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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17:31
국가 공인 도박판으로 열어줘서 사이버 카지노 사장님들한테 정치 지원금 땡기고 게임 중독자로 낙인 찍힌 청소년들 상담치료니 강연이니 없어도 될거 만들면서 관련 예산 땡기고 관련 시민단체들 세금파티도 시켜주고.... 너무나 일거 양득이죠 크크
21/12/03 17:07
윤석열에 "삼국지서 누구 좋아하냐" 묻자…
윤 : 닥터 지바고 https://mbn.co.kr/news/politics/4648460
21/12/03 16:47
국회의원 연임하려고 자기가 치료(?)해주던 그 사람 이용해 먹은 사건도 재발굴되네요.
저 사람은 어느 쪽으로도 전문가로 인정해주기 싫습니다.
21/12/03 17:03
자기 재선하려고 [나영이사건 주치의]라고 대문짝만하게 걸개 걸어놨던데 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환자의 이름값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이득을 취하려한다라..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튜토리얼이라서 스킵하셨나..
21/12/03 16:54
피파 FUT 처음하는 사람이 포지션이고 포메이션이고 현재 나이고 뭐고 모르겠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선수 아무렇게나 막 넣는 느낌이네요
21/12/03 17:02
게임쪽 관심가져준다고 하태경이 엄청 핫했었죠.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지만...
윤은 이런행보를 보이는데도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1/12/03 19:17
국회에서 이낙연한테 대한민국 국민도 조선중앙tv, 노동신문 보는게 어떻겠냐고 질의했던 하태경을요? 이슈에 움직였던 사람이라 이 사람도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 하나하나 다 캐면 웃음벨일겁니다. 홍준표 과거 발언 끄집어낸 뒤 까면서 인지도 챙겼는데, 다른 누군가가 본인한테 똑같이 하면 스스로 뒷감당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1/12/03 17:09
뭐 당대표도 그냥 젊은이 취급하고 2030 따위 안중에도 없는게 보이네요.
뭐 늙은이들 표만 받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인지... 그게 맞을수도 있지만요.
21/12/03 17:19
인생에서 제일 겸손하고 남 눈치 보는 시기인 대선후보 시점에서도 이렇게 두들겨패면 당선되면 정말 볼만하겠군요
이재명이란 사람에 정말 질색하는데 지금 윤석열을 지지한다면 앞으로도 젊은 유권자따위는 아무런 힘이 없으니 그저 장노년층만 만족시키면 된다는 선례를 남길겁니다.
21/12/03 17:23
자기가 보던 환자이름을 현수막에 기재한것 뿐만아니라 아예 캠프 개소식 영상에 외모가 나오도록 영상을 제작해서 상영까지 했었죠.
21/12/03 17:34
진짜 트로이목마거나 대통령 할맘없는데 이렇게까지 될줄 모르고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서 어떻게든 청와대까지는 안가려고 발버둥 치는 중인듯
21/12/03 17:38
스타시절부터 있던 진성 겜돌이
피지알러라면 진짜 신의진은 기겁할건데..크크 윤캠은 진짜 2030남자표는 걍 갖다 버리고 있어요..
21/12/03 17:40
한때 김무성을 싫어했던 적이 있었는데
왜 내가 그랬었나 싶습니다 윤석열에 비하면 킹무성은 선녀였네요.. 노룩패스로 웃겨줄 줄도 알고;
21/12/03 18:0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92
신의진은 자기가 낸 법안이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 고의로 숨기는 것인지, 아직도 아예 모르는 것인지... 아, '치료'요? '미디어 콘텐츠 중독'으로 '소란'을 일으킨 자를 '치료'하여야 한다는 것이 무슨 뜻으로 읽힐지 상상 해보시긴 하셨죠?
21/12/03 18:39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5727
신의진 본인이 반성을 하지 않겠다는데 다시 발의 없을 것이라는 약속은 소용 없습니다. 하태경씨. 저 법이 게임만 건드는 것도 아니고, 신의진 의원 행보가 저 법만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21/12/03 18:44
악플까지는 아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사에 안좋은 뉘앙스로 리플을 달았던 분이 돌아오시는군요.
드디어 확실한 결정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겠네요
21/12/03 20:17
120시간 일하면 일 중독이라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야죠.
일주일에 164시간인데 매일 6시간 씩만 자도 42시간이니 남는시간 딱 주에 2시간이네요. 이정도면 중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자는시간을 줄인다고요? 얼마나요...
21/12/03 19:20
끼에에엑...!
보자마자 비명부터... 이러고 의외로 학부모들에게 먹혀서 지지율 상승하고 그러진 않겠죠. 저번에 보니 셧다운제 실행하는 중국이 부럽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21/12/03 19:21
아 이분하고 같이 온 김영환 이분도 좀 구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안할래요. 좀 민감한 이야기라서 하여튼 그냥 TV에서 봐서 별로다 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21/12/03 20:23
전문가에 맞긴다는것도 전문가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야하는데 그점에서 이미 실격이긴 합니다.
이재명이라고 다를건 없어보이지만 이사람은 너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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