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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4 20:59:35
Name 판을흔들어라
Subject [일반] 선선히 바람이 부는 오늘 같은 날엔 동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F4BGGYB.jpg

저번에도 한 번 소개해 드렸던 아차산 시루봉입니다.
정말 인지도가 없어서 가까이 가지 않으면 표지판도 없지요.
오늘 주로 한다리마을로 내려가신다는 분이 길을 알려주셨는데
그 분조차도 그 길로 다니면서 가본 적이 없을 정도니 인지도야...

바람이 선선히 불어서 정말 언덕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한숨 자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UxOBoS.jpg

그나저나 아파트가 정말 많습니다. 저 쪽이 아차산에서 남쪽을 바라보는 방향이니 한강 넘어 미사신도시이겠고

eTgRlSB.jpg

여긴 구리시로 정말 성냥갑 아파트들만이 보입니다. 뒤쪽으로는 다산신도시이고 좀 더 줌을 당겨보면

dGUHxKp.jpg

산넘어 아파트 산넘어 아파트가 보입니다.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금곡 - 평내호평 - 마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fTEkWvP.jpg

아차산의 경우 광나루역이나 고구려대장간마을 혹은 용마산 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아차산 망우산 라인은 산악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오늘만 자전거를 7대를 본거 같은데
시루봉 뒤 쪽으로 가는 길엔 저렇게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으니 자전거 점프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참고로 작년 이 길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빠져서 아치울마을로 갔는데 여름이라 수풀이 너무 우거져
눈 앞에 민가를 보고도 뒤로 돌아서 자전거 길을 따라서 갔습니다.
설마 이 좁은 내리막길을 자전거로 간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려갔습니다.

여름에 풀이 자라면 길이 안 보입니다. 여름엔 쉬운길로 가세요 ㅠ



7vzaYs0.jpg

저번 주에 찍은 두 개의 탑(?)

W5zlMa9.jpg

서울방이동고분군인데 주차도 됩니다.

bPbBe2O.jpg

저번 주는 하늘이 맑았는데 이 번주는 구름이 많아 흐렸습니다. 다만 바람이 불어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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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공원
21/08/14 21:02
수정 아이콘
한참 산 다니다가 도저히 마스크 끼고 7,8월은 힘들어서 쉬었는데 슬슬 더위도 물러가나 봅니다. 다시 등산화 꺼내야 겠어요
JP-pride
21/08/14 21:10
수정 아이콘
정말 어렸을땐 부모님따라 등산을 갔고 좀 크고나선 등산을 왜 가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 등산에 관심이가네요. 그래서 여자친구랑 운동도 할겸 날좀 풀리면 등산하려구요. 어른이 됐음을 이렇게 실감하네요 크크
21/08/14 21:15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등산생각 납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좋아하는 운동이 다 코로나에 막혔...
히히힣
21/08/14 21:15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무슨 아파트 공화국이네요
요한슨
21/08/14 22:24
수정 아이콘
당장 지난주 일요일에 등반했던 곳이군요.
직장이 광진구기도해서 종종 올라가곤하는....
메롱약오르징까꿍
21/08/14 22:30
수정 아이콘
저 지금 용마산으로해서 아차산으로 내려왔는데 반갑네요 크크크
Janzisuka
21/08/14 22:49
수정 아이콘
두개의 탑 크크
21/08/14 23:02
수정 아이콘
캬...좋네요.
제가la에있을때
21/08/14 23:16
수정 아이콘
두개의 탑 크크크

좋은 글 감사합니다!!
21/08/15 10:04
수정 아이콘
아차산 공원에 매주 축구하러 다녔었는데 이런 좋은곳도 있군요.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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