아이콘
기소야 되겠지만 유죄는 나오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소하고 항소하고 질질 끌면서 그동안 정치활동 못하게 하는게 최선이겠죠.
아우구스투스
22/07/28 18:19
수정 아이콘
2년만 끌면 출마도 거의 못한다 봐야죠.
cruithne
22/07/28 17:13
수정 아이콘
그 5년이 힘들어보여요. 이번 정권이 여론 신경쓰는 정권도 아니어서 상식 밖으로 나올 듯 하니까요
-안군-
22/07/28 17:21
수정 아이콘
5년이면 정치인의 이름이 완전히 잊혀지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신천지는누구꺼
22/07/28 19:57
수정 아이콘
5년이아니라 다음지선 대선전까지 버티는게 중요할겁니다.
태양의맛썬칩
22/07/28 16:42
수정 아이콘
당대표 다시 하기도 어렵지만 된다고 해도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이네요
덴드로븀
22/07/28 16:4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13507?sid=100
[여론조사]尹대통령 문자 유출 뒤 첫 여론조사, 차기 당대표 이준석 3.1%p↑ 2022.07.28.
기사링크는 붙이시는게 나을겁니다.

[조사 개요]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 표본수 : 1,000명(무선RDD 100%)
- 보정방법 : 2022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비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p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질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ARS 전화조사
- 응답률 : 5.4%
[- 조사기간 : 2022년 7월 26일(화)~ 27일(수), 2일간]
- 조사주관 : KBC광주방송 & UPI뉴스 공동주관
- 조사기관 : 넥스트 위크 리서치
- 통계처리 :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처리
22/07/28 16:46
수정 아이콘
법을 오래 찾아봤는데, 선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당 내부 선거는 포함이 안됩니다) 여론조사는 이러한 개요를 전부 첨부하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다만 개요는 첨부한 그림에도 나와있습니다.
링크는 깜빡해서 추가했습니다.
22/07/28 16:4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윤석열이고 중진들이 살아있는 상황이라 저라면 당선각 보여도 또 대표출마는 안할것 같네요. 식물 당대표 확정이죠.

일단 총선까지는 존버하고 있어야죠. 총선때 보수가 망하면 기회가 올테니.
저스디스
22/07/28 20:45
수정 아이콘
노원에서 민주당의원 이기는거 국힘달고도 어려워보이는데요 크크
22/07/28 16:46
수정 아이콘
근데 다음 당대표 설사 어지쩌찌 해서 된다고 쳐도 뭘 할 수 있을지?
이거 가만 보아하니 표현이 좀 그렇지만 국힘판 XXX꼴 아닌가요? 당내 세력이 없어서 하고 싶은 다 하지도 못하고 그냥 두들겨 맞는거 같던데..
심지어 이게 가만보아하니 나이도 너무 어려, 국회의원이나 장관 등 이런 스펙도 없어..그러니까 너무 무시하기 너무 쉬운 구조...
애초에 세력을 만드는게 거의 힘든 구조에서 당대표 해봐야......
22/07/28 16:47
수정 아이콘
새시대위원회가 어떻게 갈지에 따라 기회가 오히려 빠르게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2/07/28 16:47
수정 아이콘
권성동 그는 준스톤의 심복이었던가 크크크
22/07/28 16:47
수정 아이콘
전 정권의 허니문 엔딩이자 변곡점도 연속적으로 터지는 인사 문제였던 것 같은데 이번엔 뭐 이렇게 빨리 터지나..
대법관
22/07/28 16:4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42933
그 분께는 별 것 아닌 사건이신가 봅니다.
덴드로븀
22/07/28 17:0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윤 대통령은 문자 메시지 파동과 관련해 권 대행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을 잠시 만나
[“앞으로도 당과 정부가 잘해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또 최근 문자 메시지 사건과 관련해 [동요하지 말라’는 취지의 언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농담을 섞어 권 대행에게 “그것 때문에 며칠 혼났겠네”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한 의원은 [“윤 대통령이 권 대행에게 계속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윤 대통령의 권 대행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법률가인 윤 대통령의 입장에서 당헌·당규 해석상 권 대행 체제가 흔들릴 여지가 전혀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22/07/28 16:48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대표 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담배상품권
22/07/28 16:49
수정 아이콘
어짜피 당대표 선거 안하면 그만이라!
눕이애오
22/07/28 16:53
수정 아이콘
에고 확실히 몰라서 댓삭했는데 그새 대댓글이 달렸었네요. 저도 오늘 주영진 뉴스브리핑에서 나온 결과가 근소하게 나왔는데 그 설문조사 매체명과 조사 날짜를 몰라서 댓삭했습니다
눕이애오
22/07/28 17:02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건 25일 조사한 쿠키뉴스 데이터리서치 결과였네요.
엊그제 문자로 많은 여론 변화 이전이라 근소한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22/07/28 16:53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 본인도 박해(?)받는 이미지와 맞다이 까는 이미지로 여기까지 오신건데

