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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3 13:49:11
Name 채프
Subject [정치] 신지예, 새시대에는 남는다/이준석 사퇴요구 및 나경원 등장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028&aid=0002574010

―사퇴의 이유는?

“지금 선대위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생각했다. 선대위는 후보자가 하려고 하는 의지에 맞춰서 모든 사람이 일사불란하게 원팀이 돼서 움직여야 하는데 제가 국민의힘이 아니라 이전에 녹색당에서 활동할 때도 이런 선대위는 본 적이 없다. 이준석 당대표는 개인적인 분란을 만들어내고 후보자를 지적하는 발언을 밖에서 하고, 그것에 따른 지지율 하락을 저에게 돌리는 형국이었다. 새시대위가 (지지율의 하락의) 모든 이유가 되는 것처럼 화살을 맞고 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저라고 하시니 저는 사퇴하고, 이후에 이준석 대표도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인 당과 선대위의 쇄신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그걸 말씀드리고자 저도 직을 내려놓으면서 말하게 됐다.”

―자리를 내려놓은 다음에도 정권교체 위해 일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가?

“수석부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지만 새시대위에는 남는다. 외곽조직에 속한 멤버로 계속 정권교체를 위해 할 일을 할 생각이다.”

김한길 측에서 본인이 꽂은 신지예를 그냥 사퇴시킬수는 없으니, 본인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이준석 대표와 동반 사퇴로 등가교환하는 형식으로 신지예를 사퇴시킨 모양입니다. 근데 완전한 사퇴는 아니고, 새시대에서는 계속 본인의 활동을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편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대표를 겨냥한 듯 “오늘의 사태에 대해 당 지도부가 무엇보다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긴급하게 의원총회를 소집했다”며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우리 의원들부터 먼저 앞장서서 대선 승리를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도록 뜻을 모으겠다”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일부 의원이 이 대표의 거취에 대한 요구도 할 것으로 전해졌고,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도부 총사퇴 요구까지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인데요. 한편 이준석 대표는 오늘 예정된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 동안 당대표 경선에서 참패하고 쥐 죽은듯 조용히 있었던 나경원이 어떠한 선거가 없는데도 SNL에 출연하고, 오늘 오전에도 각종 인터뷰에 출연하며 이준석 대표의 책임을 묻는 등, 지도부 총사퇴와 나경원의 비대위 등판이 강하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선대위 개편이라고 말하고 이준석 쫓아내고 나경원 불러오기(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와 같은 일련의 흐름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인데요.
과연 이게 개편이라고 할 수 있을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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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거
22/01/03 13:51
수정 아이콘
정권유지에 쐐기를 박는군요. 아이고
22/01/03 13:5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뻔한 한나라당 엔딩인데...
카루오스
22/01/03 13:52
수정 아이콘
도로한국당 크크크
몽블랑
22/01/03 13:52
수정 아이콘
아직 나경원이 비대위에 올라가지 않았으니 말은 아끼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야당이라면 여기까지 얘기 나왔을 때, 현 야당 내에서 거물들끼리 이미 합의 다 끝났고 결제만 남았다는 소리일 겁니다. 안 그랬으면 언론에서 떡밥이 나올 리가 없을 테죠.
스타본지7년
22/01/03 13:52
수정 아이콘
개편이 아닌 개판.
shadowtaki
22/01/03 13:53
수정 아이콘
하는김에 예전 황교안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너낌으로다가 당대표 황교안에 나경원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갑시다.
22/01/03 13:53
수정 아이콘
일정 중단이래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아직은 재미를 주고는 있군요.
올해는다르다
22/01/03 13:53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보다도 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한나라당이 되라는건 아닌데.
22/01/03 13:53
수정 아이콘
신지예야 나가봐야 받아주는 데도 없고 갈 데도 없으니 붙어있는게 당연할테고, 여기서 이준석 쳐내고 나경원이 복귀하면 진짜 노답 인증인거죠.

국힘이 제대로 된 정당으로 기능하고 이번 대선을 지더라도 다음 선거 차근차근 준비하려면 이준석이라는 불씨가 꺼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뤄야할텐데, 애초에 그럴 수 있는 정당이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얘들은 그냥 자기 나와바리에서 공천 받고 뱃지만 유지할 수 있으면 나라의 미래도, 지들 정당의 미래도 관심 없는 애들이에요.
22/01/03 13:54
수정 아이콘
아래 신지예 사퇴글에 댓글로 다 있는 내용인데 새해 평일 첫날부터 뜨겁긴 하네요.
뜨거운눈물
22/01/03 13:55
수정 아이콘
이준석 내치면 도로 새누리당 아닙니까?
민주당 싱글벙글 모드
아서 모건
22/01/03 13: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지금 지도부는 정권탈환에 생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준석을 내치고 자신들의 공천권과 권력을 다시 잡을까라는 일종의 그릇싸움을 하는 듯 합니다.
ioi(아이오아이)
22/01/03 13:55
수정 아이콘
나레이터 모델 혹은 허수아비 간판 을 원했는데 이준석은 아니니까, 갈아치우려는 거죠.

