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3/29 16:23:13
Name 톤업선크림
Link #1 https://covid19.who.int/table
Subject [일반] 전세계 COVID-19 사망률 수치(WHO 기준)
안녕하세요.

요즘 오미크론 유행과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변종까지 발생했다고 하죠?
저같이 전문지식 없는 사람은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 수치와 함께 주변에서도 확진자가 점차 생겨나면서 불안함이 큽니다.
과연 나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것인가? 이러한 궁금증으로 한 번 데이터를 검색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전 오늘 알았네요-_-;) WHO에서는 실시간으로 확진자 및 사망자 등 코로나 관련 데이터를 제공 중이더라고요.
글 읽으시는 분들 보기 편하게 엑셀로 정리하였습니다.

20220329-155917
online find duplicates
(*노랑색은 한국, 옅은 노랑색은 사망자/확진자가 0.5% 이하인 국가)

출처: https://covid19.who.int/table

1. 인구수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 확진자 숫자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10위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인구순위는 26위라고 합니다.
최근에 확진자 엄청 나오더니 어느새 10위권에 진입했군요.
2. 총 사망자는 15,186명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0.127% 정도입니다. 사실 한국 다음 일본이 궁금해서 일본까지만 끊었는데 일본이 0.435% 정도로 우리의 3배 정도 됩니다. 근데 이 수치도 굉장히 낮은 것이 애초에 제가 정리한 확진자 순위 1위~16위 중에 사망자/확진자 비율이 0.5% 이하가 4나라 밖에 없습니다. 그중 우리나라가 압도적 탑이고요. 2위 네덜란드가 0.282%입니다.
3. 백신 완료(Persons fully vaccinated per 100 population, 이게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네요 3차까지?) 비율도 100명당 86.57명으로 16개 국가 중 탑입니다. 2위가 아르헨티나로 81.61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망자/확진자는 1.417%입니다. 우리의 11배가 넘습니다. 3위가 프랑스로 80.13명이고 사망자/확진자도 준수해서 0.570%입니다. 우리의 5배 정도 밖에(?) 안됩니다.

위와 같이 정리해놓고 보니 우리나라가 비교적 적은 인구수에 비해 확진자수는 전세계 순위권에 들 정도로 높지만, 소위 기사에서 말하는 위중증 비율은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더군요.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냥 뉴스나 기사로만 코로나 관련 상황을 접하는데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위기의식에 비해 꽤나 준수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동네의원에서도 코로나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고 4/3일까지인 현행 거리두기 정책도 점진적으로 완하된다고 하니 (https://www.news1.kr/articles/?4630700)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듯도 합니다. 2년간의 지긋지긋했던 코로나 사태가 어서 끝나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린 슈바르처
22/03/29 16:25
수정 아이콘
밖에서만이라도 마스크 벗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ㅠㅠ
톤업선크림
22/03/29 16:28
수정 아이콘
누가 아니랍니까..요즘 공기도 좋은데 마스크 쓰고 야외활동하려니 넘 답답하군요ㅠㅠ
Phlying Dolphin
22/03/29 17:16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가능한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벗으셔도 됩니다.
씹빠정
22/03/29 17:40
수정 아이콘
벗으셔도됩니다. 방역지침이 그래요
피지알맨
22/03/29 18:22
수정 아이콘
벗어도 되는데 그놈의 국민들이 용서를 안하죠 크크크.
마스크 안쓰고 있으면 왜 안쓰냐고 시비거는 사람 엄청 많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사실상 국민들끼리 서로 감시하는 나라라..
22/03/29 18:30
수정 아이콘
혹시 관련 자료나 방역 지침 있을까요? 구글에 실외 마스크 검색해도 싱가폴 마스크 해제만 나와서.
약쟁이
22/03/29 18:52
수정 아이콘
정부 부처 사이트 코로나 관련 FAQ에 나와 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러데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적이 있었나요?
시위라든지 특정 조건 하에서 착용이지 않았나요?
22/03/29 20:28
수정 아이콘
아 저도 그냥 권고 정도로 알고 있긴 한데(벌금 등의 처벌은 없음) 그건 일종의 방역 지침 상 허점이라 정말 안 쓰고 다녀도 되는지 궁금해서요.진짜 너무 답답하거든요.
전력질주
22/03/30 00:29
수정 아이콘
22/03/30 07: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맥도널드
22/03/29 16:26
수정 아이콘
미국, 영국은 마스크 벗고 다니던데....우리도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톤업선크림
22/03/29 16:28
수정 아이콘
아 정말요? 우리도 곧 그럴 날이 오기를...진심으로 희망합니다ㅜ
바카스
22/03/29 16:39
수정 아이콘
스웨덴을 시작으로 잉글랜드까지 마스크 벗은지 거의 1년된듯해요. 우리나라도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이제 됐으니 야외에서만큼은 자율로 곧 발표하지 않을까하네요.
루크레티아
22/03/29 16:30
수정 아이콘
미국 진짜 무섭네요. 100만여의 사망자라니..
22/03/29 22:12
수정 아이콘
델타때 엄청 죽었죠... 그 시기를 진짜 잘넘긴겁니다.
카바라스
22/03/30 07:22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46841

