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02 13:32:22
Name 카루오스
Subject [정치] 미끼을 던진 김어준, 덥썩 물어버린 나경원
오늘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 나경원의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할당제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기서 김어준이 할당제를 폐지하는건 모순이 있지않나 이준석 본인이 수혜자였으면서 라고 하자 나경원의원이 낼름 받으며 맞다 사다리 걷어차기다 하며 짝짝꿍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준석이 할당제 수혜자" 김어준 말에 맞장구 친 나경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95853

나경원과 김어준을 묶어버리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국힘계열에서 김어준 이미지를 생각하면 자살골을 무더기로 넣어버린 셈이죠. 아마 국힘당 당원들 사이에서는 말이 꽤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 대표 해보겠다고 김어준이랑 짝짝꿍하며 이준석 깠다고...  

오늘도 그렇고 어제 mbn 토론회로 미루어 볼때 후보들 전부다 버스에 탑승했는데 나경원 의원만 혼자 안 타고 버티는 상황이 된거같습니다.  버스는 타야 제맛인데 말입니다.

뱀다리)이준석은 할당제 수혜자란 말에
어느 정도 국가가 체계가 수립되고 나면 인재를 알음알음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과거제도를 통해 시험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과거제도를 발명한 사람은 과거로 뽑히지 않았을 것이다.
공정하게 사람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이 과거제도를 만들었을 것이고 정기적으로 젊은 인재를 배출하려면 동등한 경쟁의 장을 만들어 경쟁 선발을 해야 한다. 그게 제 철학이고 원칙이다.
라는 대답을 한적이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강정
21/06/02 13:3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노무현 발언을 응용해 김어준 어버버 거리게 만들었는데 나경원은 잘 노네요.
마오카이
21/06/02 13:34
수정 아이콘
정치감각이 저렇게 없을까 싶네요 참 크크크크
40년모솔탈출
21/06/02 13:38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전에 이준석이 뉴스공장에 나갔을 때 유도질문한거를 받아친것도 있어서 더 대비가 되버렸습니다.
윤석열 장모건으로 질문한거는 노무현의 장인관련 연설을 차용하고,
대선주자들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이상한거 시키지 말라면서 그런게 불공정이라고 받아 쳐버렸죠.
거기에 비해서 김어준한테 낚인 나경원 꼴을 보여줘 버렸으니..
21/06/02 13:38
수정 아이콘
상대당에 180석을 안겨준 짬밥이 어디 가진 않는다...라고 평가하고 싶군요.
21/06/02 13:39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걸 떠나서 나경원은 능력이 없네요...
21/06/02 13:43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김어준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저러는거 보면 경력이 저렇게 쌓여도 깜냥이 저절로 생기진 않나 보네요.
Grateful Days~
21/06/02 13:44
수정 아이콘
저분이 우리나라 판사출신.. ㅠ.ㅠ
응~아니야
21/06/02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 사용 (벌점 2점)
AkiraYuki
21/06/02 13: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경원보면 왕좌의 게임의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떠오르는데 저 같은 분은 더 안계신가요? 크크
六穴砲山猫
21/06/02 14:08
수정 아이콘
외모 말곤 내세울만한 장점이 없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하네요
만수동원딜러
21/06/02 14:39
수정 아이콘
세르게이한테 실례가.. 크크
21/06/02 14: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세르세이는 결정적인 순간에 정적들을 다 날려먹는 배짱이 있었는데, 나경원은 과연???
블리츠크랭크
21/06/02 14:48
수정 아이콘
당사 폭발갑니까
이쥴레이
21/06/02 15:03
수정 아이콘
뭐...멍청한 짓이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정적들 다 날렸지만 스타크 가문이랑.. 북부와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
그걸 리셋하고 까먹은 짓이라.. 그때는 막강한 가문빨이라도 있기는 있었지.. 생각해보니 왕좌의게임이 전부 멍청하게 그쪽 가문 수장이나
가족들을 건들여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네요.. 세르세이.. ㅠㅠ

자기에게 큰 모욕을 주었으니 과감하게 날리는게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여수낮바다
21/06/02 14:05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준석은 비례대표 당선권을 거부하고, 호남출신이 많아 국힘계열 정당의 무덤인 노원병만 두들기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출신 나경원이 할 말이 아니죠
21/06/02 14:10
수정 아이콘
버스타는것도 실력이다?
더치커피
21/06/02 14:1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황교안이랑 진박들 데리고 나가서 신당 차리는 거 추천드립니다
Prilliance
21/06/02 17:55
수정 아이콘
+1
StayAway
21/06/02 14:11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나경원을 몇 번 보내는건가..
21/06/02 14:13
수정 아이콘
진짜 이준석이 김어준에게 세련되게 반격하던거에 비하면 정말 무능하네요.
나경원은 슬슬 정계은퇴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六穴砲山猫
21/06/02 14:15
수정 아이콘
국힘당 당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 털보랑 손잡고 같은 당 동지를 공격하다니 제정신이 아니군요.
요기요
21/06/02 14:30
수정 아이콘
영원한 김어준의 그..뭐시기군요

