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18 16:35:40
Name Leeka
Subject 유주택자 10명 중 8명 "집값 상승 싫다"..왜?
https://news.v.daum.net/v/20211013104610211

제목은 기사 제목을 그대로 써서..

집값 상승이 싫다는 비율은
월세 세입자 - 95.4%
전세 세입자 - 88.2%
자가 보유자 - 81.9% 가 집값 상승이 싫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1주택자의 경우 '우리집만 오르면' 좋지만..
다 같이 오르면

- 세금도 오르고
- 갈아탈때 비용도 오르는데
- 내가 갈아타려는 집과의 갭은 더더 커지기 때문에
(5억짜리 집에서 6억으로 갈아타려면 1억이 필요하다고 치면
10%가 같이 오르면 5.5억과 6.6억이 되기 때문에 1.1억이 필요해지는...  구조가 되어서 갈아타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즉 1주택자들도 '세금도 오르고 + 더 좋은 집으로 가는 갭이 계속 커지기 때문에' 똑같이 싫어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다고 남들 다 오르는데 우리집이 안오르면 더 망하는거라..  오르는 와중에는 안오르면 안된다는 슬픈 현실이..)



집값이 어느정도 수준이냐? 에서는
매우 높다 - 60.1%
높다 - 30.9%
로 91%는 현재 비싸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와 별개로
향후 집값 전망은

더 오른다 - 52.7%
현재 수준 - 23.7%
떨어진다 - 23.6%

를 기록하면서 4명중 3명은. 내려가진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곡물티슈
21/10/18 16:38
수정 아이콘
세금 걷는 나라만 노났지요
Ainstein
21/10/18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으나 사실 지금같은 방식으로 집값이 급등하면 좋은건 다주택 부동산 투기꾼들하고 정부밖에 없죠. 심지어 부동산투자자들조차도 세금때문에 짜증나고 정부는 지지율 떨어지니 도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유튜브에서 부동산 업자들이 무슨 자기들이 오마하의 현자인양 구는 모습 보는 것도 솔직히 짜증나고요.
카미트리아
21/10/18 16:45
수정 아이콘
다주택 부동산 투기꾼도 양도세로 이익 실현은 안되고
보유세등 세금 부담이 커져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듯요
Ainstein
21/10/18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그래서 지금 진짜 좋은건 정부밖에 없는데 그 덕택에 정권 넘겨주게 생겼으니 진짜로 도대체 뭐때문에 저런 정책을 썼나 싶습니다 정권 바뀌면 문재인 본인은 그냥 날아갈테니 문재인 주변 관료들 노후 대책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아니면 이념의 힘이 진짜로 대단한 거라든가요
계층방정
21/10/18 16:59
수정 아이콘
정부정책이 참여연대 정책보다는 순한맛인 걸 감안하면 단체로 현실에 대한 잘못된 이해(이런 걸 이념이라고 하면 이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가 아닐까 싶습니다.
21/10/19 06:50
수정 아이콘
시장을 정책으로 완벽히 이겨 먹을 수 있다는 잘못된 확신이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엔타이어
21/10/18 16:40
수정 아이콘
니들이 싫게 만들었잖아요..
21/10/18 16:41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맞죠.
넌 집값 올라서 좋지 않냐고 하는데 1주택자는 사실 전혀 상관없습니다.
지금 분위기에서 올랐다고 좋다고 팔고 전세로 가는 정신나간 사람도 없을테고,
본문처럼 결국 다같이 올라서 내집보다 좋은 집으로 가려면 갭이 더 커져버렸죠.
당연히 전세입자 보다야 맘이 편하지만, 그거야 어느 시대에나 내집이 전세집보다 편하지 않은 시절이 있었나요 뭐..
2주택자는 양도소득세로 다 챙겨먹으면 그만이고... 생각할 수록 정말 짜증나는 정부네요.
Cazellnu
21/10/18 16:41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봤을때 상승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치면 이걸 연착시키면서 조금씩 올리는게 바람직하다 보는데 ...
이건 뭐

