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08 09:52:59
Name 통피
Subject 모더나 백신 맞고 왔습니다 ! + 추가 (수정됨)
1차 때 얀센 백신 맞았었는데,

이번에 또 백신 예약하라고 정부기관에서 문자가 왔더라고요.

이게 그... 부스터샷? 인가 싶더라고요.


기왕 백신 맞을거 빨리 맞자고 즉시 인터넷 예약을 했는데, 접종 병원/날짜는 제가 고를 수 있지만 백신 종류는 제가 고를 수가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더나 였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아침 9시 되기 전에 병원으로 호다닥 가서 번호표 빨리 뽑고 줄 밀리기 전에 일등으로 주사를 맞고 돌아왔습니다.

당연하지만, 아직까진 신체에 별 반응이 없군요.

얀센 같은 경우는 저는 접종 후 6시간 정도 뒤에 급격하게 반응(열 + 맞은 부위 통증)이 와서 고생을 좀 했었는데

모더나는 얀센보다는 덜 아프길 기도해봅니다.  타이레놀은 미리 준비해놨습니다 크크


여러분들도 빨리 백신 예약하시고 휴가도 잡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맞고나면 맘이 편해지더라고요.

-----------------------------------------------------------------------

추가:  모더나 맞고 약 9시간 정도 지난 현재, 주사를 맞은 왼팔에 통증이 좀 있습니다.

왼팔을 들어 올리면 아픕니다. 엄청 심하진 않고 견딜만 합니다.

머리가 약간 띵하긴 한데 열은 딱히 없는 것 같고 다른 특이사항도 다행히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시길!


추가2: 왼쪽 팔의 통증 때문에 새벽에 자다 깼습니다... 얀센 때 보다 통증이 좀 강한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증상은 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류조당
21/11/08 09:54
수정 아이콘
저도 12월 부스터 샷 예약되어 있습니다. 경과 좋으셨으면 하네요~
21/11/08 09:5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11/08 09:58
수정 아이콘
저는 내일입니다!
21/11/08 10:00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니 우산 챙기세요. 저는 안 챙겼다가 돌아오면서 비를 맞았습니다. 몹시 후회되네요.

열이 나면 백신 때문이 아니고 비를 맞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라밸
21/11/08 10:06
수정 아이콘
저도 얀센 접종자인데, 화이자 맞고싶어서 잔여백신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사같은거 찾아보니 화이자가 조금이라도 부작용 확률이 낮아보여서..
경과 좋으시길 기원합니다.
물꽃놀이
21/11/08 10:12
수정 아이콘
저도 1차에 얀센에 2차에 오늘 9시에 모더나
맞았는데, 안아팠으면 좋겠고,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모냥빠지는범생이
21/11/08 10:14
수정 아이콘
저도 목요일에 모더나 맞습니다..... 불안해서 잔여백신 화이자 있으면 맞을까 생각중이에요.
아영기사
21/11/08 1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좀 전에 맞고 왔습니다. 살짝 어지러움이 올라오네요
21/11/08 10:21
수정 아이콘
모더나 백신 접종 부작용 우려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얀센접종자가 부스터샷으로 모더나를 맞으면 기존투여량의 1/2만 투여한다고 하는데, 그게 병원에 지켜질지 의문이라 고민되네요.
21/11/08 10:24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부스터샷 정식으로 시작이라 병원에서도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느낌이라
적어도 투여량으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영기사
21/11/08 10:24
수정 아이콘
맞기 전에 용량 1/2인지 물어서 확인했습니다. 주사 놓으시는 간호사님도 알고 계시더군요
유료도로당
21/11/08 10:27
수정 아이콘
실수하기 쉬워서(특히 모더나 2차 접종과 부스터샷이 병행되다보니) 가끔 나올수있을만한 실수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의사/간호사분들은 숙지하고 있을겁니다. 정 의심스러우시면 맞으실때 확인을 하면 좋겠죠. (부스터샷인데 반샷 맞죠? 라고 물어만 보셔도 될 듯 하네요.)
체크카드
21/11/08 10:34
수정 아이콘
시에서 운영하는 접종센터로 가세요 얀센부스터 샷은 목걸이도 25ml라 크게 써있고 부스자체가 25ml만 놔주게 하나 배정해놨어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1/11/08 10:23
수정 아이콘
11일에 예약 해뒀습니다. 모더나 떠 있네요.
얀센 맞아서 백신휴가 한 번 으로 끝나나 했는데 2번 받는게 꿀이다 하고 있습니다. 흐흐
21/11/08 10:23
수정 아이콘
저도 9시 모더나 완료입니다!
도보로 30분 거리 즐기려고 했는데 비바람 때문에 고생 좀 했네요 크크
seotaiji
21/11/08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얀센러라 내일로 예약했었는데 동네에 잔여백신생겨서 저번주 화요일에 맞았습니다
피지알에서 추가접종 받으신분 후기 보고 추가접종이라고 말해야겠다 했는데
간호사님도 그렇고 의사선생님도 그렇고 2차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꼬박꼬박 추가접종이라고 했습니다

