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25 15:43:21
Name	포졸작곡가
Subject	[일반] 쇼팽 연습곡 흑건에 묻어 가기....
https://pgr21.com/freedom/96092 삭게로! 대작곡가 쇼팽의 곡을 감히 제 손으로 또 건드려 보았습니다~크크크 (??: 어디서 감히 쇼팽느님의 곡에 손을 대다니.... 부들부들... 포졸: 죄송합니다... 뒤로 가기 버튼을.....ㅠㅠ) 원곡은 유명한 흑건이라는 곡입니다. 왼손은 흰건반을 치긴 하는데 오른손은 오로지 검은 건반만 연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 건반을 연습하기 위해서 특별 제작한 곡인거죠~ (원곡의 의도는 그렇구요~) 이 곡도 오른손은 검은 건반만 연주합니다. 그런데 왼손은 교회 다니시는 분은 다 알만한 찬송 '예수 사랑하심을'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저번 녹음을 해주신 그 분이 또 수고해주셨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llun

해시 아이콘

22/07/25 16:12

흑건이 찬송가 멜로디랑 절묘하게 섞이네요.
저 반주로 찬송가 부르면 재미질듯 합니다 흐흐

-안군-

해시 아이콘

22/07/25 16:52

그러고보니 원곡의 멜로디가 펜타토닉만으로 이뤄져 있군요. 노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절묘하네요.

포졸작곡가

해시 아이콘

22/07/25 17:04

흑건은 펜타토닉으로만 되어있습니다~

그걸 그대로 받아와서
찬송가에 접목시킨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196	[일반] 컴퓨터 부품 유통사 블랙&화이트 리스트 [83]	SAS Tony Parker 18696	22/08/02	18696	25
96169	[일반] 예장고신의 SFC 폐지 논의: 전통과 실효성 사이에서 [57]	SAS Tony Parker 11779	22/07/31	11779	0
96092	[일반] 쇼팽 연습곡 흑건에 묻어 가기.... [3]	포졸작곡가5296	22/07/25	5296	3
95893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대형교회편 [44]	SAS Tony Parker 9507	22/06/28	9507	3
95861	[일반] 내 딸에게 쓰는 편지 - 첫번째 질문 [1]	카이.엔6037	22/06/23	6037	9
95823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교회 사이즈별 차이- 중소교회편 [40]	SAS Tony Parker 9945	22/06/17	9945	9
95783	[일반]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추가 분립파송 [38]	SAS Tony Parker 9918	22/06/10	9918	5
95756	[일반] 컴퓨터 견적 봐드리다 뵙는 특이한 케이스 (빌런 X) [45]	SAS Tony Parker 11169	22/06/06	11169	16
95681	[일반] 개신교 뉴스 모음 [76]	SAS Tony Parker 12767	22/05/23	12767	2
95591	[일반] [생각] 조직에서 애매한 방해 요소는 어떻게 도려내는가 [20]	맑은강도10172	22/05/11	10172	15
95538	[일반] 머지포인트 지급명령, 압류, 배당 후기 [19]	맥스훼인9564	22/05/03	9564	15
95513	[일반] 한교총 울진 이재민 주택 35채 무상 제공, 분당우리교회 분립 연착륙? [18]	SAS Tony Parker 8229	22/04/29	8229	4
95406	[일반] 종교 개혁과 관련 시간순 정리. 영국국교회, 루터, 칼뱅, 로욜라. [7]	12년째도피중6761	22/04/11	6761	2
95404	[일반] [성경이야기]이스라엘 땅 분배 2탄 - 청약의 피해자 [10]	BK_Zju8422	22/04/10	8422	18
95089	[일반] 개신교 단체 한교총 한기총 통합 기본합의서 채택 [38]	SAS Tony Parker 8697	22/02/22	8697	0
95085	[일반] "욥기": 이해할 수 없지만 충분히 우리에게 자비로운 우주 [131]	Farce13865	22/02/21	13865	53
95046	[일반] 올해 4월은 개신교계에 큰 이벤트가 2개나 있습니다 [134]	SAS Tony Parker 16224	22/02/15	16224	5
94971	[일반] 예배는 진보주의, 신앙은 근본주의 - 영적 매운맛 챌린지 [29]	계층방정8332	22/02/04	8332	9
94926	[일반] [성경이야기]아이성 전투와 그 패배의 원인 [5]	BK_Zju12740	22/01/29	12740	20
94807	[일반] (교회)신학과 경쟁률이 박살났습니다 [174]	SAS Tony Parker 22481	22/01/12	22481	10
94537	[일반] 걱정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25]	키모이맨11639	21/12/25	11639	12
94425	[일반] 그들은 왜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못하는가 (3) [42]	계층방정12098	21/12/17	12098	19
94409	[일반] 교회와 믿음 그리고 배신? [34]	메가카9135	21/12/16	9135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