본문대로 실사용 자가주택자들까지 피해를 입히는 아주 대단한 상황이죠.
살려줘
21/10/18 16:4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실주거 목적 1주택자들은 팔 의향이 1도 없는데 재산세에 종부세가 자꾸 올라가죠.
무주택자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무주택자들이 영끌해서 빚으로 샀는데 세금이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21/10/18 18:03
수정 아이콘
재산세, 종부세, 의료보험도 문제이긴 한데... 돌아가셔서 상속세 내야하는 상황되면 진짜 처참해집니다...
21/10/18 16:43
수정 아이콘
세금만 올라가고 이사도 어렵게 만들어놨으니 당연히 싫죠. 무능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때문에 국민들만 고생입니다.
NoGainNoPain
21/10/18 16:44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안오르는게 아니라 조금씩 오르는게 좋은거죠. 1주택자 입장에서는 말입니다.
집값이 고정되어 있으면 취등록세와 이사비용 때문에 조금씩의 손해가 어쩔 수 없이 나오거든요.
이 정도의 손해비용 정도는 보상받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올라야 좋다고 생각할 겁니다.
겨울삼각형
21/10/18 16:45
수정 아이콘
자가 1주택 보유자는 집값상승해봐야 딱히 좋아지는게 없죠.

매년 재산세도 오르고..
이경규
21/10/18 16:45
수정 아이콘
허허 태평성대입니다
10년째학부생
21/10/18 16:46
수정 아이콘
본문이 정확하기는 한데 집사려고 돈 모으고 있던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1주택자의 푸념도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 밖에 없어서 말조심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AttackDDang
21/10/19 01:26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것도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산 사람들이 배부른소리라고 욕하면 고개 젓습니다
리얼월드
21/10/19 09:39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사실 그렇게 깐깐하게 따지면 푸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네요 흐흐흐
꼬마산적
21/10/18 16:47
수정 아이콘
같이 올라가서 좋은거는 급여하고 주식밖에 없더군요
21/10/18 16:54
수정 아이콘
소수의 다주택자는 많이 행복하겠죠...
그래... 그거면 된거야..
피식인
21/10/18 16:54
수정 아이콘
1주택자 입장에서는 공감이 되는 말인데, 무주택자였었던 입장에서는 배 부른 소리인 것도 맞고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상황이긴 합니다.
iPhoneXX
21/10/18 16:54
수정 아이콘
내 집만 오르던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라야 의미가 있죠..
싸구려신사
21/10/18 16:55
수정 아이콘
백번 공감합니다. 상급지로 한번 가보려 알아봤는데 갭도 너무 커졌고, 대출, 심지어 신용대출도 주택구매는 못한다고 해버리니 답답하더군요. 참 기분이 뭐 같습니다.
매버릭
21/10/18 16:58
수정 아이콘
이 문 덕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김재규열사
21/10/18 16:59
수정 아이콘
다주택자면 몰라도 1주택자는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지갑의 관점에서는 좋을게 있을까 싶네요
21/10/18 17:00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게. 다들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최종테크가 아니라서..꼭 강남까지는 아니더라도
4년전만해도 여기서 살다가 돈도 모으고 대출 적당히껴서 학군 조금 좋은데 가거나 조금 더 최근에 지어진 넓은 평수로 가야지? 이런게 됐거든요.
근데 지금은 택도 없어요.. 동일 퍼센트로 올랐다고 쳐도 10억짜리 집이 20억이 된 상황이라.. 재산세만 더 내고 있고.
돈벌었어! 기분좋아가 아니라 아 진짜 그때 안샀으면 x됐겠네 그나마 살았네. 이사가긴 어딜가. 상황인거죠.
피식인
21/10/18 17:08
수정 아이콘
실거주 1주택자가 양도세 비과세 혜택 받고 갈아타기로 이사 한번 가는데도 세금+복비도 증발하는 금액이 수천에서 억 단위도 찍더라구요. 전부 꼼짝 말고 지금 사는 그 자리를 지켜! 라는 느낌이긴 합니다. 이 시점에 이사하는 분들은 집값 빼고 그냥 허공에 태우는 비용만도 엄청나죠.
올해는다르다
21/10/18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주택자 중에서도 자산이 아주 넘치는 일부만 집값 상승의 혜택을 보는 것처럼,
반대로 무주택자라고 해도 주택 장만이 머지 않았던 일부라면 모를까 모두가 집값 상승으로 손해를 보는게 아니고,
유주택자가 세금 증가 등 손해를 보는 만큼 이득을 보는 무주택자들도 있는 걸로..
돈이 아예 없고 보조금에 의존해서 사는 사람들도 대개 집값 상승을 더 싫어하기는 하지만서도 사실 이런 사람이 서울 아파트 집값상승을 성토하는거는 큰 의미가 있는 소린가 싶어요.. 직접세 사실상 안내는 사람이 '내가 낸 세금' 어쩌고 하면 말이 안맞는 거처럼..
카바라스
21/10/18 18:23
수정 아이콘
전월세도 오르면서 매물도 마르는게 문제죠.. 무주택자라고 길거리에서 살게 아니라면야 살곳은 있어야하니
나파밸리
21/10/18 19:2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안보는게 집값이 오른다는건 자가보유층의 자산이 증가하는거고 이건 빈부격차가 커진다는 뜻이죠 인플레로 인해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손해를 보고있다고 생각되네요
숨고르기
21/10/18 17:03
수정 아이콘
1주택은 중립 무주택은 숏포지션이란 말이 진리죠
북극곰탱이
21/10/18 17:04
수정 아이콘
본문 쓰신대로 정말로 집을 사는(live) 할 목적으로 생각하는 실거주 1주택자는 집값이 천천히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오르는거 말고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폭등해서 재산세, 종부세 폭탄 맞으면 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극도로 치솟죠. 30년 살아온 집에 매년 그랜저 한대씩 내야 할 상황이 곧 보이면 '그럼 집 팔고 이사가면 되잖아?'라는 말을 하는 주변인들 죽빵을 날려버리고 싶어집니다. 집을 사는(buy) 목적으로 보는 (말은 안그러지만 행동하는 걸 보면 100%) 현 정부 인사들이나 좋아할 상황이죠.
21/10/18 17:09
수정 아이콘
예를들자면 4-5년전엔 금관구 살다가 뭐 이제 월급도 좀 올랐고 맞벌이로 돈 좀 모았으니.
마포 공덕 2014년식으로 넘어갈만했단말이죠. 강남 한남은 애초에 꿈을 꾸진 않았어요.
지금은 못갑니다. 양도세 내고 파는순간 더 외곽으로만 갈 수 있어요.
21/10/18 17:09
수정 아이콘
정작 떨어지면 곡소리 날거라 ..
찬찬히 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1/10/18 17:32
수정 아이콘
정작 만약 정권 바뀌고
집값이 쭉 내려가면 민주당은 뭐라고 야부리를 털지 궁금합니다.
Grateful Days~
21/10/18 17:38
수정 아이콘
하락초반엔 자기들의 임대차3법과 입법규제가 드디어 효과를 발휘한다.