미국은 오미크론도 델타 이상으로 죽었습니다. 괜히 안티백서의 본산이 아니죠..
22/03/29 16:31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는 오미크론 이전에 이미 저 정도의 확진자수였고,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이후에 누적확진자수가 10등까지 올라온거니 당연히 치명률이 낮을 수 밖에 없죠.
오미크론 이전엔 관리를 잘했던 게 맞고, 지금은 방치수준이지만 어쨋든 오미크론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덜 문제되는 거라서 생각합니다.
이렇게 안하면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불가능하죠. 백신접종율 100%가 불가능하니까 자연면역으로 달성하는 수 밖에요.
깻잎튀김
22/03/29 16:37
수정 아이콘
사망자 수는 숨은 숫자가 적은 반면 확진자 수는 검사빈도에 의해 국가별로 판이하게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일부 다른 국가는 위중증 케어가 한국에 비해서 부족해 사망자 비율이 많은건지 이런걸 따져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동년배
22/03/29 1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인도가 사망자/확진자 비율이 비슷한데
인도가 생각보다 의료 강하고 평균연령이 젋고 기후가 유리하고 등등 조건이 좋은 점도 있지만 실제로는 확진자 사망자 수를 모두 제대로 못잡아냈다고 봐야하고 반대로 미국은 검사는 참 열심히 했는데 백신 없을 때 죄다 걸린거라 백신 접종 후에는 상당히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을 막지 못했다고 봐야하고...
22/03/29 16: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상당히 높은게 맞네요.

미국식 의료민영화니 유럽식 무상의료 주치의제도니 하는거 다 쓰레기 같은거고 우리나라는 여러집단들이 자꾸 들쑤시는데 그냥 변경 없이 이대로 가는게 최선 같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
이른취침
22/03/29 17:02
수정 아이콘
감기 등 가벼운 질병에 대한 과도한 처방 정도 빼고는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제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의료인들은 타국가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이라 주장하고 있긴 한데
현재 대학 입시에서 의대>서울대 가 확고한 지금엔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긴 하구요.
그래도 고급의료 인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합리적인 소득 보장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22/03/29 20:27
수정 아이콘
요즘 개업의들 한달수입 어렴풋이라도 아시면 깜짝 놀라실듯
라자냐
22/03/29 19:19
수정 아이콘

바이탈과 버리고 가는거라
장단이있는거죠
브리니
22/03/29 17: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민성이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극초반에 확진자 번호 매겨서 동선, 들린 가게, 체류 시간 등등 보도하던거 생각이 납니다. 진짜 무슨 좀비바이러스 걸린 것 마냥 뉴스에 뿌리고 일반 시민 겁을 주고 방역패스 만들어서 통제하려는거 생각하면 그런 행정 조치를 얌전히 따라주는 국민성이 제일 크지 않을까 합니다. 좋게 말하면 문명화 된 거고 안좋게 말하면 자유주의적 정신이 거세된 거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크로스로드
22/03/29 17:05
수정 아이콘
인구 대비 사망자로 보면 순위가 좀 바뀌죠.
사망자 통계는 확진 몇 주 이후로 봐야 한다는 것도 문제.
브리니
22/03/29 17: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일본만 봐도 인구대비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더 많은 사망자가 나왔네요
짬뽕순두부
22/03/29 17:29
수정 아이콘
일본은 사망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지 않아 코로나 초기에 눈가리고 아웅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실제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애시당초 통계자료 신뢰 문제도 있었고…
22/03/29 20:13
수정 아이콘
뭔가… 분위기가 이렇네요 크크
우리나라가 1등함: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
다른나라가 1등함: 통계자료는 믿을 수 없지!
Promise.all
22/03/30 03: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일본이 더럽고 치사해도 사망자의 숫자는 조작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도라지
22/03/30 15:18
수정 아이콘
죽었을 때 부검도 안하고 호흡기질환으로 때려버리면 카운트에서 빠지는거죠.
일본이 이런거 아니냐는 말은 코로나 초창기부터 있어왔습니다.
jjohny=쿠마
22/03/30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개인적으로 여왕의심복님께서 일본의 검사 정책이나 통계 집계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https://pgr21.com/freedom/94768#4479540

인구비례로 계산해서 우리나라 사망자가 일본 사망자보다 많아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 일본에서 설명하기 어렵게 코로나19 발생이 극단적으로 줄었던 기간 (2) 오미크론의 극단적인 전파력이 결합되면서 역전현상이 일어났네요.