모더나 맞았는데 얀센때도 몸에 별 이상 없었고 추가접종때는 주사맞은곳이 다음날 까지
아팠다 정도였네요
21/11/08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얀센 부스터샷 대기중입니다(다음주 접종예정)

얀센때는 통증이 1도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은 조금 쫄리기는 합니다..
파란사자
21/11/08 10:34
수정 아이콘
모더나2차 맞고 이틀 끙끙 앓았는데 잘 넘어 가시길
cruithne
21/11/08 10:36
수정 아이콘
오늘자로 예약했다가 지난주에 잔여 찾아서 모더나로 맞았는데, 얀센 맞았을 때는 이틀 정도 골골댔는데 이번에 모더나 맞고는 강도는 좀 약해도 이게 일주일 정도 가더라고요.
스타카토
21/11/08 10:40
수정 아이콘
지금 맞으러 갑니다~~~~
아주 신나네요~~~~
모두들 잘 이겨봅시다!!!
스타카토
21/11/08 1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고 대기중입니다.
역시 뽀로로밴드의 위엄!!!!
기분좋네요
근데 사람이 엄청많네요~~
문의전화도 끝없이 오고요
비오는월요일
21/11/08 10:45
수정 아이콘
얀센은 그냥 딱 맞을때도 뭐지 싶을정도로 주사 자체가 아팠는데 모더나는 그런 느낌이 없더군요.
얀센 맞으셨고 모더나 절반 주사한다고 확인하고 주사 놔주시더군요.
21/11/08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맞으러와서 대기중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소아과라 소아과로 예약했는데
감기철이라 그런지 애기들이 많아서 한시간 넘게 대기 중이네요.......그러고도 아직 제 앞에 대기가 10명이고...
21/11/08 10:46
수정 아이콘
저는 6월 얀센 맞고 지난 주에 잔여백신으로 모더나 맞았는데 잘살아있습니다. 얀센 때도 열 살짝만 나고 괜찮았는데 이번에도 비슷했네요.
세이밥누님
21/11/08 10:48
수정 아이콘
으앗 몇분 후에 맞으러 갑니다 크크
근데 안내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라는데
모더나로만 놔주나보네요??
모그리
21/11/08 10:53
수정 아이콘
2시에 맞으러 가는데 살짝 긴장되네요 흐흐
마바라
21/11/08 10:56
수정 아이콘
저도 얀센 맞았고
지금 병원입니다 방금 모더나 부스터샷 맞았습니다
15분 대기했다가 가라고 하네요

