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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7 10:03:52
Name 맑은하늘
Subject [정치]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의 반이재명 연대 ? (수정됨)
윤석열의 출마 명분 중의 하나인 ‘공정과 상식’은 배우자 김건희 문제로 인하여 심각하게 타격을 받은 상황이고
계속되는 설화로 인하여 지지율에서 이재명에게 밀리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후보 개인의 역량에서는 이미 이재명과 민주당에서 ‘유능 대 무능’을 프레임으로 만들어 상황을 주도해 나가고 있고
윤석열의 무능함이 더욱 부각될 상황만 남은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지지율을 반등시킬 묘수가 있을까요?

윤석열의 말 - “99가지가 달라도 정권교체 뜻 하나 같다면 힘을 합치자”
윤석열 후보의 직속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 김한길, 신지예 등등
신지예가 이야기를 들었다는 말 - 윤석열 대통령, 심상정 총리, 안철수 서울시장

위의 세가지를 조합해 보면, 아마도 윤석열 또는 김한길은 윤석열이 무난하게 대통령에 당선되면,
180석을 가진 민주당의 국회 구도를 흔드는 정개개편을 구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윤석열이 무난하게 대통령에 당선되는 상황은 물건너 가 버렸고
하락하는 지지율을 반등시키지 못하는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김한길을 포함하는 윤석열 측에서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 후를 가정하고 구상했던 정개개편을
선거과정에서 국면전환용으로 추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 버린 상황에서 이제 윤석열에게 남은 출마 명분은 이제 ‘반문/반이재명/반민주당 연대’ 밖에 없어 보입니다.

만약에 윤석열이 안철수, 심상정과 단일화를 정말로 추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윤석열과 안철수의 단일화가 추진될 수 있다는 상황은 이미 많은 부분 예상되고 있었으나
여기에 심상정까지 포함된고 이것이 정말로 진지하게 추진된다면,
국민의 힘은 이준석, 홍준표, 유승민의 주도로 윤석열 측과 갈라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홍준표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
윤핵관들은 이미 윤석열과 한배를 타고 있으니 끝까지 같이 갈수 밖에 없어 보이고요.

심상정은 이러한 단일화 구도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전무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국흑서 저자 중의 한명인 김경률 회계사(해괴사?)는 진보좌파이면서 반이재명/반민주당에 올인하고 있고
또 참여연대 시절에 심상정/정의당과 함께 재벌의 지배구조 특히 삼성 이재용이 박영수 특검 조사를 받을 때 함께 했습니다.
박영수 특검을 주도했던 윤석열이 삼성의 이재용을 수사/구속/실형을 받아낸 것에 대해서
김경률 회계사가 이를 높이 평가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출마 선언을 한 후에 김경률 회계사와 직접 만난 적도 있습니다.

심상정과 정의당 측에서 반이재명 연대에 참여하려면 충분한 명분과 실리가 있지 않으면,
당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보지만 역으로 충분한 명분과 실리가 주어진다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정의당 내부적으로는 당이 갈라지는 정도의 내홍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의 반이재명 연대가 추진되고 현실화된다면,
이는 과거에 군부독재에서 문민정부로의 전환을 가져왔던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합당’과
과거 중국의 국민당과 공산당의 국공합작에 버금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남는 한가지 의문은 ‘윤석열’이는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좌팝니다. 대답하지 마십시요.”에 고개를 끄떡이는 것을 보면 보수우파로 보이기도 하고,
이재용의 실형을 받아내고 김경률 회계사와 교류가 가능한 것을 보면 또 이런 쪽으로도 소신이 있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포용력이 뛰어난 것인지 ???

