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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09 11:57:15
Name to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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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5313
Subject [일반] 감사주의 (수정됨)


감사주의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괜찮습니다~ 못들어 보셨을 겁니다. 제가 좀 전에 명명한 것 입니다.(참고. https://pgr21.com/freedom/90747)

제가 명칭한 감사주의는 말 그대도 감사주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감사하는 마음을 바탕/기본/근본에 두자! 입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이 감사주의가 나온 배경은 능력주의의 대안으로 생각해 본 것입니다. (참고. https://pgr21.com/freedom/90747#4212899)
저는 한 개인의 성공은 자력으로만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하여도 보이지 않는 조력자가 있다/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황량한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을 수 있겠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러다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그린라이트~)..... 정확히 말해, 자력갱생(자신의 힘으로 생존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능력과 의지로 발생하는 도전을 극복하려는 행동 또는 정신)에 동의/공감 하지 않습니다.
자력으로만 이뤘다는 것은 오만이고 자만, 거만/교만 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쉽게 현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지금의 우리들은 선조/조상 님으로 부터 이어져 온 발전된 문물과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모든 국민은 전화기, 컴퓨터, 자가용, 전철, 신발. 옷, 쌀..등 등을 사회 전반적으로 문명&문물의 혜택을 이용/활용/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시대를 잘 타고났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세계 곳곳의 소식을 접합니다. 당장 과거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과 같은 미얀마 사태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이웃 나라의 마치 전쟁 같은 상황을 보며, 시대를 잘 만났다고 자연스레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해보지 않았다면 해보십시오. 지금의 우리도 안락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것은 선조/조상 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지금의 우리들보다 앞서 가신 선조/조상님으로 부터 감사의 마음을 갖는 '감사주의'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더디게 진보된 현 시대를 이끌고 온 능력주의와 자본주의를 배제하지 않아도, 혹은누군가에겐 아픔/슬픔/고통을 겪고, 심지어는 막다른 길로 몰고 갔겠지만 감사주의의 등장으로 보다 더 안정과 균형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만으로도 숙연함, 경건함, 겸손함으로 오리처럼 뻣뻣히 들고만 있었던 고개를 숙일 것입니다.

다음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합니다.
(참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48670)

'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
.
.

세 가지 약속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1919년 3월 1일)

조선 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
현 시대에 잃어버린 정신/마음을 찾았으면 바랍니다. 우리들의 선조들이 읊었던 독립선언서인데, 현시대를 생각해보면 이질감/괴리감이 들며 낯선 느낌이 듭니다. 우리들에겐 시대를 먼저 살아 가셨던 선조/조상님들의 뜨거운 붉은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라고 선조/조상 님들은 밝히고 있는데 동의 하십니까? 라고 감히 물어도 될지. 하지만 물어야만 하는 분열과 분쟁으로 점철된 우리들입니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 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이러한 가슴아프고 현실에 짓누린 삶이었기에 평등을 부르짖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우리들은 그저 무지몽매 할 뿐 입니다.

은혜로움도 모르는 무지몽매함에 빠진 우리들에게 선조/조상 님들은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이란 말을 되네었습니다.  

오늘날, 현 시대의 서로 헐뜯고 미워하고 타인을 비난하기에 바쁜 우리들에게 선조/조상 님들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 라고 말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저는 묻고싶습니다.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그렇습니다.우리들에겐 자랑스럽게 이 나라를 지킨 선조/조상 님들의 뜨거운 붉은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감사하십시오! 잊지 마십시오!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부디 우리모두 바르게 나아가십시다!

...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02주년 3.1절 기념식 행사,2021.3.1.
)https://redcat.tistory.com/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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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9 11:59
수정 아이콘
교장선생님 훈화같은 훈훈한 글이네요
실제로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더 행복도가 높다고 들었어요
남을 비난할수록 불행을느끼고
toheaven
21/03/09 1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헛; 들켜버렸..? 장난치고 싶.....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그동안...죄송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조/조상 님께서 말씀 하신 바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 처럼 따뜻한 양심으로 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다리기
21/03/09 14:3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별 것 아닌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과
별것 아닌 것에도 날카롭게 구는 사람의 행복도 차이는 크겠죠.
인터넷 댓글 보면 안타깝게도 행복도가 낮아보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toheaven
21/03/09 15:07
수정 아이콘
댓글의 흐름이 방해될까 빼려고 상위계층에 리플~

아 맞다...그런데 저 입만 살았....다고 말씀을 못 드리기도 했네요.

