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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3 11:56:54
Name aurelius
Subject [일반] [외교] 미국 외교일정 vs 중국 외교일정 (업데이트) (수정됨)
미국과 중국 간의 경쟁이 더욱 격화되면서, 양국의 외교일정이 아주 촉박하고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일 것 같습니다.

미국 외교 일정

2월 26일 - 미국 국무부, 멕시코/캐나다와 화상회의
3월 12일 -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쿼드 정상회의
3월 16,17 - 미일 2+2 외무/국방 장관회의
3월 17,18 - 한미 2+2 외무/국방 장관회의 / 같은 날 제이크 설리번 NSC 보좌관 영, 프, 독과 미중 회의 내용 사전 공유
3월 18,19 - 미중 2+2 고위급 회의 (알라스카 회의 - 미중 간 대치 격화) 
3월 23~25  - NATO 회의 (중국, 러시아가 의제에 오를 전망), 미국-EU 회의 (코로나19, 민주주의, 경제가 의제에 오를 전망)

중국 외교 일정

3월 18,19 - 미중 2+2 고위급 회의
3월 22,23일 - 중국-러시아 고위급 회의 (러시아, 달러를 대체할 방법 모색해야 발언) 
3월 23일 - 시진핑-김정은 명의 친서 교환 (적대세력에 대한 공조, 한반도 평화가 주요 의제)
          - 시진핑-김정은 친서 관련 오늘 따끈따끈하게 이제 막 보도되었습니다  
3월 26~30 - 중국-이란, 중국-사우디, 중국-터키, 중국-UAE, 중국-바레인 고위급 회의

미국도 중국도 현재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EU는 현재 중국과 미얀마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고, 
중국은 이에 맞서 EU를 상대로 제재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양국 모두 동맹을 구하는데 아주 열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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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그라토
21/03/23 12:06
수정 아이콘
중국 자본이 한국을 대거 점령했고...
중국이 한반도를 중국 조선성으로 만들까 봐 걱정이 됩니다.
중국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보리하늘
21/03/23 12:22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점령했다는 근거가 뭔가요? 데이터인가요? 뇌피셜인가요?
니그라토
21/03/23 12:53
수정 아이콘
중국 자본이 한국 문화계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조선 구마사'에서 태종 이방원을 정신병자 살인귀로 묘사했고, 조선 기생집에 중국 전통문화로 도배했습니다.
강문계
21/03/23 12:54
수정 아이콘
점령에서 사냥으로 바뀌셨네요.
조금있으면 '겨냥' 같은거로 바꾸실듯.
이달의소녀
21/03/23 17:31
수정 아이콘
이런 공포가 있었던건 사실인데 7-8년 쯤 때 지난 주장인거 같은데요.
사드 이후로 중국 진출도 막히고 중국자본도 확 줄었고 드라마 영화 쪽에서는 넷플릭스 등을 위시한 미국 자본이 대거 들어왔죠
AaronJudge99
21/03/23 18:06
수정 아이콘
.....선생님.........
강문계
21/03/23 12:52
수정 아이콘
점령, 침탈, 침공, 참사, 공격..
참 요즘 말이 쉬워요.. 그죠?
중국 자본이 한국을 대거 점령했다던데, 저도 그 중국자본 구경좀 했으면 좋겠네요.
저 없는데만 점령했나봐요.
-안군-
21/03/23 15:15
수정 아이콘
이 무슨... 영국'시티'의 자본이 미국을 점령했다. 미국은 이미 랩틸리언의 손에 넘어갔다... 보는것 같네요;;
AaronJudge99
21/03/23 18:06
수정 아이콘
그 갤러리가 생각나네요...
답이머얌
21/03/23 19:11
수정 아이콘
게보린이면 다 해결돼요.

