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5/21 05:04:44
Name insane
Subject 이준석 반박은 자르고 메갈 없어졌다는 발언으로 편집해서 영상 올린 MBC100분토론 (수정됨)


MBC100분토론 유튜브에서 올린 토론 편집영상입니다

신지예 발언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그발언은 메갈리아 사이트가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운영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로고가 메갈리아와 이어져 있지 않다
메갈리아와 이어져 있다고 계속 공격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고 이어져 있지 않다고 봐야한다
이 발언으로 마무리 하면서 영상 편집




이준석 반박부분

나치는 이미 몇십년전에 사라진 조직인데도 불구하고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애용하고 있고

히틀러식 경례도 인종차별주의자들에게 계승되고있다

#태그를 이용해
재기해라는 단어도 쓰고있다 돌아가셨지만 조롱의 아이콘으로 되어있다


없어진 단체라고 해도 그 영향을 주지 않는
하나의 상징처럼 되어진 이미지다

이미지  소스를 사왔다면 그 사이트를 밝히고
번역한 사이트도 밝히면 될 일이다

밝히면될일.jpg


이준석 반박을 자르고 신지예 발언으로 마무리
저걸 저렇게 편집을 하네요 

편집을 저렇게 해놓으니 메갈리아는 사라진지 오래된 사이트이고
이번 사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처럼 마무리가 되버린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
21/05/21 05:07
수정 아이콘
엠하다 추비씨
이호철
21/05/21 0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치셨나 진짜
아무리 봐도 [그 성향] 쪽은 젠더전쟁 하고 싶어 미치겠는 것 같은데.
삭제됨
21/05/21 05:26
수정 아이콘
진짜 오지게 기울어지긴 했네요
21/05/21 05:28
수정 아이콘
진짜 편집으로 이러는건 너무하네요. 그런데 오히려 이러니 젊은 남성층들 사이에서 이준석이 흥하죠. MBC도 이준석 어둠의 선대위에 가입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21/05/21 05:35
수정 아이콘
갓치..가 아니라 갓침한 것처럼 편집한 거 너무한 거 아닙니까
Liberalist
21/05/21 05:36
수정 아이콘
추하다 추해...
다시마두장
21/05/21 05:45
수정 아이콘
편파 사회자로도 안 되니 이젠 편집을 저렇게 해버리는군요 크크...
21/05/21 05:48
수정 아이콘
MBC 정권 바뀌고 피바람 한번 더 불어서 또 파업 들어가도 아무 생각 없을거 같습니다.
아츠푸
21/05/21 06:27
수정 아이콘
mbc가 공중파 3사중에서도 유독 빠르게 망해가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트린
21/05/21 06:28
수정 아이콘
이젠 쟤들이 정권바뀌고 물갈이당해서 파업해도 "그래서요? 깔깔깔" 해줄 자신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로 기자들이 언론탄압에 대항해서 파업한줄 알았는데...내 흑역사.
다크폰로니에
21/05/21 06:42
수정 아이콘
본인들 내부에 메갈이 있다는 반증을 스스로 하고 있네요.
회색사과
21/05/21 06:45
수정 아이콘
바꿔 말하면 바람이 이준석을 위해 불고 있네요.
[몇년 전 부터 취해오던 포지셔닝이니만큼 바람이 불 때 까지 기다렸다고 해야 하려나요]
미숙한 S씨
21/05/21 17:22
수정 아이콘
주변이 다 미쳐돌아가는 시절에 혼자서 상식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던 보답을 받는게 되겠죠.
멀면 벙커링
21/05/21 0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벌점 2점)
재가입
21/05/21 06:53
수정 아이콘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하다…아 인간이 아닌가
진샤인스파크
21/05/21 06:53
수정 아이콘
파업하면 구경하러 가서 면전에서 비웃어줄 용의가 있습니다
Grateful Days~
21/05/21 07:07
수정 아이콘
저런것들을 언론개혁해야죠.
toujours..
21/05/21 07:08
수정 아이콘
얘들은 피디수첩때도 그렇고 왜이렇게 주작을 하죠 짜증나게
Heptapod
21/05/21 07:24
수정 아이콘
토론 이기게 '해줘.'
모리건 앤슬랜드
21/05/21 07:2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뜨는게 그렇게 무서운가봅니다
지지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저도 무지성으로 지지할랍니다
성범죄 저지르고 자살한다 해도 지지합니다
구미나
21/05/21 13:31
수정 아이콘
이건 뭐죠...?
그런식이면 대깨문, 페미나치와 다를게 없는데요
21/05/21 15:45
수정 아이콘
지지한다 수준으로 끝나면 애초에 비교불가대상입니다. 다를게 없는게 아니고.
21/05/21 16:14
수정 아이콘
태극기에 화가난 사람들이 대깨문이 되었고, 대깨문에 화가난 사람들이 님같은 분들이 되겠고, 님같은 분께 화가난 사람들이 또 다른 무언가가 되겠죠. 크크
21/05/21 07:31
수정 아이콘
때가 이른 사상은 세상의 모든 군대를 가져와도 막을 수 없다고 빅토르 위고가 썼었더랬죠. 편협한 검열으로 시대의 움직임을 막으려는 움직임, 웃기지도 않습니다.
진리는나의빛
21/05/21 07:31
수정 아이콘
나라 좀먹는 일부 스윗한 분들과 50대 진보대학생 훠훠
톰슨가젤연탄구이
21/05/21 07:38
수정 아이콘
수많은 사람들이 라이브로 보고, 풀버전 까지 올라온 토론회도 편집 사기를 치는데
안보이는데서는 얼마나 지들 입맛에 맞게 조작질 한지는 상상도 안가네요.