오늘 저녁에 증상이 나타날지 아닐지..
HighlandPark
21/11/08 10:58
수정 아이콘
얀센러인데 하루라도 빨리 맞고 싶어서 부스터샷 예약 건너뛰고 지난주에 잔여로 화이자 맞았습니다. 잔여라 그런지 대기 하나도 안하고 (병원에 들어가니 손님이 저 혼자..) 가자마자 바로 맞았구요. 얀센 맞았을때는 주사 맞을때도 아팠고 하루정도 열도 났으며 무엇보다 접종부위가 옷에 쓸리기만 해도 아플정도로 부은게 한참을 가서 참다참다 병원 갔었는데, 화이자는 맞았는지도 모를 정도네요. 당일만 접종부위 살짝 아픈 정도였고 열이고 뭐고 하나도 안났습니다.
울산공룡
21/11/08 10:59
수정 아이콘
잔여백신으로 지난주 목요일에 모더나 부스터샷 맞았습니다. 얀센 때는 그래도 타이레놀 1알 먹었는데 이번에는 팔 약간 욱씬거리고 완전 괜찮더라구요. 부스터까지 맞아서 초싸이언인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흐흐
아스날
21/11/08 11:02
수정 아이콘
12월초에 예약해놨는데 얀센처럼 무사히 지나가기를..
두주먹
21/11/08 11:16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모더나로 맞았는데, 아무런 증상 없이 넘어갔습니다.
얀센은 맞은 팔이 꽤 아팠던 걸로 기억하는데, 모더나는 하루 정도 뻐근하더니 멀쩡하더라고요...
동굴곰
21/11/08 11:39
수정 아이콘
12일에 예약했습니다.
얀센때는 별 증상 없었는데 모더나는 어떨지
21/11/08 11:39
수정 아이콘
3시에 맞으러 갑니다. 얀센은 맞고나서 이틀 엄청 아팠는데 이번에도 아플까봐 쪼꼼 무섭네요ㅠ
Eric Cantona
21/11/08 11:40
수정 아이콘
저도 19일날 부스터샷 접종 예정인데,
부디 통피님과 댓글 작성하시는 모든 피쟐분들의 무탈을 기원하겠습니다!
21/11/08 11:41
수정 아이콘
얀센 - 맞고 나서 이틀 정도 발열, 오한, 근육통으로 고생.
모더나 - 맞고 나서 약간의 발열 + 극심한 팔 근육통(어깨 위로 들지 못함;)으로 이틀 정도 고생했네요.
하나의 사례일 뿐이지만 참고되셧으면!
21/11/08 11:46
수정 아이콘
얀센때 열이 39도까지 올랐어서 좀 걱정되네요ㅠ
와이프 화이자는 맞은지도 모르고 지나가던데 저도 그랫음 좋겠습니다
게다가 맞고 5일정도뒤에 건진도하지 싶은데..크크
총사령관
21/11/08 11:52
수정 아이콘
9시에 접종후 3시간 경과되었는데요 아직 별다른 일은 없네요 접종 부위만 뻐근하고 현재는 무탈합니다!
Luxury Nobless
21/11/08 12:09
수정 아이콘
지난주 목요일에 잔여백신으로 모더나 맞았습니다.
얀센때도 그렇고 이번 모더나 때도 전혀 이상이 없었네요.
약간 피곤하긴했는데 늘 피곤하니 그것도 잘 모르겠고요.
그냥 늙었나 봅니다…
미메시스
21/11/08 12:10
수정 아이콘
백신알못 생각으론
원래 용량의 절반만 맞으니 증상도 반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크크크

너무 걱정마시고 잘 맞고 오시길
지식의 저주
21/11/08 12:14
수정 아이콘
모더나 1, 2차 맞았습니다.
1차 때는 팔에 근육통만 있었습니다.
2차가.. 진짜 대박이었는데요. 저는 사경을 헤맸습니다.

주변에 얘기 나눠보니까 일단 저보다 더 아팠던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살면서 가장 아픈 날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발열, 오한, 두통, 전신 근육통, 등 너무 몸에 힘을주고 떨어서 뼈가 막 아플 정도였습니다.

1차 때 별로 안 아파서 타이레놀을 준비를 따로 안해놨었는데
타이레놀 사러 약국 가는 길에 계속 휘청휘청했습니다. 100세노인이 걷는 듯이 걸어갔었습니다. 다리가 거의 김정열
타이레놀 사서는 손이 너무 떨려서 약을 꺼내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타이레놀 그 캡슐이 종이를 찢어야 되는데 그걸 못 찢었어요.

