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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9 12:28:56
Name Davi4ever
Subject 리얼미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 / 윤석열 27.5%-이재명 25.5%-이낙연 16.0% (수정됨)
리얼미터의 7월 4주차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관망세... 윤석열 27.5%, 이재명 25.5%, 이낙연 1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21471



NCORTMO.jpg

윤석열 27.5%, 이재명 25.5%로 양강구도가 유지된 가운데
이낙연 16.0%로 간격이 조금이나마 줄어든 형국입니다.

-지지율이 35%까지 돌파했다가 대폭 하락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번에 어느 정도 큰 하락세를 막아낸 모습입니다.
리얼미터 측에서는 120시간이나 민란 발언 등의 논란이 있었지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치맥 회동이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네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차이는
지난 조사만큼은 아니지만 또다시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끝까지 봐야 할 것 같네요.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이재명 경기지사의 호남-충청 지지율이 많이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백제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5.5%로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웬만한 여론조사에서는 (물론 1~3위와 아직 격차가 있지만) 4위 자리는 확실히 굳힌 모양새입니다.



d6rVUiv.jpg

윤석열 vs 이재명, 윤석열 vs 이낙연 구도가 됐을 때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둘다 근소하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앞서는 모습입니다.

다만 7월 2주차 조사와 비교했을 때
윤석열 vs 이재명은 차이가 좀더 벌어졌고, 윤석열 vs 이낙연은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물론 매우 근소해서 의미를 크게 두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내 지지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자대결 구도에서 명확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건 적신호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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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1/07/29 12:43
수정 아이콘
어제 최재형이 윤석열보고 만나자고 했던데 좀 조급함이 느껴지더군요......
나름 '제 1야당에서 가장 지지율 높은 대선후보'인데 현실은 '윤석열이 나가리되면 차선책'의 상황인지라....
21/07/29 12:51
수정 아이콘
입당한 효과라 그런가 최재형 원장이 올라갔네요. 후발주자이고, 입당한지 3주도 안되었는데, 이정도까지 간거면 뭐 본인 입장에선 고무적이겠죠. 개인적으로 야권 후보로서 중도 확장성은 이쪽이 더 커보이는듯.

이재명vs이낙연 후보는 진짜 끝까지 가봐야 알 것 같네요. 흥미진진.

윤석열 후보는 하락세가 멈추긴 했는데, 지지자들 결집하는 모습이 '구 태극기 세력'을 연상시켜서 좀 걱정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1/07/29 12:54
수정 아이콘
이낙연 진짜 다 죽은 시체인줄 알았는데 끗발이 장난아니네요.
옥동이
21/07/29 17:04
수정 아이콘
김경수가 잡혀들어가서 친문의 마지막 적자가 되었죠.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낙연으로 집결하게될겁니다.
21/07/29 12:56
수정 아이콘
야당은 속타겠네요 윤석열이 하락세가 멈추고
다른후보는 지지부진하고
Respublica
21/07/29 12:57
수정 아이콘
역시 정치는 생물이군요. 하루가 멀다하고 누가 우위네 누가 열위네 바뀌니... 참 쉽지가 않네요. 1년 안남았는데,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게임을 볼 수 있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21/07/29 13:01
수정 아이콘
여야 모두 후보가 확정되어야 어느정도 구도가 나올테고...사실 그래도 아모른직다라 봐야 겠죠. 당장의 메인이벤트는 여당의 경선과 윤석열 입당이니 거기에 맞춰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을뿐.
Grateful Days~
21/07/29 13:10
수정 아이콘
역시 정치는 생물이군요. (2)
시나브로
21/07/29 13:02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전 총장님은 너무 속성이라 적합하지 않다 생각하고

이재명 도지사님 진심으로 훌륭한 분이지만 말, 행동, 천성에서 사람들이 마이너스로 느낄 만한 여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송구하지만 이것도 여러 사람들이 언급하고 우려하는 건데 국정 미래상 그리는 게 너무 안 좋은 쪽으로 급진적이라 느껴져서 적합하지 않다 생각해요.

