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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11:16
반면, [국민의힘은 이 후보 측에 긍정적으로 나온 유튜브 반응에 대해 평가절하]했다.
원일희 선대위 대변인은 [“민주당이 당원과 지지층들을 독려해서 클릭 수 높이고 좋아요 높인 것 아니냐”]고 했고, 전주혜 대변인도 “(반응이) [대부분 동원된 것일텐데 큰 의미를 두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전 대변인은 윤 후보의 추가 유튜브 출연 가능성에 대해 “언론사 인터뷰 요청도 많기 때문에 [모든 유튜브 인터뷰 요청에 응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와 함께 "당 조직을 대선 과정을 통해 재건하고 강한 정당을 만들어 대선, 지방선거, 총선 승리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은 상명하복의 하이어라키(체계) 조직이 아니다. 당원이 당의 중심"이라며 "다만 당원 누구도 당의 공식 결정과 방침에는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당 조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흠...
21/12/27 11:17
"우리는 섭외가 들어오는대로 다 나가겠다는 방침인데 (윤 후보 측 거절로) 유튜버들이 한 쪽만 나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해 더 성사되지 않고 있다"
G식백과는 그나마 안철수라도 데려다가 방송했지만 김실장은 윤측이 안나온다고 해서 취소되었던가요. 정치적 호불호를 떠나서 유튜브도 많이 해주면 재밌을거 같았는데 아쉽네요.
21/12/27 13:47
안그래도 이재명이 이거 관련해서 대놓고 얘기하더라고요. 토론회 피하고 자신없는거 상관없는데, 내가 어디 유튜브 나가는거 발목 좀 잡지말라고... 나는 다양하게 나가서 얘기하고 싶다고 말이죠.
21/12/27 11:22
애초에 조수진이 이준석 들이박을 때 조수진한텐 고개 숙여서 사과하라고 하고(아님 바로 잘라버리든가) 이준석 불러서 본인 좋아하는 술 한 잔 하면서 기분 풀어줬으면 탈주하지도 않았죠. 조수진 자르라고 시간까지 줬는데 그것도 민주주의 운운해놓고 논평가 어쩌구 해봐야...이미 엎질러진 물이죠.
21/12/27 11:24
저는 조만간 '유권자들 수준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어서 내 말뜻을 못알아 듣는 국민이 많다' 라는 뜻의 발언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소 언론탓은 할 겁니다. 아 이건 지금도 하고 있군요.
21/12/27 11:24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어르신이 삼프로TV와 G식백과 이재명, 윤석열 출연분을 링크로 보내셨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이거 퍼뜨리라고 도나 봐요. 걱정마세요, 어르신. 윤석열은 제가 어르신보다 더 싫어하니까요.
21/12/27 11:25
이재명은 제가 원하는 방향과 정반대지만, 적어도 과거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하는데
윤석열은 아무런 목적도 없는 과거회귀, 실리적으로 일을 제대로 할 것 같지도 않고 시대적으로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꼭 둘 중에 하나가 대통령을 한번 해야된다면 차라리 이재명의 방향은 언제가 됐건 한번 겪어어야 할 과정이라 생각해서 차라리 지금 이재명이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어차피 버리는 시간 이렇게 해보면 어떤식으로 망하나 테스트라도 거하게 하는 게
21/12/27 12:09
저랑 비슷한 점이 있으시네요
기대한 바와 완전 달리 윤석열은 반문 정권교체 외에는 컨텐츠 제로고 방향성도 없고 무식하고 주변에 떡고물 노리는 하이에나 무리에 둘러쌓여 있고 도통 실익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이재명의 경우, 저 방향이 맞나 싶은 의구심과 걱정이 있지만 그래 한번 니뜻대로 해봐라..말씀대로 한번은 가봐야할 방향이라 추이나 결과를 보고도 싶구요 마치 매몰비용과 기회비용 같다면 말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실패 퇴보를 하더라도 이재명은 뭔가 시도는 해보고 난 뒤의 실망, 후회는 되는데 윤석열은 그냥 아무 시도도 없는 후회 실망이 될거 같아서요 반문으로 인한 정권교체 자체가 시도라고 보시면 할 수 없지만 최악을 피하려다 차악이 아닌 brandnew 한 최악을 택하게 돠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홍준표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이재명처럼 홍의 방향도 한번은 겪어봐야할 방향이니 적어도 윤처럼 매몰비용처럼 느끼진 않았을거 같다는게 요새 부쩍 드는 생각아네요
21/12/27 16:17
진보든 보수든 가야할 양 방향성의 관점에서 이재명 홍준표는 손해나더라도 시도해봤다라는 의미가 있는 반면에,
윤석열은, 아니 정확히 말하면 윤석열과 윤핵관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그 의미있는 방향성조차 못가지고 있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반문재인 민주당에 경종 울리는 차원에서 정권교체를 한 방향으로 본다면 그것도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그건 진영논리 과몰입 지분이 좀 많은 편 아닐까 생각돼서요.
