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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05 21:34:16
Name 스프링필드
Subject [일반] 오바마 연설 영상 + 연설 전문 (번역은 계속해서 조금씩 수정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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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anyone out there who still doubts that America is a place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who still wonders if the dream of our founders is alive in our time, who still questions the power of our democracy, tonight is your answer.

만약 아직도 미국이 모든것이 가능한 나라라는데 의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미국의 건국자들의 꿈이 아직도 이 시대에 살아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리고 민주주의의 힘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이 바로 당신의 의심에 대한 답입니다.


It's the answer told by lines that stretched around schools and churches in numbers this nation has never seen, by people who waited three hours and four hours, many for the first time in their lives, because they believed that this time must be different, that their voices could be that difference.

이것은 미국 전역내에 있는 학교 그리고 교회 밖에 길게 늘어선 줄, 우리가 단 한번도 보지 못한 그 많은 숫자들의 사람들, 그들은 투표를 하기 위해 3시간 4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은 이 투표가 그들 인생에 있어서 첫 투표였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모인것은  이번 만큼은 달라야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이번만큼은 바꿀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It's the answer spoken by young and old, rich and poor, Democrat and Republican, black, white, Hispanic, Asian, Native American, gay, straight, disabled and not disabled. Americans who sent a message to the world that we have never been just a collection of individuals or a collection of red states and blue states.

이 답은 젊은, 나이든, 부자인, 가난한, 민주당의, 공화당의, 흑인의, 백인의, 히스패닉의, 아시아인의,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동성애자의, 이성애자의, 장애인의, 그리고 비장애인의 목소리에서 나왔습니다. 미국은 이 세계에 메세지를 하나 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은 절대로 개개인의 합이 만든 혹은 붉은 주나 파란 주의 합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말입니다.


We are, and always will be,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우리는, 언제나 그리고 언제까지나 미합중국입니다.

It's the answer that led those who've been told for so long by so many to be cynical and fearful and doubtful about what we can achieve to put their hands on the arc of history and bend it once more toward the hope of a better day.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에 대하여 냉소적이고 두려워하며 의심을 가졌던 사람들에 의하여 오랜 동안 세뇌되어 왔던 사람들로 하여금 역사의 궤도에 손을 대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향하여 방향을 바꾸도록 만든 대답입니다.

It's been a long time coming, but tonight, because of what we did on this date in this election at this defining moment change has come to America.

여기까지 정말 긴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밤, 우리가 오늘 이 선거날의 투표 결과가 나온 바로 이 순간 미국에는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A little bit earlier this evening, I received an extraordinarily gracious call from Senator McCain.

오늘 밤 저는 매케인 후보로 부터 아주 특별한 축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Senator McCain fought long and hard in this campaign. And he's fought even longer and harder for the country that he loves. He has endured sacrifices for America that most of us cannot begin to imagine. We are better off for the service rendered by this brave and selfless leader.

매케인 후보는 정말 오랜시간동안 힘들게 이 선거를 위해 싸워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저보다 더욱 오래 그리고 더욱 열심히 자기가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는 우리 대부분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미국을 위해 희생해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용감하고 이타적인 지도자들의 봉사 덕분에 더 잘 살고 있습니다.

I congratulate him; I congratulate Governor Palin for all that they've achieved. And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them to renew this nation's promise in the months ahead.

나는 그를 축하합니다. 그리고 Palin 주지사도 축하드립니다. 그들이 이루었던것 모든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미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재건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일할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I want to thank my partner in this journey, a man who campaigned from his heart, and spoke for the men and women he grew up with on the streets of Scranton ... and rode with on the train home to Delaware, the vice president-elect of the United States, Joe Biden.

저는 이 긴 여정동안 함께 해왔던 나의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그는 이 캠페인을 그의 가슴속에서, 그리고 그가 길거리에 이야기했던 남성과 여성들, 그가 Scranton 에서 함께 자라왔던 사람들 그리고 그의 집이 있는 Delaware행 열차에서 함께 탔던 사람들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번 미국 부통령 Joe Biden입니다.

