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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9 19:37
앱은 저만 보고 아껴줄꺼라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 농담이고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만 대중에게 오픈된 앱이 아니라서 보여드리기가 어렵습니다
21/10/29 23:22
멋지네요.
제가 꿈꾸는삶이예요.. 저도 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실행으로 잘 옮기진 못하지만요.. 저는 Spring 개발자고 react도 약간 맛을 봤지만 프론트도 참 독하다고 느꼈습니다. 파이어베이스는 대학시절에 조금 써보고 안써본지 오래됐는데 여전히 유용하군요
21/10/30 00:04
저도 한달 전부터 파이썬으로 머리속으로만 꿈꾸던 것을 만들어보려고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2-3주 지나면서 아…이게 내가 생각하던거보다 규모가 10-100배는 되는거구나라고 며칠전에 알게되었어요. 당황하기도 하고 그만둘까 싶기도 한데…이런 글을 보니… 능력부족인가? 아니면 노력 부족인가? 고민되네요. 여하튼 올려주신 레퍼런스들 감사합니다
21/10/30 13:44
파이썬이 워낙 핫하다보니 저도 플러터를 선택하기 전에 파이썬을 잠깐 봤었는데요.. 제겐 플러터가 더 맞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했는데 잘 맞은것 같습니다. 툴 선택도 중요한 것 같아요
21/10/30 10:18
취미로 하기엔 어릴 때 유관분야 해본경험과 인맥이 좀 있어야 앱 출시할만큼은 될 것 같네요 보편화 된 건 맞지만 진입장벽이 꽤 ...그래도 갈수록 낮아지는 곳 같습니다
21/10/30 13:51
친구들이 알파테스팅을 해주긴 했지만.. 기획부터 알고리즘, 디자인, 코딩.. 혼자하긴 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들이라 테스팅을 부탁한 것이었고 마침 그 친구들이 개발자여서 조금 더 도움이 되긴했던 것 같습니다. 가령 UX에 대한 것도 일반인 보단 좀 더 디테일하게 보고 이상적인 결과물을 알려줘서 그에 맞게 수정할 수 있었죠..
제가 듣기론 요즘 학생들 정규과목에도 프로그래밍이 있다고 들었는데 진입장벽은 점점 낮아질것 같습니다.
21/10/30 13:52
감사합니다^^ 뭐라도 끝까지 결과를 내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다른것보다 스토어 심사받을때 기다리는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21/10/31 00:23
대단하십니다. 저도 해보고 싶은데 링크해주신 강의는 영어인 것 같아서 혹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보면 가장 좋을만한 유튜브 채널은 어떤 것일까요?
21/10/31 04:03
유튭에서만 찾으시는거라면 코딩쉐프님 매미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전 보진 않았지만 udemy에 한국 개발자분이 올리신 강의도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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