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03 16:30:03
Name 어강됴리
Subject [정치] 신의진 is back



아울러 선대위 인재영입위원장에 윤 후보 경선 캠프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던 김영환 전 의원이 임명됐다. 총괄특보단의 경제정책특보에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코로나대응특보에 정기석 전 질병관리청장이 임명됐다. 공보특보는 이목희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정홍보 전 춘천 MBC 사장, [아동폭력예방특보는 신의진 전 의원이 맡는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연합뉴스DB>>



.... 라고 쓰려했는데 이미 경선중인 8월 18일에 윤석열 국민캠프 아동청소년특위 위원장에 임명되셨더군요 

4개월이나 몰라뵌점 사과드립니다. 










iF9998u.png



여러분의 기억을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쨘!

폐기된 법률안은 의안정보 시스템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A1S3K0U4H3M0V0L9Q5K5J0Z5H1G5P1&ageFrom=21&ageTo=21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털어낼것이 남았구나.. 탈탈탈탈 탈탈탈탈 








그리고 이어지는 민주당의 브리핑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의 대한민국에선 게임은 질병입니까

게이머 기만하는 윤석열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확률뽑기 밀어주자는 수행실장(이용)에 이어 이번엔 게임을 마약, 술, 도박과 묶어 4대 중독으로 규제하자던 신의진 전 의원을 특보로 기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수 년 전, 게임질병화법이 발의되었을 때 2030 청년들의 빗발치는 비판을 기억했다면 이런 선택은 없었을 것입니다.
작년올해, 분노한 게이머들의 트럭시위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면 이런 선택은 없었을 것입니다.

얼마 전, 국힘의 확률뽑기 밀어주기법이 게이머들의 저항으로 철회되었던 것을 인식했다면 이런 선택은 없었어야 합니다.
이번 신의진 임명은 그저 윤석열 후보가 게이머를, 2030의 생각을 무시하고 있다는 반증일 뿐입니다.

게임중독을 규정한 WHO조차 코로나 19 시국에 게임 플레이를 장려하는 상황입니다. 이 시점에 신의진 기용은 역사를 거꾸로 돌리자는 선언일 뿐입니다.

윤석열 후보에게 경고합니다.
감히 그 입으로 2030을 걱정한다 말하지 마십시오.
게임산업을 진흥하니, 게이머를 이해하니 등의 입발린 소리도 그만두십시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게임은 문화입니다.]





왠지 막줄을 반박하고 싶지만 여기도 건수 하나 잡았다 싶어서 달려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1/12/03 16:31
수정 아이콘
진짜 이쯤되면 대선운동이아니라 낙선운동이라고 해도 믿을듯
오곡물티슈
21/12/03 16:31
수정 아이콘
g식백과에서 후보 인터뷰 한다 했는데 이걸 놓칠까요?
하하호호 웃으며 물렁한 인터뷰 할 김성회가 아닌데 크크크
21/12/03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잔뜩 기대했습니다만 최근 분위기 보면 왠지 [윤]은 빠지고 [이]만 나와서 능구렁이 같은 답변 하고 갈 것 같아서..
Liberalist
21/12/03 16:51
수정 아이콘
윤은 빤스런하겠죠. 저딴 인사 박아놓고 g식백과 나가면 처참하게 털릴텐데요.
nm막장
21/12/03 17:06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크크크
지구돌기
21/12/03 16:32
수정 아이콘
게임을 도박판으로 만들자는 사람과 게임은 도박과 같은 중독성 질환이라는 사람이 같이 있는거네요. 크크크
어강됴리
21/12/03 16:34
수정 아이콘
게임 혐오강사 찍어내는 배럭인가요 세수확충!, 일자리창출!
지구돌기
21/12/03 16:38
수정 아이콘
게임을 도박으로 만들어서 굳이 게임 중독을 따로 만들 필요없이 도박 중독으로 규제/관리하려는 큰그림일지도... 크크
어강됴리
21/12/03 16:40
수정 아이콘
소인배 큰그림을 몰라뵈었네요 확률뽑기 법안이 콤보덱이었다니 신.의.진 으로 완성되는..
뤼카디뉴
21/12/03 17:31
수정 아이콘
국가 공인 도박판으로 열어줘서 사이버 카지노 사장님들한테 정치 지원금 땡기고 게임 중독자로 낙인 찍힌 청소년들 상담치료니 강연이니 없어도 될거 만들면서 관련 예산 땡기고 관련 시민단체들 세금파티도 시켜주고.... 너무나 일거 양득이죠 크크
내맘대로만듦
21/12/03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겠다, 알았어! 이재명 찍을게! 됐냐?!
블리츠크랭크
21/12/03 16:35
수정 아이콘
하는 행동이 대통령 후보자 시절 트럼프 같네요. 나 안한다고오오오오오
이안페이지
21/12/03 16:36
수정 아이콘
갈수록 퇴보하는 윤
강동원
21/12/03 16:36
수정 아이콘
2030 남자 게이머에게는 정말 씐나는 대선 판입니다 크크크
즐 겁 다 !
21/12/03 16:37
수정 아이콘
게이머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21/12/03 16:37
수정 아이콘
4개월이나 몰랐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서 고-맙-다