공천권을 새파랗게 어린 이준석에게 줄 수는 없는 노릇일 테니까
뤼카디뉴
22/01/03 13: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되면 그냥 국힘도 사실상 대선은 gg치고 구태들이 다시 당권 잡아서 공천권 확보하는것에 집중한다는 거네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3 13:56
수정 아이콘
당대표 불복을 하겠다는건데 이러면 대선후보 불복도 가능하다는게 되버리죠
지금보다 더 아사리판이 될거 같네요 크크크
22/01/03 13:56
수정 아이콘
평소의 국민의힘이잖아??
내년엔아마독수리
22/01/03 13:56
수정 아이콘
민주당 : 휴 괜히 쫄았잖아
22/01/03 14:07
수정 아이콘
넌 좀 쫄아있어
너리비
22/01/03 13:58
수정 아이콘
진짜들은 다르네..
엔타이어
22/01/03 13:5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그냥 가만히 있기만해도 이기겠네요 정말...
엑시움
22/01/03 14:13
수정 아이콘
요즘 그래서인지 진짜 가만히 있다는 게 무섭습니다

이쪽은 가만히 있는 것도 못해서 망해가고 있는데...
22/01/03 14:16
수정 아이콘
가만히만 있어도 이긴다는게 국힘쪽 여론이었는데 이걸...크크
덴드로븀
22/01/03 14:1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921678
[부산 찾은 이재명 "지지율, 尹이 떨어졌지 내가 오른 것 아냐"] 2022.01.01.

그래서 진짜 가만히 있죠 크크크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3 16:09
수정 아이콘
진짜 판세는 정확히 읽고 있네요
RedDragon
22/01/03 14:46
수정 아이콘
그 흔한 네거티브도 안하고 있더라구요 크크;
22/01/03 14:55
수정 아이콘
말년 병장 마냥 숨만 쉬고 있어야죠 크크크
강동원
22/01/03 13:59
수정 아이콘
이 그지같은 놈들
탄핵정국에 대선 운동하면서 뻔뻔할 지언정
180석 내준 총선에서 무능할 지언정
지금 대선처럼 우습고 같잖은 모습은 처음입니다.
22/01/03 13:5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대선은 사실상 포기고 구태원들 당권이나 잡겠다 라는걸로 보이는데
회색사과
22/01/03 14:00
수정 아이콘
유승민 이준석 홍카 모여서 "진짜 미래당" 하나 만들어 주세요...
及時雨
22/01/03 14:05
수정 아이콘
와! 바른정당!
Lord Be Goja
22/01/03 14:36
수정 아이콘
발린이 고증에 맞는 표현입니다
리얼포스
22/01/03 14:49
수정 아이콘
발린미래당 크크
블레싱
22/01/03 15:27
수정 아이콘
유담을 국회로!!
부스트 글라이드
22/01/03 14:00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발로 조금있음 국민의 힘 의원총회에서 이준석은 제외되고 논의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이준석 책임론이 나올꺼라고 보도하더군요.

이게 국민의 힘 기준에서는 말이 되거든요. 지금 대선후보만이 문제다 해버리면, 결국에 이번 대선에 제 살 깍아먹기가 되는데
이준석이라는 미꾸라지 때문에 윤석열이 힘들어했고 이것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되었기도 하기때문에
대외적인 이유를 만들어야만 후보의 이미지가 보존되죠. 결과적으로 이준석 책임론 나올수 밖에...

