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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0 11:04
(수정됨) 이야 인터넷 중독을 위해 지방까지 가서 캠프를 한다라...
정신나간 것들이네 이 시국에 코로나는 안중에도 없이 그저 자기네들 부처 유지때문에 이런 짓거리를 하다니.. 이걸 허락해준 학부모도 대체 정신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21/07/30 12:26
행사 취지 이해가고
코로나 발생한건 알겠는데 남녀갈등, 셧다운 떡밥은 도대체 어딨죠? 가방끈이 짧아서 몇번을 읽어봐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역시 전문대라도 나왔어야 했나 크크크
21/07/30 12:51
저는 여성부하고 가족부하고 분리해서 볼 것은 분리해서 보려고 하지만, 여가부에서 했기에 남녀갈등 문제로 인식하는 분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더 자세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치유캠프하고 셧다운하고의 연관성은 중독법 당시 '인터넷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 관련 떡밥을 좀 탐독해보시면 이해할 수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셧다운제 도입 이유 중에 하나가 게임 중독이라고 하고, 중독법 도입 당시 중독물질로 '인터넷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라고 애매한 용어를 쓴 것도 인터넷 중독에 관한 자료만 있어서 그랬다는 떡밥이 돌았었거든요.
21/07/30 13:04
여성가족부에서 여성부는 일단 저기 가 있고,
가족부 하는 일 마저 역시 여성가족부 답다 라는 느낌을 가지면 된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셧다운제 시끄러울텐데 땔감 하나 추가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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