타이밍 진짜 크크크크크크크
호랑이기운
21/12/03 16:38
수정 아이콘
반이재명이 아니라 반이준석인가요?
Jurgen Klopp
21/12/03 16:40
수정 아이콘
연타석으로 나 뽑지마! 하고 후드려패네..
닉네임뭐하지
21/12/03 16:41
수정 아이콘
진짜 어디 찍어야하나..
21/12/03 16:42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구 선거운동을 하는것인지..
더치커피
21/12/03 16:45
수정 아이콘
시험 20점 나오는건 실수지만 0점 나오는건 고의로 오답만 골라찍는 거죠
진지하게 트로이목마 의심됩니다;;
21/12/03 16:46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최악의 수만 골라두기도 힘들겠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12/03 16:47
수정 아이콘
게임이 아니라 확률형뽑기는 도박과 같다고 했으면 납득했을건대
더치커피
21/12/03 16:47
수정 아이콘
사람 골라쓰는 건 진짜 여포가 횐생한 수준이네요
21/12/03 16:52
수정 아이콘
여포 부하들은 힘이라도 쎈 장수들이기라도 하지
십상시라던가 조상(사마의한테 발린) 급과 비교되야..
더치커피
21/12/03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진짜로 고의같아요;;;
이준석이 gg친 게 150퍼센트 이해되고 있습니다
21/12/03 17:03
수정 아이콘
여포를 지나 올돌골을 향하는 중
21/12/03 17:05
수정 아이콘
여포라뇨...
여포는 장료랑 고순 진궁이라도 있었습니다.
더치커피
21/12/03 17:12
수정 아이콘
진궁 제대로 안썼잖아요 크크
매버릭
21/12/03 17:16
수정 아이콘
일단 자리엔 넣었음 크크크
고기반찬
21/12/03 17:27
수정 아이콘
사실 진궁도 학맹의 반란에 깊숙하게 관여했던걸 여포가 불문에 부쳐준거라...제대로 쓰고 할만한 상황이 아니었죠.
더치커피
21/12/03 17:39
수정 아이콘
연의 기준으로 갑시다 ㅠㅠ
알고보니 제가 삼알못이었네요
어강됴리
21/12/03 17:07
수정 아이콘
윤석열에 "삼국지서 누구 좋아하냐" 묻자…