하락 중후반엔 하우스푸어에 대처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권탓하겠죠 뭐.
아스날
21/10/18 17:43
수정 아이콘
정책효과 이제 나오네..100퍼죠..
계피말고시나몬
21/10/19 01:50
수정 아이콘
집값이 쭉 내려가면 영끌한 사람들이 곡소리 내면서 정부를 성토할 거라 여야 지지자를 막론하고 민주당 시절이 좋았다는 소리가 나올 겁니다.
21/10/18 17:12
수정 아이콘
1주택자는 뭔가 좋다 싫다처럼 딱부러지는 감정보단,
다행이다.. 라고 많이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남성인권위
21/10/18 17:1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내집만 올라야 이득인 거지, 모든 집이 다 오르면 이득이 없죠. 저의 경우는 2년 전 2억 7천에 산 아파트가 4억 5천으로 오르긴 했는데, 그때 알아봤던 다른 아파트들은 지금 죄다 5억을 훌쩍 넘어가고, 심지어 6억을 넘는 아파트도 있어서, 앉아서 돈 까먹은 기분만 듭니다.
Capernaum
21/10/18 17:18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의 무능의 극치 정책에

국민들만 피해보고 자살률만 늘어나는 요즘...
한국안망했으면
21/10/18 17:21
수정 아이콘
'40%'
훈수둘팔자
21/10/18 17:20
수정 아이콘
?? :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지지해?
하르피온
21/10/18 17:20
수정 아이콘
집값은 거의 미미한데 공시지가 3배올랐네요
뭔 대구에서 싼곳중 하나인데 용인수지 공시지가랑 비슷해짐..
21/10/18 17: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부분 지금 집보다 더 좋은집에서 살기를 원할텐데, 더 좋은집은 지금집보다 비싸니까요..
근데 우리집 오른거보다 더 좋은집은 더 비싸서 더 많이 올랐습니다. 더 좋은집 사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Old Moon
21/10/18 17:35
수정 아이콘
다주택자를 때려잡으랬더니 다주택자 빼고 다 때려잡은 느낌...
당근케익
21/10/18 17:35
수정 아이콘
무주택자에 비해 큰 손해가 없고
일단 주거안정이 되어서 다행인거지
좋을리가...