그걸 잘 아시니 지저분하게 끌어내리는 과정을 시도하시다가,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던 수준에서, 물증에 가까운 것을 까발려져 버렸으니 수습을 하고 싶다면 고민 잘 해야죠. 하려면 잘 하던가 확실하게 하던가....

지금 상황에선 끌릴수록 본인이 걸은 길을 유사하게 걷는 각 나올 수 있다는걸 생각하셔야.. 지저분한거보다 박해받는 능력있는 사람 이미지가 점점 덧씌워지고 있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뒹굴뒹굴
22/07/28 17:0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내부 총질 말고 한게 뭐있냐고 하시는 국힘 코어 지지자 분들은 기절할 결과네요 크크크
DownTeamisDown
22/07/28 17:05
수정 아이콘
국힘 코어지지자도 이준석 지지자 꽤 있더라고요. 물론 함량이 적어서문제지
레벨8김숙취
22/07/28 17:03
수정 아이콘
준석이는 이제 마삼중 딱지 떼야죠~~
박해받는 20~30의 대변자로써 국회입성!!!!!!!!!

남은 1년 반동안 이 이미지를 어떻게 극대화 시키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그런데..

재판으로 갈지도 모르는 리스크가 작지 않아.. 가능할려나 모르겠네요~
스덕선생
22/07/28 17:07
수정 아이콘
딱히 긍정적인 결과라곤 생각 안하는게, 이준석이 국힘 당대표 당선되던 시기엔 여론조사가 과반을 넘겼고, 우려하던 국힘 당원투표에서도 30퍼센트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시엔 차득표자 나경원을 30퍼센트 가까이 제치던 사람이 이젠 프리포올 파워1위로 내려간겁니다.

원래도 대중평가가 높고 자기 당에선 박하게 평가받던 사람인데,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못 보여주면 당원들이 굳이 지지할 이유가 없죠.
22/07/28 17: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금 후보들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20퍼대에 머물고 있다는게 마냥 좋은 신호는 아닌 거 같습니다. 낮은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어제 쿠키뉴스에서 소개한 리서치뷰 정기조사 결과를 보니 지금 이준석의 장외정치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 더 많다거나, 이준석 징계 찬성이 여전히 더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던데.. 두 결과를 조합해서 보면 오히려 확장력이 그 정도에 그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가능해 보여요;
에이전트S
22/07/28 17:19
수정 아이콘
그때는 이준석 나경원 양강구도에서 나온거잖아요.

문재인이 19대 대선에서 41% 의 지지율을 받았는데 48%의 지지율을 받았던 18대 대선과 비교하면 국민지지가 떨어진걸까요?
그리고 문재인 5년차 지지율이 45%였는데 그럼 문재인은 19대 대선 때보다 더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게 된 건가요?
스덕선생
22/07/28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18대 대선에 비해 떨어진 19대 대선의 문재인 지지율
이번 건과 마찬가지로 밀리에서 프리포올로 바뀐 선거인데 41%로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상대편은 25%로 내려갔습니다.
거기다 야권 제2후보인 안철수의 21%까지 감안하면 실제론 범야권 지지율은 대폭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국힘 당대표 선거에서 상대후보인 안철수, 나경원 등은 반이준석계 연합(?)으로 볼 수 있는 반면 이준석계는 본인 말곤 아무도 없죠.