그래서 가장 유력하고 현재 가능성 커 보이는 두 분 말고 하늘, 국민의 뜻 같은 느낌으로 이낙연 전 대표님이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흐흐
2021반드시합격
21/07/29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시나리오에 걸었다가
사면론 꺼낸 거 보고 손절했습니다.
찍을 사람이 없네요 현재는 ㅠㅠ
시나브로
21/07/29 13:11
수정 아이콘
팬 같은 건 아닌데 설명하면 두 전 대통령 사면론 관련해서 이 전 대표님이 KBS1 '더 라이브'에 출연해서 그때 뭔가 씌였던 것 같다, 그래서 사과했는데 잘못이라고 생각 안 했으면 사과 안 했을 것이라고 밝혔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써 주신 대댓글처럼 그렇게 했던 거 자체를 안 좋게 느낄 수도 있다 생각해요.
2021반드시합격
21/07/29 13:14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빠른 반셩 빠른 사과가
호감 포인트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제게 사면론 선제시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슈라 생각해서
반성이고 사과고 뭐고 손절했습니다.
시나브로
21/07/29 13: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해서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21/07/29 14:00
수정 아이콘
이낙연 되면 부동산 나락으로 가죠. 토지공개념 개인 택지 보유 금지. 규제 강화. 반시장주의자인데요... 서민들을 더더욱 힘들게 만들거라 봅니다.
이라세오날
21/07/29 14:37
수정 아이콘
규제 강화에 반시장주의면 서민보단 중산층 이상이 더 힘들 겁니다.
21/07/29 14:40
수정 아이콘
말씀해 주신 말이 맞네요. 가장 큰 타격은 내집 마련 꿈 또는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은 중산층들이 받겠네요. 실제 이낙연 총리 시절에 부동산으로 중산층이 가장 큰 피해를 봤네요.
21/07/29 13:08
수정 아이콘
윤석열 꼴아박은것도 참 코미디네요 크크
21/07/29 13:09
수정 아이콘
근데 이낙연 지지하시는 분들은 이재명으로 옮겨가시나요? 어쩔지 감이 안잡히네
민초단장김채원
21/07/29 18:2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경선에서 이긴다면 노무현 - 정동영의 예가 있어서 아무리 싫어도 다른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요기요
21/07/29 13:09
수정 아이콘
뭐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둘 중에 누가 되더라도 만족할랍니다. 이 둘 중 하나가 되는 게, 최악은 면한 거니까요. 최악은 스윗페미 호남주의 이낙연
몽키매직
21/07/29 13:19
수정 아이콘
뭔가 다들 누군가를 뽑기보다 최악을 피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임하는 대선이 될 것 같네요.
누구한테는 윤석열이 최악, 누구한테는 이재명이 최악, 누구한테는 이낙연이 최악... 역대급 대선이 될 듯합니다.
슬리미
21/07/29 14:59
수정 아이콘
항상 그래왔죠
최선보다는 차악을 선택하는..
21/07/29 13:12
수정 아이콘
이준석 효과, 그리고 윤석열이 세긴 세구나 하는 느낌.
아웅이
21/07/29 14:39
수정 아이콘
단어 선택이 찰지시네요.
조무무가 생각나는 윤세세입니다. 크크
그말싫
21/07/29 13:2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입당 전후로 컨벤션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레이스가 본격화 될 수록 알아서 까먹을 거 같아서...
더치커피
21/07/29 13:35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이낙연이 되겠네요
친문도 아닌 약점투성이 이재명을 억지로 민주당에서 밀어줘야할 당위성이 약해지고 있음..
21/07/29 13:48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율은 이제 어느정도 다져진 느낌인데 이상황에서도 1등이라면
윤석열 입장에서는 큰 선방이라고 봅니다.
입당 경선 단일화 등 여러 컨벤션을 거치면 변화가 더 생길거라 보네요.
돌돌이지요
21/07/29 13:57
수정 아이콘
지지율 올라간 윤석열, 이재명·이낙연과 양자대결 모두 앞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622850

양자대결 선호도
윤석열(41.1%, 5.1% 상승)-이재명(36.9%, 7% 하락)
윤석열(41.4%, 4.7% 상승)-이낙연(33.7%, 2% 상승)

이런 조사도 있더군요, 결국 아직 모른다 같습니다
아델라이데
21/07/29 13:58
수정 아이콘
예전 대선때 떠올려보면, 또 뭔가 변수가 생길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대선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이낙연이 탈당했다가 마지막에 극적인 단일화 쇼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지율 보면 딱 그러한데.
김파이
21/07/29 14:01
수정 아이콘
120시간 얘기한 그 분, 그 얘기 꺼낸 순간 많은 사람들 눈에 아웃 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지지율이 단단하네요.