지금 사는 곳이 최종테크라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텐데
졸지에 지금 동네에서 평생 뼈를 묻게 생김
스물다섯대째뺨
21/10/18 17:36
수정 아이콘
현정권 지지자들의 그 이유에대한 조사가 있으려나요. 상당히 궁금하네요
안철수
21/10/18 17:37
수정 아이콘
자식 결혼할때 상급지 집한채씩 해줄수 있는 부자, 싱글족 등
극소수 제외하면 모두가 망해가는 중 맞습니다.
바람의바람
21/10/18 17:39
수정 아이콘
1주택은 무조건 구입하라고 하는 이유가 자산 증식의 이유는 둘째치고
벼락거지 되지 말라고 그러는게 더 크죠 본문처럼 결국 1주택자들은
내가 오르면 다른곳도 오르니 옮겨갈때 상급지로 가기 더 힘들어집니다.

다만 1주택이라도 없으면 자신은 점점 밀려나서 아래로 내려갈 수 밖에 없는 구조죠
1주택 있음 최소한 현상유지라도 가능하니 주거안정성은 확보됩니다.

그래서 이제 자녀는 반강제로 1자녀가 강요될겁니다. 최소한 자신이 죽을 때
자식에게 집이라도 물려주고 가야 자식이 서울에서 살 수 있지 아니면
못사는 구조가 되어버렸으니까요 뭐 애초에 능력이 특출나서 부모도움 없이
혼자서 잘 사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특이케이스니 제외해야겠죠
만사여의
21/10/18 17:48
수정 아이콘
딱 제 생각이네요
돈 벌어서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갭은 더 벌어졌고, 실거주만 하는데 세금만 더 늘어났어요.
무주택자들이 집값 올라서 좋겠다? 라고 비꼬듯 얘기하는데 뭐가 좋아보이는건지.. 참..
21/10/18 17:48
수정 아이콘
양심이 있으면 대통령 후보를 내지 말아야지.

아 양심따위를 생각할 놈들이 아니지..
탕수육
21/10/18 18:07
수정 아이콘
부산, 서울시장에도 후보가 나와서....
21/10/18 17: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박탈 당했죠.
야크모
21/10/18 17:51
수정 아이콘
양도세/취득세에 대출규제까지... 1주택자도 다른 주택으로 갈아타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결국 웬만하면 그냥 계속 살아야 하는데... 못 갈아타게 가둬놓고 이번엔 재산세/종부세를 때리는 거죠.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1주택자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바라지 않습니다.
21/10/18 18:02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무주택자랑 비교하면... 우리도 기분나빠 하기에는 좀 민망하긴 하죠. 무주택자들은 정말 망했다는...
21/10/18 18:0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일부 멍청이들은 집값 올라서 이득봤으면 입닫으라느니 무주택자들한테 건네는 위로의 말이라느니
헛소리 오지게 하던데
Gorgeous
21/10/18 18: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거리얼입니다

1주택자 집값올라도 지금처럼 오르면 세금만 오르고 이사도 못가서 싫다니까 더 좋은 집만 보니 그런거 아니냐, 팔고 싼 집으로 이사가면 남는거 아니냐, 하다못해 그 집으로 이전보다 대출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이득 아니냐 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크크크
더치커피
21/10/18 18:22
수정 아이콘
뭐 주식으로 10% 손해본 사람이 20% 손해본 사람한테 신세한탄하면 열받을 수는 있죠 ㅠㅠ
Gorgeous
21/10/18 18:26
수정 아이콘
지금은 1주택자보다 더 힘든게 무주택자인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10%고 20%고 갑자기 미친 정책 꺼내와서 대다수 사람들 손해보게 만든 사람들을 탓하는 데 갑자기 너는 나보다 덜 손해봤잖아라고 하면 [아.. 나는 그래도 덜 손해봤구나.. 다행이다..] 해야하는건지 개인적으론 잘 모르겠네요..

이런게 갈라치기인가요? 크크크
하아아아암
21/10/18 18:26
수정 아이콘
무주택자 입장에선 틀린 말도 아니긴 합니다. 1주택자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거고... 그냥 서로 포지션이 다른거죠.
Gorgeous
21/10/18 18:36
수정 아이콘
미친 부동산 정책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이 함께 피해를 보고 있는데 너는 그래도 나보단 형편이 나으니까 그 입 좀 닫아줄래?라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있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건 뭐 그러려니 하더라도 팔고 더 싼 집 이사가면 되잖아는 너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내 일 아니라 그런건지.. 주거를 직장이고 학교고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집값만 보고 집값만 생각하는 건지.. 물론 지금 무주택자들은 그런거 챙길 여유도 없겠지만요.