일단은 오늘 오후까지 지켜봐야할것같네요.
아말감
22/01/03 14:59
수정 아이콘
이거 그 일본 2차대전 그 만화 생각나네요. 시뮬레이션을 지멋대로 해서 연전연승!!
22/01/03 18:39
수정 아이콘
국힘 기준에서도 오버인게
그 책임은 이준석이 상임선대위원장 겸 홍보단장에서 물러난걸로 책임을 진거죠
사실 책임론 억지로 따지면 윤석열이 물러나야 맞는건데
윤석열은 아무 책임도 안졌죠
부스트 글라이드
22/01/03 19:1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책임을 안지죠. 대선레이스에서의 주자인데 책임지기 싫으니 대외적인 책임론자가 필요한거니까요.
뭐 현재기준으로는 김종인 대표도 사의표명했다는데. 또 김종인 대표는 그런적 없다고 말하고 있는 누구도 생각못한 미친전개로 가고있어서 걍 혼선이라 지켜만 봐야할것같습니다.
22/01/03 19:1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책임지는 것은 기대가능성이 없는 거지
원리원칙대로 따지자면 진짜 책임질 당사자는 윤석열이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싼 똥 다 합쳐도 윤석열이 싼 똥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고
그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윤석열이 데리고 온 사람들이니 그것들도 대부분 윤석열 책임이니
부스트 글라이드
22/01/03 19:25
수정 아이콘
뭐 그거 모르는 사람은 없죠. 국힘의 주력 당원들 빼구요.
문제는 이게 당권싸움이고 당내문제라는게...
태양의맛썬칩
22/01/03 14:00
수정 아이콘
위에 다른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국힘은 계산 다 끝낸 것 같네요.

윤으로 가든 후보교체 하든 대선은 졌다
준석이가 20년 후에 해먹어도 그 때 우리는 없다
이제 당권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면 현재의 흐름이 납득이 됩니다
깃털달린뱀
22/01/03 14:01
수정 아이콘
김기현이고 나경원이고 권선동이고 그냥 다 흙이랑 단일화 하면 안되나요?
뿌엉이
22/01/03 14:01
수정 아이콘
지지율 떨어진건 윤석열 원맨쇼인데 조직을 개편하니 뭐니
그냥 후보교체을 하는게
22/01/03 14:02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다시 등장하는건 진짜 절래절래.인데
내우편함안에
22/01/03 14:04
수정 아이콘
일해야 하는데 오늘 너무 다이나믹한 일들이 계속 터져서 자리를 못뜨네요
이재빠
22/01/03 14:04
수정 아이콘
이벤트성 선대위 수석위원 사퇴랑 제1야당 대표사퇴랑 같은급으로 놓는거부터가 감각이 이상하네요.
자기랑 투닥 거렸다고 같은급으로 보는건가?
아하스페르츠
22/01/03 14:06
수정 아이콘
설마요...
2030의 마음을 읽겠다고 말하고
이준석을 치고 나경원을 넣는다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겠지요.

이건 정말 해당 세대에 대해서는 던지겠다는 의미일텐데...
몽블랑
22/01/03 14:10
수정 아이콘
공주님 오셨잖습니까.
이제 허수아비들은 방빼고 주인님을 영접할 준비 해야죠 크크크. 공주님을 영접하실 얼굴마담으로 꼬맹일 보내야 되겠습니까?
내우편함안에
22/01/03 14: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해서 이준석 내치고 자한당=한나라당으로 빽하면
박근혜 다시 모셔오는 걸까요?
사실상 대선은 나가리이고 윤석열은 그냥 뽀대용으로
치르게 하며 팽하는 모양새로 근혜공주님 맘도 좀 풀어드리고 겸사겸사해가
몽블랑
22/01/03 14:15
수정 아이콘
잘 보셨습니다. 선거의 여왕님이 돌아오셨는데 배신자를 용납치 않는 그분 눈에 윤후보랑 이 당대표 중에 누가 배신자겠습니까. 당연히 둘 다 배신자지요. 그런데 둘 다 그 사실을 모르고 나댔으니까 여왕님에게 반역분자지요. 아니, 윤후보는 좀 더 일찍 무릎 꿇으며 망언 어택까지 했으니 그래도 봐줄 만은 한가요. 크크크
포도씨
22/01/03 14:21
수정 아이콘
그러면 한나라당이 아니고 친박연대죠.
강가딘
22/01/03 15:26
수정 아이콘
근데 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감옥에 처넣은 윤석열인데....
만약 박근혜가 윤석열 실다고 한다면 더 큰 혼란일텐데요...
눈물고기
22/01/03 14:0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여기는 2030이 많아서 이준석 지지하는 분들 많으실거 같긴한데,
사실 보수 지지자들 대부분의 눈으로 보면 이준석이 트롤하고있는걸로 보이는게 맞죠..