21/12/27 12:40
그렇죠. 뭐라도 해보면 보완을 하든 방향을 틀든 할텐데 본인도 아무 방향성이 없고 지지자도 아무것도 안하기를 바라는 후보라면 그냥 5년만 날리는거죠.
21/12/27 11:38
3프로 시청층이 평소에 문재인정부에 대해 얼마나 비판적인데 저런소리를..
한편으로는 투표를 포기하려고 하는 실망한 현정부 지지층에게도 꽤나 긍정적인 떡밥을 던져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21/12/27 11:38
윤석열 전광판 발언 보면 이사람도 참 감각이 없다 싶습니다.
이 양반 언론에 하는 발언들 보면 제발 좀 이재명 찍어 주세요 라는 수준인듯.
21/12/27 11:42
이준석이 반격 잘 했네요. 조수진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걸 윤석열이 민주주의라고 쉴드 쳐줘서 윤석열이 뭐라 반박할 건도 안 잡히겠네요.
당대표고 뭐고 간에 이준석은 누구를 정신이상 있다고 뭐라고 그런 것을 못 본 것 같은데 말입니다.
21/12/27 11:48
현재 삼프로 영상 좋아요 / 싫어요
이재명 158,744 / 4,263 윤석열 27,186/ 38,347 원래 삼프로 영상이 '오른소리'(국민의 힘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와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어느새 삭제 했네요. 아마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 특히 부동산에 대해 신랄하게 지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꺼이 섭외에 응했던거 같은데 이런 반응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을 듯 합니다. 어쩌면 이 인터뷰가 처가 문제니 망언이니 하는 다른 무엇 보다도 대선에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12/27 19:02
게다가 댓글 잘 보시면, 윤석열 편 좋아요는 윤석열 편 내용에 대한 좋아요가 아니라 판단할 좋은 영상을 제공한 삼프로에 대한 좋아요도 많이 섞여 있는 것 같네요. 거의 10:1 수준인 것 같아요.
21/12/27 11:55
강원도 철원의 철원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이 이준석-조수진 공개 충돌 사건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정치를 하다 보면 같은 당에서나 선거 조직안에서 서로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군사작전 하듯 일사불란하게 하겠나, 그게 바로 민주주의 아니겠나라고 발언하였다.
- 나무위키 중 제2의 조국인가...
21/12/27 11:59
조국보다도 더 한수 위죠...
저게 불과 일주일도 안된 이야기라 조국은 그래도 sns라도 뒤져봐야하는데 저기는 잊어먹기도 전에 바꾸죠.
21/12/27 12:08
민주주의 드립을 함부로 쓰면 이런 답변을 받게 되는거죠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4720297894714584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22568025148808&id=100021868638394 어떤 지적도 다 민주주의인것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21/12/27 12:06
솔직히 후보의 개인 역량으로만 보면 윤석열을 이재명에 비교하는게 이재명에 실례인 수준... 굳이 비유를 해보자면 개인기가 안되면 팀의 조직력으로 극복을 해야 하는데 조직력도 노답같아 보이는게 현재 야당의 가장 큰 문제인듯 하네요..
21/12/27 12:29
일부 윤석열 지지자는 삼프로 좌파설을 들고나오고, 국힘 당차원에서 좋아요, 댓글, 조회수 등이 동원된거다라고 하는 것도 다 비슷한 대응으로 보이네요. 극성 팬덤이 정치인 나락으로 보내는건 이 정권에서도 몇 번 봤던 일입니다. 그런데 캠프마저도 저런 무지성 비판을 한다는게 한도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주식하는 개미들이나 삼프로 평소 시청자들은 이 정권에 절대 호의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도 두 영상이 너무 비교가 되니까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개인적으론 이재명이 잘했다기보단 윤석열 측이 기본도 못한게 훨씬 크다고 봐요.