추가 : 안철수로 단일화돼서 안철수 대통령, 심상정 총리, 윤석열 서울시장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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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한그릇
21/12/27 10:10
수정 아이콘
'반 이재명' 이라는 걸 해야 할 정도로 동떨어진 세명이 합심해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맑은하늘
21/12/27 10:16
수정 아이콘
저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윤석열의 지지율이 폭망하는데 이탈하는 지지세가 이재명에게 가지 않고 안철수나 부동표로 광범위하게 분포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보고
위와 같은 시나리오를 생각해 봤습니다.
국밥한그릇
21/12/27 10:28
수정 아이콘
지금 추이로 윤석열 지지가 안철수에게 간다면 윤석열이 아닌 안철수로 단일화 되겠죠.
그럼에도 심상정과 연합은 요원한 일입니다.
강동원
21/12/27 10:11
수정 아이콘
윤석열-안철수-심상정 단일화를 이뤄낼 수 있는 정치력이라면 대통령깜이라고 생각합니다.
맑은하늘
21/12/27 10:20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의문인 윤석열의 정체성과 관련해서
포용력이 엄청 높을 수도 있다는 0.1%의 가능성에 기댄 시나리오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은마음
21/12/27 10:5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정체성이 아니라 그냥 생각이 없는 게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ㅠㅠ
21/12/28 04:04
수정 아이콘
인정
21/12/27 10:15
수정 아이콘
그게 가능하면 세계 대통령도 가능할듯
신류진
21/12/27 13:12
수정 아이콘
터졌습니다 크크크크크크
호랑이기운
21/12/27 10:17
수정 아이콘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가 안철수로 이루어지면 심상정까지 가능할지도
맑은하늘
21/12/27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철수 대통령, 심상정 총리, 윤석열 서울시장'도 생각했었는데
본문에서 언급이 빠졌네요. 추가로 언급했습니다.
시린비
21/12/27 10:1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
지르콘
21/12/27 10:19
수정 아이콘
명분이 1도 없는 정치적 야합이라는 소릴 듣게되겠죠
StayAway
21/12/27 10:20
수정 아이콘
아아.. 이것이 안크나이트의 라스트 빅픽쳐.. 안철수 레퀴엠..
전 그것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안 선생님..
21/12/27 10:27
수정 아이콘
[잡탕밥] 딱 이 단어밖에 떠오르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1/12/27 10:30
수정 아이콘
심상정 총리면 걍 이재명 뽑을게요
전 잘먹고잘살자신있음
타마노코시
21/12/27 10:40
수정 아이콘
친노-586의 직계에서 후보가 나왔다고 한다면 반XXX연대라는 명목으로 저들이 뭉쳤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 멤버들과 친노-586계의 구성원이 민주당 내외에서 부딪힌 전력들이 있는 그룹이기에..
그렇지만 이재명이다보니 저들이 같이 붙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이달의소녀
21/12/27 10: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정의당이 이상하다해도 주 52시간 건드리는 윤석열하고 심상정이 연대한다고요? 정의당 박살나기전에 불가능한 소리 아닌가요?
저도 윗 댓글에 공감합니다. 안철수 심상정 단일화 끌어낼 수 있으면 대통령감입니다
스웨이드
21/12/27 10:46
수정 아이콘
셋이합치면 +3이 아니라 -1쯤 될겁니다 그리고 대선지는순간 저세명은 정치적 사망이구요
샤한샤
21/12/27 10:49
수정 아이콘
횽준표는 못나오지않나요?
이거 막으려고 만든게 이인제방지법아니에요?

제가 봤을때 지금 정권 교체 가능한 유일한 해법은 윤석열 지지율 20% 초중반까지 떨어지고 안철수가 올라와서 안철수로 단일화 하는 것 밖에는 없어보여요
근데 그렇게 되면 윤석열은 끈떨어진 백수가 될테니까 절대 단일화 안하려고 발악을 하겠죠?

이재명 각하를 맞이하십시오 여러분
각하께서는 언제든지 여러분을 찢어버릴 수 있습니다
NoGainNoPain
21/12/27 10:52
수정 아이콘
나올수는 있습니다. 윤석열이 자진사퇴하면요.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아주아주아주 가능성 없는 이야기라서 그냥 불가능하다고 할 뿐이죠.
아우구스투스
21/12/27 10:53
수정 아이콘
당이 깨지면 가능할겁니다.
Justitia
21/12/27 14:25
수정 아이콘
당을 깨고 나가는 걸 막으려고 만든 법인데 당이 깨지면 가능하다는 건 뭔가 이상한데요?
아우구스투스
21/12/27 14:59
수정 아이콘
탈당이 아니라 분당요.
Justitia
21/12/30 04:4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은 탈당≠분당이라는 전제 하에서 말씀하시는 건데요.
결국 일부가 탈당하고 나가면서 분당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분당"이라는 제도가 따로 정당법에 있는 게 아니에요.