아마 저쪽 주류 의견은 [이준석이 잘못했다] 쪽으로 기울겁니다.
이준석은 보수 지지자들한테 찍혀버려서 앞으로 정치생활 이어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DownTeamisDown
22/01/03 14:12
수정 아이콘
이준석 입장에서는 어짜피 그분들은 하루하루 흙과 단일화 한다는거죠.
그아래 50대나 60대초반도 보수쪽으로 확장이 잘 안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보수지지자한테 찍혀도 망하고 2030에 찍혀도 망하니 2030쪽 택하는게 이준석 입장에서는 이득입니다.
2030과 보수지지자 둘다 잡아야 뭘 할수 있는데 그게 안되면 2030 이라도 잡아야죠.
2030과 보수지지자 둘다 잡을수 있는 방법이 지금 이준석에게는 없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1/03 17:33
수정 아이콘
2030이 유의미하게 묶일 수 있는 범주인가는 차치 하고서라도, 하루하루 흙과 단일화 해서 줄어드는 숫자를 2030 중에서 이준석을 지지할 사람들이 못채우는게 더 큰 문젭니다...

20년쯤 지나서 20대가 기성세대를 지나 노욕소리 들을 시점쯤 가면 괜찮겠습니다만, 한데 나와서 20년 버티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22/01/03 14:16
수정 아이콘
사실 문제가 그거죠.

보수 주류와 지지자는 6070이 쥐고있는데, 그거에 매달리면 딱 영남지역과 25%만 얻고 전국단위 선거에서 패배하거든요. 그 세대 그 지지자만 결집시키다가 총선에서 180석이나 헌납했죠.

그렇다고 보수 주류와 척지면 이준석꼴이 나버리는거고요.

이 딜레마 해결하려면 세대를 아우르는 정치인이 나와야하는데... 답이 없어보입니다.

아 성공한 인물이 한 명 있긴 있네요. (오세훈)
더치커피
22/01/03 14:19
수정 아이콘
레드준표님도 나름 국힘내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정치인..
22/01/03 18:42
수정 아이콘
오세훈 부터 국힘의 몰락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어쩌면 더 이전이거나요

서울시장 내버리고 런 한 사람을
다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한게 국힘에서 자기들이 이미 이겼다고 축포 터트리고 삽질한거죠.
다 이겼다고 생각하고 꽃놀이패만 들고 놀다가 국힘이 이꼬라지가 난건데
그 시작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로 낸거부터죠
더불어에서 당헌당규까지 어겨가면서 안내겠다고 했던 후보자를 냈고 그러면서 묻어간거지
국힘에서 오세훈 내보낸건 크나큰 실책입니다
서울시민들을 호구로 보지 않고서는,,,
물론 찍어준 서울시민들이 호구 맞지 않냐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미러스엣지
22/01/03 15: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한민국 보수정당 주 지지층 자체가 6070이라서...그냥 당 자체가 20대랑 안 맞아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1/03 14:09
수정 아이콘
이미 이길 생각은 1도 없어 보이네요
윤석열도 이제 불.. 쌍하진 않고 이게 참 뭐하는 짓인지
동년배
22/01/03 14:11
수정 아이콘
새해 업무 첫날인데 의욕에 차서 그런지 진도가 너무 빠르네요. 잘하면 오늘 저녁에 결론까지 나올 듯
더치커피
22/01/03 14:12
수정 아이콘
신지예는 무근본 페미니스트 주제에 지가 뭐라고 당대표랑 맞먹으려는 걸까요?
봄날엔
22/01/03 14:12
수정 아이콘
크크 문재인보다도 못한 놈들
문재인은 쇼라도 잘햇지
22/01/03 14:13
수정 아이콘
아니크크크. 지금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발로 신지예 새시대위에서도 아예 짤렸어요. 미친 크크크크. 김종인옹이 칼질 하는거 같은대 사실 새시대는 선대위 소관이 아니라 윤석열이 이걸 용인한건지 패싱당한건지 몹시 궁금합니다!
더치커피
22/01/03 14: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신지예같은 거한테 감투 씌워준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였죠
22/01/03 14:17
수정 아이콘
우리 신지예씨 자진(직책만)사퇴로 정신승리 시전했는대 아예 잘라버리면 그녀의 자존심은 누가 챙겨주나요..
더치커피
22/01/03 14:20
수정 아이콘
오피셜이 뜬건가요? 윤석열이 일말의 정신머리가 남았다면 확실히 신지예를 쳐내버리는게 맞죠
22/01/03 14:24
수정 아이콘
기사는 아직이고 장예찬이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양수씨 문자를 올렸습니다.
22/01/03 14:16
수정 아이콘
새시대위하고 선대위하고 아예 다른 조직인데 선대위에서 새시대위 인선을 할 수가 있나요? 송영길이 김종인 짜르는 격인건데
22/01/03 14:20
수정 아이콘
1. 후보가 승인
2. 김종인옹이 런각 재면서 후보 패싱하고 지름
3. 신지예씨가 혼자 자진사퇴를 직책만 놓는걸로 착각