정권이 원하는대로 갈라치기 되는 느낌이라 어이가 없었더랬습니다.
하아아아암
21/10/18 20:58
수정 아이콘
그만큼 답답하다 생각하시죠. 둘이 싸울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동 나이대 두 명이 있다하면, 1주택자가 기존주택 털고 무주택자 월세/전세로 포지션으로 전환한다 생각하면 쭉 무주택이였던거 대비 훨 남는건 맞으니...
21/10/18 22:21
수정 아이콘
포지션이 다른게 아니라 멍청한건데요
답답하면 그렇게만든 정부를 까야되는데 피아식별 못하고 애먼 1주택자를 까고 있으니까 욕쳐먹는겁니다
21/10/19 10:27
수정 아이콘
1주택자들 징징거린다고 까는 사람들 대다수는 부동산으로 불만이 있는 사람들일테고, 대다수가 정부를 까는 포지션이죠.
물론 무주택자인데도 굳건한 정부 지지자들도 있긴 하지만 그분들은 딱히 1주택자를 까진 않으니까요. 다주택자들을 까죠.
21/10/19 11:27
수정 아이콘
저기 말을 못알아들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진짜 저런 인간 없다고 주장하실꺼면 여기 게시판에서 부동산이나 아파트로 검색이나 한번 해보시구요
21/10/19 11:41
수정 아이콘
와우
Lina Inverse
21/10/19 13:58
수정 아이콘
사려야겠네요
21/10/19 03:44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양반입니다.
클리앙도 자주가는 편이었는데, 어느분이 집값 올라서 종부세 걱정된다고 글 올렸다가,
'그 세금 낼 돈도 없으면 그 가격대 집 팔아라,'
'그정도 올랐음 세금 내야하는거 아님' 으로 다구리 당하는거 보고 충격먹고 발길 끊었습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세력이면 무슨 짓이든 용인하는 거야말로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21/10/18 18:02
수정 아이콘
정부빼고 이득인자가 없는 미친 부동산 정책...

사무실에 대가리깨져도 현정부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데
"문재인은 지금 너무 잘하고 훌륭한 대통령이고, 현 정책들이 후에 재평가 되서 문재인은 재평가 될꺼다" 이러는데 진짜로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었습니다.

