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1 11:10
실제로 저점(코로나 시점의 2배?)에 비해선 많이 올랐고.
미국 항공주는 2월말부터인가 보유중인데 어제같이 확 떨어진적이 한 2번은 있긴했습니다.
21/04/21 10:56
인도는 영국 총리도 방문하려다 취소한 마당이라 4단계까지도 갈 것 같습니다.
부탄은 인도-중국에 끼인 국가라는 점을 이용해 양 측한테서 백신을 왕창 받아냈다더군요. 인구가 77만인 점도 있고요.
21/04/21 11:12
인도는 기술이전까지 받아놓고 백신 반출 금지하는 거 순 양아치 아니냐 생각했는데
확진자 그래프 보니까 어... 그래 너흰 그럴 수 있지.
21/04/21 11:18
누적확진자수 부동의 세계1위, 아직 일일확진자 10만단위로 간간히 찍는 나라에서 저런걸 발표하니 뭔가 아이러니...
이제 접종률 50% 넘어가던데 백신이나 내놓아라
21/04/21 11:37
미국은 여전히 절대적인 숫자는 많지만 유럽 인도 다 4차 웨이브 시작해서 확진자 쭉쭉 올라가는데 미국은 오랫동안 횡보 중이지요.
이스라엘은 접종 완료 50% 넘기는 시점에서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아직도 150명 이상 나오니 인구비례적으론 우리랑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 거지만 3월 초에 백신을 그렇게 맞았는데도 4000명씩 찍던 나라가 이스라엘이거든요. 그렇게 노답같았던 영국도 확진자 계속 줄어서 유럽본토와는 전혀 다른 추이를 보여주고 있고. 이걸 보면 결국 백신을 맞추다 보면 전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맞는 시점에서 빛이 보인다는 기대가 가능하고, 다른 나라랑 딴판으로 오히려 백신이 남아도는 수준인 미국은 자신만만해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5~8만씩 나오는데 참 그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지만, 추세로만 보면 그렇다는 뜻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