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6/08 10:57:25
Name 강문계
Subject [일반] 국민MC송해님이 별세하셨습니다. (수정됨)
요즘은 실시간 검색어가 없어져서 깜짝 놀랄일은 없었습니다만

기사 보고 설마 해서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오늘 8일 95세의 일기로 송해 (본명 송복희) 선생님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올해 들어서 입원도 자주 하시고 3월에 코로나 확진도 되시고

최근 스튜디오녹화 하던 전국노래자랑도 진행을 못하셨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전국노래자랑 자리를 물러나겠다고도 하셨고요.

그래도 건강하시리라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습니다만.

빈소와 장례절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민장으로 했으면 합니다만 유족분들의 의사가 중요하겠죠.

방송의 큰 어른이셨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나브로
22/06/08 11:06
수정 아이콘
송해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즈가브
22/06/08 11:1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06/08 11: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포북변동
22/06/08 11:30
수정 아이콘
최근에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이야기 뉴스로 들은적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06/08 11:3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코로나때문에 돌아가신거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시나브로
22/06/08 21:12
수정 아이콘
9시 뉴스 보는데 전국노래자랑 공동 진행자 아나운서가 송해 선생님 코로나 겪고 부쩍 수척해지셨었다 해서 이 댓글 생각났네요..
VinHaDaddy
22/06/08 11:4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알리야
22/06/08 11:4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페스티
22/06/08 12:06
수정 아이콘
편히 쉬세요...
22/06/08 12:1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06/08 12:1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2/06/08 12:2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란아게하
22/06/08 12:3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근병아리
22/06/08 12:4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유자적
22/06/08 13:0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비쳐
22/06/08 13:1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수아닙니다
22/06/08 13:1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06/08 13:22
수정 아이콘
국민장... 정말 오랜 시간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에 남은 사람이니...
구경만1년
22/06/08 13: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유할때유
22/06/08 14: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이엇
22/06/08 14:2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aronJudge99
22/06/08 14:46
수정 아이콘
마음이 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냥빠지는범생이
22/06/08 14:51
수정 아이콘
전국에 분향소 설치할만한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군-
22/06/08 14:51
수정 아이콘
오랜시간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셨던 그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22/06/08 18:54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 등쳐먹은 전과 있으신 분한테 국민장은 과하죠..
22/06/08 19:24
수정 아이콘
...이러시는 것도 본인의 인생에 안 좋게 남으시는 거에요...
22/06/08 21:0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고인이 원수지간이어도 악감정은 접어두는게 최소한 인지상정이거늘...
알이굵은남자
22/06/08 19:53
수정 아이콘
국민장 할만큼 존경할만한 분인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익장
22/06/08 21:34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파프리카
22/06/08 21:56
수정 아이콘
이제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이어서 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리히케슬러
22/06/09 08:30
수정 아이콘
국민장은 글쌔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882 [정치] 현재의 공교육은 과거에 비해 무너졌는가 [223] kien.19533 22/06/26 19533 0
95881 [일반] [애니/스포O] 스파이 패밀리 1쿨이 끝났네요 [38] 이브이9650 22/06/26 9650 6
95880 [일반] 더 이상 로 대 웨이드에 의지할 수 없습니다 [281] 구텐베르크18819 22/06/26 18819 20
95879 [일반] 마지막을 함께한다는 것 - 을지면옥 [46] 밤듸10260 22/06/26 10260 37
95878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9) [15] 김치찌개4928 22/06/26 4928 12
95877 [일반] 기술사 필기시험 답안지를 적는법.(feat. 건축시공기술사) [10] 대왕세종7297 22/06/25 7297 11
95876 [정치] 이재명 "정부, 한시적 공매도 금지해야" [85] 산딸기먹자15242 22/06/25 15242 0
95875 [일반] 종이의집:공동경제구역 - 사상최악의 1화 [90] 어서오고14178 22/06/25 14178 6
95874 [일반] 항공 매니아 입장에서 본 탑건 후기(약 스포) [45] 가라한8886 22/06/25 8886 17
95873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에이브릴 라빈" [25] 김치찌개6077 22/06/25 6077 3
95872 [일반] 주식 하락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 [28] giants11379 22/06/24 11379 10
95871 [일반] 탑건: 메버릭 후기 Not today (스포있음) [25] 제3지대6667 22/06/24 6667 10
95870 [일반] 2022년의 소소한 목표, 다이어트 이야기-절반의 성공? [20] giants5114 22/06/24 5114 3
95869 [일반] '아는 맛'이 좋은 나이가 되었다 [14] 마스터충달8626 22/06/24 8626 14
95867 [일반] 비트겐슈타인, 야갤러, 공약불가능성 [13] 나는모른다9015 22/06/24 9015 6
95865 [일반] 골드만삭스 연준 금리인상 행보 코멘트 [138] 여의도클라쓰17451 22/06/23 17451 1
95864 [일반] 지인의 장례식 [30] CastorPollux10520 22/06/23 10520 24
95863 [일반] "2030은 호구였다"…강남 부동산 주워담는 두나무·빗썸 [93] 톤업선크림18280 22/06/23 18280 2
95862 [일반] NBA 2022 포스트시즌 후기 [36] 항즐이8251 22/06/23 8251 19
95861 [일반] 내 딸에게 쓰는 편지 - 첫번째 질문 [1] 카이.엔5709 22/06/23 5709 9
95860 [정치] 이준석 징계 심의 미뤘다…"내달 7일 소명 듣고 결정" [200] Davi4ever20509 22/06/23 20509 0
95859 [일반] 독일에서 잔디 깍기 알바 한 썰 푼다...(짤방 다수) [27] 포졸작곡가8505 22/06/23 8505 62
95858 [일반] 오늘부터 저는 신입니다. [27] 及時雨9300 22/06/22 9300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