자. 골라보세요. 전 3번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22/01/03 14:13
수정 아이콘
결의안 올려서 이준석 쳐내고 나경원 앉히겠죠 뭐 크크
이럴거면 선거 왜했지?
더치커피
22/01/03 14:14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진짜로 비대위원장 맡으면 진심으로 국힘 멸망 기원할겁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03 14:14
수정 아이콘
몸빠진 살로 용을 잡으려고 하네요
이호철
22/01/03 14:15
수정 아이콘
무릎 꿇은건 추진력을 위함이었나
의미 하나도 없드아!
22/01/03 14:16
수정 아이콘
비대위로 나경원 세우는 판단을 고려한다는거 자체가 정권교체 의지는 없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얘네들은 암만 봐도 다음 총선에만 미쳐있는거 같아요.
valewalker
22/01/03 14:17
수정 아이콘
진짜로 저 짓거리 하면 무효표도 아니고 걍 이재명 찍으렵니다
Heptapod
22/01/03 14:21
수정 아이콘
나경원 윤석열 같이 있는 그림 보고 싶네요. 이재명이 캠프 해산하고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마시면서 놀다와도 이길 것 같은데......
22/01/03 14:21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짜르면 2.30대 남성 표는 -2가 될 것 같은데..
몽블랑
22/01/03 14:22
수정 아이콘
초선 의원이 페북으로 총사퇴 요구를 공공연하게 말하는 게 실화입니까? 정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박근혜님 돌아오신지 얼마나 되었다고.......
아이군
22/01/03 14:2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나경원이 좀 그렇긴 한데,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그쪽 카드가 맞는거 같긴 합니다.

어차피 2030은 망했고, 60이상이라도 챙겨야죠뭐...

지금 상황에서 새 판 짜는 그림이 김종인 중심으로 슬림하게 개편하는 수 밖에 없긴 할 겁니다. 이준석은 배제하는게 맞고

문제가 이게 국민의 힘입장에서 맞는 카드이긴 한데, 선거를 이길 카드냐면 좀 아니라서.....
돌아온탕아
22/01/03 14: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이상 그냥 비대위 교안이형 앉히고 대선 박살난다음 부정선거 당론으로 가는걸루 크크
아롱이다롱이
22/01/03 14:27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미국 의원들을 상대로 종전반대 하겠다고 미국으로 건너 갔었던것도 그렇고
친일파 재산환수법도 반대한 분이라

어느나라 의원인지 참.... 한결같으신..
유료도로당
22/01/03 14:27
수정 아이콘
여기서 나경원이... 크크크 과연 침몰하는 배에 올라타 선거의 여왕에 등극할수있을까요?
진짜 웬만한 드라마보다 더 다이나믹하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2/01/03 14:29
수정 아이콘
국힘은 한 번 더 망해야 할 것 같아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1/03 14:31
수정 아이콘
김기현 원내대표 사퇴 속보 떳네요
NoGainNoPain
22/01/03 14:3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김기현, 김도읍, 권성동 사퇴표명 속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티모
22/01/03 14:32
수정 아이콘
권성동도 사의 표명했습니다. 시나리오대로 이준석 쳐내고 비대위 나경원으로 가는 모양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63794
22/01/03 14:36
수정 아이콘
선거의 여왕(?)이 다시 돌아오나요?? 읭 박그네가 아니네???
가아악
22/01/03 14:33
수정 아이콘
이기고 싶은 거 맞나요????