And I would not be standing here tonight without the unyielding support of my best friend for the last 16 years ... the rock of our family, the love of my life, the nation's next first lady ... Michelle Obama.

그리고 저는 오늘 이사람의 끝없는 지원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서있지 못했을겁니다. 그녀는 지난 16년 동안 나의 가장 좋은 친구였고. 우리집의 기둥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자, 이 나라의 다음 영부인이 될 Michelle Obama입니다.

Sasha and Malia ... I love you both more than you can imagine. And you have earned the new puppy that's coming with us ...to the new White House.

그리고 Sasha와 Malia 난 너희들이 상상할수 없을 만큼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그리고 너희에겐 새 강아지가 생길거야 바로 우리 백안관에 같이 들어오게 될 강아지란다.

And while she's no longer with us, I know my grandmother's watching, along with the family that made me who I am. I miss them tonight. I know that my debt to them is beyond measure.

그리고 지금 그녀는 저와 함께 할수없지만, 저는 저의 할머님께서 저를 보고 계시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나의 가족들과 함께  말이죠. 저는 오늘 그들이 그립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진 빚은 감히 계산할 수가 없습니다.

To my sister Maya, my sister Alma, all my other brothers and sisters, 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support that you've given me. I am grateful to them.

내 sister (누나인지 동생인지..) Maya와 Alma 그리고 나의 모든 brothers and sisters, 당신들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And to my campaign manager, David Plouffe ... the unsung hero of this campaign, who built the best — the best political campaign, I think, in the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그리고 나의 캠페인 매니저, 이 캠페인의 찬송되지 않은 영웅 David Plouffe. 그는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최고의 캠페인을 만들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To my chief strategist David Axelrod ... who's been a partner with me every step of the way.

나의 한걸음 한걸음마다 함께해준 우리 캠프의 핵심 전략가 David Axelrod.

To the best campaign team ever assembled in the history of politics ... you made this happen, and I am forever grateful for what you've sacrificed to get it done.

정치 역사상 모인 최고의 켐페인 팀. 당신들이 이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이를 이루기 위해 당신들이 감수했던 희생에 영원히 감사합니다.

But above all, I will never forget who this victory truly belongs to. It belongs to you. It belongs to you.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이 승리가 누구의 것인지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이 승리는 당신들의 것입니다. 이 승리는 진정 당신들의 것입니다.

I was never the likeliest candidate for this office. We didn't start with much money or many endorsements. Our campaign was not hatched in the halls of Washington. It began in the backyards of Des Moines and the living rooms of Concord and the front porches of Charleston. It was built by working men and women who dug into what little savings they had to give $5 and $10 and $20 to the cause.

저는 이 당에 후보자가 될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돈도, 지지자도 없었습니다. 우리의 켐페인은 워싱톤에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켐페인은 Des Moines의 뒷뜰에서, Concord에 거실에서, 그리고 Charelston의 현관에서 탄생했습니다. 이 켐페인은 일하는 수많은 남성과 여성들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얼마 남지 않은 잔고속에서도 5불, 10불, 20불을 기부하며 이 켐페인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It grew strength from the young people who rejected the myth of their generation's apathy ... who left their homes and their families for jobs that offered little pay and less sleep.

이 켐페인의 힘은 자신들의 세대가 가진 무관심이라는 미신을 거절한 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주 적은 페이와 잠잘시간도 넉넉하지 않을정도로 긴 근무시간에 일을 하기위해 집과 가족을 떠나온 젊은 사람들입니다. 이 켐페인은 그들에게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It grew strength from the not-so-young people who braved the bitter cold and scorching heat to knock on doors of perfect strangers, and from the millions of Americans who volunteered and organized and proved that more than two centuries later a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has not perished from the Earth.