변한 게 없다.
덴드로븀
21/06/02 14:31
수정 아이콘
https://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
[6/1(화) 이준석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 과의 인터뷰]

▶ 김어준 : 본인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런데 그중에 어제 인터뷰에서 예를 들어서, 이건 사회자가 물어본 겁니다. 본인이 한 말이 아니라.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인을 버리라는 말이냐 그런 식의 예를 들면 대응을 의미하는 거냐고 했을 때 크게 부인하지는 않으셨는데.
▷ 이준석 : 그것도 포함될 수 있죠. 왜냐하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게 굉장히 중요한 연설이었던 것이 장인께서 돌아가셨고 그것을 알지 못하고 부인분과 결혼했는데 연좌라 할 수 있느냐,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장인을 사랑한 게 아니라 부인을 사랑한 거잖아요.
▶ 김어준 : 그렇죠.
▷ 이준석 : 장인을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김어준 : 그렇긴 한데 그게 딱 맞는 비유는 아닌 것이 그때는 어떤 역사의 질곡 속에 어쩔 수 없이 개인이 휘말려 들어간 건데 이번에는 물론 혐의가 확인된 건 아닌데 그냥 금융사기에 가까운 그런 사건이라 그 대응으로 가능할까요?
[▷ 이준석 : 김어준 씨는 뭐가 사랑이라고 보세요? 와이프분이 진짜 사랑스러운데.
▶ 김어준 : 그러니까 제 말은 사랑의 문제가 아니라.
▷ 이준석 : 장모가 진짜 무슨 어떤 결격 사유가 있을 것 같다. 그걸 미리 알았으면 그러면 와이프를 버려야 되냐.
▶ 김어준 : 제 말은 같은 대응으로 그만한 효과를 거두겠느냐, 이런 질문입니다.
▷ 이준석 : 저는 비슷한 효과, 비슷한 방식으로 비슷한 감동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예를 들어 남자 김어준은 어떻게 선택하시겠습니까?]

▶ 김어준 : 저는 대선 후보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 이준석 : 그때 그냥 검사였는데.
▶ 김어준 : 그만한 효과가 날까 하는 질문인데. 그건 이제 사랑의 문제로 치환해서 극복하실 수 있을 것 같다?
▷ 이준석 : 그렇게 유치하게는 안 할 겁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공감을 살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 김어준 : 간단하게 시간이 많지는 않으시니까 윤석열, 안철수, 홍준표 후보를 각각 대선 후보로서 간단하게 평가하자면요?
▷ 이준석 : 이상한 거 시키지 마세요. 그거 하는 순간 그런 게 바로 불공정이고요. ]
어제 MBC 백분토론 하는데 저는 대선 후보 이름 언급 안 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오히려 다른 후보분은 계속 누구를 위해 기다릴 거냐 말 거냐, 이런 논쟁을 하셨는데.
▶ 김어준 : 이런 이야기 하면 논란 속으로 빠지게 되죠.
▷ 이준석 : 왜 자꾸 유도하세요.
Grateful Days~
21/06/02 14:33
수정 아이콘
깔끔한 대처군요.
14회차 글쓰기 이벤트 참여자혼돈
21/06/02 14:5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탈압박이 상당하군요. 김어준은 점점 더 졸렬해지는게 축구로 치면 스킬이 안되니까 몸으로 밀치고 뒤에서 태클거는 꼴이네요.
21/06/02 19:13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그렇긴한데~~~~