민주자유당으로부터 국민신당이 분당된 것, 이것이 이인제가 한 일입니다.
바로 그 행위를 막으려고 법을 만들었는데, 분당하면 가능하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느냐는 것이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위아래 다른 분들 댓글대로 윤 후보가 국민의힘 타이틀을 스스로 포기(사퇴, 탈당)하는 경우가 아닌 한 홍준표 의원은 출마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12/30 06:4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그게 맞네요.
막연히 딴 생각을 하기는 했네요.
윤석열 후보가 탈당 후 정당을 만들면 그건 탈당이네요.
그건 별개긴 하고요.
님의 이야기가 맞아요.
패트와매트
21/12/27 12:32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맞는말
21/12/28 04:0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탈당하면 됩니다!?
더치커피
21/12/27 10:51
수정 아이콘
안은 몰라도 심은 버리라고.. 차라리 허경영과 손을 잡아
21/12/27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민의당은 안철수 사당에 가까워서 윤석열과의 연대나 단일화가 쉽지는 않아도 충분히 가능한데, 정의당은 그렇지 않아서 심상정은 전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오래전부터 정의당 내에서 정치 개혁 없이는 제3당의 생존이 어려우니 민주당과의 통합 후 민주당내 좌파 블록을 형성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의견이 종종 있었습니다. 실제로 민주당에서도 비공식적인 제의를 몇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내 절대 다수가 극렬히 반대해서 무산된 이후 통합은 아예 말도 못 꺼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어떻게 생존을 위해 민주당 같은 보수 정당과 통합을 할 수 있느냐, 진보의 정체성을 스스로 내버리는 행위라는게 그 이유였죠.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기 위한 민주당과의 느슨한 선거 연대 정도가 정의당이 선택할 수 있는 최대한도였는데 국민의힘, 그것도 윤석열과의 연대는 그냥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심상정은 유명 정치인이지만 당 장악력이 세지 않고 그간의 행보를 봤을 때, 윤석열과의 반이재명 연대는 심상정이 할리도 없고 할 수도 없으며 당내에서 그냥 언급이라도 하는 순간 당이 사라집니다. 정의당은 항상 평소 지지율보다 선거 때의 득표율이 더 낮은데, 그 이유가 사표 방지 심리도 있지만 정의당 지지자가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을 훨씬 싫어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을 막기 위해 윤석열과 연대한다는건 상상조차 힘든 얘기죠.
맑은하늘
21/12/27 11:16
수정 아이콘
정의당의 당차원의 연대는 불가능할 것이라는데 동의하는 편입니다.
21/12/27 14:49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실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도 정의당 및 진보 쪽의 작은 정당들 사정 잘 모르시죠. 심상정 개인이 어떤 생각이 바뀌어서 윤석열과 통합하자고 한다면(전혀 그럴 것 같지도 않지만), 정의당은 지금의 규모조차 유지 못하고 다음 총선 이후 와해될 가능성 높죠. 이걸 심상정이 모를 리도 없습니다.
21/12/27 10:58
수정 아이콘
일단 다 떠나서 안철수 심상정하고 합쳐봐야... 지지율에 무슨 호재가 될런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요즘 그나마 상식적인 이야기 하고 있다지만 어차피 개그케릭터 정도로 인식되는 안철수...
정의 없는 정의당 소리 들으면서 2030 남자표 오히려 박살날 정의당...

대선은 지더라도 자기들끼리 당 만들어서 총선도 치루고 다시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싶은거 같은데...
윤석열 인기는 대선에서 민주당을 심판할수 있다!! 라는거에 기반한거라서 대선 진 이상 완전 박살날꺼예요. 그럼 신당도 같이 박살나겠죠.
어차피 국힘당에서도 밀려난 떨거지들이야 이번 기회에 재기를 노리는건 알겠고, 가능성이 적어도 다른길도 없으니 매달릴수는 있는데 ... 현실적으로는 어림도 없는 이야기로 보이고... 거기에 윤석열이 끌려다니는건 한심하네요.
계네들이랑 왜 노니...
21/12/27 12:5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국힘 바지사장이 싫다는 거죠. 친위세력(백세시대)으로 당장악하고 지선과 총선을 이끌지 못하면 대통령이 된들 의미가 없습니다. 오세훈을 보세요..
21/12/27 10:58
수정 아이콘
허경영은 무시하시나용 안철수와 비견될 정도의 후보인데!
맑은하늘
21/12/27 11:12
수정 아이콘
허경영까지는 저의 비루한 상상력이 도저히 미치지 못합니다.
달은다시차오른다
21/12/27 11:26
수정 아이콘
정치에서 1+1 이 절대 2가 되지않습니다. 지금 기름과 물을 섞으려 하시는데 저렇게 섞으려고 하면 오히려 본진에서 빠져나갑니다
21/12/27 11:30
수정 아이콘
심상정이 저기 붙는 순간 정의당 지지자의 80%는 심상정 버립니다. 그냥 심상정이 뇌라는 게 있다면 안 될 겁니다.
스토리북
21/12/27 11:3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싫어서 홍준표에게 간 거고,
윤석열이 싫어서 안철수와 심상정, 심지어는 허경영에게 가는데,
합치면 윤석열에게 표가 갈 거다?

아메바 선거전략인 듯.
21/12/27 12:03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후보했으면....
저런거 안하고도 그냥 이겼을텐데 구지 저런걸 해야할까요
21/12/27 13:46
수정 아이콘
그게 될거같으면...
이준석이 저렇게 되지도 않았..
영양만점치킨
21/12/27 14:01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합치면 그쪽에 표 안주지 않을까요 뭐여 이 잡탕은.. 할거 같습니다.
-안군-
21/12/27 14:5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최대지지층인 보수 고령층을 다 버리겠다는 얘기죠 저건.
심상정이 총리? 빨갱이중의 괴수를?? 이렇게 됩니다.
덧셈말 할 줄 알고, 뺄셈은 할 줄 모르는 전형적인...
읽음체크
21/12/27 15:23
수정 아이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의 저자가 보면 기가 찰 프레임이죠. 반이재명 외치는 순간 나가리.
SoLovelyHye
21/12/27 15:48
수정 아이콘
2010년 김문수 유시민 심상정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심상정이 유시민 지지하고 사퇴했다가 당원들한테 개욕처먹고 당에서 공식 경고까지 받았었는데 윤석열이랑 단일화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키르히아이스
21/12/27 17:11
수정 아이콘
심이랑 엮이면 걍 이재명 찍겠죠.
아우구스투스
21/12/28 12:1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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