이 켐페인의 힘은 친절하지 않은 완전한 남인 사람집에 문을 용기있게 두드려가며 일했던 그다지 젊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봉사했던 수백만의 미국인들에 의해
2세기가 지난 지금, 사람에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다는 이상이 이 세상에서 죽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This is your victory.

이것은 당신들의 승리입니다.

And I know you didn't do this just to win an election. And I know you didn't do it for me.

그리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당신들이 단지 이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요. 그리고 저는 압니다, 당신들은 이런일을 저를 위해서 하지 않았다는것을요.

You did it because you understand the enormity of the task that lies ahead. For even as we celebrate tonight, we know the challenges that tomorrow will bring are the greatest of our lifetime — two wars, a planet in peril, the worst financial crisis in a century.

당신들은 우리앞에 닥쳐온 과제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것인지 알기때문에 한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자축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내일 닥쳐올 일들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것이라는것을 압니다. 2개의 전쟁, 위험에 빠진 지구, 그리고 세기만에 찾아온 최악의 경제난.

Even as we stand here tonight, we know there are brave Americans waking up in the deserts of Iraq and the mountains of Afghanistan to risk their lives for us.

오늘 우리가 여기 서있는 이 순간에, 우리는 지구 반대편 이라크 사막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산맥에서 일어나 우리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위험에 놓는 용감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There are mothers and fathers who will lie awake after the children fall asleep and wonder how they'll make the mortgage or pay their doctors' bills or save enough for their child's college education.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는 그들의 자녀가 잠들 시간에 일어나, 대출금을 어떻게 갚을 것인지 의사에게 낼 돈은 어떻게 마련 할 것인지 그리고 자식의 대학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There's new energy to harness, new jobs to be created, new schools to build, and threats to meet, alliances to repair.

이용해야할 새로운 자원들이 있고, 만들어져야할 새로운 직장들이 있고, 건설되어야할 새로운 학교들이 있고, 만나야할 위험들이 있고, 재건해야할 동맹들이 있습니다.

The road ahead will be long. Our climb will be steep. We may not get there in one year or even in one term. But, America, I have never been more hopeful than I am tonight that we will get there.

우리 앞에 놓여진 길은 정말 깁니다. 우리가 올라가야할 산맥은 가파릅니다. 우리는 그곳을 1년만에 오를 수 없을지 모릅니다, 아니  한임기 기간 동안안에도 오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밤 처럼 우리가 거기까지 갈수 있다는것에 대해 희망적이었던 때가 없습니다.

I promise you, we as a people will get there.

저는 우리가 거기까지 갈수 있다는것을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AUDIENCE: Yes we can! Yes we can! Yes we can!

청중: Yes we can 연호.

OBAMA: There will be setbacks and false starts. There are many who won't agree with every decision or policy I make as president. And we know the government can't solve every problem.

아마 좌절과 잘못된 시작이 있을겁니다. 내가 만드는 결정과 정책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알고있습다. 정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요.

But I will always be honest with you about the challenges we face. I will listen to you, especially when we disagree. And, above all, I will ask you to join in the work of remaking this nation, the only way it's been done in America for 221 years — block by block, brick by brick, calloused hand by calloused hand.

하지만 나는 항상 국민여러분들께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솔직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국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서로 동의하지 않을때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이 나라를 다시 재건하는데 국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할것입니다. 미국이 221년 동안 해왔던 그 방식 그대로, 동네 동네마다, 집집마다, 그리고 거친 손에 손을 서로 잡고 말입니다.

What began 21 months ago in the depths of winter cannot end on this autumn night.

21개월전, 한 겨울에 시작했던 것을 오늘 이 가을밤에 끝낼수는 없습니다.

This victory alone is not the change we seek. It is only the chance for us to make that change. And that cannot happen if we go back to the way things were.

우리는 오늘 이 하나의 승리만을 찾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변화를 만들수 있는 기회일뿐입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만약 우리가 예전에 하던 방식 그대로 돌아간다면 오지 않을것입니다.