2. 취임 5년차에 더 오른 문재인의 지지율
기존엔 60% 가까웠던 범야권 계층 상당수가 전향하고 소위 집토끼만 남은 셈입니다.
실제로 당시 긍정평가 아니면 부정평가일만큼 꽤 극단적인 조사결과가 나왔었죠.
이준석 역시 마음엔 안 들지만 일단은 밀어주겠다는 국힘 코어계층들이 전부 떠나면서 득표율이 낮아진거고요.
굳이 둘 간 차이가 있다면 집토끼 크기의 차이겠군요.
22/07/28 17:20
수정 아이콘
그때랑 지금이랑 상황도, 비교대상 인물도 다르죠.
예컨대 나경원보다는 센 안철수도 포함되니, 당시 2위였던 나경원이 확 내려가고요.
스웨이드
22/07/28 17:11
수정 아이콘
이래서 국회의원 한번은 해서 체급을 올렸어야되는데...
그래서 그렇게 안철수 싫어하나봐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7/28 17:12
수정 아이콘
근데 총리는 또 부정선거 확인해 봐야한다고 그러던데..
척척석사
22/07/28 22:11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타령하는 질문에 아 네네 270표나 뒤집어졌네요 그러네요 정도 얘기한 것 같던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부정선거가 문제다 확인해야된다 뉘앙스는 아니던데
Jedi Woon
22/07/28 17:1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앞으로의 정치인생 생각했을 때 다음 총선에서 지역구든 비례든 한 자리 차지하고 자기 세력을 만들어야 할 거에요.
무선의 세력 없는 당대표가 어떤지 이번에 절실시 경험했으니 우선 초선 경력이라도 달고 지지기반 다져가야죠.
22/07/28 17:14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의 다음 선거때 선택이 궁금하긴 하네요.

이준석 지지층 배제하며 총선을 준비한다. -> 이준석 없이 승리하면 눈엣가시같은 이준석은 정계은퇴, 그러나 대패시 이준석 부활가능성 높아짐

이준석 지지층을 포섭하기위해 일단 보수대통합 명분으로 연합한다. -> 선거 끝나면 또 당내분 3라운드 진행.
22/07/28 17:15
수정 아이콘
이거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권영세씨는 지금 통일부 장관 아닌가요? 왜 계속 차기 당대표 여론조사에 포함되는지 궁금하네요.
강동원
22/07/28 17:24
수정 아이콘
제목에 당대표와 부정선거 내용이 섞여서
머리 속에서 이준석 당대표 선거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었나?
했는데 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이라니...
진짜 망령이네요 망령
튀김우동
22/07/28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지만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총리도 부정선거 검토해봐야한다고 했는데.....
22/07/28 17: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웃긴거죠. 표차가 나는 부분에 대해서 조심해야 정도의 워딩이면 모르겠지만.
iPhoneXX
22/07/28 17:31
수정 아이콘
어짜피 당원들 의견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냥 18세 이상 남녀라고 되어 있어서 막상 또 당내 투표 하면 차이 벌어질지도 몰라서
스덕선생
22/07/28 17:33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렇긴 합니다. 국힘이 여론조사대로 뽑았으면 지금쯤 대통령은 홍준표겠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기도 한데, 마뜩찮은건 어쩔수 없군요 크크
22/07/28 17:33
수정 아이콘
뭐 민심반영한다고 일부 반영하는거 같으니 완전 무의미한건 아닐겁니다
신천지는누구꺼
22/07/28 19:56
수정 아이콘
당대표선거는 높은확률로 양자대결이 아니여서...
바람생산공장
22/07/28 17:41
수정 아이콘
박해받는 이미지가 생기면 지지층이 결집하곤 하죠.
개인적 느낌으로는, 그렇게까지 상승한 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뭐... 수사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별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확확 바뀔테니까요.
jjohny=쿠마
22/07/28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개인적으로는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의 절대값이 많이 높지 않아도 일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좀 더 눈에 들어옵니다.

- 다만 언젠가 ['이준석 후보' vs 'A 후보'] 양강구도(A 후보는 안철수, 나경원, 장제원, 권성동, 권영세, 김기현 등 후순위 중 어느 하나... 또는 그 사이에 새롭게 부각된 인물)로 정리될 때, [지금 이준석 후보와 A 후보 외의 나머지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이준석 후보에게 몰릴지 A 후보에게 몰릴지]는 좀 궁금하네요. 이 지점이 중요할 것 같아요.
StayAway
22/07/28 17:44
수정 아이콘
유의미한 1위는 아니라고 보고 저 정도 격차로는 차기를 논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지도와 대중성을 확인한 정도죠.
그나저나 한때 공영방송 메인뉴스의 간판이었다는 사람이 저러고 있으니..
22/07/28 17:50
수정 아이콘
저렇게 다 깔아놓고 하나 고르라고 하면 아무래도 이준석이 나아보이는데 실제 당대표 선거는 다르죠.
이 부분 때문에 이준석도 당원가입무새가 된거구요.
그리고 이준석은 사법리스크 해소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국회의원되는건데..여기에 맞춰 움직일겁니다.
안철수가 윤핵관 대표로 나온다 그러면 대항마를 세우거나 직접 나오겠죠.
바람생산공장
22/07/28 17:53
수정 아이콘
KBC광주방송 홈페이지 가시면 PDF파일로 여론조사 세부사항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 순으로 해서,