심지어 본인이 무주택자, 본인의 자식은 아들 하나인 상황인데도 얼마나 종교적인 신념이 있어야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앓아누워
21/10/19 11:18
수정 아이콘
저도 팀장님이 무주택자인데 민주당을 아직까지 지지하는거 보고 참...무슨 생각인지 싶더라구요.
근데 부동산 삽질 점점 커지면서 정치얘기가 많이 줄어든거보면 생각이 바뀌어 가는것 같기도 해요 크크크
민주당 얘기는 안하고 국힘당 욕하는 얘기는 가끔씩 함...
PureStone
21/10/18 18:19
수정 아이콘
현정부 초기 실세들이 주장했듯이 사실상 가붕게는 평생 가붕게로 살라는 정책이고 의도대로 된거죠.
21/10/18 18:26
수정 아이콘
제발... ㅠㅠㅠ 서울 집값좀 내려줘!!
로즈엘
21/10/18 18:30
수정 아이콘
집값이 내릴 이유가 없다는 게 가장 크죠. 만약에 집값이 내려갈 원인이 생기면 바로 조치가 들어가겠죠.
드러나다
21/10/18 18:32
수정 아이콘
죄수의 딜레마 그런건가요?
모두가 호가를 내리면 모두가 이득이지만 나만 호가를 내리면 나만 호구되는 그런?
21/10/18 18:44
수정 아이콘
서울 집 값 내릴 수도 내릴 일도 없죠 천재지변이 아닌 한
이경규
21/10/18 19:05
수정 아이콘
좀 고까워도 참고들어주세요 1주택자분들은 거기 쭉 사시겠지만 무주택자는 못살거니까
21/10/18 1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은 모르겠지만 수도권같은경우는 무주택 포지션이 나쁘진않습니다. 물론 2019년이전에 산게 베스트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그걸 못하신분들이니 초조해봐야 시간이 되돌아오진 않잖아요. 오히려 입지가 안좋은 아파트 1채 있는 1주택자보다 오히려 무주택자가 나을수도 있는건 역시나 청약물량때문입니다. 청약은 젊을땐 안되지만 40대중반쯤되면 왠만한 곳은 됩니다. 특히 경기도요. 어차피 요새 30대남성중 52%가 미혼인마당에 30대후반에 결혼해서 애 학교갈때쯤되면 저절로 청약점수가 애한명이면 64점, 애둘이면 69점을 찍을테구요. 과천지정타가 68점이있었지만 분양가 7억에 시세 17억이라 점수가 높았지 분양가가 아예 10억이 넘어가면 점수가 높지도 않습니다. 맞벌이 소득이 1억이상 있는 무주택자라면 한번에 상급지로 뛰어가면됩니다. 18-20억짜리 아파트도 보통 평균분양가는 10억내외인 경우가 많은데 지금이야 대출을 조금 잠갔지만 보통 분양가의 50%만 있으면 되거든요. 30대에 5-6억짜리 아파트사서 3-4억시세차익보는것도 좋지만 대신 그 아파트에 계속 묶여있어야하는데 40대때 청약에 성공하면 청약계약금, 중도금의 가치는 X4의 버프를 받으니 나쁘지않다고 봐요. 분상제가 있는한 집값이 오르면 시세차익이 더 붙고 집값이 떨어지면 분양가도 떨어질테구요. 무엇보다 갈아타기 할 이유가 없죠. 무주택자에서 한번에 상급지에 도달했으니 말이죠. 20억이상구간에서는 다른 유주택자들처럼 임장도하고 공부도 해야겠죠. 아니면 20억내외에서 만족하시던가요. 집값이 지금처럼 고가로 유지되면 갈아타기가 어려우니 아예 처음부터 좋은곳을 분양받는걸 노리시는게 그동안의 인고를 보상받는것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걱정도 덜겁니다. 이제와서 집으로 돈벌겠다고 2-3억짜리 사서 5-6억 키맞추기노리는건 소탐대실같아요. 그럼 5억에서 계속 갈아타야되는데 쉽지않죠. 거래세도 무시못하거든요.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무주택자분들은 이미늦었으나 인생에는 반드시 기회가 여러번 오긴합니다. 무주택분들에게는 2020년대후반 아파트 공급량이 많아지는 그때가 어찌보면 새로운 기회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그때까지의 시간을 잘 준비해야겠죠.
21/10/18 20:16
수정 아이콘
1주택자 입장에서 현상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은
어차피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이미 차이가 없던 부분인거라 딱히 나아진 게 없는거고
본문처럼 상향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나은 곳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따라잡아야하는 격차가 더 벌어지기만 한 것이니 좋은 소리가 나올리가 없는 게 맞죠

다만 좋아진건 혹여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거나 기타의 사유로 주거의 하향을 선택했을대
손에 쥘 수 있는 보험 연금의 역할로서 그 액수가 높아졌으니 그런 부분은 확실히 든든해진건데..
집값 폭등으로 상승여력을 상실한 건 똑같고 이후 다가올 전월세난으로 현상유지도
벅차게 생긴 무주택자입장에서는 그런 보험 연금이 있다는 것만 해도 1주택자들이 부러울 수밖에 없죠..
21/10/18 20:24
수정 아이콘
무려 전국민의 40%가 든든하게 지지하는 태평성대죠.
원펀맨
21/10/18 20:53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 나라에요
기술적트레이더
21/10/18 20:55
수정 아이콘
유주택자들도 재산세 부담이 있겠군요.
그렇다고 팔수도 없으니
제3지대
21/10/18 21:03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은퇴하고 재산세 부담이 심해지면 어떻게든 팔아서 이사를 가게됩니다
상급지, 하급지로 임의로 나누어본다면 재산세 부담이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덜한 하급지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문제는 하급지는 무주택자가 처음으로 집을 마련해서 유주택자가 되는 곳이 될겁니다
이사온 사람과 처음으로 집 마련하려는 사람이 충돌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아무래도 이사온 사람이 대출이 없다는 가정하에 본다면 대출을 해야 하는 무주택자보다 유리합니다
무주택자가 집을 마련할 기회를 하급지로 이사온 사람에게 빼앗기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될겁니다
원치 않는 이사와 원치 않는 내집 마련 기회의 무산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이 가져올 그림입니다
그런데도 갈라치기로 서로 욕하게 하고, 주택이 있는 사람은 돈이 있는 사람이니 적폐다 이런 분위기 만들고 있습니다
고생해서 집을 마련한 내 부모님이, 다른 분들의 부모님이 왜 적폐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55만루홈런
21/10/18 21:01
수정 아이콘
서울 집 팔고 땅값 싼 곳으로 내려가서 살거 아닌 이상 이득보는게 없긴 하죠 서울에서 서울 이동하면 오히려 손해고 재산세로 인한 세금은 더 내니깐 사실상 세금만 더 내는 상황 크크
21/10/18 23:13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저도 1주택자인데 그냥 중립포지션일뿐이에요. 얼마전 같은 1주택자인 직장 동기랑 얘기한적 있었는데, 결론은 “내집포함 다같이 반토막났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30평대 가는게 꿈인데 지금은 노동소득으론 답이 없거든요. 일정한 소득이 있는 이상 집값이 다같이 내려가는게 좋죠
호머심슨
21/10/18 23:43
수정 아이콘
갑자기 강대국이 되버렸다.
허저비
21/10/18 23:48
수정 아이콘
저도 1주택자지만 오르는데 싫긴요. 다같이 오른다지만 지금 상황에서 현상유지만 해도 무주택자에 비하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전국 주택이 다 똑같은 비율로 집값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어느 지역은 더 오르고 어느 지역은 덜 오르니까 주식처럼 내 지역에 호재가 더 많아서 더 많이 올랐을 수도 있고+
그렇구만
21/10/19 01:04
수정 아이콘
1주택자는 집을 사서 그나마 다행인거지 좋은게 아니죠. 그리고 굳이 무주택자 눈치볼,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1주택자가 뭔 죄
21/10/19 01:04
수정 아이콘
왜 싫죠 유주택자들끼리는 차이가 없고 세금만 늘어날지라도 무주택자들하고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자산격차가 매일 늘어나고 있는데
미뉴잇
21/10/19 02:45
수정 아이콘
위에 내용들이 다 나와있습니다.
유주택자끼리라도 자산 벌어진 정도 차이가 꽤 크고 이사를 못 가게 되었어요
10년째학부생
21/10/19 13:16
수정 아이콘
무주택자가 불행해진다고 1주택자가 기분좋아질 이유가 있나요?
회색사과
21/10/20 09:59
수정 아이콘
사람이란게 나보다 상황이 나은 사람과 비교하고 나은 상황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힘든 사람들과 비교하며 안도하기는 쉽지 않죠..