근데 아마도 어느 책에서 본 건데요. 새가 열려진 창문 틈으로 들어와 방 안 여기저기 맴도는 데...그 새가 안정을 찾고 어딘가에 앉길 기다렸다가 짝! 박수소리 하나로 다시 그 새를 내보내는 비유가 있었는데요. 방 안을 어지럽게 돌던 새가 나름대로는 안정을 찾은 거? 글쎄.............
이보다는 PGR 유저 분들의 관용과 관대함에 감사드려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잊지 말아야 하는데......^^
이호철
21/03/09 12:00
수정 아이콘
안두인 : 감사합니다!
21/03/09 12:02
수정 아이콘
행복도가 높을수밖에없네
toheaven
21/03/09 12:32
수정 아이콘
행복합니다!
toheaven
21/03/09 12:31
수정 아이콘
저도 감사합니다!
카푸스틴
21/03/09 12: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21/03/09 12:04
수정 아이콘
???:내가 감사할 일을 만들어주지 않는 니가 나쁜거!
피잘모모
21/03/09 12:10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저보고 너무 호구같다, 왜 항상 주기만 하냐고 핀잔주지만, 저는 저로 인해 남들이 행복해진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답니다. 왜냐하면 저를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정말 고맙거든요!
toheaven
21/03/09 12:36
수정 아이콘
우리 친하게 지내용~^^*
21/03/09 12:13
수정 아이콘
저 짤의 여인네는 왜케 무서워보이나요 크크크크
21/03/09 12:3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능력주의 대안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인간의 이기심을 고려안하시는 것도 문제거니와 능력주의는 능력을 기준으로 인간을 평가해 사용하는건데 감사하는게 대체 어떻게 이걸 대체하는건가요? 보완하는 교육적 가치 정도의 의미나 있지...
toheaven
21/03/09 1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심으로 능력주의 대안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 진심인데용;

감사하는게 대체 어떻게 이걸 대체하는건가요?
- 능력주의의 함정인 순전히 내가 잘나서, 내가 잘해서,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이룩한 결실이다인데 한 사람이 성공하는 데는, 자력갱생은 혼자만의 결실이 아니기에 감사의 마음/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지녀보자/담자 입니다.

보완하는 교육적 가치 정도의 의미나 있지...
- 아 그런가용? 네네...

님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03/09 13:58
수정 아이콘
말장난 하자는 건가요? 능력주의를 감사주의가 어떻게 대체하냐고요? 관직을 예로 들어 어떻게 자리를 나눠줄 건가요? 예전에는 계급에 따라, 자본에 따라 나눠준 적도 있었고, 지금은 능력에 따라 나뉘주죠. 시험과 업적 같은 걸로요. 감사주의란건 대체 뭘로 평가해서 나눠줄건가요?
인재유출은 어떻게 해결할건가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공산주의가 망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아무 말이나 늘어놓는 수준이 어이가 없네요.
님 같은 사람이 정권 잡으니까 부동산 망치고, 빈부격차 늘려놓는거 아니에요?
toheaven
21/03/09 14:20
수정 아이콘
네 감사주의가 등장했다고 해서 자본주의, 능력주의가 없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의식을 덮어보자는 것이죠.
지금도 공산주의가 존재하는 가까운 나라로 북한이 존재하네요. 이기심 때문에 공산주의가 망했다는 거 정확합니까?
정말 저 같은 사람? 우와 그 자리에 올려주시고 감개무량하네요.
21/03/09 14:42
수정 아이콘
뭔 급발진이에요? 진정하세요.
toheaven
21/03/09 14:50
수정 아이콘
저는 괜찮아용~
-안군-
21/03/09 13:12
수정 아이콘
소미는 더 이뻐졌네...