차라리 정치 유튜브처럼 빤스 벗고 하던가
망사수준의 누더기 팬티 입고 고상한척 하고 자빠졌어요.
21/05/21 07:49
수정 아이콘
공중파에서 여론 조작을 시도하는 근거로 적합하네요.
아라나
21/05/21 08:00
수정 아이콘
범죄결사를 옹호하지 않으면 젠더혐오라는 미친결론을 내려놓고 저런식으로 악마의 편집을 하니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죠.
타시터스킬고어
21/05/21 08:0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놓고 조작질을 하네... 와...
카루오스
21/05/21 08:1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더럽고 치사하네요.
파수꾼
21/05/21 08:20
수정 아이콘
자기들끼리 "해줘"
21/05/21 08:21
수정 아이콘
정치 카테고리로 변경합니다
성큼걸이
21/05/21 08:27
수정 아이콘
반박을 못하니까 상대 말을 잘라버리는... 도니 버밀리언이랑 다를게 뭔지?
여성계가 약자라는게 다 반박되는거죠. 청와대 청원 링크 삭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계는 권력과 언론의 중추에 있습니다. 강자 중에 강자에요.
라스보라
21/05/21 08:29
수정 아이콘
진지한 얼굴로 파업하고 도와달라고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웃음벨이네요
21/05/21 08:31
수정 아이콘
권력을 가진쪽이 누구죠?
김솔라
21/05/21 08:42
수정 아이콘
민주당 뽑으면 이걸 몇 년을 더 볼지;
21/05/21 08:44
수정 아이콘
바람이 부는듯 합니다.
기기괴계
21/05/21 08:54
수정 아이콘
그사이에, 트위터에 낚인 이준석 후보는 모태솔로가 아니었음을 만천하에 공개해버렸습니다.
21/05/21 11:44
수정 아이콘
깐분 트위터가보니 자기는 만성 꼴페미라고 당당히 적어놓은거보면 뭐

햇다안햇다는 둘째치고 사람에게 상처받는말 한번도 안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뭐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겟고
네이버후드
21/05/21 08:56
수정 아이콘
추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1/05/21 08:58
수정 아이콘
이야. 엠비씨 추하네요.
21/05/21 09:02
수정 아이콘
Mbc이 승리자를 알려주네
21/05/21 09:03
수정 아이콘
좀만 더 자극하면 mbc 안보기 운동이 아니라 mbc 광고낸기업 불매하기 운동까지 갈수 있으듯
어서오고
21/05/21 09:07
수정 아이콘
mbc 적자폭보면 이미 안보기 운동은 하기도 전에 성공한것 같습니다만...
김솔라
21/05/21 09:24
수정 아이콘
이미 재미없어서 다들 실천 중 크크크
21/05/21 09:06
수정 아이콘
해줘!
지나가던S
21/05/21 09:15
수정 아이콘
이러면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준석은 박근혜 키드야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호감이네요. 이런 식으로 변하는 건 나쁘지 않죠
김칫국얼리드링커
21/05/21 09:19
수정 아이콘
이무무
달달각
21/05/21 09:20
수정 아이콘
뭐지 대패인정 극찬인가
BibGourmand
21/05/21 09:30
수정 아이콘
언론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21/05/21 09:31
수정 아이콘
편집에서 저 부분을 잘라낸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그 의도가 의심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취준공룡죠르디
21/05/21 09:31
수정 아이콘
편향적이고 비속어 써도 사실 왜곡은 안 하는 사이버 렉카 뻑가
vs 페미 교사 세뇌 청원 같은건 입닫고 다른거도 교묘하게 왜곡하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공중파 MBC