It can't happen without you, without a new spirit of service, a new spirit of sacrifice.

당신들이 없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새로운 노력의 정신, 그리고 새로운 희생 정신 없이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So let us summon a new spirit of patriotism, of responsibility, where each of us resolves to pitch in and work harder and look after not only ourselves but each other.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정신을 소환합시다. 애국심, 책임감, 우리 모두가 기여하고 열심히 일하며 우리자신뿐만 아닌 서로를 돌보는 나라를 말입니다.

Let us remember that, if this financial crisis taught us anything, it's that we cannot have a thriving Wall Street while Main Street suffers.

우리는 이것을 기억합시다. 이 경제 위기가 우리게에 가르쳐준것이 있다면, 그것은 Main Street (일반 사람들)이 고통받을때 Wall Street이 번영할수 없다는것을 말이죠..

In this country, we rise or fall as one nation, as one people. Let's resist the temptation to fall back on the same partisanship and pettiness and immaturity that has poisoned our politics for so long.

이 나라는, 우리는 같이 일어나고 같이 무너집니다, 한 개인으로 말이죠. 우리는 예전에 해왔던 당파싸움, 인색함, 그리고 정치인들을 그토록 타락시켯던 유치함과 같은 유혹에 맞써 싸워야합니다.

Let's remember that it was a man from this state who first carried the banner of the Republican Party to the White House, a party founded on the values of self-reliance and individual liberty and national unity.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이 나라에, 백안관에 공화당의 기치를 가져온 것은 단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요. 그 당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개인의 자유 그리고 국가의 통합이라는 이념아래 만들어졌습니다.

Those are values that we all share. And while the Democratic Party has won a great victory tonight, we do so with a measure of humility and determination to heal the divides that have held back our progress.

그 이념들은 아직도 우리들이 공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큰 승리를 한 오늘밤, 우리는 겸손으로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것을 막아왔던 분단을 통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서있습니다.

As Lincoln said to a nation far more divided than ours, we are not enemies but friends. Though passion may have strained, it must not break our bonds of affection.

지금 우리보다 더 분단된 미국을 가지고 링컨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적이아니라 친구다." 이런 열정이 변화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절대 우리의 애정의 결속을 끊어버려서는 안될것입니다.

And to those Americans whose support I have yet to earn, I may not have won your vote tonight, but I hear your voices. I need your help. And I will be your president, too.

그리고 아직 내가 지지를 받지 못한 미국인들 분에게, 아마 오늘밤 저는 당신의 투표를 받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나는 진정 당신의 대통령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And to all those watching tonight from beyond our shores, from parliaments and palaces, to those who are huddled around radios in the forgotten corners of the world, our stories are singular, but our destiny is shared, and a new dawn of American leadership is at hand.

그리고 지금 바닷가 건너 해외의 국회에서, 궁전에서 그리고 라디오앞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our stories are singular, but our destiny is shared. (참 이걸 뭐라고 번역할지 애매하네요 너무 명문장이라 -_-a) 그리고 오늘 새로운 미국의 리더쉽의 새벽이 열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To those — to those who would tear the world down: We will defeat you. To those who seek peace and security: We support you. And to all those who have wondered if America's beacon still burns as bright: Tonight we proved once more that the true strength of our nation comes not from the might of our arms or the scale of our wealth, but from the enduring power of our ideals: democracy, liberty, opportunity and unyielding hope.

그리고 이 세계를 위험에 빠트리려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너희들을 쓰러드릴것이다.
그리고 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찾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미국의 봉화가 반짝 불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합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미국의 진정한 힘은 강력한 군사력이나 거대한 경제력이 아닌 우리의 영원하고 강력한 이상에서 나온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민주주의, 자유, 기회 그리고 굴복하지 않는 희망이라는 이상..

