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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7 22:24
지금과 같은 후보군에서 허경영은 진지하게 범야권으로 분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미하게 야권 득표율 (정권교체론) 을 가져올 수 있거든요.
21/08/17 22:33
하지만 단일화 하는 순간 같이 비웃음거리로 전락하니까, 같은 자리에 서기 싫죠.
허경영이 돌아다니면서 지지연설을 해주는 게 과연 이득일까요...?
21/08/17 22:48
허경영씨는 체급에 비해 어그로를 끄는 방식을 정확히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가십거리로 소비될만한 소재를 기가막히게 찾아서 떡밥을 던지네요 그나저나 이런 엄청난 뉴스를 에어크래프트님이 아닌 다른분이 소개해주시니 어색하네요
21/08/17 23:07
안대표의 말대로 작은 정당 하나 없애는 식의 통합은 안됩니다.
안철수대표는 자칭 합당 전문가이며 거대 정당(?) 국민의 당은 제3지대 야권 플랫폼을 천명한 만큼 소중한 야권 파트너인 국가혁명당 지지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지지층을 확산해 가기 바랍니다. 본인과 자당이 한 말과 약속을 제발 좀 지켜보십시오.
21/08/17 23:10
국가혁명당 : 국민의당 = 국민의당 : 국민의힘
안철수 서울시장 3위 = 허경영 서울시장 3위 급이 맞는 단일화입니다. 아무튼 급이 맞음.
21/08/18 00:48
아 진짜 찰스형이 결단을 내려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허본좌와 단일화 대토론회하면 안됩니까? 어차피 찰스형 대선은 영영 물건너 간 거 같은데 이 기회에 허본좌 공중부양 공개검증도 하면 좋겠네요. 내가 MB 아바탑니까? 나의 눈을 바라봐~~~
21/08/18 14:00
안철수같은 학자형 인물이 정치판에서는 빛을 발하기가 힘들죠. 지금의 사회는 학자형 인물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1/08/18 14:21
안철수는 적어도 정치인, 사회인의 범주에 속합니다.
허경영은 하늘궁 교주짓 하다가 교도소 갈 인간이에요. 카테고리를 정치인으로 둬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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