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2/07/20 01:36:03
Name 포졸작곡가
Subject [일반] 쇼팽 연습곡을 좀 바꿔 봤습니다..(심히 거룩하게.....)
https://pgr21.com/freedom/96058 삭게로!
대작곡가 쇼팽의 곡을 감히 제 손으로 건드려 보았습니다~크크크

(??: 어디서 감히 쇼팽느님의 곡에 손을 대다니.... 부들부들...
포졸: 죄송합니다... 뒤로 가기 버튼을.....ㅠㅠ)

제가 자란 환경이 기독교풍이다 보니 찬송가가 익숙합니다.

어느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찬송가를 악보대로 땅땅땅 치는 거 말고
화려하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말이죠~

적당히 화려한거라면 쇼팽 연습곡 만한게 없죠~~
일단 그 중에서 쇼팽 연습곡 작품번호 25에서 1번의
음형을 그대로 가져와서 찬송가를 끼얹어보았습니다~

주변 피아니스트 지인에게 소개해 보았더니
군침을 흘리더군요~크크크

암튼 군침을 심하게 흘리신 피아니스트 분이
녹음을 해주셔서 이렇게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잘 들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껍
해시 아이콘
22/07/20 01:39
수정 아이콘
오.. 엄청납니다..
건방진고양이
해시 아이콘
22/07/20 05:36
수정 아이콘
좋아요~
닐리리야
해시 아이콘
22/07/20 08:15
수정 아이콘
아는 곡인데 화려하게 변모했네요♡
스타카토
해시 아이콘
22/07/20 10:53
수정 아이콘
멋진데요~~~~
-안군-
해시 아이콘
22/07/20 12:20
수정 아이콘
피아니스트가 너무 신나셨는데요? 크크크..
익숙한 찬송가 곡에서 쇼팽의 느낌이 나게 편곡하시다니 진짜 신선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652 [일반] 이달의 문화(만화)생활 정리 [16] Cand16109 22/09/23 16109 2
96651 [정치] 윤석열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301] 어강됴리37721 22/09/23 37721 0
96650 [정치] 바이든과 그 외 해외 정상들을 만난 대통령 사진들 [548] Octoblock36695 22/09/23 36695 0
96649 [정치] [속보]대통령실 "尹 막말, 우리 국회 야당을 향해 말한 것" [550] 너49830 22/09/22 49830 0
96647 [정치] 정치를 바라보는 태도 [35] meson18093 22/09/22 18093 0
96646 [정치] 기시다 총리: 여론조사 따위에 안 휘둘릴것이다. [22] 나디아 연대기20508 22/09/22 20508 0
96645 [정치] 용와대 : 바이든이랑 만나서 인플레감축법... [159] 능숙한문제해결사27383 22/09/22 27383 0
96644 [일반] 우리은행 횡령금액, 707억으로 업데이트 완료! [44] Leeka22591 22/09/22 22591 3
96642 [일반] 방산전시회 DX KOREA 2022, 이모저모 [21] 어강됴리15006 22/09/22 15006 4
96640 [일반] 경찰 경고에도 심야에 배관타고 여친 집 침입 폭행한 스토킹 남성, 영장 기각 [174] Leeka26554 22/09/22 26554 11
96639 [일반] <늑대사냥>영화 후기(스포 포함) [15] 블레싱18821 22/09/22 18821 2
96638 [정치] 김건희 박사논문 심사위원 5명중 4명, '박사' 아니었다 [147] 능숙한문제해결사27153 22/09/22 27153 0
96635 [정치]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658] 대법관60958 22/09/22 60958 0
96634 [일반] <파이트 클럽> - 왜 이걸 이제 봤지?(약스포) [26] aDayInTheLife17359 22/09/22 17359 1
96633 [일반] 9월 FOMC 요약: 희망이 보이나, 방심하지 않겠다 [41] 김유라20674 22/09/22 20674 16
96632 [정치] BTS 부산 콘서트…정부, 기업에 협찬 요청 [95] 빼사스26046 22/09/21 26046 0
96631 [일반] (스포)미드 뉴스룸 시즌1 봤습니다. [34] 그때가언제라도9790 22/09/21 9790 0
96629 [일반] 푸틴, 부분동원령 발동 [176] 어강됴리24252 22/09/21 24252 3
96628 [일반] (스포!) 최근 본 영화 리뷰 : 세 가지 색 화이트, 세브린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0] mayuri9352 22/09/21 9352 5
96627 [정치] 대부분 지방의 투과지/조정지역이 해제됩니다 [66] Leeka16476 22/09/21 16476 0
96626 [정치] “기시다 총리, 정상회담 일방 발표에 ‘만나지 말자’ 강한 불쾌감” [111] 어강됴리19055 22/09/21 19055 0
96625 [일반] <저주토끼> - 야만의 공간, 야만의 시대. [8] aDayInTheLife9049 22/09/21 9049 0
96624 [정치] 윤석열 대통령 이대로 괜찮을까요? [174] 능숙한문제해결사22893 22/09/21 228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