That's the true genius of America: that America can change. Our union can be perfected. What we've already achieved gives us hope for what we can and must achieve tomorrow.

이것이 바로 미국의 진정한 비범함입니다: 미국은 변화 할수 있습니다. 우리 국가는 완벽해질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이룬것들이 우리가 내일 이루어야 할것들에 대한 희망을 주고있습니다.

This election had many firsts and many stories that will be told for generations. But one that's on my mind tonight's about a woman who cast her ballot in Atlanta. She's a lot like the millions of others who stood in line to make their voice heard in this election except for one thing: Ann Nixon Cooper is 106 years old.

이 선거에서는 많은 "첫"이 있었습니다. 후세에 많은 이야기가 남겨지겠죠. 하지만 오늘밤 제 머리속에는 한명의 여성이 생각납니다. Atlanta에서 투표한 한 여성이 말이죠.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긴 줄에 기다린 수백만의 다른 투표자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Ann Nixon Cooper는 106살입니다.

She was born just a generation past slavery; a time when there were no cars on the road or planes in the sky; when someone like her couldn't vote for two reasons — because she was a woman and because of the color of her skin.

그녀는 노예제가 끝난 바로 다음세대에 태어났습니다. 길에 자동차도, 하늘에는 비행기도 없었던 시대입니다. 그 시대에 그녀는 2가지 이유로 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는 그녀가 여자이기 때문에. 두번째는 그녀의 피부색 때문입니다.

And tonight, I think about all that she's seen throughout her century in America — the heartache and the hope; the struggle and the progress; the times we were told that we can't, and the people who pressed on with that American creed: Yes we can.

그리고 오늘밤 저는 그녀가 1세기동안 미국에서 본것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가슴아픈 일들, 희망, 분투하던 시절과, 발전하던 시절. 우리는 할 수 없다고 말하던 시절.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미국의 신념이 가득 찼던 발전의 시기도 말이죠.

At a time when women's voices were silenced and their hopes dismissed, she lived to see them stand up and speak out and reach for the ballot. Yes we can.

여성들의 목소리가 입막음 되고, 그들의 희망이 산화되던 그 시절을 그녀는 목격했고 오늘 그녀는 목소리를 높이고 선거지에 손을 뻗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When there was despair in the dust bowl and depression across the land, she saw a nation conquer fear itself with a New Deal, new jobs, a new sense of common purpose. Yes we can.

황야 지대의 좌절과 나라의 공황이 닥쳤을때 그녀는 나라가 이런 공포를 뉴딜정책과, 새로운 직장 그리고 새로운 공통된 목적적 상식을 통해 극복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OBAMA: When the bombs fell on our harbor and tyranny threatened the world, she was there to witness a generation rise to greatness and a democracy was saved. Yes we can.

진주만에 폭탄이 떨어지고,  전세계에 전제와 압제가 팽배 해있을때, 그녀는 이 시대가 민주주의의 위대함으로 이를 지켜내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OBAMA: She was there for the buses in Montgomery, the hoses in Birmingham, a bridge in Selma, and a preacher from Atlanta who told a people that We Shall Overcome. Yes we can.

그녀는 Montgomery의 버스에 있었고, Birmingham의 호스에 있었고, Selma의 다리의 있었고, 우리가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것이 연설되었던 Atlanta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무래도 역사를 좀 많이 알아야되는 부분이기때문에 저는 정확히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OBAMA: A man touched down on the moon, a wall came down in Berlin, a world was connected by our own science and imagination.

인간은 달에 착륙했고,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고, 우리의 과학과 상상력이 세계를 연결했습니다.

And this year, in this election, she touched her finger to a screen, and cast her vote, because after 106 years in America, through the best of times and the darkest of hours, she knows how America can change.

그리고 올해, 이번 선거에서, 그녀는 스크린에 그녀의 손가락을 댔습니다. 그리고 투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106년동안 미국이 희망에 넘쳣던 최고의 시간과, 가장 어두웠던 시간을 모두 목격했던 그녀가 미국이 변화 할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Yes we can.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AUDIENCE: Yes we can.

