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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08 23:14:14
Name 쿠타
Subject [일반] 택시기사 성희롱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하시거나 후기를 기다 리시는 분들이 계실까
글을 적어 봅니다
기존 내용은 본인 아내가 택시기사에게 성희롱 발언을
들었으나 처벌이 어렵고 당시 경찰 대응에 억울 하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회원 님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덕에
오늘 저녁 sbs뉴스에 기사화 되었네요
택시기사가 처벌을 받던 안받던
공론화 되어 이러한 일이 재발 되지 않기 라도
바랬는데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의 관심과 조언 감사합니다

추신
그당시는 접수도 안되었던 사건을
민원 접수 -> 언론 제보 -> 취재 시작
이 단계를 거치고서야
경찰서에서 사건 접수하고 수사해보겠다고
연라고 왔네요...
그당시 접수도 안됬다는것에 또한번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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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8 23:16
수정 아이콘
경찰부터 털어야 될 것 같은데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VictoryFood
21/05/08 2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건이 나면 접수 안되던 것이 뉴스로 나와야 접수 된다는 게 코미디네요.
경찰이 사고 발생을 예방은 안하고 사고가 나야만 처리해 준다는 볼멘소리가 많죠.
이거야 법과 제도의 미비라고 할 수 있더라도 이번처럼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처리 안되고 뉴스에 나야만 움직이다는 건 경찰 문제 아닙니까.
Janzisuka
21/05/08 23:18
수정 아이콘
마음고생 많으실텐데 잘 되길 바랍니다 ㅜㅜ
Janzisuka
21/05/08 23:2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AyWraDMpt3A

SBS 뉴스인데...마지막에 택시기사 인터뷰가 더 어이가 없네요.
빡치네
설레발
21/05/09 00:47
수정 아이콘
햐..... 저런 것도 인간이라고.......
호우형주의보
21/05/09 03:24
수정 아이콘
진짜 개같은 x이네요
니스칸
21/05/09 07:25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택시기사 인터뷰 빡치네요
다리기
21/05/09 10:31
수정 아이콘
아 욕나와....
공론화라도 돼서 다행입니다 아오!!
21/05/09 11:14
수정 아이콘
진짜 개소리하네 개만도 못한게 일은 지가 만들어놓고
21/05/09 23:28
수정 아이콘
사과도 엄연하게 말하면 당사자에게 하는 게 맞는데..애초에 할 생각도 없었겠죠. 남편 분께 했다는 사과도 말이 사과지 저게 무슨..
valewalker
21/05/08 23:22
수정 아이콘
꼭 글쓴분 납득갈만한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1/05/08 23:31
수정 아이콘
이야 그 기사라는 짐승놈 인터뷰 들으니 아가리 개구 각도를 180도 쯤으로 벌려주고 싶네요.
21/05/08 23:39
수정 아이콘
접수조차? 헐;;
21/05/08 23:39
수정 아이콘
경찰이 경찰했네요
Lord Be Goja
21/05/08 23:40
수정 아이콘
사고당했을때 저질렀을때 경찰이야기 들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일단 아 그거 못잡아요 아 그거 괜찮아요 해버린다고.
21/05/08 23:41
수정 아이콘
'일을 크게 만든다/만들었다'라는 표현이 바람직하게 쓰이는 경우를 거의 못 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엔지니어
21/05/08 23:44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리스트린
21/05/08 23:4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수사권을 경찰에게 주는게 코메디죠.
깜냥도 안 되는 부패한 쓰레기들한테 과한 권력을 주는 겁니다.
Lovesick Girls
21/05/09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경찰에세 수사권을 주는게 어때서? 라고 생각들었으나 내가 겪고나니 경찰에게 수사권 주면 절대 안됩니다.
유튜브에도 나오는 기본적인 법안조차 모르면서 안다고 떠들어대는 놈들이에요.
21/05/08 23:44
수정 아이콘
참 크크
이래서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하죠. 참고 살면 너무 많이 손해를 봐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대장햄토리
21/05/08 23:45
수정 아이콘
오늘 sbs뉴스에서 봤습니다..덜덜..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곧내려갈게요
21/05/08 23:46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르피온
21/05/08 23:48
수정 아이콘
한국사 ,영어 + @(국어,과학) 이런거만 해도 되는게 지금 경찰입니다.
형사소송법 형법 몰라도 경찰되는게 현실
21/05/09 00:0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들어온 경찰은 거의 없구요 (수학 국어는 난이도가 극악이라 애초에 그거쳐서 합격하는 사람 리얼 거의 없음)

승진 시험도 형소 형법이라

그런 핀트로 비난하는건 안맞습니다
21/05/09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무공무원이 세법 준비 힘들어서 다른 과목으로 도망가는 건 많이 봤는데
경찰은 국어 칠 바엔 형법 형소법이 낫습니다.