윤 : 닥터 지바고


https://mbn.co.kr/news/politics/4648460
키르히아이스
21/12/03 19:40
수정 아이콘
동문서답이 박근혜 생각나게 하네요.
물론 뒷말들어보면 무슨말인지는 알겠어서 그정도는 박근혜정도는 아니긴하지만 끼가 보여요
manymaster
21/12/03 16:47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연임하려고 자기가 치료(?)해주던 그 사람 이용해 먹은 사건도 재발굴되네요.
저 사람은 어느 쪽으로도 전문가로 인정해주기 싫습니다.
어강됴리
21/12/03 17:03
수정 아이콘
자기 재선하려고 [나영이사건 주치의]라고 대문짝만하게 걸개 걸어놨던데 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환자의 이름값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이득을 취하려한다라..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튜토리얼이라서 스킵하셨나..
세종대왕
21/12/03 17:32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분 이였나요... 진짜 역겨운 양반까지 똥파리들 죄다 달라 붙었네요 진짜...
스토리북
21/12/03 16:47
수정 아이콘
아랫글 알리바바 주가 보니까 끝없이 떨어지고 있던데,
마치 윤석열 지지율 보는 것 같네요.
이민들레
21/12/03 16:47
수정 아이콘
게임을 아예 도박화하려는건가
Liberalist
21/12/03 16:51
수정 아이콘
신의진은... 어... 음... 게이머들 표는 필요 없으니 꺼지라는거네요. 꺼져드리죠 뭐;;
그말싫
21/12/03 16:54
수정 아이콘
피파 FUT 처음하는 사람이 포지션이고 포메이션이고 현재 나이고 뭐고 모르겠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선수 아무렇게나 막 넣는 느낌이네요
21/12/03 16:57
수정 아이콘
능력치라도 봤으면..
21/12/03 16:5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죽어도 안뽑겠습니다.
21/12/03 17:00
수정 아이콘
대통령 되기 싫어서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가 싶은 수준의 인선과 행동들이네요.
봉쿠라츠
21/12/03 17:02
수정 아이콘
게임쪽 관심가져준다고 하태경이 엄청 핫했었죠.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지만...
윤은 이런행보를 보이는데도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1/12/03 17:03
수정 아이콘
그 양반은 진작에 윤캠 갔죠 크크크크
아이군
21/12/03 17:07
수정 아이콘
덕분에 여의도 렉카라는 불명예 스러운 별명을 획득하는 중...
Chasingthegoals
21/12/03 19:17
수정 아이콘
국회에서 이낙연한테 대한민국 국민도 조선중앙tv, 노동신문 보는게 어떻겠냐고 질의했던 하태경을요? 이슈에 움직였던 사람이라 이 사람도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 하나하나 다 캐면 웃음벨일겁니다. 홍준표 과거 발언 끄집어낸 뒤 까면서 인지도 챙겼는데, 다른 누군가가 본인한테 똑같이 하면 스스로 뒷감당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냉이만세
21/12/03 17:03
수정 아이콘
젊은층 없이 마이웨이로 가겠다는거군요.
그길 응원합니다!! 물론 어떤 길로 갈지는 알수 없지만요.
뒹굴뒹굴
21/12/03 17:06
수정 아이콘
이분은 게이머들은 같이 갈수 있는 분이 아닌데..
아이지스
21/12/03 17:07
수정 아이콘
이러고도 감히 지식백과에 나오려고 하다니 단단히 혼내줘야겠습니다
던져진
21/12/03 17:09
수정 아이콘
뭐 당대표도 그냥 젊은이 취급하고 2030 따위 안중에도 없는게 보이네요.

뭐 늙은이들 표만 받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인지... 그게 맞을수도 있지만요.
플리트비체
21/12/03 17:12
수정 아이콘
꼰대 끝판왕 윤석열
케이지애
21/12/03 17:17
수정 아이콘
윤은 게임 시장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 같은데.
스덕선생
21/12/03 17: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생에서 제일 겸손하고 남 눈치 보는 시기인 대선후보 시점에서도 이렇게 두들겨패면 당선되면 정말 볼만하겠군요

이재명이란 사람에 정말 질색하는데 지금 윤석열을 지지한다면 앞으로도 젊은 유권자따위는 아무런 힘이 없으니 그저 장노년층만 만족시키면 된다는 선례를 남길겁니다.
트리플에스
21/12/03 17:20
수정 아이콘
??? : 이래도 찍을꺼야???
와... 웅장이 가슴해진다....
고스트
21/12/03 17:23
수정 아이콘
어우 부동산 때문에 윤찍으려고 했는데 진짜 보면 볼수록 기가차네요
Path of Exile
21/12/03 17:23
수정 아이콘
자기가 보던 환자이름을 현수막에 기재한것 뿐만아니라 아예 캠프 개소식 영상에 외모가 나오도록 영상을 제작해서 상영까지 했었죠.
21/12/03 17:23
수정 아이콘
뉴페이스면 몰라서 그랬다 치는데 왜...
21/12/03 17:33
수정 아이콘
신....뭐요??????
어강됴리
21/12/03 17:40
수정 아이콘
윤석열정부에서 청와대 입성하실분 이시지요
뤼카디뉴
21/12/03 17:34
수정 아이콘
진짜 트로이목마거나 대통령 할맘없는데 이렇게까지 될줄 모르고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서 어떻게든 청와대까지는 안가려고 발버둥 치는 중인듯
톰슨가젤연탄구이
21/12/03 17:35
수정 아이콘
G식백과 질문 추가요~
하루사리
21/12/03 17:36
수정 아이콘
전 윤석열 포기했습니다.
대장햄토리
21/12/03 17:38
수정 아이콘
스타시절부터 있던 진성 겜돌이
피지알러라면 진짜 신의진은 기겁할건데..크크
윤캠은 진짜 2030남자표는 걍 갖다 버리고 있어요..
오곡물티슈
21/12/03 17:48
수정 아이콘
갖다 버리기만 하면 다행이죠. 적으로 만들고 있는게 더 큽니다
21/12/03 17:39
수정 아이콘
하는거 쭉 보니까 평범한 보수당 후본데요 뭐
더치커피
21/12/03 17:40
수정 아이콘
한때 김무성을 싫어했던 적이 있었는데
왜 내가 그랬었나 싶습니다 윤석열에 비하면 킹무성은 선녀였네요.. 노룩패스로 웃겨줄 줄도 알고;
도라곤타이가
21/12/03 17:45
수정 아이콘
무성이형 내가 잘못했어...돌아와줘...
21/12/03 18:10
수정 아이콘
킹무성이면 진짜 선녀죠...
정치인생 끝내기로 한 뒤 인터뷰 보면 대단한 양반이라 봅니다.
박근혜
21/12/03 20:13
수정 아이콘
인터뷰 링크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1/12/03 20:3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86193