OBAMA: America, we have come so far. We have seen so much. But there is so much more to do. So tonight, let us ask ourselves — if our children should live to see the next century; if my daughters should be so lucky to live as long as Ann Nixon Cooper, what change will they see? What progress will we have made?

국민 여러분,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해야할 일은 더더욱 많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 봅시다. 만약 우리의 자식들이 살아서 다음 세기를 보게 된다면; 만약 내 딸이 정말 운이 좋아 Ann Nixon Cooper 할머니 처럼 오래살수있다면 어떤 변화를 그들이 볼것인지. 우리가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지 말입니다.


This is our chance to answer that call. This is our moment.

이것은 우리가 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시간입니다.

This is our time, to put our people back to work and open doors of opportunity for our kids; to restore prosperity and promote the cause of peace; to reclaim the American dream and reaffirm that fundamental truth, that, out of many, we are one; that while we breathe, we hope. And where we are met with cynicism and doubts and those who tell us that we can't, we will respond with that timeless creed that sums up the spirit of a people: Yes, we can.

사람들을 다시 일터에 복귀 시키고, 우리 자식들을 위한 기회의 문을 열 기회이며, 번영을 회복하고,  평화를 촉진시키고, 꿈의 땅이라는 미국의 명성을 다시 회복하고, 다수의 우리는 결국 하나라는 진리를 다시 확인해야하는 우리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숨쉬면서 동시에 꿈을 꿉니다.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없다는 회의와 의심과 만나게 되는 순간 모두의 영혼과 신념이 하나로 모여 대답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Thank you. God bless you. And may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and may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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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동안 번역해서 너무나 퀄리티가 안좋지만.. 그래도 혹시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했습니다.
어색한 문장, 말이 안되는 문장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최대한 의역을 많이해서 했구요. 한국 맞춤법은 아예 엉망일겁니다.

너그러이 봐주시고 부족하거나 틀린 부분은 댓글로 태클 많이 걸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 자유롭게 퍼가셔도 됩니다. 출처만 밝혀주세요. (상업적 목적으로 펌을 금지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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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연승
08/11/05 21:46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자료를 딱 찾으려고 했는데...
진짜 오바마 연설 잘하더군요.
08/11/05 21:48
수정 아이콘
역시 연설의 달인 오바마..
08/11/05 21:49
수정 아이콘
It's the answer that led those who've been told for so long by so many to be cynical and fearful and doubtful about what we can achieve to put their hands on the arc of history and bend it once more toward the hope of a better day.

그것이 바로 더 좋은 미래와 역사의 굴곡을 자신의 손으로 이루어낸 우리들에게 냉소적 이였거나 두려움에 떨었거나 의심했던 사람들에게 대한 대답입니다.

이런 뜻 일까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
스프링필드
08/11/05 21:55
수정 아이콘
lovehis님// 으.. 그렇군요 참 영어 번역하는데 한국말 못해서 큰일났습니다 ㅠㅠ.. 영어도 못하고 한국말도 못하고.. 당췌 제가 이걸로 어떻게 돈버는지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네요..
그레이브
08/11/05 21:57
수정 아이콘
남의 나라 정치인이 이리 부러운건 오랜만이군요. 오바마 대통령, 제발 매케인이라도 2메가와 바꿔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설탕가루인형
08/11/05 22:00
수정 아이콘
다른데 퍼가도 될까요??
퍼플레인
08/11/05 22:01
수정 아이콘
작은 태클 하나. 페일린 의원이 아니라 주지사입니다^^;; 사라 페일린은 알래스카 주지사에요.

It's the answer that led those who've been told for so long by so many to be cynical and fearful and doubtful about what we can achieve to put their hands on the arc of history and bend it once more toward the hope of a better day.