이준석 짜르고 나경원이라니

짜르라는 김한길은 안짜르고
아이군
22/01/03 14:37
수정 아이콘
새시대준비위원회는 별도조직이라서 짜를 수도 없음....(그런데 돈은 받는다는 거...)
22/01/03 14:34
수정 아이콘
이거 홍준표 당대표 시절에 본것같은데 그거 또 그대로 가네요 크크크
태양의맛썬칩
22/01/03 14:35
수정 아이콘
런이 시작되는군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1/03 14:37
수정 아이콘
런이 아니고 이준석 안나가? 다들 나가는데? 하고
비대위 판 다시 짜는거죠
22/01/03 14:36
수정 아이콘
일단 김기현에 권성동까지 사의표명이니, 이준석보고 내려오라고 압박주는거네요.
이제 문제는 진짜로 비대위로 나경원이 들어오느냐의 문제인데...
나경원
22/01/03 14:36
수정 아이콘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시대가 열리는군효~~오늘만을 기다렸읍..습..
거믄별
22/01/03 14:38
수정 아이콘
헉...
덴드로븀
22/01/03 14:38
수정 아이콘
존버는 승리한다...?
22/01/03 14:41
수정 아이콘
누나 선거 그만 좀 나와..
포차우동
22/01/03 15:00
수정 아이콘
눈나가 왜 여기서?!
DownTeamisDown
22/01/03 15:00
수정 아이콘
누나는 일단 재판부터 어떻게 해야해 피선거권 박탈될것 같은데.
Promise.all
22/01/03 15: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X같이 부활 크크
22/01/03 15:04
수정 아이콘
선거의여왕(?)님 환영합니다. 누구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나경원
22/01/03 15:06
수정 아이콘
편은 없고 한글날 까먹은 죄랄까요..크크
피우피우
22/01/03 14:37
수정 아이콘
나경원 눈나 선거 필패카드 아닌가요?
이기는 걸 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스띠네
22/01/03 14:37
수정 아이콘
후보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SNS에 글 올린지 몇시간이나 지났다고 이런 일이 크크크
22/01/03 14:38
수정 아이콘
맛이 너무 자극적이라 일을 못하겠슾니다ㅏ...
카바라스
22/01/03 14:38
수정 아이콘
비대위 나경원이라니 맙소사 크크
22/01/03 14: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래야 새누리당이지
구태정치의 끝판왕답네요
새벽이
22/01/03 14:41
수정 아이콘
나경원의 귀환...아름답네요...후아...
나경원
22/01/03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리 될줄 몰랐...
22/01/03 14:43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 지우고, 새시대를 열기 위함이네요.
김종인은 과연 친박계 정리하고 새시대까지 정리하려나요. 아님 새시대로 해쳐모이기 하려나.
지식의 저주
22/01/03 14:44
수정 아이콘
개판도 이런 개판이..
Mephisto
22/01/03 14:44
수정 아이콘
진짜 갑갑했던게...
다시 바뀌길 원한다고 말하면서 바뀌기 전의 집단에게 손을 들어주는 흐름이었습니다.
까고말해서 이렇게 자중지란으로 흘러갈거 30대 후반 이후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을걸요?
DownTeamisDown
22/01/03 14:52
수정 아이콘
저 윤석열이 당선될때부터 이준석은 소외당할꺼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대놓고 할꺼라고는 생각 안했어요.
결론은 같았는데 수법이 추접스럽죠.
이꼴 날거 생각한건 김한길이 보일때부터요.
상한우유
22/01/03 14:45
수정 아이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여주네요 크크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하는 병법인가...
자가타이칸
22/01/03 16:32
수정 아이콘
뼈를 내주고, 살도 내주고... 똥만 취하는 거죠...
마프리프
22/01/03 14:45
수정 아이콘
이준석 입장에선 지금 사퇴할리는 없지만 흙과단일화 추진중인 분들에의해 짤려도 손해가 0입니다. 당대표를 대선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개꿀이죠
22/01/03 14:4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지금 사퇴하는게 맞아보입니다.. 대선 지면 당대표도 다 책임지고 나가리되야해서 어차피 총선/지선때 자리 못지켜요
이미 의미없는 당대표는 빨리 벗는게 본인에게도 낫습니다.
StayAway
22/01/03 14:48
수정 아이콘
언론 뒤편에서 나경원으로 이준석을 차도살인하는 원웨이 스앵님의 빅 픽챠..
더치커피
22/01/03 14:48
수정 아이콘
그 EPL에서 강등권 팀들만 돌아가면서 맡는 감독들 있잖아요
나경원은 딱 그 모양새인데..
부질없는닉네임
22/01/03 16:00
수정 아이콘
앨런파듀,호지슨,빅샘,마크 휴즈,토니 퓰리스...진짜 이름만 봐도 갑갑하고 동시에 정겹네요
러브어clock
22/01/03 14:50
수정 아이콘
국힘: 이대남에게 사과합니다. 신지예 쫓아내겠습니다.

국힘: 하지만 이준석을 공격한다!
리얼포스
22/01/03 14:5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야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는 셈이죠. 어차피 질 선거 후보랑 거리두기 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인데 박해받은 입장 만들어주면 그저 감사죠.
Heptapod
22/01/03 14:51
수정 아이콘
답은 이재명 테마주다!!!
22/01/03 14:53
수정 아이콘
저는 아무 일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김종인이 분위기 무르익기를 기다렸다가 무혈입성 쿠데타를 일으킨거고 당한 쪽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정도라고 봅니다. 간만 보다가 흐지부지 될겁니다.
불굴의토스
22/01/03 14:54
수정 아이콘
수도권에서 강남 말곤 거의 져서..