다만 전세계 기준으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둘 다 코로나19 관리에 있어서는 탑티어였던 국가라, 일본에 비해 인구당 사망자가 늘어났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짬뽕순두부
22/03/30 16:33
수정 아이콘
둘다 잘했기 때문에 저도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초기, 중기 대응 단계에서 일본이 유의미하게 검사가 적었던 점, 메이와쿠 문화, 집계 방식의 차이등에 기인하여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부분은 조작을 말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아울러 도쿄 올림픽 때문에라도 정부의 입김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도 있습니다(이건 음모론적인것이구요).
22/03/29 17: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오미크론은 전체 인구대비 일정비율 이상 감염되야 종식이라 인구수대비는 먼저 맞냐 나중에 맞냐의 차이이고 제가 2주전에 0.2% 치명률이면 사망자 천명 찍을수도 있다고 봤는데 안찍은 거 봐서는 위중증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2/03/29 17:15
수정 아이콘
좋으자료 감사합니다 평소에 궁금하던거였어서...
22/03/29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이버 검색으로도 이런저런 표가 깔끔하게 잘 나오긴 하더군요.
확진자수보다는 결국 인구대비 사망자수가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좋은 수준이구나.. 하다가도 결국 다다음주는 되어야 이 대유행이 끝나겠구나.. 하는 희망과 절망의 느낌이 같이 보입니다.
22/03/29 17:41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엑박으로 나오는데 다른 분들은 잘 보이시나요?
포카칩은소금맛
22/03/29 17:59
수정 아이콘
저도 엑박입니다 흑흑
지르콘
22/03/29 17:57
수정 아이콘
일부에서 난리 치는 것과 달리 상당히 관리가 잘되고 있죠.
오미크론에 와서 치명률이 낮아 졋기 때문에 출구 전략이 나왔다고 생각이 드는 시점이기도 하고요.
더쿤더
22/03/29 18:30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대응을 잘 한 것 같네요. 물론 그 과정에서 소상공인분들의 희생이 있었겠지만요. 2년간의 국민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충동가입
22/03/29 21:57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은 코로나 이전 대비 리테일 방문 횟수가 오히려 늘거나 큰 변동이 없는 특이한 국가입니다. (구글이 공개한 각 국가별 이동량 통계라고 합니다.) 다수 소상공인분들이 힘들었지만 아마 오히려 양극화되어서 잘되는 곳은 더 잘되었던게 아닌가싶고, 일반 국민들은 사실상 코로나 이전대비 활동을 덜하지도 않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른취침
22/03/29 22:40
수정 아이콘
한국은 특이하게 배달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배달하시는 분들은 폰이나 태블릿을 여러개 들고 다니니...
충동가입
22/03/30 00:24
수정 아이콘
생각 못했던 점인데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전체 안드로이드 이용자대비 배달분들이 그렇게 많았을까 싶기도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택근무가 가장 큰 영향이 아니었을까싶습니다. 다른 나라 통계를 보면 지난 2년간 출근한 비율도 10-20프로 정도 떨어져있는데 한국은 명절정도만 아니면 거의 출근 했더라고요. 출근하면 아무래도 점심은 밖에서 먹게되는데 다른 나라들은 출근을 안한만큼 그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른취침
22/03/30 00:29
수정 아이콘
비율은 적더라도 하루 이동거리는 꽤 될테니까요. 배달로 움직이는 거리가 집 앞 식당 다녀오는 거랑 이동거리가 비슷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배달은 꽤 멀리서 시켜먹기도 하고...