능력주의에 대한 고찰을 써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meritocracy의 번역 자체를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역하면 능력주의가 맞겠지만, 거기 내재된 내용은 "능력차별"에 가깝다고 봐서요,
능력주의라고 하니까, 능력있는 사람을 더 우대한다는 뉘앙스잖아요.
사실 그것보다는 능력에 따라서 사람을 차별한다는게 본질에 맞다고 봐요. 인종이나 성별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그래서 "그 차별을 없애고, 능력이 있건 없건 인간으로서 존중해주자."는 식으로 논리가 전개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간 남자놈들은 용어 한번 더럽게 못만들어요. 미소지니를 여성혐오로 번역한것처럼 뭔가 임팩트있게 용어를 만들었어야지...
능력주의가 아니라, "무능력혐오" 또는 "루저혐오" 정도로 썼으면 임팩트가 확실히 있었을텐데...
toheaven
21/03/09 13:20
수정 아이콘
네, 좋아요~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1/03/09 14:15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든 어디서든 나한테 한푼 더 벌어다줄 짐승새끼를 매사 감사해하며 따뜻한 말을 나누는 필부보다 사랑할 게 뻔하기에.
toheaven
21/03/09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이렇게도 생각할 부분/사람도 있겠네요. 무엇이 문제인가?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있어도 그럴 사람? 그럼 지금의 치솟는 부동산 문제는 왜 격해졌나...역시 이득? ............영원히 살 것 처럼 행동해요? 근데 돈 학벌 지위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오지만 역시 돈으로, 돈이 있으면, 그 시기를 늦출 수 있는 생존의 문제가 되나? 그래서 그렇게 악착같이 기를 쓰고? 근데 누구나에게 돌아가지 않을텐데......그러기에 더 악착같이 혈안? 그래도 누구나에게 돌아가지 안는 다는 것은 변함없고...........그래서 더 더 악착같이 또 변함없고..........이런 쳇바퀴만 돌다가 한 번 뿐인 인생을 끝...........그래서 문제는 탐욕? 욕망의 끝이없음이 나타내요? 욕망의 균형을 맞춰볼까요? 욕망의 반대? 상대? 적인 게 무엇? 욕망과 한 번 뿐인 인생을 놓으면 한 번 뿐인 인생이니까 욕망을 탐해야지?
한 번 뿐인 인생이니까 내려놔야지...욕망을.....내려놓는 게 쉽지 않아요. 그게 살아있다는 반증?
그러니까 아무리 말해도 안 들리는 사람이 있어요. 팔자가 그려려니.....?
회의적이네요? 설마? 희망을 못 보는 거겠죠?
탐욕이 가득한 사람과 맞지 않는다면 놓아야 할 듯..? 의식 체계가 같지/맞지 않는 순간은 함께 하기 힘드니까......그런데 제가 생각되는 건, 일시/순간 적일지라도 의식체계는 변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해보는데요. 다시 서로가 만나는 날 풀어요?
그때까지 마음 놓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toheaven
21/03/10 06:48
수정 아이콘
아니넹.. 서로 달라도 함께 지낼 수 있네요??
https://www.instagram.com/p/CMB1_dNJiGz/?utm_source=ig_web_copy_link
21/03/10 07:39
수정 아이콘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채용할 때라거나. 애인을 정할 때라거나.
toheaven
21/03/11 01:36
수정 아이콘
^^ 제가 좀 이해가 부족한데... 단순히 접근해 본다면요...채용할 때? 구인/구직 부분으로 나뉘고...글쎄...저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봉사활동 부분으로 볼까? 이것도 어렵다; 운이겠네요. 구인자, 구직자는 운에 맡길 수 밖에?? 아니면 또 테스트도, 실기 면접도 거치구요. 그리고 많응 면담을 통해 사상, 가치관, 생각, 등을 알 수 있을까.
글쎄...전 인성 부분을 많이 보구 싶은? 쿠쿠쿠

애인은...연애관 중심/결혼관 중심에 따라서도 기준, 요건이 다를 듯? 나이에 따라서도 상대/이성을 보는 눈이 깊어지는 것도 같나?
애인은 저랑 잘 맞아야겠지요...미안하지만 때론 바르게 고침도 받고 싶고? 존경심이 드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글쎄... 공개된 온라인이라...다 보일 수 없음이...
여기까지 제 관념 안에서, 주관적으로...

https://pgr21.com/freedom/90775#4213898 이걸 새삼 보고나니 머릿속 회로가 뒤엉킨? 그래서 이전에 했던 말들...나름 고민 후 바로 말 했지만 역시 제 사고에 지나지 않았어요... 저 오리랑 강쥐 귀여움~

님의 물음에 부족한 답이지만 혹시...고민 거리 있음 저도 같이 고민해줄게여? 또 궁금한 거 있음 말 걸어요~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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