값도 안비싸니까 부담없이...
담배상품권
21/03/23 12:09
수정 아이콘
하여간 잘 대처하길 바랄 뿐입니다.
21/03/23 12:23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는 한일관계 회복 및 한미일 연합전선 구축이 베스트일 것 같은데...
21/03/23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중국과 엮여서 좋을 거 하나 없고, 한미일 연합으로 힘으로나마 찍어눌러야지 원 말이 안통하니깐요
21/03/23 12:49
수정 아이콘
중국이 제2의 소련을 꿈꾸나 봅니다.
강문계
21/03/23 12:5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정말 명말청초에 광해군이나 인조의 심정이 어땠을지 이해가 됩니다.
문제는 어디가 후금이고 누가 누르하치인지 모른다는거...
아리쑤리랑
21/03/23 13:00
수정 아이콘
명말청초가 부합할려면 지리적으로 인접한 상황에서 대규모 투항자를 통한 적국에 대한 진입이 있어야 되는데, 둘다 태평양으로 떨어져있고 국가의 성격, 국력, 지정학적 특성 각기 명나라 청나라와는 판이하게 달라서 차라리 2차대전 당시 미-일 관계나 그레이트 게임 시절 영-러관계에 더 가깝겠죠. 명-청은 사실 지극히 한반도 중심에서 정치적인 요소가 들어가서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는 이상 미-중관계랑 유사점이 거의 없으니까요.
강문계
21/03/23 13:04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은
2차대전때 일본에 종속되어 있던것 처럼 미국에 종속되어있고
영-러 충돌때 처럼 미-중이 거문도 하나 정도로 한국을 보고있다.
는 말씀이신거죠?
뭐 정말 그렇다면 우리가 고민할 거리도 없겠습니다만..
아리쑤리랑
21/03/23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요. 미국은 2차대전때 미국이고 일본제국이 중국이란겁니다. 간단하게 중국이 이전 일본과 같이 서태평양을 확보할려는 입장이고 미국은 그에 대해 견제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레이트 게임에서 한반도는 그냥 아주 국소적인 부분에 불과했고 주는 중앙아-인도-이란-중국 이였습니다. 태평양 전쟁 전체에서도 한반도는 사실상 메인 전선은 커녕 사실상 전선이 제대로 전개된지조차 의문인 지역이고요. 계속 한국-외국 관계를 엮어서 보시기보다 한국을 하나의 장기말로 보시는게 큰 그림을 보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면 세계사적 관점에서 한국의 역할은 상당히 미미했으니까요.
AaronJudge99
21/03/23 18:07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죠...
복타르
21/03/23 13:05
수정 아이콘
이리보니 중국외교관리가 아작났다는걸 잘 알겠네요.
중국은 국경을 어느정도 포기해서라도 인도를 확실하게 자기편으로 끌여들였어야 했다고 봅니다.
포프의대모험
21/03/23 15:31
수정 아이콘
인도도 결국 포스트 차이나라고 봐서
영토양보좀 했다고 같은편으로 만드는건 불가능했을거같아요
21/03/23 13:24
수정 아이콘
전랑외교가 고독한늑대 포지션 아니였나요? 크크크
DownTeamisDown
21/03/23 14:11
수정 아이콘
중동쪽은 어떻게 하려고 저리 만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란과 사우디, UAE와 이란, 사우디와 터키를 하나의 편으로 모은다는건 더 힘들텐데 말이죠
aurelius
21/03/23 14:12
수정 아이콘
아마 바이든의 인권외교 행보에 반대한다는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겠죠
DownTeamisDown
21/03/23 14:14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 인권외교 한다고 해도 중국이나 러시아만 패지
다른나라에는 치명타 안날릴껍니다. 해결할수 있을정도로 언급하거나 아예 묵인하겠죠
마바라
21/03/23 14:44
수정 아이콘
어제 반도체 설명회를 들었는데

과거의 전략자산이 석유였다면
앞으로의 전략자산은 반도체이고

미국이 과거에 중동을 꽉 잡았다면
앞으로는 대만과 한국을 꽉잡을것이다

꽤 재미있고 신선한 시각이었습니다
반도체가 부족해서 자동차를 못만든다는
과거같으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대만과 한국은 선택을 강요받겠죠
나주꿀
21/03/23 15:09
수정 아이콘
반도체 때문에 미국이 한국과 대만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당근 좀 확실히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바라
21/03/23 15:16
수정 아이콘
대만 Tsmc는 화웨이 버리고 미국에 붙어서
꽤 달달하지 않나요

당근이 아니라 채찍 맞기 싫으면
줄 잘서야 하는 상황;;
-안군-
21/03/23 15:17
수정 아이콘
하긴, 천연자원이 아니니 전쟁같은걸로 쓸어버리고 빼앗을수도 없는거고...
AaronJudge99
21/03/23 18: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당근을 좀 확실히 줘야
이쪽으로 가자!! 할때 명분이 좀 설거같은데
니그라토
21/03/23 15:24
수정 아이콘
반도체를 만드는 장비는 전량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생산됩니다.
이미 유럽이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반도체 장비 기계를 직접 이용하겠다는 것이겠죠.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미국에 바짝 붙지 않으면 삼성에 더 이상 반도체 장비를 제공하지 않거나, 아니면 직접 반도체를 만들거나 하는 식으로 나올 겁니다.
물론 반도체를 만드는 방식도 독자적인 기술이지만,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나라에서 그게 불가능할까요.
마바라
21/03/23 15:31
수정 아이콘
석유와 달리 반도체는 돈만 있으믄
아무나 공장 세워서 펑펑 생산할 수 있는거 아니냐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중국이 그동안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내놓은 결과가 지금 상황인걸 보면
이게 아무나 공장 짓는다고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화웨이 경우처럼 미국이 규제로 뚜드려패면
죽이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미국도 삼성 죽이고 Tsmc 올인으로 키워줬다간
대만에 친중정권 들어서면 뒤통수 안맞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양손에 다 쥐려고 하겠죠 앞으로 공장은 미국에 지으라고 할꺼고

석유 가진 나라가 중립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듯이
한국도 더이상 중립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LPL짤쟁이
21/03/23 16:06
수정 아이콘
반도체 수준은 유럽에서 어느정도 생산가능하지 않나요...?