21/12/27 12:39
삼프로가 언제부터 좌파였다고.. 삼프로 시청자들 대부분 주식, 부동산 관심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부동산 정책으로 비판하는 영상도 엄청 많은데..
21/12/27 12:34
윤석열 후보가 진짜 힘들어보이는게 딱히 파멸적인 악재 한두개로 이지경까지 온게 아니라 자잘한 이슈ㅜ와 본인의 자질이슈로 박빙으로 내려온거라.. 진짜 반전이 힘들어보입니다.차라리 큰거 한두개면 단기 이슈라고 생각할수 있겠는데..
21/12/27 12:45
그나마 갈아엎어야 가능성 보일거 같습니다. 외부총질을 해야할 시기에 내부의 봉합도 제대로 안되고 있으니 머
당대표 - 선대위 - 후보 다 따로노는 느낌입니다. 먼가 일체화 되어 대응하는게 아니라 중구난방 시장판 같은 느낌 늦게 정치판에 뛰어 들었다면 반문 이외에 머라도 하나 본인이 보여줘야 할 분명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걸 열심히 해야할 시간에 지금 내부 정리도 안되고 총질중이니 잘될리가 없죠 전 개인적으로 새시대위 갈아엎기 전까지는 다시 지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21/12/27 13:12
저기가 정신을 차리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 같고, 두들겨 패서라도 지금 잘못하고 있고, 지지율에서 지고 있다는 걸 외우게 하던가(이해가 안 가면 외워 ! 지금 국힘당은 지고 있다 ! (...))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럴 수는 없으니 말씀하신 대로 싹 갈아엎어야 그나마 뭔가 좀 해볼만 해질 듯 하네요.
21/12/27 13:00
한달전만 해도 이재명보다는 잘하겠지 생각이였는데 크크크 이제는 이재명 뽑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 이렇게 까지 밑바닥이 깊을줄이야...
21/12/27 13:27
https://youtu.be/WQcgDgDaXqc
[단독영상] 안철수 전 대표는 왜 도망쳤을까?? 조회수 366,098회 2018. 8. 22. 마음을 다시 정해보시라고 영상 하나 첨부합니다.
21/12/27 13:33
저는 이거 올라올 적에 보고서 절대 안철수 뽑을 일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재명과 윤석열을 번갈아 보니 사람 일 모른다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21/12/27 13:11
국힘 내부 썩은물들은 국힘이 당연히 이긴다 가정하고, 지네 입맛에 맞는 윤석열을 밀어준거 같은데.
애초에 명제가 잘못되었어요. [윤석열은 못 이겨요] 그냥 같이 갈려나갈 위기죠 크크 그나마 홍준표 밀어주고, 홍준표한테 지난 과오들을 빌었어야했는데 크크크크
21/12/27 13:13
시가부터 줄줄흐르다가 급락하는 모양새인데, 그러면 곧 반등 시점이 온다는 말이거든요. 근데 이 반등이 데드캣이 될것인가. 아님 rock bottom이냐
21/12/27 13:18
하는 거 보면 윤석열이 이재명 대장동 스모킹건이라도 검찰 통해서 갖고있는건가 싶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슬 이렇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즐겜할 여유가 없거든요
21/12/27 13:21
국민의힘은 국민이 원하는 후보 버리고 허수아비용 후보 조직표로 뽑아놓고
당선도 되기전에 지들끼리 지분 싸움이나 하다가 나락가는 꼴 구태정치의 끝판왕 답습니다
21/12/27 13:23
위쪽 댓글 보고 문득 생각난 건데,
(1) 이번에 윤석열 후보가 대선에서 낙선했을 때 (2) 이번에 윤석열 후보가 대선에서 대통령 됐을 때 (중도 하차는 고려하지 않음) 5년 뒤에 73세가 되는 홍준표는 다시금 제1 보수당 대선후보가 될 수 있을까요?
21/12/27 13:26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6043700001?input=1179m
이준석, 김건희 사과에 "용기 긍정 평가하면 좋겠다" 윤과 이의 갑을 관계라고 해야할지...
21/12/27 13:29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4716832171727823
[이준석 페이스북] 후보자의 배우자가 대중적으로 행보를 했을 때 기존에 상대당의 의혹제기나 본인이 원하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론에 포착되었을 때의 모습 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후보자의 배우자가 위축되지 않고 본인의 원래 성격대로 솔직하고 담담하게 선거승리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후보자의 배우자의 오늘 용기는 각자가 보기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21/12/27 13:34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와서 사과는 해야 한다고 쭈욱 말해왔는데, 사과했더니 통수치면 그게 더 문제있는 거죠.