대구경북 지역 23.7% VS 20.3% VS 15.2%

윤석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 중에서는 17.3% VS 34.1% VS 16.9%

정치적 성향이 보수라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28% VS 27.4% VS 10.1%

지난 대선 때 이재명을 지지했던 사람 중에서는 23.7% VS 6.7% VS 2.5%

지난 대선 떄 윤석열을 지지했던 사람 중에서는 29.8% VS 26.6% VS 14.5%

이렇게 나와있네요.
jjohny=쿠마
22/07/28 17:5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재명 지지자 쪽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퍼센테이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것(이준석 대표 외의 다른 후보들의 퍼센테이지가 유독 낮게 나온 것)에 눈이 가네요.

국힘 당내 경선 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본문에 나온 이준석 대표의 지지율 총합보다 좀 깎아서 계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2/07/28 18:05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윤리위 결정 나오고 들이 받거나 아님 안철수 같이 미국행이나 잠적 할 줄 알았는데
대중 행보를 이어가는 걸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어제 양두구육 같이 이건 못 참지를 시전 하기는 했지만, 대선 때 보던 모습 보다는 좀 더 성숙 해 진것 같아서
차라리 당대표로 가지 말고 좀 더 체급을 키웠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국힘에서 유일하게 탐나는 인재였다보니까 좀 더 성숙해지고 체급을 키워서 당을 장악했더라면 지금의 추한 국힘보다는 좀 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양당체제가 공고한 현실에서 제3지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볼때 국힘 내부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아니 거의 유일인 자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떻게든 이번 위기를 잘 넘겨서 살아서 돌아오길 바라야 겠네요. 무운을 빕니다 이대표.
22/07/28 18:12
수정 아이콘
뭐 정치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이준석이 당원모임때 얘기한다고 하죠...
사실 정치인에게 제일 중요한 소양중 하나가 멘탈인데, 그런 면에서 이준석의 멘탈은 비교적 튼튼한 편이기도 하고요.

극단적인 까와 극단적인 빠가 존재하고, 어떤 식으로든 행보 하나하나가 수많은 해석과 평가와 뉴스를 만드는걸 보면 정치인으로서 묻혀지지는 않을겁니다.
어찌되었건 이준석의 행보는 기존 정치인들과는 좀 다른 결을 가지고 있고, 항상 전례없는 행보가 많긴 합니다. 그러니 이준석에 대한 온전한 평가는 시간이 지난 뒤에나 온전히 평가가 가능하겠죠. 그 이전까지는 각자가 생각하는대로 빨거나 까거나 할거고요.

사법처리가 제일 문제고, 사법리스크만 아니면 이준석은 정계에서 계속 살아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준석의 상황에 대해서 분석하고 평가하고 이러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냥 시간이 흐른뒤에 또 다시 보려고요.
개인적으로는 지지하고 있고, 일단 다음 총선때 국회의원 입성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트루할러데이
22/07/28 18:38
수정 아이콘
하필 지역구가 노원인게 아쉽죠.
22/07/28 18:41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 넘어야할 산인거죠.
다만 산이 험난할수록 넘었을때의 보상은 클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못넘으면 말짱 꽝이지만요...

체급은 커져서 해볼만은 할텐데, 실제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정말 뚜껑을 따보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죠.
DownTeamisDown
22/07/28 19:05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노원인데 지역구도 2개로 줄어들겁니다 상계동 + 중계동 일부가 될 다음 총선 선거구라 더 피터지겠죠.
valewalker
22/07/28 18:4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작년 말고 내년6월쯤에 당대표 출마 도전했으면 어땠을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인간실격
22/07/28 18:09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정부의 행태에 대한 비판과 함께 묶여가는게 이준석인데 그런거 치곤 이준석 개인의 지지율은 대통령 지지율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게 눈에 띄는군요.