원래 튼튼맨이어서 강의 시작한 이후로 8년 동안 아파서 수업 쉰 적 진짜 단 하루도 없는데 이번에 처음 아파서 쉬었습니다.
근데 하룻밤 자고 나니 고통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것 또한 신기하다면 신기..
주변에 다 얘기나눠봐도 제가 가장 심하게 후유증 앓은 것 같네요. 후유증의 최대치를 겪은 것 같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1/11/08 12:17
수정 아이콘
12시 맞았습니다. 5분 있다 병원에서 나갑니다. 얀센 때와 똑같은 병원인데 차이점은 얀센때는 주사 느낌도 없어서 제가 '저 맞았나요?' 질문할 정도였는데 이번엔 주사 느낌은 있었습니다. 양이 반이라는 건 먼저 의사선생님이 확인해주시더군요. 양이 반이라서인지 진짜 꽂고 '아 주사다!'하는 순간에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제발 저번처럼 메스꺼움만 잠깐 있다 끝나기를....
21/11/08 12:23
수정 아이콘
지난주 금요일에 모더나로 부스터 맞았습니다~
주말동안 팔 올릴 때 쑤신 거 말고는 괜찮더군요~
Jurgen Klopp
21/11/08 12:25
수정 아이콘
저는 월말에 맞는데 맞으신 분들 후기좀 계속 남겨주세요... 크크크
남자답게
21/11/08 12:28
수정 아이콘
2시에 맞으러갑니다. 다들 살아서 만납시다
21/11/08 12:32
수정 아이콘
6월 15일에 얀센
오늘 10시에 모더나 맞았습니다.
얀센은 주사 맞을 때부터 근육통이 엄청 심했고
12시간 지난 뒤부터 고열, 오한, 몸살로 고생해서 휴가를 썼었는데

모더나는 근육통은 아예 없고, 아직까지 특이사항 없습니다.
21/11/08 13:37
수정 아이콘
3시간 지나니까 맞은 부위 근육통 시작 됐습니다
돈벼락
21/11/08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세시간 지나니까 맞은부위가 아파오네요ㅜㅜ
태바리
21/11/08 12:40
수정 아이콘
5시 집근처 병원에서 예약인데 일찍 와도 된다고 해서 좀 있다가 튈려고요.
21/11/08 13:13
수정 아이콘
제가 맞으러간 병원은 화이자/모더나 선택지가 있었는데, 두개가 뭐가 다르냐 물었더니
의사가 모더나는 정 용량의 반이라 부작용 확률이 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모더나 맞았습니다.
토요일에 맞고 이틀 지났는데 진짜 그것때문인지 아프긴 했지만 심하지 않게 앓고 지나갔습니다.
21/11/08 1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침 9시에 모더나 맞고 나왔는데
아무렇지도 않네요