물론 가장 큰 건 셧다운 안하고 출근한 게 맞다고 봅니다.
22/03/30 00:38
수정 아이콘
캐나다의 경우 몇몇주는 코로나 관련 통계를 아예 발표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처럼 보이는 장점이 있지요.
체리과즙상나연찡
22/03/30 02:40
수정 아이콘
안하고 있는곳 꽤 있을거 같아요.
해외체류중인데 여긴 아무도 마스크 안쓰고 집계도 안 합니다. 근데 코로나가 있긴 있어요. 왜냐면 한국 동료가 여기 온지 한참 됐는데 코로나 걸렸거든요..
22/03/30 08:28
수정 아이콘
사망율이 한국만 낮을 가능성은 최대 2배로 억지로 봐도..다른나라들이 사망율이 높은거는 실제 몇배이상의 확진자들을 놓친다는 거밖에..
아수날
22/03/30 1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불특정 다수 비아냥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jjohny=쿠마
22/03/30 15:30
수정 아이콘
음? 선게랑 자게 중에 선게가 특별히 더 논리적이고 자게는 비논리적이라고 볼 이유가 있나요?
자게에서는 논리로 맞지 않는데 선게로 넘어가면 논리로 맞게 되는 상황이 있을 만한 건덕지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짬뽕순두부
22/03/30 16:3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선게에 오래오래 계세요
싸구려신사
22/03/30 12:58
수정 아이콘
사망자 순위는 몇위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코러스
22/03/30 13:55
수정 아이콘
현 상황에서 사망자/확진자 로 줄세우는건 국뽕용 지표 같습니다.
트와이스정연
22/03/30 23:56
수정 아이콘
최재천 교수도 10년 뒤에 가면 결국은 인구대비 사망자 수로만 각 국가의 방역을 평가하게 될 거라고 하던데 무의미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코러스
22/03/31 08:22
수정 아이콘
최재천이 대단한 분인가보네요.
적어주신데로 분모가 인구수면 그나마 이해가 됩니다만,
치사율이 낮을때 확진자가 폭등한 우리 나라 상황에서 확진자를 넣으면 너무 우리나라에 유리한 수치가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475 [일반] 이상 시 읽기 - 오감도 시제1호 [7] meson6589 22/04/24 6589 10
95474 [일반] 일상생활에서 휠체어를 탄 젊은 장애인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37] TL021412334 22/04/24 12334 39
95473 [일반] 다음주는 미국 어닝 슈퍼위크 입니다 [23] 기다리다8837 22/04/24 8837 1
95472 [일반] [팝송] 영 배 새 앨범 "Groove Continental_ Side A" [6] 김치찌개4367 22/04/24 4367 0
95471 [일반] 전장연 시위와 미래의 모습? [80] 코지코지10063 22/04/23 10063 0
95470 [일반] 지하철 역에서 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다 추락사한 이유 [216] 비온날흙비린내18942 22/04/23 18942 10
95469 [일반] 요즘 본 만화 후기(스포) [5] 그때가언제라도7250 22/04/23 7250 3
95468 [일반] 동네 자영업자의 경험담- 중장년 아주머니와 핸드폰 [31] TL02149762 22/04/22 9762 13
95467 [일반] 어느 육군 상사의 귀환 [50] 일신11684 22/04/22 11684 60
95466 [일반] 금요일 퇴근을 앞두고 보는 우주 및 풍경 사진들 (스압주의!) [19] 우주전쟁6723 22/04/22 6723 23
95465 [일반] 차에서 무게는 아주 중요해 VS 무게 무새들은 나가라 [94] 아타락시아112791 22/04/22 12791 4
95464 [일반] 대법원, 남성 군인간 합의된 동성 성관계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 [106] Regentag13404 22/04/22 13404 8
95463 [일반] 알고보면 꽤 오래된 윌 스미스의 부정적인 이미지. [47] 캬라14837 22/04/22 14837 14
95461 [일반] Razer Anzu 스마트 글래스 구입 후기 [40] speechless11947 22/04/21 11947 9
95458 [일반] [성경이야기]다볼산 전투-1 [17] BK_Zju9552 22/04/20 9552 19
95457 [일반] (스크롤 압박 주의) 이효리 헌정사 (부제 : 어쩌다보니 '서울 체크인' 감상평 쓰다가...) [73] 마음속의빛28139 22/04/19 28139 25
95455 [일반] 지역별 소득순위 변동 근황..jpg [38] 버들소리17719 22/04/19 17719 0
95454 [일반] 나무위키에 내 댓글이? -철저하게 검증하고 댓글을 달자- [31] 깃털달린뱀11433 22/04/18 11433 11
95453 [일반] 인생 첫 소개팅이 끝났습니다. [29] 삭제됨11063 22/04/18 11063 18
95452 [일반] [테크 히스토리] 커피 부심이 있는 이탈리아인 아내를 두면 생기는 일 / 캡슐커피의 역사 [37] Fig.185050 22/04/18 85050 42
95451 [일반] 갑과 을의 연애 [11] 저글링앞다리9821 22/04/18 9821 22
95450 [일반] 최악의 중학교에 다녔던 기억(유게 목동 학군 글 관련) [153] 귀여운 고양이17163 22/04/18 17163 18
95449 [일반] 일본에서 여고생 성적 대상화 만화광고로 난리가 났습니다. [136] 데브레첸19865 22/04/18 1986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