중진위원급이 없으니

나경원이면 뭐 국힘에서 원로이긴 하죠.
22/01/03 14:5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궁금한데, 나경원이 이미지 말고 실제로 책임지고 선거를 이기거나 한 경력이 있나요??
황나체제가 처절한 총선실패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 타이밍에 다시 나경원이 소환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박근혜는 선거의여왕소리를 들을정도로 능력있기라도 했는데 말이죠;;

나경원이 그렇게 보수쪽에서 인기가 좋은가요??
22/01/03 14:59
수정 아이콘
조용하게 내분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패전처리는 될거 같네요.

나경원 등판하는 순간 남은 대선일정은 가비지 타임 되는거죠
22/01/03 1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에 서울시장 후보경선에서 오시장에게 지고, 그 후 당대표도 이준석대표에게도 졌죠.

다만... 유후보랑 친하다고 합니다.
22/01/03 15:05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5선인데
나경원이 4선이고 아마 야당 여성 중
유일무이할 겁니다(확인이 필요합니다^^;)
썩어도 4선이랄까요......

나무위키 보면
서울시장 선거 조지고도
다시 재기한 정치인은
오세훈과 나경원 뿐이라는 썰도 있네요.
원내대표 시절
상당한 강성이기도 했고요.
강성 좋아하는 윤이랑 잘 어울리네요.

2014년 동작을 보궐에서
당시 맞수인 노회찬 캠프에서 뛰었던
개인사가 있어서
(당시 929표, 1.3% 차로 나경원 승)
아주 싫어하는 정치인이지만
국민의힘 쪽에서는 여러 가지로
좋아할 정치인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NoGainNoPain
22/01/03 15:08
수정 아이콘
조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김민석이 서울시장 선거 패배하고도 이번에 국회의원으로 재기했죠.
22/01/03 15:10
수정 아이콘
아하 정보 감사합니다.
김연아
22/01/03 15:5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민주당에서 퇴직금 챙겨준 거지,

재기...라는 표현을 쓰기에 적당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봐요.
StayAway
22/01/03 15:06
수정 아이콘
당 대표 경선에서 대표적인 친 윤파였죠.
아마 윤석열입장에서 제일 바라는 당 대표였을겁니다.
22/01/03 18:46
수정 아이콘
원래 이미지라는게 큽니다

그리고 피지알이 반 새누리 성향이 강할때
나경원 별명 중 하나가 국썅이었는데
이런데서만 이미지가 안좋았지

대중 이미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보수가 아닌 중도층에서도 참신한 이미지에 꼰대스럽지 않다고들 했었죠.

