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인의 셰익스피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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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의 작가의 픽션 시대물입니다.
셰익스피어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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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나온 오데트 이야기는 어렸을때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던 거 같은데
여자가 구혼자들에게 퀘스트를 주는 건 어느 시대든 이야기로 많이 만들어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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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많으니 1부 처럼만 전개한다면 분량뽑기 좋을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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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중반 - 3권까지 종교만화 느낌으로 바뀌는듯했는데....음
2부를 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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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그때의 시대상을 잘녹여서 재밌습니다.
현대와는 다른 양식의 사람들을 보니 그때는 그랬구나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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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나와 카오루 블랙 라벨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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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 카오루도 보다 만듯한데...
주인공이 멘토를 만나...더욱 각성하는 느낌으로 전개됩니다.
이 작품 주인공 어머니와 주인공의 캐미가 재밌었는데 어머니가 보고싶더군요...
월간이라 확실히 퀄이 좋고 종이질이나 판형도 커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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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갈때마다 가볍게 보기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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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인듯한데 뒤에 누가 있으면 못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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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마 바키 25-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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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 카이오의 복싱 일대기와 한마 바키와 근성 남자의 싸움 및 유지로 vs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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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부도 다 본듯한데...지금 와서 3부 못본 부분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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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레츠가 복싱에서 고전을 한 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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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글러브 사용법이 익숙치않다지만...바키 세계 손에 꼽는 초인이 겨우 복싱 챔피언한테 고전하는게 조금 웃기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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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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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 만화의 거슬리는 점은 그냥 두쪽 쓰면 될듯한 장면도 한쪽에 세로로 넣어버려서 가독성이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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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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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쪽 더 쓰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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