는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에 대하여 냉소적이고 두려워하며 의심을 가졌던 사람들에 의하여 오랜 동안 세뇌되어 왔던 사람들로 하여금 역사의 궤도에 손을 대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향하여 방향을 바꾸도록 만든 대답입니다'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We are better off for the service rendered by this brave and selfless leader.'라는 문장은 '우리는 이렇게 용감하고 이타적인 지도자들의 봉사 덕분에 더 잘 살고 있습니다' 라고 해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D

'earlier this evening'은 '오늘 저녁 좀 아까 전에' 정도로 하시면 자연스럽고요.
스프링필드
08/11/05 22:04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아.... better off for -_-..... for을 못봤네요.. 그냥 better off 하고 자동적으로 without이 따라와버려서....... 으으 민망하네요
퍼플레인
08/11/05 22:06
수정 아이콘
스프링필드님// 저도 아까 unyielding으로 삽을 대박 떴으니 괜찮습니다. 으흐흐흐.
퍼플레인
08/11/05 22:07
수정 아이콘
calloused hand by calloused hand는 callouse가 '손에 못이 박히다'는 뜻이니 '거친 손에 손을 서로 잡고'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설탕가루인형
08/11/05 22:08
수정 아이콘
근데 편견 없이 본다면 정치인의 준비된 연설문은 대부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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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연설문 >

2007. 12. 20.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오늘 17대 대통령 당선자로서 국민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무한한 책임감과 한없는 감사함으로 이 부름에 응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국민은 이미 미래로 나가 있는데 정치권은 과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미래를 선택하신 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늘 조국을 염려하며 성원해 주신 해외동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선거가 아무리 치열하고 격렬했다 하더라도, 분명한 사실은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는 조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한다는 점에서 하나입니다.

새해는 건국 60주년이 됩니다. 지난 60년 대한민국은 발전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나라를 세우고 지켰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세계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산업화를 이루었습니다.

수많은 희생을 감내하며 민주화를 성공시켰습니다.

이제는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선진화로 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시대의 요구입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경제의 선진화와 삶의 질의 선진화가 함께 가는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성장의 혜택이 서민과 중산층에게 돌아가는 신발전체제를 열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명박 정부는 화합 속의 변화를 추구할 것입니다.

분노와 증오와 거짓의 정치로 우리 사회를 선진화할 수 없습니다.

긍정의 정치를 통해 선량함과 품격이 돋보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부터 마음의 응어리가 있다면 풀겠습니다. 저부터 겸손해지겠습니다.

여야는 서로 적이 아니고 필요한 반대자입니다. 확고한 화합이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입니다. 변화는 우리 시대의 산소입니다.

변화 없이는 선진화도 신발전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국운 상승의 새로운 변화를 일구어내야 합니다.

미래를 향한 긍정적 기운이 온 사회에 펼쳐지도록 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야 합니다.

발전을 향한 국민들의 에너지를 한곳으로 모아야 합니다.

변화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기초질서와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국민들은 이념이 아니라 실용을 선택하셨습니다. 효율과 쇄신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겠습니다. 국정이 안정되도록 현정부와 의논하여 순조로운 국정이양을 이루겠습니다.

공직사회는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책무를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명박 정부는 창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지방경제와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되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초기부터 이에 특별한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행복하도록 만들겠습니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태어나면서부터 노후까지 인생의 매 단계에서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야 합니다. 가족, 보육, 교육, 일자리, 문화, 복지가 어우러져 자기 개발과 자아 실현의 기회가 넘쳐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삶의 질의 선진화는 곧 삶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을 글로벌 코리아로 만들 것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뛰고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위대한 세계를 만들어야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문명사적 전환기의 세계질서에서 보편적 가치에 충실해야 합니다.

다원적 국제관계 속에서 활발하고 지혜로운 외교를 통해 우리의 국익과 인류의 이익을 일치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튼튼한 안보를 통해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핵이 없는 한반도 평화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것이 북한도 발전하는 길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남북은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공존을 통한 평화의 길로 가는 것이 바로 미래의 평화통일을 보장하는 길입니다.