그래서 더 악질이죠. 아는데 귀찮아서 안 하는거 같아요
인증됨
21/05/09 00:11
수정 아이콘
그거 내년이면 드디어 사라집니다
행정법모르는 행정공무원을 생각해냈던 인간 면상 참 궁금해요
지탄다 에루
21/05/08 23:51
수정 아이콘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아내분이랑 잘 추스리시길 기원합니다
카사네
21/05/08 23:59
수정 아이콘
접수조차 안받아줬다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잘 해결하시길
21/05/09 00:03
수정 아이콘
여윽시 경찰은 일 안한다
Lovesick Girls
21/05/09 09:49
수정 아이콘
지금 파출소만 가도.. 어린애들이나 조금 일하지 조금 짬 된애들은 의자에 걸터앉아서 의욕없이 앉아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경찰서 가도 피해자 불러놓고 얼굴고 안쳐다봐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1/05/09 00:05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해당 경찰관 꼭 민원넣어주세요.
방과후티타임
21/05/09 00: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공중파 메이저 언론에 타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뉴스보니까 법이 웃기긴 하네요. 성희롱은 직장내만 적용가능이고, 모욕은 다수가 있어야하고....택시라는 도움요청할수 없는 어찌보면 굉장히 특수한 장소에서 저런 위협을 당했는데도 적용할 법률이 없다니....참....
괴물군
21/05/09 0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https://pgr21.com/freedom/86599 공지에 따라 제재합니다.(직업비하단어 사용)(벌점 4점)
이호철
21/05/09 00:17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K캅스
及時雨
21/05/09 13:23
수정 아이콘
아앗 로봇수사대
스마스마
21/05/09 00:39
수정 아이콘
뉴스 봤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내 분이 빠르게 안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트리플토스트
21/05/09 00:42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칸쵸는둥글어
21/05/09 01:03
수정 아이콘
언론타니까 아주 재빠르게 움직이네요
Arabidopsis
21/05/09 01:12
수정 아이콘
민중의 지팡이 답네요.
21/05/09 0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https://pgr21.com/freedom/86599 공지에 따라 제재합니다.(직업비하단어 사용)(벌점 4점)
StayAway
21/05/09 03:22
수정 아이콘
도리가 있고 염치가 있으면 회사에서 해당 기사 면허라도 정지하던가 해야되는데..
IT회사직원
21/05/09 03:29
수정 아이콘
와씨 [정말정말 심한욕]..
욕보셨습니다 부디 일이 잘 해결되기를..
스프링
21/05/09 03:33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참.. 언론타야 일이 되나 보네요.
군림천하
21/05/09 09:01
수정 아이콘
경찰 사건 접수해보면 경미한건이나 못잡을꺼 같은건이면 접수도 안해줄려고 합니다.
그럴땐 강하게 접수해달라고 해야 됩니다.
메디락스
21/05/09 09:08
수정 아이콘
의문점이 두개 생기네요.

기사에 따르면 아무 혐의점도 없는 사건 같은데 접수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아무 혐의점이 없어도 접수하는게 원래 경찰 업무 프로세스가 맞을까요? 아니라면 언론 때문에 쓸데없이 행정력 낭비하는 사례에 하나가 추가 될 뿐인데.... 맞다면 경찰이 잘못한거구요.
표팔이
21/05/09 09:57
수정 아이콘
아무 혐의점도 없으면 언론 탔다고 접수를 하면 안되는거죠. 경찰이 혼자서 가불기 걸려준 꼴...
처음부터 접수를 제대로 하던가, 언론 탔어도 접수를 하지 말던가..
메디락스
21/05/09 11:13
수정 아이콘
뭐 경찰은 원래 그랬습니다. 언론에 워낙 약해서....
우와왕
21/05/09 13:52
수정 아이콘
공무원 사회에서 언론 탔는데 쌩깔 수 있는 기관은 없다고 봅니다..
21/05/09 09:29
수정 아이콘
성매매 제안으로도 안된다구요? 전에 뉴스에서 채팅으로 조건만남 하기로 했던 사람 현장에서 잡는걸 본거 같은데요?
어바웃타임
21/05/09 09:2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처벌방법이 없나요?