타이레놀은 미리 한알 먹었습니다
탈모약 먹을때ㅠㅠ

근데 부스터샷 접종 때문에 백신패스가 해당이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진짜면 약속들이 다 빠그러져서 큰일났네요
멍청하게 아무생각없이 백신패스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맞았는데 당장 내일부터 2주동안 약속 몇개 있는거 다 빠그러지게 생겨서
다시 잡고 사과하고 할거 생각하니 그게 더 머리 아픕니다
HighlandPark
21/11/08 15:39
수정 아이콘
부스터샷은 접종 완료 뒤에 추가로 맞는거라 앞에 접종 완료분으로 백신패스 통과 된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지난주에 부스터샷 맞았는데, 주말사이에 극장 백신패스관도 출입 가능했습니다.
21/11/08 14:21
수정 아이콘
3시에 맞으러갑니다
영호충
21/11/08 14:26
수정 아이콘
방금 맞았습니다. 15분 기다리는 중
남자답게
21/11/08 14:31
수정 아이콘
저도방금맞고 15분대기중 주사바늘 들어오는줄도몰랐네요.
21/11/08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얀센도 평소랑 전혀 다를게 없었는데 모더나도 별 느낌은 없네요.
========
시간 지나니까 근육통은 살짝 생기네요.
락샤사
21/11/08 15:13
수정 아이콘
방금 맞고 대기중입니다. 지난번에 열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잘넘어가겠죵
루카와
21/11/08 16:04
수정 아이콘
저번주 목요일날 맞았는데, 라이언이 아직도 원따봉인게 킹받네요. 카톡 이놈들아 일해라!!!
남자답게
21/11/09 01:12
수정 아이콘
카톡은 추가접종은 제공 안한다네요. 얀센은 1차 나머지는 1 2차 까지만 제공 한대요.
21/11/08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부스터샷 맞고 병원에서 대기중입니다.
부스터샷 맞으면 전보다 더빨리 달릴수 있냐는 친구놈의 어이없는 질문에 대답할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부스터샷 맞으신 여러분들 별탈없이 잘 지나가시길 바래요.
21/11/08 16:58
수정 아이콘
1일에 부스터샷 맞았는데 1차 접종보단 별거 없더군요. 체온도 안올랐구요.
Arsenal.
21/11/08 18:10
수정 아이콘
6월13일 얀센 접종
오늘 16:00시에 모더나 부스터샷 맞고 왔네요.
아직까진 별 증상없는데 좀 더 지나봐야 알거 같아요 흐흐
Maestro.Nam
21/11/08 19:28
수정 아이콘
저도 11:00 모더나 부스터 맞고 왔습니다.
왼팔 들어올리면 조금 뻐근한 거 말고는 아직까지 큰 증상은 없네요. 오늘 밤 지나보면 알겠지요.
Dr. ShuRA
21/11/08 19:30
수정 아이콘
얀더나 맞으신 분들 하루 뒤에 넥스트레벨 되시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크크
남자답게
21/11/08 20:55
수정 아이콘
오늘 2시에 모더나 부스터샷 맞았는데 좀전부터 장풍나가네요
21/11/08 22:18
수정 아이콘
12시간 넘은 상태인데 아직 팔 약간 뻐근한 것 말고는 아무렇지 않네요
얀센 맞았을 때처럼 몸이 무거워지거나 하지도 않고요
과연 내일도 아무렇지 않을지
블랙팬서
21/11/09 03:05
수정 아이콘
열두시간 지난 지금 아무렇지않습니다 늙었나봅니다ㅠ
재물조사
21/11/09 07:34
수정 아이콘
맞은 부위에 통증이 심하네요~결국 새벽에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잤네요. 다른 부위 통증은 없군요
유리한
21/11/09 10:20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났는데, 근육통, 오한, 미열 있습니다. 주사맞은 팔 통증도 좀 있구요.
열은 37.7도 정도구요, 일단 일어나서 타이레놀 먹었습니다.
어제 자기전에 먹고잘껄 그랬나 싶긴 하네요.
소주파
21/11/09 11:23
수정 아이콘
24시간째인데 몸살 증상이 갑자기 올라오기 시작해서 힘 쓰기 어렵고 여기저기가 아프네요. 허허
SkyClouD
21/11/09 12:24
수정 아이콘
얀더나 맞고 주말 내내 앓았습니다.
열은 39도, 근육옹, 오한. 타이레놀 먹으면 약효 동안 좀 낫습니다.
왼팔 근육통은 팔이 90`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 정도입니다. 어질어질 하네요.
공도리도리
21/11/09 17:35
수정 아이콘
첫날 괜찮다가 둘째날 몸살이군요 흑흑
미나리를사나마나
21/11/10 10:51
수정 아이콘
월요일 10시에 맞고 그 날 무사히 넘어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화요일 아침 6시부터 증상 나타났습니다. 미열(38도)이랑 몸살이고(팔은 저녁부터 아픔) 수요일 자고 일어나니까 좀 괜찮아졌습니다. 이거 얀센이랑 다르게 늦게 아프네요. 시간차 공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32 마지막 설산 등반이 될거 같은 2월 25일 계룡산 [20] 영혼의공원4709 24/02/26 4709 10
101031 해방후 적정 의사 수 논쟁 [10] 경계인5652 24/02/26 5652 0
101030 메가박스.조용히 팝콘 가격 인상 [26] SAS Tony Parker 7021 24/02/26 7021 2
101029 이재명 "의대 정원 증원 적정 규모는 400~500명 선" [84] 홍철13542 24/02/25 13542 0
101028 진상의사 이야기 [1편] [63] 김승남5827 24/02/25 5827 33
101027 필수의료'라서' 후려쳐지는것 [53] 삼성시스템에어컨8784 24/02/25 8784 0
101025 그래서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151] 11cm8232 24/02/25 8232 0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1275 24/02/25 11275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9178 24/02/25 9178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841 24/02/25 1841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9341 24/02/25 9341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4007 24/02/24 4007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5297 24/02/24 5297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743 24/02/24 2743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3420 24/02/24 13420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817 24/02/24 4817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550 24/02/24 8550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10194 24/02/19 10194 51
101013 '파묘' 후기 스포 별로 없음 [9] Zelazny4121 24/02/24 4121 0
101012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2665 24/02/23 12665 0
101011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네요. [33] petrus10836 24/02/23 10836 0
101010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10149 24/02/23 10149 0
101009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9511 24/02/23 95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