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3/30 18:34:33
Name 버들소리
File #1 제목_없음.png (139.1 KB), Download : 27
File #2 제목_1없음.png (641.8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충청남도 1인당 GRDP(GDP) 통계 (수정됨)




(주의. 단위는 달러가 아니라 원입니다)

상위 3개지역

서산시 1억 3백만
아산시 8천 4백만
당진시 6천 7백만

(충청남도 5천 1백만)
(대한민국 3천 7백만)

하위 3개지역

논산 3천 3백만
홍성 3천 2백만
부여 2천 9백만

부여와 서산의 1인당 총생산 격차는 3.52배

지도는 충남의 지역별 gdp입니다. 충남의 남북 격차가 어마어마 하네요. 서산 당진 아산 천안 4개시군만 73%
대기업이 몰려있는 서산당진아산은 당연히 높고
서천이 상당히 높군요. 그냥 평범한 시골 동네인 줄로만 생각했는데 꽤나 공업단지가 발달되어 있군요. 발전소도..
마찬가지로 태안도 그렇습니다. 전기 생산으로 인당 gdp가 굉장히 높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30 18:51
수정 아이콘
인구수 문제도 있을거 같긴하네요.
당연 최하는 청양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인구가 워낙 적으니 상대적으로 1인당 수치가 올라간거보니..
Regentag
22/03/30 19:44
수정 아이콘
혹시 이 자료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다른 지역도 궁금하네요.
버들소리
22/03/31 0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충남통계 홈페이지에 다양한 통계가 올라와 있습니다. 다른 지역도 지역 통계사이트 찾아보면 나올껍니다.
나이스후니
22/03/30 21:11
수정 아이콘
서산은 심지어 젊은 인구조차 늘고 있습니다. 결국 좋은 일자리의 역할이 큰걸 알수있죠
서지훈'카리스
22/03/31 14:48
수정 아이콘
저희 화학 공장이 서산인데
서산만 신입 배치하면 다들 탈출하려고.....
저기 화학단지는 사실 서산시에서도 멀어요
신동엽
22/03/30 23:01
수정 아이콘
화학 공장이 많져
민간인
22/03/31 07:54
수정 아이콘
자동차 부품 회사도 많습니다.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가 서산, 당진에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석유화학도 많지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03/30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논산 출신으로 아버지 직장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을 서산에서 보냈는데, 상위 3위와 하위 3위에 두 지역이 들어가 있군요.

저 살 때만 해도 서산은 4차선 도로나 5층짜리 건물도 찾아보기 힘든 그냥 시골 동네였는데...(그때만 해도 명절 때 간 논산이 더 도회지처럼 느껴졌습니다). 하긴 그것도 30년 전 일이니...
청춘불패
22/03/31 02:26
수정 아이콘
대기업 생산직이 젊은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되긴 하죠
바카스
22/03/31 09:47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현대자동차 그리고 또 어떤 대기업 있나요?
Bronx Bombers
22/03/31 1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서산) 현대제철(당진, 예산) 그리고 하청이긴 하지만 기아자동차의 모닝, 레이를 만드는 동희오토가 서산에 있습니다. 그 외에 현대차그룹 계열사들 사업장도 서산에 많이 있고요
22/03/31 09:59
수정 아이콘
태안화력엔 심지어 본사도 있다는
사람 살곳이 안됩니다. 신입사원 무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466 [일반] 금요일 퇴근을 앞두고 보는 우주 및 풍경 사진들 (스압주의!) [19] 우주전쟁6648 22/04/22 6648 23
95465 [일반] 차에서 무게는 아주 중요해 VS 무게 무새들은 나가라 [94] 아타락시아112692 22/04/22 12692 4
95464 [일반] 대법원, 남성 군인간 합의된 동성 성관계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 [106] Regentag13282 22/04/22 13282 8
95463 [일반] 알고보면 꽤 오래된 윌 스미스의 부정적인 이미지. [47] 캬라14746 22/04/22 14746 14
95461 [일반] Razer Anzu 스마트 글래스 구입 후기 [40] speechless11857 22/04/21 11857 9
95458 [일반] [성경이야기]다볼산 전투-1 [17] BK_Zju9341 22/04/20 9341 19
95457 [일반] (스크롤 압박 주의) 이효리 헌정사 (부제 : 어쩌다보니 '서울 체크인' 감상평 쓰다가...) [73] 마음속의빛27160 22/04/19 27160 25
95455 [일반] 지역별 소득순위 변동 근황..jpg [38] 버들소리17627 22/04/19 17627 0
95454 [일반] 나무위키에 내 댓글이? -철저하게 검증하고 댓글을 달자- [31] 깃털달린뱀11311 22/04/18 11311 11
95453 [일반] 인생 첫 소개팅이 끝났습니다. [29] 삭제됨10994 22/04/18 10994 18
95452 [일반] [테크 히스토리] 커피 부심이 있는 이탈리아인 아내를 두면 생기는 일 / 캡슐커피의 역사 [37] Fig.170727 22/04/18 70727 42
95451 [일반] 갑과 을의 연애 [11] 저글링앞다리9752 22/04/18 9752 22
95450 [일반] 최악의 중학교에 다녔던 기억(유게 목동 학군 글 관련) [153] 귀여운 고양이17019 22/04/18 17019 18
95449 [일반] 일본에서 여고생 성적 대상화 만화광고로 난리가 났습니다. [136] 데브레첸19718 22/04/18 19718 3
95447 [일반] 『창조하는 뇌』창조가 막연한 사람들을 위한 동기부여 [12] 라울리스타8413 22/04/17 8413 15
95446 [일반] 주식에 관한 잡썰(나스닥 버블? 배당주? 달러?) [21] 난할수있다7265 22/04/17 7265 2
95445 [일반] 소프트 드러그는 합법화, 비범죄화되어야 하는가? [78] 노익장9820 22/04/17 9820 5
95444 [일반] 인터넷 커뮤니티 어그로의 74%는 1%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다. [46] 11832 22/04/17 11832 21
95442 [일반] 주식으로 사회,경제 공부하기(이번주~다음주) [26] SAS Tony Parker 7802 22/04/17 7802 2
95440 [일반] 둔촌주공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재건축 공사 전면 중단 [88] 유랑14229 22/04/17 14229 1
95439 [일반] [팝송] 찰리 XCX 새 앨범 "Crash" [2] 김치찌개3934 22/04/17 3934 2
95438 [일반] 올해 벚꽃은 늦게 피고 일찍 진거 같습니다.(짤 주의) [17] 판을흔들어라7603 22/04/16 7603 4
95435 [일반] [속보] 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조현수 일산서 체포 [37] 로즈마리13965 22/04/16 1396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