요즘은 사이버 렉카보다 못한듯
아마도악마가
21/05/21 10:08
수정 아이콘
이무무
21/05/21 11:11
수정 아이콘
해줘!
Kurzweil
21/05/21 11:49
수정 아이콘
유사언론
六穴砲山猫
21/05/21 11:5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놀면 뭐하니만 아니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방송국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역시 제 생각이 옳았던거 같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1/05/21 12:16
수정 아이콘
[민주]적이네요
호날두
21/05/21 13:56
수정 아이콘
엠비씨가 엠비씨 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크크크
이민들레
21/05/21 15:47
수정 아이콘
엠비씨에서 이준석한테 남성 표 몰아주기로 작정했나
모데나
21/05/21 18:43
수정 아이콘
이건 중징계감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17 데이터로 바라본 의대 증원과 우리나라 의료 환경의 미래 [94] 여왕의심복18217 24/02/16 18217 0
100916 '건국전쟁' 흥행몰이 계속…곧 50만명 돌파 [250] 핑크솔져11943 24/02/16 11943 0
100915 당내 내분 소식이 외부로 퍼져나오고 있는 개혁신당 +@ [114] 매번같은9168 24/02/16 9168 0
100914 정부,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명령 "사후구제·선처없다" [152] 시린비9283 24/02/16 9283 0
100913 일본과 미국의 의료인력 [29] 경계인6905 24/02/16 6905 21
100912 '빅5' 전공의 19일까지 전원 사직서 제출…20일 근무 중단(종합) [419] Pikachu10185 24/02/16 10185 0
100910 비..비켜 이건 내가 다 살 거야. (로얄 스타우트 시음기) [12] 대장햄토리5677 24/02/16 5677 5
100909 대한민국은 왜 살기 쉽지 않은가-연결 단절의 사회 [27] 프리템포7412 24/02/15 7412 0
100908 윤 대통령 독일 덴마크 갑작스러운 순방 연기와 후유증 [149] 빼사스11812 24/02/15 11812 0
100907 한림대 의대 4학년 '동맹휴학'…"1년간 학업 중단, 함께해 달라" [274] 시린비14792 24/02/15 14792 0
100906 오늘자 민주당 및 국민의힘의 공천 현황 [121] 아우구스투스11460 24/02/15 11460 0
100905 고려거란전쟁 중간 리뷰 [24] 드러나다6605 24/02/15 6605 13
100904 MS의 새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엣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함 [23] SAS Tony Parker 5947 24/02/15 5947 1
100903 <해피 투게더> - '해피', '투게더'. 가깝고도 멀다. [11] aDayInTheLife3113 24/02/14 3113 3
100902 쿠팡이 기자들의 명단을 입수해 회사 블랙리스트에 등재시켰네요. [58] 버들소리10447 24/02/14 10447 8
100901 MLB 서울시리즈 첫날 시구를 일본 기시다 총리가 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습니다. [79] 매번같은8348 24/02/14 8348 0
100900 드디어 기다리던 S24울트라 티타늄 오렌지 [14] 겨울삼각형7784 24/02/14 7784 1
100899 중국, 이르면 내년부터 탄소 배출량 감소 [108] 크레토스7842 24/02/14 7842 18
100898 대통령실, '명품백 정보공개 청구' 거부 통지‥"국가 중대 이익 해칠 우려" [65] 자칭법조인사당군9591 24/02/14 9591 0
100897 테슬라 주식의 미래는 암울함 그 자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09] 보리야밥먹자10618 24/02/14 10618 5
100896 與, 권영세·나경원·박정훈·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128] 유료도로당9395 24/02/14 9395 0
10089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2) [3] 계층방정7382 24/02/14 7382 6
100894 방심위 "물고기 떼죽음 화면, 의도 있다"... MBC 후쿠시마오염수 보도 중징계 [45] 베라히8597 24/02/14 85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