실제로도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무조건 낫습니다. 사과 만으로 윤석열 지지율이 반등할 리가 없다는 게 문제지만.
21/12/27 13:29
띨띨한 국힘 버러지들 같으니.. 어린애가 봐도 알 수 있는 걸 윤을 밀어?
그렇게 바지사장이 필요했나?? 진짜 날이 갈 수록 혐오만 강해집니다. 이것들은 멍청한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욕심도 드럽게 많아요.
21/12/27 13:45
새시대준비위원회 유튜브 새로 개설했는데 아예 국민의힘 로고가 없어요 크크크크
아니 당비 받아서 다 돈 나가는데 정작 국힘 로고가 없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신당 차려서 나갈 준비를 하는중이네요. 뻐꾸기도 이런 뻐꾸기가 없음;; 국힘 당비로 자기들 이사준비함
21/12/27 13:57
윤석열이 당무우선권 가지고 온 뒤 제일 먼저 한 일이 사무총장 자리에서 한기호 쳐내고 권성동 앉힌 일이었죠.
어느 누구도 자금줄은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권성동이 윤석열 최측근이라고 봐야죠.
21/12/27 14:20
뭐.. 그거야 사실 당연하긴 한데, 권성동은 바른정당도 다녀오고, 짬도 진짜 오래된 선수고 한데, 와....
전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21/12/27 13:55
진작 끊었으면 그게 효과가 있었을텐데, 지금 끊으면 끊은 사람이 해볼만 하긴 할 겁니다.
물론 대선 패배 가능성은 한층 더 올라가긴 하지만, 대선 지고 당 지키는게 낫죠 크크크.
21/12/27 14:11
윤석열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는 상황인데 아무도 끊을수가 없지요. 이준석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윤석열은 지금 모든 당무의 우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완벽한 절차적/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상태로요.
21/12/27 14:19
당무의 우선권이야 윤석열이 가지고 있는거야 당연하지만, 모든 걸 윤석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것도 아니니까요.
지금 들이 박기 좋은 타이밍이죠. 근데, 사실 돈줄 쥐고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윤석열 편이죠 뭐... 그냥 혹시나 해서 쓰는 거지.
21/12/27 14:00
뭐 힘에서 밀리면 당을 통째로 넘겨줘야하는 리스크를 고려하더라도 해당행위라고 들이박아야하는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후보 교체 여론 자체가 수면 위로 아예 안 떠오른 것도 아니고요.
21/12/27 13:47
이준석이 서울시장 선거 준비할때처럼 그 루트로 그대로 갔으면 이렇게 될일도 없었어요...
아무리봐도 신당창당하려는게 너무 눈에 선하네요.
21/12/27 14:17
이거 어떻게 후보 교체 내지 탄핵 안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
시간 흐르고 더 여론 나빠지면 혹시 가능하려나요... 대선까지 두달밖에 안남았는데 아 아니 그렇게 유리하고 쉬운 선거를 던지는 것도 레전드네요 진짜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운이 여기까진가 싶기도 하고
21/12/27 15:04
이런 큰 일을 치룰 때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했다고, 이기고 있는 판이라고 판단되더라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인정할지라도) 한두군데서라도 지고 있다는 여론 조사가 나오면 긴장타고 대처해야 하는 건데, 지고 있는 게 확실한 상황에서 저렇게 정신승리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닐텐데요.
21/12/27 15:23
1일 1똥볼 정도가 아니라 3-4똥볼 이상 차는 듯.
새시대준비위원회는 대체 뭔가요? 유튜브 따로 개설하더니 고작 올린다는게 김건희 사과 판단은 국민의 몫, 여자로서 남편에게 위로받고 싶었을거라는 둥..절레절레네요 똥볼의 향연이네요.