한양대 세미나에서 교수님이 불화수소 얘기하면서 우리나라도 일본만큼의 불화수소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국내화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듯이

유럽이 오히려 인프라가 더 좋고 굳이 최고의 반도체를 찾지 않는다면 유럽에 있는 회사들도 경쟁력이 있다. 고 하셨는데요... 그 전자과 교수님이 저보다 전문가이실테니...삼성입장에서는미국 눈밖에 나면 사업접는것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Cookinie
21/03/23 16:16
수정 아이콘
유럽이 투자만 거하게 하면 따라갈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그 돈의 단위가 몇십조원은 우습다는 것이죠. 반도체는 규모의 경제를 극한까지 우려먹는 대표적인 업종이거든요.
마바라
21/03/23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문외한이지만 요즘 느끼는게
제조업은 A+B+C+D+E의 종합예술이라
난 A를 잘하니까 A+B+C+D+E도 잘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들어오면
망해서 나가기 십상이라는 느낌;;

글구 어느 정도 잘하면 망합니다
내가 제품을 100원에 만들었는데
똑같은 제품을 옆집에서 50원에 만들면
내꺼는 아무도 안사잖아요

기존 사업자들이 규모의 경제로
50원 30원에 만들고 있는데
내가 지금 들어가서 저 단가를 맞출수 있냐는거죠

유럽기업들이 애국심으로 50원짜리 말고
유럽에서 만든 100원짜리 사자 이럴까요..
덴드로븀
21/03/23 16:58
수정 아이콘
반도체도 반도체 나름인거죠. 어차피 유럽이 아무리 돈을 때려박는다고 한들 RAM/NAND 로 돈벌기는 글렀고, 결국 비메모리쪽을 생산해야하는데

이익을 확실하게 보장받는 7nm 이하 미세공정을 제대로 돌리는 회사가 TSMC / 삼성 뿐입니다.
마이크론 / SK하이닉스 도 ASML 의 EUV 장비 도입해서 생산하겠다곤 하는데 TSMC/삼성에 비하면 뭐...

유럽이 투자한다는것도 당장은 10nm 이상 수준의 저부가가치 반도체 생산이 먼저일테고,
향후에 ASML 의 복제회사를 만들던가 어쩌던가 해서 미세공정쪽에서도 점유율을 가져가보겠다는것 같은데

항상 말은 쉽죠 말은...크크
블리츠크랭크
21/03/23 17:12
수정 아이콘
피시 시장을 지배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당연히 모바일도 지배할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했죠.
DownTeamisDown
21/03/23 17:18
수정 아이콘
최고의 반도체를 찾지 않는다면 이라는 말 자체가 삼성이나 TSMC는 논외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다른회사들은 좀 문제가 있겠지만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메모리쪽도 한동안은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면 당장 피해를 보는 회사들은 비메모리쪽에 10nm이상공정을 가진 회사들이 되긴 하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1/03/23 17:26
수정 아이콘
그쪽 사업이 연간으로 수십조를 우습게 때려부어야하는 산업군이라...현 TSMC나 삼성은 기업단위로 이렇게 부어가는데...
-안군-
21/03/23 18:09
수정 아이콘
그게 간단하면 삼성이 치킨런 했을때 수많은 메모리 제조사들이 무더기로 망하지 않았겠죠.
21/03/23 17:44
수정 아이콘
미국이냐 중국이냐는 별 걱정 안합니다.

지금 정권은 그냥 "나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 (특히 중국에 발담근 기업들에게) 책임지지 않겠다." 를 온몸으로 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른한오후
21/03/24 08:44
수정 아이콘
미국과 중국의 대략적인 외교 내용입니다!
슈카월드에서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 정말 볼만합니다.

https://youtu.be/PJY9XB74WQ0

초반 5분만이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양쪽다 이제 본격적으로 싸울예정인지.. 노빠꾸네요
나른한오후
21/03/24 08:47
수정 아이콘
대략적인 내용
미국발언 :
"중국의 행동이 글로벌 안정성을 유지하는 규칙에 기초한 질서를 위협한다"
"미국은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홍콩,대만,이야기"

중국발언 : "미국의 인권이 최저 수준이며 미국에서 흑인이 학살당하고 있다"
"신장위구르,홍콩은 내정간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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