제 기억으론 이 글을 통해서 본걸로 기억합니다.
박근혜
21/12/03 21: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12/03 17:48
수정 아이콘
저도 포기합니다.
GG칠께요. 알아서 하세요 윤짱.
manymaster
21/12/03 18:07
수정 아이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92

신의진은 자기가 낸 법안이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 고의로 숨기는 것인지, 아직도 아예 모르는 것인지...

아, '치료'요? '미디어 콘텐츠 중독'으로 '소란'을 일으킨 자를 '치료'하여야 한다는 것이 무슨 뜻으로 읽힐지 상상 해보시긴 하셨죠?
해바라기
21/12/03 18:13
수정 아이콘
"내가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를 기용하겠다"
21/12/03 18:22
수정 아이콘
G식백과 개꿀잼각인데요. 근데 출전은 가능하실려나
후보들측에서 먼저 나오고 싶다고 제안했다던데 무슨속셈인지 궁금하네요.
소사이어티게임
21/12/03 18:27
수정 아이콘
20,30 남자들이 이래도 나를 찍는지 테스트 해보겠다!
manymaster
21/12/03 18:39
수정 아이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5727

신의진 본인이 반성을 하지 않겠다는데 다시 발의 없을 것이라는 약속은 소용 없습니다. 하태경씨.

저 법이 게임만 건드는 것도 아니고, 신의진 의원 행보가 저 법만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은신혜평
21/12/03 18:44
수정 아이콘
악플까지는 아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사에 안좋은 뉘앙스로 리플을 달았던 분이 돌아오시는군요.
드디어 확실한 결정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겠네요
21/12/03 18:46
수정 아이콘
질 수가 없는 선거를 엄대엄으로 만드네 크크크크크
21/12/03 18:52
수정 아이콘
120시간 일해야하는데 게임에나 빠져서...???
21/12/03 20:06
수정 아이콘
52시간 일하면 일중독으로 정신병 넣어주면 인정 크크크
DownTeamisDown
21/12/03 20:17
수정 아이콘
120시간 일하면 일 중독이라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야죠.
일주일에 164시간인데 매일 6시간 씩만 자도 42시간이니 남는시간 딱 주에 2시간이네요. 이정도면 중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자는시간을 줄인다고요? 얼마나요...
최강한화
21/12/03 18:55
수정 아이콘
다음 누가 인선될지 궁금합니다. 두근두근 와그작
기사조련가
21/12/03 18:5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손학규...
호머심슨
21/12/03 19:01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 518을 제외하면 정치를 참 잘했죠.전문가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했거든요.
Normal one
21/12/03 19:01
수정 아이콘
이러한 인선들이 이준석 몸값이 계속 올라가는 이유죠.
피자니코
21/12/03 19:20
수정 아이콘
끼에에엑...!
보자마자 비명부터...