21/12/27 15:43
[온전히 국민이 판단할 몫 | 윤석열 대선후보와의 인터뷰]
조회수 3,062회 2021. 12. 27. 대선후보와의 솔직 담백 인터뷰, 대선후보 뿐만 아닌, 한 남자, 26일 기자회견을 한 김건희 여사의 남편, 바로 윤석열의 이야기입니다. #윤석열 #김건희 #대선후보 #새시대준비위원회 #인터뷰 [조금은 다른 길일지라도 |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의 허심탄회 인터뷰] 조회수 911회 2021. 12. 26. 12월 20일 부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함께하게 된, 이시간 가장 핫한 키워드 신지예 수석부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논란에 대한 진솔한 답변과 언론에는 차마 꺼내지 못했던 속이야기, 그리고 윤석열 후보와 함께하게 된 진짜 이유 등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영상이 딱 2개 있는데 둘다 어마어마하네요 크크
21/12/27 17:53
조금은 다른 길일지라도 |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의 허심탄회 인터뷰
조회수/좋아요/싫어요 1319/22/280 온전히 국민이 판단할 몫 | 윤석열 대선후보와의 인터뷰 조회수/좋아요/싫어요 4712/152/377 정치글엔 댓글 안 다려고 하는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21/12/27 16:23
그 조차도 윤석열 캠프라는데서 신지예 영상을 먼저 만드는것도 웃기고,
윤석열 영상에는 [윤석열 후보] 라고만 표시한것도 참 인상적이더군요. 크크크크
21/12/27 17:03
목소리에 짜증이 팍팍 들어나네요 크크
아니 선수가 전광판을 왜 안 봐? 저 소리도 맘에 들었는지 벌써 몇 번째 하는 거 같은데 89분까지 지고 있으면 골키퍼도 코너킥 헤딩하러 달려나오는데 뭔 전광판을 안 봐...
21/12/27 18:19
새벽에 있었던 토트넘 경기만 해도 손흥민이 골 넣고 전광판 열심히 보더군요. VAR 때문이긴 했지만
골 확정되고 환하게 웃으며 세레머니까지 캬캬캬
21/12/27 17:16
똥볼이 인터뷰 때마다 터지니 정신 없네요.
선수가 전광판 안본다는 비유 또 쓰는거 보니 맘에 들었나본데 국민이 전광판인가? 정치인이 국민여론 안본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지적 능력의 문제로 봐야할듯 합니다.
21/12/27 17:18
윤: 저는 여론조사 지지율에 대해서 선수들 전광판 안본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 신경 안쓰고 [국민]만 바라보고 갈뿐입니다.
저기.. 그 여론조사 [국민]들이 하는건데요;;;;
21/12/27 17:20
간본단 말이 안 좋게 쓰이는데 간도 안 보는 정치인이 최악이죠. 독재 아닙니까.
간을 봐서 여론이 좋은지 눈치 좀 보고, 여론이 좋으면 추진하고 여론이 이건 진짜 하지 마라 하면 한 번 더 생각하고 고치든가 해야하는데. 국민 여론을 안 볼 거면 선거는 왜 합니까? 국민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거면 애초에 어떻게 뽑히려고요? 대의정치가 국민이 주인이고 정치인이 대리인으로 국민을 대리해서 국정운영하는 건데 토론으로 정책을 국민에 알리는 것도 안 해, 국민 여론도 안 들어, 그러면 대체 왜 민주국가에서 정치를 하려는 거죠? 거기다 추가로 국민만 바라본다면서 새로 영입한 공동 선대위원장이 국민의당 쪽에서 활동한, 부정선거 음모론자에 가세연 출연경력 있고 여성 할당제 주장하는 인물이네요. 이준석은 이 사람 반대했다고 공식 기록에 남겨달라고 했고요. 이게 윤석열의 국민 바라보는 정치인가요?
21/12/27 17:27
와..... 뭐 저렇게 당당하게 토론안하겠다고 윽박지르는거죠???
와 무효표 할려다가도 하는 꼬라지보면 걍 낙선시키고 싶네요. 진짜 사람 안변합니다.
21/12/27 18:56
본인은 선수가 아니라 감독인데요.
아니 그리고 선수도 점수가 몇 점인진 봐야죠. 점수판에 따라 전술과 플레이를 바꿔야하는데... 와 이거 보니까 진짜 정떨어지고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수년간 보수정당 지지자였는데, 오늘부로 결심했습니다. 윤에게 표를 주지 않겠어요. 군수후보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소신투표하렵니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이 되든 말든 뭐 제가 죽지는 않겠죠.
21/12/27 19:55
국힘 캠프는 후보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비정상적인 사람들만 모아두었는지… 하긴 정상적인 사리판단이 된다면, ‘2030 여성표를 모을지는 불확실한 반면, 2030 남성표 이탈은 확실한’ 판단을 하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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