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6 10:58
확진자 숫자 그 자체는 늘 수밖에 없을텐데 지금처럼 확진자 나오면 일단 무조건 문 닫게 할지, 다른 방안이 또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21/10/26 11:40
[인권위 “노키즈존, 아동 차별 행위”…누리꾼들 찬반 의견 ‘팽팽’]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10619 노키즈존도 인권위가 차별행위로 규정한 상황에서, 유감스럽게도 노미접종자존 또한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21/10/26 12:07
실외 마스크는 지금도 특정 조건 (밀집된곳,시위,외부행사)정도가 아니면 지금도 방역수칙 위반도 뭐도 아닌데 2차때 실외마스크 풀어준다는 건 실외마스크는 2차때 자유라고 홍보라도 할 계획인가요 아니면 실외에서는 이제 조건없이 된다는건가요. 조건없이 된다면 실내마스크 풀어주는 거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는데...
21/10/26 13:10
개인적으론 로드맵 상 일정은 말그대로 계획으로만 보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 겨울은 0.5단계(백신패스 확대)~2단계에서 왔다갔다 할거에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역병이고요. 잘되어서 11월 스포츠리그 관중 최대한 들어오고, 연말 콘서트 이상없이 치뤄지고, 여행 좀 더 풀렸으면(외국인 오는거 포함) 합니다.
21/10/26 13:10
당국은 백신 알레르기 질환 등 의학적 사유로 접종을 하지 못한 성인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단서·소견서를 발급받아 보건소에 등록하면 백신 패스 적용 업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정도면 그냥 백신패스 더 확대해도 무리없을듯 한데..
21/10/26 15:4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679097
접종완료자는 어드밴티지가 있긴할거에요. 백신패스에 대해 덧붙이자면 백신접종자가 다수이니 여론조사도 백신패스가 우세일것이라 곧 도입이 되겠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백신 미접종자들과 갈등을 빚을것이 우려되네요.
21/10/26 16:04
초기 로드맵은 저렇다고 해도 결국 일일 확진자+중증 발병률에 따라 조금씩은 변화를 줄거라 생각합니다. 참 길기도 했네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을 되찾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래도 마스크는 계속 쓰고 다닐 계획입니다.(감기를 처음으로 안걸려봤어요.) 그리고 와이프가 오빠는 마스크 쓴게 더 낫다고...부들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