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02 23:20:35
Name 及時雨
Subject [일반] 8월에 찍은 사진들
ntIy5If.jpegVEKkZlo.jpeghK0ReSX.jpegXA5LNus.jpegkw4Ts87.jpegItTmSPP.jpegKYaUy3G.jpegLcJ3B1o.jpegnJz2zLC.jpegUDRmLm6.jpegj5tEN7X.jpeg8dMRRhG.jpeg0UdkIif.jpeg


9월이 시작한지도 어느덧 며칠이 지나가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여러모로 분주하게 지나간 한달이었습니다.
새 직장이 출장을 자주 다니는 곳이라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더 빠르게 지나간 거 같아요.
아주 오랜만에 비행기도 타 보고, 새로운 일들을 많이 겪은 한달이었습니다.

9월 들어서면서 더위도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연말도 다가오는만큼, 한해의 마무리를 조금씩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환절기다 보니 요즘처럼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는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사진 좋게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마음 가득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잘모모
21/09/02 23:26
수정 아이콘
흐아… 비행기를 타셨다니 정말 부러워요!! 2년 넘게 안 타서그런지 비행기 타는 느낌이 그립네요 :(
及時雨
21/09/02 23:27
수정 아이콘
국내선을 타보셔요 크크...
공항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요새도.
20060828
21/09/02 23:27
수정 아이콘
어느새 8월 여름도 지났나 봅니다. 사진을 봐도 그렇게 더워 보이지 않으니까요. 9월에도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及時雨
21/09/02 23: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또 한달 열심히 살면서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남겨봐야겠네요.
ArcanumToss
21/09/02 23:50
수정 아이콘
3,4번 사진 쵝오~~~
及時雨
21/09/02 23: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히히
Zakk WyldE
21/09/03 01:19
수정 아이콘
필름처럼 보이는 사진도 있네요?
필름으로 찍으시진 않은 거 같은데
필름으로도 한 번 찍어보세요. 뭔가 좀 설레이는 기분이 있어요.
及時雨
21/09/03 01:21
수정 아이콘
집에 아버지가 쓰시던 펜탁스 필름 카메라가 있는데, 수리를 받아오고서도 필름 가는 게 익숙치가 않아서 그냥 골동품이 되고 있네요 흑흑...
배워봐야겠습니다 다시...
구동매
21/09/03 09:52
수정 아이콘
6번사진 참 좋네요 굿굿굿
及時雨
21/09/03 13: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니 세바요스
21/09/07 19:27
수정 아이콘
3,12번째 사진 진짜 너무 좋네요. 굿굿 .. 와 진짜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옆에 계신 와이프님의 핀잔은 덤 크크..)
궁금한게 포커싱을 어디에 주고 찍으시는거에요 ?
及時雨
21/09/07 19:57
수정 아이콘
별로 기준은 없고 여기저기 찍어보다가 색감 이쁜데서 조절을 하는 편입니다 크크
늘 좋게 봐주시는 두분 모두 즐거운 9월 되시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366 [정치] 李대통령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발표 [88] 전기쥐9086 25/06/23 9086 0
104365 [일반] 그날의 총성이 만든 세계: 쾨니히그레츠, 현대사의 첫 도미노 [9] 여기2442 25/06/23 2442 13
104364 [일반] 전기차 보급은 한국의 석유 의존도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 [23] 깃털달린뱀4903 25/06/23 4903 1
104363 [정치] 책 후기 - <기울어진 평등> [18] aDayInTheLife4476 25/06/22 4476 0
104362 [정치] 李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 [447] 시린비25561 25/06/22 25561 0
104361 [일반] 서로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좋아해 [17] 흰둥5739 25/06/22 5739 14
104360 [일반] 취향저격 시티팝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한 충격 [46] 똥꼬쪼으기7147 25/06/22 7147 6
104359 [일반] 美, 이란 직접 타격 단행…트럼프 "3개 핵시설 성공적 공격" [186] 전기쥐14734 25/06/22 14734 3
104358 [일반] 고려양, 대륙에 유행했던 원조한류 [4] 어강됴리4943 25/06/22 4943 3
104357 [일반] 자본주의 의사이야기 [26] TheGirl5630 25/06/22 5630 43
104356 [일반] [웹소설] 회귀수선전 완결 [26] VictoryFood4958 25/06/22 4958 5
104355 [일반] 근거를 대지 말라 [10] 번개맞은씨앗4871 25/06/21 4871 8
104354 [일반] 영화 두 편, <엘리오>와 <퀴어> [4] aDayInTheLife2908 25/06/21 2908 2
104353 [정치] 지금 민주당발 검찰개혁안은 심각한 위험이 있다는 장애인권변호사의 지적. [199] 구경남b11594 25/06/21 11594 0
104352 [일반] 비가 오는 날에는 고양이죠. [8] 대단하다대단해3466 25/06/21 3466 1
104351 [일반] 28년 후...감상(스포) [22] 로각좁4467 25/06/21 4467 3
104350 [일반] 동화 슈렉의 작가: 윌리엄 스타이그 [2] 오디세우스3568 25/06/20 3568 7
104349 [일반] [약하디 약한 스포일러] '케이팝 데몬 헌터스' 를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17] 카페알파6511 25/06/20 6511 5
104348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6 [7] Poe3963 25/06/20 3963 33
104347 [일반]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정강이뼈 무릎 통증, 희안한 수면장애, 치질 증세... [72] 모데나10040 25/06/20 10040 7
104346 [정치] 검찰, 김건희 육성 4년만에 ‘우연히’ 발견 [124] 전기쥐12838 25/06/20 12838 0
104345 [정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언제 합쳐질까요? [57] 베라히7254 25/06/20 7254 0
104344 [일반]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113] 물러나라Y7521 25/06/20 7521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