이러고 의외로 학부모들에게 먹혀서 지지율 상승하고 그러진 않겠죠.
저번에 보니 셧다운제 실행하는 중국이 부럽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DownTeamisDown
21/12/03 19:21
수정 아이콘
아 이분하고 같이 온 김영환 이분도 좀 구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안할래요.
좀 민감한 이야기라서
하여튼 그냥 TV에서 봐서 별로다 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21/12/03 19:33
수정 아이콘
She is 돼지불백
유료도로당
21/12/03 19:50
수정 아이콘
pgr에서 제일 싫어하는 분일것 같은데 저분...
지구 최후의 밤
21/12/03 19:57
수정 아이콘
Pgr로 한정하면 이수정보다 더 파급효과가 큰 분 아닐지…
우와왕
21/12/03 20:18
수정 아이콘
“전문가”
DownTeamisDown
21/12/03 20:23
수정 아이콘
전문가에 맞긴다는것도 전문가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야하는데 그점에서 이미 실격이긴 합니다.
이재명이라고 다를건 없어보이지만 이사람은 너무하죠.
21/12/03 20:28
수정 아이콘
그의 언행과 비슷하게 얘기해보면
전두환보다 정치 못하네요.
21/12/03 21:18
수정 아이콘
와 대박이네 크크크크
김실장님하고 성회형이 대차게 깨줬으면 좋겠네요
비상의꿈
21/12/03 21:36
수정 아이콘
진짜 [이래도 나 찍으실겁니까?] 라고 들려요 모든 행보가..
말다했죠
21/12/04 05:59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신의진 전 의원 임팩트가 너무 커서 손인춘 전 의원은 언급조차 없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311 [일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러시아 [205] 어강됴리26064 22/08/11 26064 18
96291 [일반] 조만간에 터질.. 수도 있는 K-방산잭팟들 [91] 어강됴리16858 22/08/10 16858 10
96213 [일반] 피라미드 상공에 뜬 블랙이글스 비행팀 [23] 어강됴리10026 22/08/04 10026 2
96165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 3 [42] 어강됴리15684 22/07/30 15684 28
96156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2 [45] 어강됴리11222 22/07/29 11222 23
96141 [일반] 폴란드 방산기념 이모저모 [70] 어강됴리15954 22/07/28 15954 13
96046 [정치] 박근혜의 유산, 화해 치유재단은 복원될 것인가 [43] 어강됴리12016 22/07/18 12016 0
95965 [일반] 인류의 미래, 한발짝 앞으로 ITER 토카막 조립시작 [65] 어강됴리11370 22/07/07 11370 3
95943 [일반] 미국, 옥상에서 퍼레이드 향한 총기난사로 6명 사망 [118] 어강됴리13910 22/07/05 13910 2
95285 [일반] 희귀병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은 Merchi Álvarez 씨 이야기 [10] 어강됴리9689 22/03/20 9689 2
95232 [일반] 게임교육은 성교육만큼이나 필요한것일까? [43] 어강됴리8758 22/03/11 8758 7
94841 [일반] 전고체 배터리가 안되는 이유? [70] 어강됴리18415 22/01/17 18415 3
94697 [정치] 김민전, “‘성상납 의혹’ 이준석 대표, 직무정지 선언해야” [38] 어강됴리16980 22/01/04 16980 0
94686 [정치] 윤석열과 술 [73] 어강됴리21643 22/01/03 21643 0
94622 [일반] [보건] 46만 5천, 미국 하루 최다확진자 갱신 [37] 어강됴리14779 21/12/31 14779 6
94589 [정치] 윤석열 지각 [130] 어강됴리20998 21/12/29 20998 0
94555 [정치] 김건희, 허위이력 논란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268] 어강됴리33987 21/12/26 33987 0
94554 [정치] 대담을 하루에 하나씩 찍는것 같은 이재명 후보 [107] 어강됴리22784 21/12/26 22784 0
94543 [정치] 또 다른 "Yuji" [59] 어강됴리16296 21/12/25 16296 0
94536 [정치] 삼프로TV 대선특집 - 이재명 & 윤석열 [282] 어강됴리36444 21/12/25 36444 0
94495 [일반] 가난한 사랑 노래 [13] 어강됴리11895 21/12/22 11895 3
94475 [정치] G식백과 대선토크 - 이재명 후보 편 [88] 어강됴리19256 21/12/21 19256 0
94463 [정치] [이재명X마이클샌델] 어떻게 공정의 날개로 비상할 것인가? [50] 어강됴리12449 21/12/21 124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