성희롱도 위계같은게 없으면 성립 안되나요?

모욕죄는 공연성이 있어야 한다하니....

성매매특별법도 안된다하고....


그럼 아무도 없는 길에서

저기...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저랑 섹스 하실래요? -> 싫어요? 아 죄송합니다

하고 가던길 가면 그냥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21/05/09 09: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우는 들은 사람 기분이 나쁠 수 있겠지만 범죄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본문의 케이스도 경찰쪽 보다는 최대한 카카오택시나 택시회사 등에 압박을 가해서 재발방지, 교육, 기사에 대한 징계 등을 요청하는 게 최선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말랑요괴
21/05/09 10:56
수정 아이콘
형법상 성희롱죄는 없습니다. 대상이 미성년자이거나 직장내 위계가 있는 경우에만 처벌할 수 있습니다.
우와왕
21/05/09 13:40
수정 아이콘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이지언정 그걸 공권력이 나서서 체포하고 처벌할 사안은 아니죠
21/05/09 09:42
수정 아이콘
뉴스보니 진짜 개열받네요
21/05/09 09:51
수정 아이콘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드릴 건 추천밖에 없네요.
크리슈나
21/05/09 09:54
수정 아이콘
어후 그래도 조사라도 시작했다니 다행입니다.
왠지 저번에 경찰이 말하는 투가 접수도 안할 거 같긴 했습니다.
조사 시작해도 어떻게 하는지 계속 체크하셔야 할 겁니다.
고생 많으셨고, 나쁜 짓 한 놈들이 응분의 대가를 치뤘으면 하네요.
21/05/09 10:17
수정 아이콘
마지막 택시기사 인터뷰 현기증 나네요.

왜 전화를 해서 일을 크게 만들어? 이게 가해자 입에서 나올 말인가?
교자만두
21/05/09 10:49
수정 아이콘
싱글이면 저런말해도 되는지 어이없네
21/05/09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https://pgr21.com/freedom/86599 공지에 따라 제재합니다.(직업비하단어 사용)(벌점 4점)
카푸스틴
21/05/09 12:20
수정 아이콘
지난 글 올리시고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로 작게 논쟁있지않았나요? 제 기억이 확실친 않은데 지난 글 보려해도 사라져있어서 확인이 안되네요.
초록물고기
21/05/09 12:47
수정 아이콘
형사적으로 이걸 처리하려고 하는건 형벌 과잉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택시면허나 여객운송법으로 처리하는 규정을 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21/05/09 12:49
수정 아이콘
경찰이 제일 잘하는거 생각해보면
1. 음주단속나가서 차에 앉아 있기.
2. 속도위반 카메라 설치해두고 차에 앉아 있기
3. 골목길에 안전벨트, 휴대폰 잡기
요 3가지는 기깔차게 잘하는듯요.
21/05/09 13:1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형사처벌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저 택시기사가 회사택시라면 그 회사에 짤라버리라고 압력을 넣을 수 있을 것이고, 개인택시기사라면 면허취소 사유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찰에서 형사처벌이 안된다고 하면, 조사내용을 관계기관에 통보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우와왕
21/05/09 13:36
수정 아이콘
매우 부도덕하고 부적절하고 공용차량을 운행하는 기사로서 자격이 없는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국가가 나서서 형사처벌할 사안같지는 않은데요.
보니까 택시기사보다 경찰을 욕하는 분위기네요
힝구펀치
21/05/09 13:46
수정 아이콘
민사 소송으로 위자료는 받아낼 수 있을 듯요
더치커피
21/05/09 13:58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나서야 일을 하기 시작하는군요;;
경찰 진짜 어처구니없네요
Parh of exile
21/05/09 17:1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샤카르카
21/05/09 21:24
수정 아이콘
경찰은 수사권을 가질 자격이 없는 조직입니다.
21/05/09 23:33
수정 아이콘
택시에서 성희롱 당하는 여성들 사례가 은근 많더군요. 반대로 여성 기사일 때는 기사가 성희롱 당하는 사례가 있다는 것도 언젠가 기사로 봤던 기억이..하여튼 아내 분이 만족하실 만큼의 결과를 얻길 바라겠습니다. 처벌이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어떤 것이든 징계 조치가 이루어지면 좋겠군요.
하루는이렇게끝이난다
21/05/10 03:10
수정 아이콘
차 안이라 공연성도 성립 안 해... 성매매를 하자는 제안일 뿐이라 적용할 수 있는 법도 없다라 참...

지나가다 뺨 맞았는데 황당한 상황인거네요. 글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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