그리고 언젠가 경제력이 사라졌을 때 내 인생에 가장 큰 경제적 결과물에서 밀려나게 되는 게 견디기 힘들죠..
tomsaeki
21/10/19 02:32
수정 아이콘
부모님 두분 다 은퇴하셔서 소득이 별로고, 집하나 남기고 살고 계시는데 재산세 부담이 커지니, 저한테까지도 부담이 되더라구요.
회사에서
21/10/19 04:15
수정 아이콘
오르는거 싫다니 이제 폭락시키면 되겠네요. 믿습니다... 문재인...
DeglazeYourPan
21/10/19 06:57
수정 아이콘
자산계급 고착화란 측면에선 딱히 좋을 이유가 없죠 자기 향상심도 같이 꺾이는 건데 무주택자보단 상황이 낫지만 그냥 그나마 낫다는거지 남이 망한다 해서 정책만족도가 올라가나요 무주택자 중에 재수없는 직장상사가 있다 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Grateful Days~
21/10/19 07:02
수정 아이콘
이거도 인간의 욕망이 반영된 결과죠.

좀더 상급지로 갈아타고 싶은 사람은 벌어지는 격차에 짜증나고

갈아탈 욕심이 없는사람도 상급지의 미친듯한 상승폭에 질투나죠.