야당 후보로는 그 분 말고 최재형 후보가 떴으면 좋겠는데 확실히 인지도 쌓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미뉴잇
21/07/29 14:4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윤석열이 진짜 120시간을 밀어붙인것도 아니고 발언 하나로 지지 철회를 할까요?
집 값을 2배 넘게 올려서 벼락거지 된 사람이 태반인데도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이 40%가 넘는데
그런 발언 하나 쯤이야 좀 더 지켜보고 평가해봐도 될 일이죠
파인애플빵
21/07/29 15:17
수정 아이콘
월급쟁이들이야 대부분 잊지 않고 있을 겁니다. 엄청나게 충격적인 발언 이였죠
아라나
21/07/30 06:43
수정 아이콘
뭐 그런식으로 빠질거면 안빠지는건 여당도 마찬가지라..
신천지는누구꺼
21/07/30 09:47
수정 아이콘
그냥 말 실수 아니였나요.
40년모솔탈출
21/07/29 14:04
수정 아이콘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21/07/%EB%A6%AC%EC%96%BC%EB%AF%B8%ED%84%B0%EB%B3%B4%EB%8F%84%ED%86%B5%EA%B3%84%ED%91%9C_2021%EB%85%847%EC%9B%944%EC%A3%BC%EC%A0%95%EB%A1%80%EC%B0%A8%EA%B8%B0%EB%8C%80%EC%84%A0%EC%A3%BC%EC%9E%90%EC%84%A0%ED%98%B8%EB%8F%84_%EC%B5%9C%EC%A2%85_rnkw-1.pdf
여기서 전체 조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 정당 지지도도 있는데 국힘 36.1, 민주당 34.6 입니다.
이준석 리스크 보다는 이준석 리턴이 더 큰거 같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7/29 14:07
수정 아이콘
전 이낙연 재보궐 말아잡수고 완전 시체된 줄 알았는데 여조 꾸역꾸역 올리네요.

이정도면 민주당 경선에서 결선투표 가겠는걸요?
빼사스
21/07/29 14:21
수정 아이콘
돌발영상 보니, 1987년 6월 항쟁에서 이한열 열사 피 흘리는 장면을 보고 '부마항쟁'인가요? 하는 거 보고 정말 이 사람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나 싶은 게 윤석열입니다.
이라세오날
21/07/29 14:33
수정 아이콘
그거 옆에 장재원 의원인가요?
비슷하게 생겨서 긴가민가하는데 어쨌든 이한열인 걸 알고도 부마항쟁이라고 하면 어떡하냐 ;;;
아라온
21/07/30 10:56
수정 아이콘
얼마전 돌발영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kAxbv6owxM

시간없으신분은 1분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민주화운동 또한 식견(?)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7/29 14:2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마치 발롱도르 배당률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한참 남았는데 그때그때 여론조사 몇번 한 거 가지고 해보는 예측은 크게 의미없는 듯... 다만 이건 유권자들의 시선에서 보자면 그렇다는 거고, 빌드업이라는 측면에서 후보자들이 신경쓰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알파센타우리
21/07/29 14:36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윤석열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지지율 뽕에 취해서 나오긴 나왔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사람 같아서....
이사람 왠지 시한폭탄 같은게 대선토론이라도 하면 안철수보다 더한 폭탄 터뜨릴거 같아요
지금이야 주변에서 가이드 해주는데로 따라간다고 하지만 임기응변 제로 같아서 말실수 거하게 몇번 할거 같습니다.
미뉴잇
21/07/29 14:47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던 이재명이던 민주당이 또 정권 가져가면 임대차 3법같은 서민들에게 피해준 법안 통과시키고도 자화자찬하는 꼴 계속 보게 되겠네요.
티모대위
21/07/29 14:5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대선만큼은 사람은 그냥 안보려고요.
민주당 집권만 막는다면 최악은 면하는것 아닐까...
저에게서 내집마련의 꿈을 뺏어간 사람들이 한번 더 해먹게 둘정도로 착한 사람은 아니라서.
Grateful Days~
21/07/29 15:04
수정 아이콘
결국 1:1 남을때까지나 사람 보는거지