앞으로 아시아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한미동맹도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가치와 평화를 새롭게 다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복합적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와 잡았던 손을 풀고 미래와 손을 잡아야 합니다.

이 징검다리에서 시대는 저에게 창조와 실용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활력이 넘치게 하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민주적 설득의 미덕을 보이겠습니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국민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저는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신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경제를 꼭 살리겠습니다.

국민통합을 이루겠습니다. 온 힘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떻게 그것을 실천하는지가 문제죠..-_-
퍼플레인
08/11/05 22:14
수정 아이콘
our stories are singular, but our destiny is shared. 는 참 명문이라 저도 부담스럽습니다만 굳이 한국말로 바꾸자면 '이것은 하나의(미국만의) 이야기겠지만, 그러나 우리는(전 세계는) 이제 한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스프링필드님이 번역을 참 잘 해놓으셨는데 워낙 명문이라 읽어가면서 좀 더 멋지게 만들어보고싶은 욕심에 주제넘게 자꾸 첨삭을 달게 됩니다-_-;;
스프링필드
08/11/05 22:20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아닙니다. 워낙 빨리 번역하고 싶다는 마음에 금새 휙휙해서 하면서도 퀄리티가 엉망인걸 알았습니다. 제 실력도 아직 많이 부족하구요 ^^;;

수행, 통역, 번역, DB 작업 이렇게 여러가지 일하면서 돈 버는데.. 아무래도 주가 영어인데.. 영어가 딸려서 큰일 났습니다 -_-a 한국어도 많이 부족하구요..

번역일할때는 주로 번역을 쫙 해놓고 제가 여러번 걸쳐서 다시 에디팅을 하지요..

첨삭은 언제나 환영이죠. 태클을 받아야만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our singular.. 이문장은 저도 막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그대로 놔두는게 최선일거 같아요 -_-a..
바보소년
08/11/05 23:46
수정 아이콘
설탕가루인형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인의 준비된 연설문은 기본적으로 좋긴 한데...

같이 올려주신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문은 그다지 멋있어 보이진 않네요...
'무엇무엇을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주루룩 나열만 한 것이...

물론 지금 제 상태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은 확실한데...
Anarchie
08/11/05 23:54
수정 아이콘
출처 밝히고 제 이글루에 좀 퍼가겠슴니다
펠쨩~(염통)
08/11/06 00:21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가장 멋진 정치인의 연설은 클린턴 대통령의 재선소감연설이었습니다. 화려한 수식어도 없이 국정보고를 하듯 지난 4년간 어떤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어떤 일자리를 만들었고 어떤 복지제도를 신설했는지에 대한 숫자의 나열이었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국민은 저를 뽑았고 저는 이런 성적을 냈습니다. 화려한 수사가 아닌 실적으로 말하는 대화라는 느낌에 전율이 일더군요.
플레이아데스
08/11/06 00:46
수정 아이콘
우와 원했던 자료!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올빼미
08/11/06 00:53
수정 아이콘
펠쨩~(염통)님// 저도 그순간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난 잘햇다. 그리고 재선에 성공햇다.
08/11/06 01:17
수정 아이콘
straight
양성애자 x
이성애자 o
스프링필드
08/11/06 02:02
수정 아이콘
nuzang님// 엥.. 제가 양성애자로 적었었네요 -_-;;;;;;;
담배피는씨
08/11/06 10:24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잘보고 가요~
Anarchie
08/11/06 10:37
수정 아이콘
뜬금없고 허접하지만 sister는 그냥 '누이'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단어라고는 그것뿐이군요....
08/11/06 23:47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발음 목소리.. 정말 시원시원 하군요.
느껴지는 포스도 기품이 있고.
부럽습니다.
누구네 나랏님과 정말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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