인간의 본성을 표로밖에 안본 이 정부가 대단한거고.
불굴의토스
21/10/19 08:44
수정 아이콘
막상 예전 하우스푸어 얘기 나올땐 곡소리나왔는데
나리미
21/10/19 09:02
수정 아이콘
이래도 지지율 40%.. 든 든 하 다!
21/10/19 09:57
수정 아이콘
피지알 연령대랑은 좀 다른 20후 30초 세대는 그냥 망했어요
결혼하려면 집 있어야하는데 별천지 되어버림
위원장
21/10/19 10:05
수정 아이콘
자가 보유자들은 집값은 오르는게 싫지만 자기 집값은 올랐으면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너무 당연한 결과인데 이상한게 아닙니다
이건 5년전 10년전에 조사했어도 별 차이 없을껄요
엘롯기
21/10/19 15:31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다
유로파
21/10/19 15:39
수정 아이콘
자산은 상대적이라 일단 집이 있다면 승리자긴 합니다..
다만 1주택자의 불만도 당연하겠죠. 애초에 사람은 자기 밑을 보지 않으니까요.
바알키리
21/10/19 23:02
수정 아이콘
근데 1주택자라도 집값 상승이 싫은 이유가 뭐죠??? 세금 많이 나가서 싫다면 집값 떨어지면 세금 덜내서 좋으신건가??
.보유한 자산이 1억 2억씩 오르는데 세금 조금 더 낸다고 싫다라는게 솔직히 배부른 소리 맞죠. 어차피 1주택자라 주변 집값 올라서 별차이 없다는데 그럼 집값 떨어져서 주변 집값도 떨어지면 갭이 줄어서 더 좋아하실분 아무도 없지 않나요
나이스후니
21/10/20 12:35
수정 아이콘
9억미만에서의 상승은 크지 않은데, 10억집이 20억으로 되면 공시지가가 9억을 넘길가능성이 크면서 종부세가 천만원가까이 매년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월100정도의 추가 지출이 생기는데, 은퇴를 했거나 소득이 받쳐주지 않을경우 강제로 집을 팔고 이사를 가야할수도 있으니까요.
당연히 말씀하신것처럼 1~2억오르면 큰문제가 없는데, 실상은 그 이상 오르면서 1주택자는 거주지 이동의 자유가 묶여버렸습니다.살다보면 직장의 이동, 아이학교문제등 이사를 가야할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막힌채 세금만 늘어났죠.
물론, 무주택자보다야 집을 사놔서 다행이다지만, 이게 아싸 신난다가 아니라 사놔서 일단은 다행이다정도 입니다.
무주택자입장에서는 그 모습이 맘에 안들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1주택자의 불만을 표출하면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89 유승민 "당을 지키겠다…공천 신청은 하지 않아" [121] Davi4ever13937 24/01/28 13937 0
100788 [팝송] 그린 데이 새 앨범 "Saviors" [12] 김치찌개3408 24/01/28 3408 2
100787 [음악이야기]아마피아노 장르를 아시나요? 저의 첫 아마피아노 DJ 셋 공유드립니다~! [5] 세바준3343 24/01/27 3343 0
100786 초등교사노조 서울 집회…“늘봄학교, 지자체가 맡아야” [144] 칭찬합시다.11687 24/01/27 11687 0
100785 대구 이슬람사원 앞 돼지머리 둔 주민 ‘무혐의’ [176] lexicon10711 24/01/27 10711 12
100784 FT "남녀 가치관차이, 갈등심화는 범세계적 경향" [128] 숨고르기11718 24/01/27 11718 0
100783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사건 분석이 나왔습니다 [34] Leeka9183 24/01/27 9183 3
100782 월 6만2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드디어 나왔습니다 [53] 프로구29300 24/01/27 9300 0
100781 파리엔 처음이신가요? [22] 아찌빠5968 24/01/27 5968 23
100780 [에세이] 이 길이 당신과 나를 더 가깝게 해주기를 [1] 시드마이어2942 24/01/26 2942 5
100779 유럽연합의 규제에 맞춘, 애플의 서드파티 스토어 허용 + NFC 개방 발표 [30] Leeka6937 24/01/26 6937 3
100778 비권 92학번은 동년배 운동권에 미안함을 느껴야할까? [167] 칭찬합시다.9862 24/01/26 9862 0
100777 꼭두각시의 주인 [12] 머스테인4146 24/01/26 4146 2
100775 지방노동위원회 채용내정 부당해고 사건 패소 후기 [50] 억울하면강해져라8717 24/01/26 8717 46
100774 도대체 왜 손흥민은 박지성보다 국대에서 부진하게 느껴질까? [170] 개념은?14142 24/01/26 14142 9
100772 배현진, 서울 길거리에서 피습 [169] 김유라21551 24/01/25 21551 0
100771 영남지역 교수가 경북일보에 이준석의 천하삼분을 응원하는 칼럼을 기고했네요. [471] 홍철9562 24/01/25 9562 0
100770 5분기만에 SK하이닉스가 흑자 전환했습니다. [13] DMGRQ6599 24/01/25 6599 2
100769 잊혀진 다이어트 - 32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난 후기 [23] 랜슬롯6054 24/01/25 6054 16
100767 서천 시장 방문 관련 논란, 대통령실과 상인들의 다른 의견 [61] 빼사스11611 24/01/24 11611 0
100766 주말에 23년을 회고할 장소 추천 합니다.(feat. 홍대 T팩토리) [3] 판을흔들어라6504 24/01/24 6504 4
100765 가사를 좋아하는 노래들. [47] aDayInTheLife3653 24/01/24 3653 2
100764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서로 비전·가치에 동의" [34] Davi4ever9058 24/01/24 90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