어차피 정치는 이미지로 하는 겁니다
윤석열도 이미지 빨로 후보가 된거잖아요
문재인 안철수 다 마찬가지고요
박근혜도 그렇고요.
22/01/03 20:43
수정 아이콘
넷상에서는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았는데 지금 그 넷상의 여론이 이제 인터넷 주류층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대중 이미지도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 힘들죠. 더군다나 선거에서는 여러번 졌는데요.
22/01/03 23:16
수정 아이콘
아뇨 넷상 이미지가 안좋았던게 아니에요
반 새누리 성향 혹은 친 민주당 성향의 몇몇 사이트만 그랬고
그게 인터넷 주류 여론이 아니었죠.
22/01/04 00:26
수정 아이콘
2010년 이전 인터넷 지형 자체가 반 민정당계 성향이 강했습니다. 포털이건 커뮤니티건요. 인터넷에서 보수 성향의 약진이 두드러진건 디시인사이드가 보수화되면서 변화가 이루어진거죠.
22/01/05 02:2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주로 방문하는 사이트가 인터넷의 모든것이 아닙니다.
22/01/05 05:51
수정 아이콘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22/01/18 22:24
수정 아이콘
그말을 돌려드릴 수가 없죠.
님이나 저나 피지알 이용자인데;;;
그리고 설령 제가 정치적 성향이 반대인 사이트를 주로 이용했다고 가정해도 그게 주류라고 주장한바가 없는데
그냥 아무말이나 갖다 붙인다고 반론이 되는게 아닌데요.
22/01/18 22:27
수정 아이콘
저때 댓글을 대충 읽었던건지 수정이 된건지
반 민정당계;;;
없어진지 20년이 지난 민정당인데 반 민정당계 성향이 어딨어요?
반 새누리도 아니고 반 민정당;;;
그럼 지금 국힘 지지자나 지지성향 사이트는 친 민정당입니까?
댓글 제대로 읽었으면 상대도 안했을텐데
AaronJudge99
22/01/04 05:20
수정 아이콘
진짜 박근혜는 선거를 이기는 능력은 있었는데...최순실이 잘했던건지 민주당계가 지중지란에 빠졋던건지는 질 모르겠지만요 크크크크
웃기네요 윤석열을 보면서 박근혜는 선거할때 저렇게까지 똥볼은 안 찼는데 라고 생각할 줄이야....
요망한피망
22/01/03 14:58
수정 아이콘
나경원 크크크 이재명 대통령 되겠네요
22/01/03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내대표부터 최고위원까지 다 사퇴하는 마당에 이준석도 사퇴는 피할 수 없어 보이긴 합니다. 다만 나경원이 비대위원장으로 복귀할지는 현재로서는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막상 이분도 감투를 썼을 때 그다지 뭐 보여준 건 없어서.. 그런데 나경원을 제외하면 딱히 비대위원장을 할만한 사람이 안보이는 것도 사실이긴 하네요...
22/01/03 15:03
수정 아이콘
25년 전에 박근혜가 했던 역할을 나경원이 맡는 셈인건데, 25년 동안 국힘의 인재풀이 말라버린걸 한 눈으로 보여주는 상황이네요.
22/01/03 15:05
수정 아이콘
박근혜 사면도 그렇고 의외로 당내 주요 요직들이 친박계열 인사들로 채워질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요즘 TK, PK지역 민심 이탈도 무시못할 수준 같던데 일단 집토끼 단속에 나서는게 우선일듯 하네요.
자루스
22/01/03 21:43
수정 아이콘
오호라.... 그럴수도 있겠군요......
전원일기OST샀다
22/01/03 15:01
수정 아이콘
어쩐지 저번주부터 라디오에 나오더라니...

설마 박근혜까지 등판하진 않겠죠..
이호철
22/01/03 15:07
수정 아이콘
20~30에게 사과한다
그러니까 받아라 나경원!
하면 더 떨어져 나갈 것 같은데
마구스
22/01/03 15:08
수정 아이콘
진짜 나경원이 두둥등장하다니 이번 선거는 전설이다
Cookinie
22/01/03 15:17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지난 대선처럼 투표해야겠네요. 윈도우 95/98도 구닥다리지만, 도스에 비하면 천지차이죠.
호날두
22/01/03 15:18
수정 아이콘
와...... 당대표 선거 때 나경원만은 절대 안 돼를 외쳤었는데 돌고 돌아 나경원??????
민초단장김채원
22/01/03 15:32
수정 아이콘
http://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93093422425

권성동 사의표명은 사실무근이라는 기사가 떴네요. 누구 말이 맞는건지 크크
manymaster
22/01/03 15:45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3083800001

[정의당 "사퇴'당'한 신지예…국힘, 청년정치 쓰고 버리는 티슈 취급"]

어메이징하네요... 정말...

정의당 찍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걸로 펑!
기사조련가
22/01/03 16:52
수정 아이콘
어디서 굴러먹었는지도 모르는 돌멩이가 당원과 국민이 투표해서 뽑은 당대표를 나가라 마라인지
김티모
22/01/03 17:02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3148800001
김한길도 사퇴했습니다.
티오 플라토
22/01/03 17:13
수정 아이콘
[나]님 등장! 새로운 선거판의 여신 강림!
유자농원
22/01/03 18:3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랑 영혼의 깐부구만 서로 주기적으로 던져서 10년씩 먹기로 했나
22/01/03 18:38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선대위에서 일괄 사퇴한다는 사람들
말이 사퇴지 선대위 직책에서만 물러나는 거고 당직은 다 그대로 유지하죠

근데 이미 예전에 선대위 직책에서 사퇴한 이준석은 왜 당직까지 지금 또 내놓아야 하죠?
지들은 당직 다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더군다나 같이 물러나도 대표인 이준석이랑 그 밑의 따까리인 자기들이 같은걸 내놓고 물러나는게 아닌데

더군다나 선대위를 새로 꾸리면 저기서 일부는 배제라도 일부는 선대위로 돌아올테고요
근데 당대표나 최고위원 기타 당 간부들이 사퇴해서
새로 경선하거나 비대위 체제가 되면 기존 지도부는 발을 못 들이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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