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0 02:44
제가 약간 수박 겉핥기식으로 들은거긴한데 중국 송유관이었나...? 하여튼 그거 관련한 나라중 하나이고 지금 군부세력의 뒷배자체가 중국이라고 들었는데 아니었나요...?
그리고 중국은 세계의 깡패구요...
21/04/20 02:52
애초에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비정상에 가까울뿐더러 아세안은 회원국 불간섭주의로 여기까지 큰거라 절대 도움안될 겁니다... 그리고 말레이는 찾아보니 인도네시아보다 민주주의지수가 20등은 더 높네요. 필리핀도 인도네시아보다는 높음
21/04/20 10:52
싱가폴 사는데, 반박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그럴수 있어요.
싱가포리안들은 리콴유나 리센륭이 유능해서 뽑아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말레이시아에서 버림받았을때 정말 아무것도 없고 가난했던 작은 섬나라를 여기까지 끌어올린건 리콴유의 대단한 치적임은 분명하니까요. 거기다 몇가지 자유가 제한된건 있지만 엄연히 북한따위랑 비교한 곳은 아니죠.
21/04/20 10:57
리콴유에 대해서는 유능했다고 생각하지만 뒤를 이어받은 일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는 것이 싱가포르 젊은 세대에서는 그리 희귀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싱가포르 공무원하면 부패 없음 떠올리지만 리콴유 일가에 대해서는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리고 서로 무례한 드립 치고 다니는 친구니 무례해서 말을 아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크크
21/04/20 12:27
버스 내릴 때 뒤에 앉은 사람이 먼저 일어서서 내리려고 하거나, 지하철에서 아직 사람 다 안내렸는데 먼저 타려고 할 때 인도에 온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21/04/20 07:24
말레이시아는 왕은 있지만 명목상 수장에 가까운 입헌군주제라서...
그나마도 말레이시아 왕은 순번제입니다. 10개지역은 술탄이 있고 (여기는 상속) 이중에서 돌아가면서 왕을 하는 상황이라
21/04/20 09:49
우리야 안전하게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등 원칙과 명분을 논하지만 바로 옆동네 이웃들의 생각은 다를수밖에 없죠... 혼란과 불안정이 계속되면 쏟아져들어올 난민이며 온갖 험한꼴을 자신들이 당할수밖에 없잖아요? 당장 대북전단문제에서 표현의 자유라는 원칙 VS 접경지 주민들의 불안이라는 현실을 놓고 미국과 한국의 의견이 충돌하는것과 비슷하죠.
21/04/20 12:42
일본 - 사실상 자민당 독재, 중궈 - 공산당 독재, 북한 - 김씨 왕국, 베트남 - 공산당 독재,
미얀마 - 군부 쿠데타, 싱가폴 - 리콴유 일가 세습정권 (왕정?), 필리핀 - 독재는 아닌듯 한국 - 군부독재 탈출 30년째 한국이 민주주의는 1등 이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