결국 여론조사로 봤을때 사람들은 1. 이준석이 현 정부의 행실에 대한 책임이 없다 또는 2. 이준석이 윤석열 승리에 기여한 바가 없기에 책임 또한 없다
라고 주로 보는 것 같은데 이준석 본인의 책임은 토사구팽당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지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눕이애오
22/07/28 18:27
수정 아이콘
아주 주관적인 생각인데 저는 2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전도 이후도 별 생각의 변화가 없었을 것이고 1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박순애같은 인사문제나 경기문제에 대한 불만들은 당대표보단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간다고 생각해요.
DownTeamisDown
22/07/28 18:56
수정 아이콘
책임이 있긴한데 이준석에게 물을건 아니다 보긴합니다.
나중에 이건 다음 선거에나오거나 뭐 이럴때 반응을 보기위한 질문이 되긴 하겠지만요.
이때 대응이 잘못하면 세게 망할수도 있긴한데 그러진 않겠죠.
jjohny=쿠마
22/07/28 19:01
수정 아이콘
본인을 데뷔시킨 박근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온 짬이 있으니, 대응 자체는 무난하게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난이도야 다를 수 있겠지만)
문재인대통령
22/07/28 19:23
수정 아이콘
오세훈 아저씨처럼 이준석도 다시 살아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7/28 19:47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1선, 재선 서울시장으로 그렇게 된 오세훈씨도 돌아오는 과정에서 총선 두번 떨어지고 10년이 걸렸습니다....
DownTeamisDown
22/07/28 19:53
수정 아이콘
물론 오세훈 본인삽질이 컸기 때문에 그렇게 된건데 말이죠.
jjohny=쿠마
22/07/28 20:08
수정 아이콘
다만 오세훈의 경우는 자당에서 합심해서 묻으려고 하는 상황은 또 아니었던 같아요. 이런 차이점도 감안해야겠죠.
22/07/28 20: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대로 당대표 돼 봐야 윤석열의 칼날을 또 맞을텐데 그럼 완전 재기불능 일걸요? 이준석 지지자라면 이번 당대표는 고사하고 꽁꽁 숨겨놔야죠. 다만 만약 윤석열이 신당 창당하고 나간다면 당대표 도전해도 되고요.
22/07/28 21:05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대한 기준없는 자의적 올려치기와 내려치기, 그리고 다들 이정도는 예상하지 않았냐는 선구자적 일침들이 앞으로도 자게를 활발하게 달굴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서로 레퍼런스 체크 잘하면서 유의미한 본좌논쟁 하면 좋겠습니다 껄껄
22/07/28 21:27
수정 아이콘
사실상 아이돌이나 다름 없는..
리얼포스
22/07/28 22:0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 예측, 비관적 예측이 난립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많은 것을 시사하는 것은 차기 당대표 지지율이나 다음 총선 예측, 기소 가능성 등등의 숏텀 팩터가 아니라
엇갈리는 예측이 난립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준석에 대한 자신의 평가(긍정/부정을 막론하고)를 가지고 있다는 점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22/07/28 2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동감합니다.

나훈아 선생님께서도 "진정한 슈퍼스타는 까와 빠를 둘다 미치게 만든다" 하셨던 것 처럼..

오히려 이준석은 윤석열보다 문재인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것일 수도요..?
DownTeamisDown
22/07/28 23:46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 이준석인건 확실하죠.
성공할지 망할지는 모르지만요
갑의횡포
22/07/28 22:20
수정 아이콘
보수 진보를 떠나서 젊은 정치인이 더러운 정치판에서 살아 숨쉬고 나가는게 좋아 보입니다.
새벽이
22/07/28 22:3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운명과는 상관 없이 윤씨는 끝이 정말 안 좋을 것 같습니다.
22/07/28 23:49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저녁에만 관련뉴스 2건 터지는거 보니 당대표 여론조사 결과 같은 건 큰 의미없어 보이긴 합니다.. 아예 여지도 안 주고 묻겠다는 뉘앙스라..
바람생산공장
22/07/29 05:13
수정 아이콘
문자 터지고, 그래도 눈치라도 좀 보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많던데...
뉴스들 보니 눈치고 뭐고 그냥 작정하고 죽이겠다는 분위기만 읽히네요. 허허...
LifeLivingToday
22/07/29 00:17
수정 아이콘
음.. 결국 여론조사고 나발이고 큰 선거 한방이 작금의 행태에 대해 옳고 고름을 결정지어줄텐데..
총선이 2년 가까이 남아서 참.. 재밌는 구경거리 개봉일이 너무 늦네요 ㅠㅠ
샤카르카
22/07/29 00:2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죽이라고 뽑아줬는데 이준석만 죽이려다 끝날듯.
클레멘티아
22/07/29 00:3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사실 걱정 안되는게...
지금 커리어만으로도 정치 패널로 돈을 쓸어담을수 없습니다. 유튜브만 열다라도 뭐.. 가로세로연구소 종도야.. 그러다가 때가 되면 다시 제도권으로 들어가겠죠.
앙겔루스 노부스
22/07/29 0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대표선거가 내년 6월인데, 10개월 사이의 변화는 일단 차치하고 지금 상황에 기반해 이야기하자면, 만약 이준석이 대표가 된다고 하면 그건 대통령의 위신을 치명적으로 박살내는건데, 이게 될까요? 만약 윤의 지지율이 더 떨어진 상황이라면, 이준석의 당선은 그 자체로 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거나 마찬가지가 되고, 윤의 지지율이 좀 살아난 상황이라면, 이제 살아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하니 이준석의 당선가능성이 크게 내려가죠.

