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10 19:30:35
Name 포졸작곡가
Subject 오랜만에 제 곡 올립니다... (수정됨)
제목은 숲 속 동물 친구들의 모임입니다...^^



포함하고 있는 동요는...
산토끼 토끼야, 산 골짝의 다람쥐, 개굴개굴 개구리,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동물들이 나오는 유명한 동요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나름 클래식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넣어보았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
글자수가 많이 남아서 쓰는 사족...

이런 곡을 쓰는 건 좀 더 클래식에 문외한인 분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 같은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유명한 동요가 공연 중에 나오면 킹반인 분께서 좀 더 
친근하게 다가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10 19:38
수정 아이콘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올듯한 분위기네요 잘 들었습니다
VictoryFood
21/09/10 20:0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21/09/10 20:02
수정 아이콘
잘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래 있던 멜로디를 일부 포함하면, 클래식에서는 저작권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21/09/10 20:07
수정 아이콘
곡 이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
진짜 어릴때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는 음악과 제목... 추천하고 가요!
21/09/10 20:17
수정 아이콘
좋네요 정말 좋아요. 동요를 클래식으로 들으니 색다르네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총새우
21/09/10 21:05
수정 아이콘
잘 들었습니다. 콘서트도 하셨었군요!
21/09/10 22:43
수정 아이콘
와 멋집니다!
21/09/11 04:27
수정 아이콘
오 제아이들 들려줘야겠어요.
잘듣겠습니다:)
-안군-
21/09/11 21:30
수정 아이콘
디즈니영화 오프닝곡 같은 느낌이네요. 뭐랄까...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중간적인 기분??? 아주 잘 들었습니다!!
21/09/12 14:06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저명한 작곡가가 되셔서

아니, ₩%÷이 피지알 출신이라고?

하게 되시길.

아, 예술가의 명예를 위해 피지알 출신이란 건 감춰야겠군요. 취소합니다.
포졸작곡가
21/09/12 15: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RookieKid
21/09/12 15:1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박제해야...
포졸작곡가
21/09/12 15:5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등재는 거의 꿈만 같네요~~ 크크

논란 항목만 개별로 빠지지만 말길~~
차라리꽉눌러붙을
21/09/12 22:36
수정 아이콘
오 제목과 글로 예상했던 생각보다? 곡이 엄청 좋은데요?
연주는 미디프로그램? 이런 걸로 하신 건가요??????
그런 거라면 연주 퀄리티도 제 생각 속의 미디보다 훨씬 좋은데요 흐흐
포졸작곡가
21/09/12 22:37
수정 아이콘
실황입니다~^^

미디가 이 정도 퀄리티면~~~크크

AI 세상에는 조만간 가능할런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1/09/13 20:53
수정 아이콘
실황이었군요 흐흐
아무튼 덕분에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밀물썰물
21/09/17 08:23
수정 아이콘
잘 들었습니다.
역시 산뜻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8985 24/02/25 8985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3667 24/02/24 3667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4911 24/02/24 4911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420 24/02/24 2420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2968 24/02/24 12968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459 24/02/24 4459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106 24/02/24 8106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9809 24/02/19 9809 51
101013 '파묘' 후기 스포 별로 없음 [9] Zelazny3801 24/02/24 3801 0
101012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2346 24/02/23 12346 0
101011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네요. [33] petrus10502 24/02/23 10502 0
101010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9776 24/02/23 9776 0
101009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9166 24/02/23 9166 0
101008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2307 24/02/23 12307 0
101006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7391 24/02/23 7391 0
101004 삼성, 갤럭시S23·플립5·폴드5 등에서도 '갤럭시 AI' 지원한다 [50] 강가딘5805 24/02/23 5805 0
101003 [노스포] <파묘> 후기 (feat. 2월22일2관E열22번22시20분) [19] 김유라3832 24/02/23 3832 2
101002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7491 24/02/22 7491 0
101001 PGR은 나에게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티인가? (Feat 뷰잉파티) [12] SAS Tony Parker 3659 24/02/22 3659 8
101000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8] 체크카드7510 24/02/22 7510 0
100999 [펌] 삼전 vs 하닉 vs 마이크론 D램 경쟁 현황 그리고 전망 [13] DMGRQ4903 24/02/22 4903 12
100998 국힘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 수험생들 피해 [20] Davi4ever8216 24/02/22 8216 0
100996 [펌] 변호사가 설명하는 전공의 처벌가능성과 손해배상책임 [78] 소독용에탄올6275 24/02/22 62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