말 돌리는 순간 이미 말린거죠.
오렌지망고
21/06/02 14:39
수정 아이콘
판사 출신이니 분명히 똑똑한 사람일텐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지금까지 이상한 소리한 민주당 국힘 국회의원들이야 산처럼 쌓여있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발언의 목적의 대부분이, 극렬 지지층 모은다는 목적이라도 있었지 지금와서 김어준이 이준석 깐다고 거기에 편승해서 얻는게 뭐가 있나요
마감은 지키자
21/06/02 14:52
수정 아이콘
뭐 딱 이 정도인 사람인 거야 몰랐던 거 아니고, 차라리 확실히 삽질해 주니 고마운 마음도 있네요. 이젠 퇴장하셔야 할 분이라...
21/06/02 15:02
수정 아이콘
파닥파닥
21/06/02 15: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기만의 논리/신념없이 목적만 있기때문에 그런거죠.
알파센타우리
21/06/02 15:34
수정 아이콘
그냥 어릴때 이쁘고 공부만 잘하고 세상사 별관심없는 사람이 외모빨로 스카웃되서 국회의원 된 케이스라 봅니다
21/06/02 15:38
수정 아이콘
공부 머리랑 저런 머리는 다른건지...
사시도 뚫고 판사까지 한 사람이 저런 미끼를 덥썩
21/06/02 15:40
수정 아이콘
저런 정치력으로 살아남은게 참..
아 살아 남으려고 별짓 다했구나 싶네요.
태랑ap
21/06/02 15:51
수정 아이콘
정치력이 저것밖에 안되는게 국힘 제2후보라는게 참..
경력과 연륜..??
그냥 얼굴과 세력으로 지금까지 정치한거로밖에 안보임
21/06/02 16:56
수정 아이콘
판사들이 토론을 잘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풍경화
21/06/02 18:07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전부터 느꼈는데, 절대 권력을 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생각없이 말하는게 너무 많고, 그냥 주변에서 좋다는 말 한마디면 팔랑팔랑 거리면서 붙어다니는 스타일이예요. 아마 옆에도 충직한 충신보다는 단물 빼먹으려는 간신들만 줄창 있을거라 봅니다.
21/06/02 21:49
수정 아이콘
이준석 과거시험 답변 듣고 무릎을 탁 쳤네요.
이 친구 천잰데??
스웨트
21/06/03 07:49
수정 아이콘
저도요 댓글중간에 김어준과 이야기도 그렇고
제가 생각한거 이상으로 더 머리좋고 말도 잘하네요 와
올라이크
21/06/03 17:57
수정 아이콘
나경원씨는 정말 제 이상형입니다. 외모만... 오직 그것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413 [일반] 보고 있으면 뭔가 웃긴 맛집유튜버 [35] 14회차 글쓰기 이벤트 참여자판을흔들어라8313 21/07/06 8313 4
92412 [정치] 뉴스버스가 김건희씨 모녀 관련 의혹을 상세보도했습니다. [281] echo off15337 21/07/06 15337 0
92411 [일반] [역사] 원도우11이 출시되기까지 / 윈도우의 역사 [36] Its_all_light4516 21/07/05 4516 10
92410 [일반] 한나라와 로마인의 첫 만남 [11] 陸議4134 21/07/05 4134 4
92409 [정치] 건강을 이유로 재판 못나간다던 전두환,혼자서 골목산책 [60] TWICE쯔위8467 21/07/05 8467 0
92408 [정치]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이 끝났습니다. [29] 14회차 글쓰기 이벤트 참여자피잘모모7928 21/07/05 7928 0
92407 [일반] 포경수술과 성기능과의 상관관계 [113] 그리움 그 뒤9519 21/07/05 9519 26
92405 [정치] 대선시즌이 오니 여당내에 시빌워가 벌어지더라 [80] 나주꿀11236 21/07/05 11236 0
92404 [일반] 코로나 병동... 벌써 반년 [57] WOD8761 21/07/05 8761 119
92403 [일반] [14]선지 해장국 [12] 14회차 글쓰기 이벤트 입상자dlwlrma3255 21/07/05 3255 67
92402 [정치] 지금의 한국 좌익이 오버랩되는 '파시즘의 특성들' [62] 이는엠씨투8116 21/07/05 8116 0
92401 [일반] 디디추싱 개인정보 문제로 중국정부 앱 제거명령 [53] 맥스훼인6278 21/07/05 6278 2
92400 [정치] 북한군 실 병력은 50만명? [121] Aimyon10519 21/07/04 10519 0
92399 [일반] 섬광의하사웨이는 용서할 수 없다 [27] 나쁜부동산4922 21/07/04 4922 8
92398 [정치] 국힘이 나는 국대다로 재미봤다고? 우린 국민면접으로다가 간다 [35] 나주꿀8148 21/07/04 8148 0
92397 [일반] 현실적인 코로나 19 종식 방안은 무엇인가? [175] 여왕의심복9116 21/07/04 9116 103
92396 [일반] 군 단체급식 시스템을 학교급식처럼 변경한다고 합니다 [53] VictoryFood6620 21/07/04 6620 4
92395 [정치] 파괴적 개혁의 시간 [68] 강변빌라1호5932 21/07/04 5932 0
92394 [일반] [14] pgr없이는 안되는 몸이 되어버렷... [7] 14회차 글쓰기 이벤트 참여자김홍기2020 21/07/04 2020 1
92393 [정치] 이재명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55] 미뉴잇9936 21/07/04 9936 0
92392 [일반] 번역)1882년, 중국인 배제법의 흑역사 [7] 나주꿀2203 21/07/04 2203 10
92391 [정치] 尹 장모 구속 후 발표된 양자대결 결과… 이재명 44.7%, 윤석열 36.7% 오차범위 밖 [242] 마빠이15039 21/07/04 15039 0
92390 [일반] 죽어 보지도 않은 자들의 말과 글을 믿지 말라 [38] 아루에5648 21/07/04 5648 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