여기는 소위 개혁보수를 지지하고, 기존보수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개혁보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의 해석이 과대표되고 있으니까, 그나마 논쟁이라도 되는건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참가할 당대표 선거에서 대통령의 체면을 완전히 박살낼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생각들은 너무 없는거 같네요. 이준석 지지자들 입장에서야, 대통령이 어찌되건 소위 개혁보수를 살리기만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에서 대통령이란 것은 그렇게 쉽게 생각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191 [정치]  거짓말하는 정권의 거짓말 장관 [178] Rio20706 22/08/02 20706 0
96187 [정치] 검찰 가족은 천룡인 [20] 금적신15320 22/08/01 15320 0
96185 [정치] 의사가 그렇게 힘들고 돈이 궁한 직업인가요? [275] sionatlasia20113 22/08/01 20113 0
96184 [정치] 처벌받지 않는 권력은 청렴하다. Feat. 김건희 [202] 전자수도승17522 22/08/01 17522 0
96181 [정치] 대통령실 “국민제안 선정 안해…방해 세력 있는 것으로 느껴져” [71] 빼사스15289 22/08/01 15289 0
96180 [정치] 만5세 입학 방안에 대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 인터뷰 (+추가) [273] 덴드로븀22744 22/08/01 22744 0
96174 [정치] 권성동은 직무대행 뿐 아니라 원내대표도 사퇴해야 한다. [248] 이순20338 22/07/31 20338 0
96163 [정치] 국민의힘 권성동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비대위 수용 [101] 저스디스18113 22/07/30 18113 0
96158 [정치] 이재명이 과연 대안일까? [301] 삭제됨20516 22/07/29 20516 0
96157 [정치]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6세에서 만5세로 1년 낮추는 방안 추진 [331] 로하스24532 22/07/29 24532 0
96154 [정치] "450만원 식사비용 공개하라"..윤 대통령, 특활비 공개 거부 [112] 채프20502 22/07/29 20502 0
96153 [정치] 국민의 힘 비대위 전환을 노리나? [100] 카루오스14532 22/07/29 14532 0
96152 [정치] 尹 국정 지지율 28%, 취임 두달 반 만에 20%대 추락[한국갤럽] [452] 채프29169 22/07/29 29169 0
96150 [정치] 왜 이준석은 극우 유튜버와 거리를 뒀던 것일까 [69] 에이전트S15510 22/07/29 15510 0
96149 [정치] 정말로 이래서 경찰국을 추진했던것일까? [144] DownTeamisDown16208 22/07/29 16208 0
96145 [정치] 권성동-윤석열 문자의 강기훈, 권성동 정무실장 출신..필리핀 특사 동행 [28] 채프11461 22/07/29 11461 0
96144 [정치]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위원회 [62] LunaseA16280 22/07/29 16280 0
96143 [정치] 새 정부 출범 두 달 만에 140건 규제 풀어‥사립학교 재산활용 자율화 확대 등 [131] 빼사스17170 22/07/28 17170 0
96142 [정치] 尹문자 유출 뒤 첫 당대표 여론조사, 이준석 지지율 상승(1위), 부정선거 소송 기각 外 [88] 채프17716 22/07/28 17716 0
96140 [정치] 이준석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무관한 인물인건가요? [380] sionatlasia18870 22/07/28 18870 0
96135 [정치] '건희사랑' 팬클럽 회장 강신업이 회장직을 내려놓습니다. [53] 눕이애오13243 22/07/28 13243 0
96134 [정치] 이준석이 '내부총질'을 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472] 에이전트S25983 22/07/28 25983 0
96122 [정치] 이준석, 문자논란에 "오해 여지없이 정확히 이해" [231] Davi4ever25442 22/07/27 254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