결국은 콘크리트층은 양쪽 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중도층 싸움으로 갈겁니다.
21/07/29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윤석열이든 최재형이든 아니면 다른 누구든간에 민주당만큼은 크크
민주당의 부동산정책만큼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21/07/29 16:58
수정 아이콘
국힘 후보로 개가 나와도 민주당은 안뽑습니다. 이 아사리판 만들어 놓고 정권 이어지면 자화자찬 카드뉴스 얼마나 돌려댈까나…
21/07/30 07:5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라스보라
21/07/29 15:0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나오건 이낙연이 나오건...
야당은 윤석열이건 홍준표건 누구건... 지금 조사에는 차이가 나지만 실제 투표할때는 그렇게 차이가 날까 싶습니다.
아 사람은 정말 맘에 안들지만 민주당 재집권을 위해서.. 혹은 민주당 집권을 막기 위해서... 선택을 할 사람들이 대다수일꺼 같고...
정책이나 사람을 보고 투표할 사람은 많지 않을꺼 같아요.
이라세오날
21/07/29 16:21
수정 아이콘
추미애 이낙연 지지율은 왠만하면 합쳐질 것 같은데 이재명 지지율은 다른 후보로 결정되면 얼마간 튕겨나갈 것 같습니다.
지지성향이 굉장히 특이하더라구요.
21/07/29 15:02
수정 아이콘
민주당 경선이벤트 때문에 지지율 변동 일어난걸 이준석 리스크라니 바로 돌아오죠? 재밌어요 참
리얼월드
21/07/29 15:37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기관마다 결과가 항상 다른가보군요
리얼미터보니 여긴 윤석열이 역전 당했던적이 없군요
21/07/29 16:08
수정 아이콘
일단 누가되든 민주당 반대쪽 뽑을거긴한데 윤석열은 맘에 안들긴하네요... 후...
홍대갈포
21/07/29 16: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대일 구도부터가 진짜죠
여론조사로 특정후보가 끝났다고 주장하는건 희망사항이죠
스덕선생
21/07/29 16:40
수정 아이콘
지금 일대일 구도에선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양자대결에서 투표장 가면 이재명 쪽이 4~5% 이상 더 표를받을거라 봅니다.

도덕성은 부족하지만 카리스마있고, 포퓰리즘을 잘 활용하고 제왕에 가까운 스트롱맨 기질이 있어서 의외로 보수에 가까운 중도층이 선호한다고 봐서요.

개인적으로 민주당의 이명박에 가깝다 보는데, 왜 이런 사람이 신한국당 계열 당이 아니라 민주당 계열 소속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21/07/29 17:03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 여론이 꾸준히 과반 이상이라 판 열리면 mb 어게인이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Normal one
21/07/29 17:2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체급과 맷집은 기대 이상이긴 하네요.
이재명 , 이낙연은 예상대로 약하고요. 그나저나 여권은 심각하네요. 이재명은 당내 경선에서 휘청거리고 있고 , 이낙연은 온실속의 화초인데 성장 실링이 너무 낮네요. 진영별로 효과를 낼수 있는 네거티브의 양도 한도가 있는데 윤석열은 여당의 초반 집중 러쉬를 탱킹하면서 내성을 구축중인데 이재명이나 이낙연은 아직 외부의 공격에 눌리지도 않은데 성장 자체를 못하는 상황.
아무리 생각해도 조국을 눌러 앉힌건 야권과 보수 세력 입장에서는 신의 한수였네요.
21/07/30 07:34
수정 아이콘
윤석렬 끝났다는 분들??
신천지는누구꺼
21/07/30 09:50
수정 아이콘
윤석열 총장님 응원은 하는데 역시 아무것고 못하고 야당에 끌려다디다가 정권교체 될 확률이 높아서..

그냥 이재명이 대통령되고 매운맛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친문박살 낼수 있는건 이재명 후보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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