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01 17:52:46
Name 푸크린
File #1 Screenshot_20220701_175616_Samsung_Internet.jpg (1.64 MB), Download : 41
Subject [일반] 애플, 일본 가격 인상 (수정됨)


일본은 현재까지 금리 인상 없음 + 달러 강세 = 엔저

때문에 환율로 인한 기존 제품들 출고가 인상이 7월 1일 자로 일본 애플 공홈에 반영됐습니다

아이폰 가격도 꽤나 올랐는데, 아이패드 12.9인치 가격 상승폭이 장난아니네요


현재 원달러 환율이 1300에서 줄타고 있는 상황인데 한국은 인상을 한다쳐도 일본만큼은 폭이 높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만

최소 아이폰 14시리즈 원화 가격 인상은 각오해야하는거에 오피셜을 날린 느낌입니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인상폭이 일본보다는 낮은 정도로 올리는 거고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본에 준하는 인상 + 아이폰 14 시리즈 출고가를 13대비 한 번 더 올리는 경우가 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에너지
22/07/01 18:00
수정 아이콘
??? : 11프로야 아직 쌩쌩하지?
??? : 네
??? : 그래 열심히 하자
22/07/01 18:14
수정 아이콘
미국 금리 인상 페이스 보면 강달러가 내년도 거의 확정적일것 같은데 애플도 힘들려나
도도갓
22/07/01 18:14
수정 아이콘
올해 초에 리퍼받은 아이폰11아 좀 더 구르자..ㅠㅠ
괴물군
22/07/01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폰 유저인데 일단 2년만 열심히 더 굴려볼 생각입니다.
하루빨리
22/07/01 18:35
수정 아이콘
한국은 이미 반영된거 아닌가요? 또 반영한다고 하던가요?
Lord Be Goja
22/07/01 19:03
수정 아이콘
보니까 올린가격이 한국/중국/미국이랑 비슷하니 한국걸 조정하진 않을거같네요
22/07/01 21:23
수정 아이콘
한국 아이폰13은 출시 당시와 가격 동일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최소 환율 인상분 정돈 반영할 거 같은데..
몽키매직
22/07/01 18:43
수정 아이콘
일본은 경쟁 없는 애플 세상이라 올릴 때 눈치 볼 필요도 없죠...
Lord Be Goja
22/07/01 18:50
수정 아이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28363/

일본에서만 너무 싸긴했죠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일(현지시간) 리서치 기업인 MM소켄이 전세계 34개 국가에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3(128GB)의 온라인 판매 가격을 엔화로 환산해 조사한 결과, 일본이 9만8800엔(약 95만원)으로 가장 가격이 낮았다고 16일 보도했다.

일본을 제외한 33개국 평균은 12만6433엔이었다.

한국(11만3123엔)은 평균보다 낮았으며, 미국은 11만6577엔, 중국은 11만5894엔이었다.
22/07/01 19:11
수정 아이콘
예전엔 0엔 플랜도 종종 보였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22/07/01 20:0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일본 가서 애플 물건 사오곤 했죠.
총사령관
22/07/01 21:24
수정 아이콘
노트10+ 15까지만 버텨줘 제발!!!
22/07/01 21:40
수정 아이콘
XS 야 아프지 말고 주인이랑 오래오래 행복해야 한다~
코우사카 호노카
22/07/01 22:34
수정 아이콘
XR유저 : 윗분들 채신폰들고 너무하시네... ㅠㅠ
2... 2년만 버텨주면 안되겠니
박수영
22/07/01 23:34
수정 아이콘
13프로 지르길 잘했다 크크크크
22/07/02 11:38
수정 아이콘
프로(3세대) 12.9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질러야되나
22/07/02 22:11
수정 아이콘
애플은 가면 갈수록 프리미엄 시장을 꽉 잡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래도 사줄사람이 많아서 더 올려도 살사람은 사겠죠. 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저도 댓글처럼 12야 힘내 ㅠㅠ 하고 있군요..
후마니무스
22/07/03 00:50
수정 아이콘
성능대비 비싼걸 사면, 갬성충이란 소리를 들어도 애플은 어떠한 계급제같은 식으로 프리미엄이 붙어버린거 같네요

소비자를 호구취급하는건지 함께 프리미엄을 붙여 같이 고급화 동행을 추구하는건지
아 다르고 어 다르겠지만,

주변 의식하며 선호를 결정하는 거라면
너무나 약한 마음일테죠

일본 국민의식이 세계대전 후, 버블경제 후, 점차 많이 약해지긴 했네요
다람쥐룰루
22/07/03 10:1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아이폰 대체제가 없으니 가격 좀 올리는게 대수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126 [일반] BA. 5 유행 전망 - 불행과 다행 사이 [42] 여왕의심복11402 22/07/27 11402 95
96124 [일반] 한국인 기대수명 83.5세로 증가 [81] 톤업선크림11311 22/07/27 11311 1
96123 [일반] 한산 용의 출현 관람 후기(스포 엄청 많음) [23] 에미츤귀여웡7663 22/07/27 7663 0
96122 [정치] 이준석, 문자논란에 "오해 여지없이 정확히 이해" [231] Davi4ever24375 22/07/27 24375 0
96121 [일반] 예전 기억. [2] 가브라멜렉5638 22/07/27 5638 10
96120 [일반] 루머: AMD. 8월 라이젠 7천 시리즈 발표 예고 [18] SAS Tony Parker 8181 22/07/27 8181 1
96119 [일반] 이시국 일본 출장 후기 [31] likepa10603 22/07/27 10603 20
96118 [일반] 최근 애니메이션 보면서 재밌던 작품 간단 후기(약스포) [10] 이브이7572 22/07/26 7572 4
96117 [정치] NLL때 진짜 재미 많이 보셨나봐요 [148] 전자수도승24396 22/07/26 24396 0
96116 [정치] 이준석은 왜 윤석열을 밀었는가 [366] 스토리북23813 22/07/26 23813 0
96115 [일반] 아래 만화 얘기가 나와서 써본 '웹소설' 검열 기준 [58] kartagra13220 22/07/26 13220 13
96114 [정치] [단독]尹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바뀌니 달라져” [625] 팅팅41078 22/07/26 41078 0
96113 [일반] 만화책 검열, 그리고 소비자의 권리 [60] 로각좁11124 22/07/26 11124 41
96111 [일반] 하루에 영화 세편보려다 못 본 이야기 [9] 닉언급금지5835 22/07/26 5835 1
96110 [정치]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내달 2일 공포 [91] Davi4ever12229 22/07/26 12229 0
96109 [정치] '박민영 대변인' 대변인단 동료인 '문성호 대변인'을 공개저격 [24] 빅타리온9911 22/07/26 9911 0
96107 [일반] [테크히스토리] 로지텍 첫 마우스는 진짜 이상한게 생긴 것을 아시나요? / 마우스의 역사 [40] Fig.135562 22/07/26 35562 12
96106 [일반] [단독]우리은행 횡령 또 발견...총액 700억원 육박 [67] Leeka12680 22/07/26 12680 3
96104 [일반] 거리두기의 뒤늦은 청구서? - 소아 집단 면역력 저하 [18] 숨고르기10386 22/07/26 10386 16
96103 [일반] 코믹콘의 반가운 IP 소식 [7] 타카이7243 22/07/26 7243 0
96102 [일반] 보행자가 무시당하는 사회 [91] 활자중독자12620 22/07/26 12620 38
96100 [일반] 이상한 카메라를 샀습니다. [23] 及時雨10590 22/07/25 10590 5
96099 [일반] 반말하는 사람들 [25] 활자중독자9570 22/07/25 9570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