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03 11:07:12
Name Leeka
File #1 0000677387_001_20210302135848551.jpg (42.7 KB), Download : 56
Subject 수도권 아파트값 13년만에 최고 상승률 기록



한국부동산원에서 2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2.4 대책 이후. 나온 첫 정부 통계인데요.


수도권 아파트 값은 2008년 6월 이후, 13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아파트 값은 2007년 1월 이후, 14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록적인 상승률은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덕에' 발생했는데요.

의왕 - 5.19%
안산 - 4.02%
양주 - 4.75%
남양주 - 4.46%
의정부 - 3.63%
고양 - 3.87% 등..

정부에서 발표한 대책의 수혜지로 지목되면서. 해당 지역들이 2월 집값 상승을 크게 주도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수도권/경기도 상승률이 13년/14년 만에 신기록을 기록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또한 아파트 매수지표의 경우. 통계 작성이후 2021년 2월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합니다. (사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3 11:09
수정 아이콘
내년에 전세계약이 어떻게될지 벌써부터 두려움에 떠는 중입니다..
집값이 안오르는 인천 외곽지역이었는데, 근 1년새 팍팍 오르고 있는게 체감되네요;;
Roads go ever on
21/03/03 16:31
수정 아이콘
전세계약서 도장 마르기도 전에 집주인 분께 양해 구하고 복비 보상해준 후 겨우 전세금이랑 돈 모아서 집 구했습니다. 지금 풍선효과로 외곽도 따라오르는 중이라 계약기간만 기다리시면 늦습니다..
나이로비
21/03/03 11:10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나쁜 통계가 계속 나오네요
부동산원 원장 한번 호출 하셔야겠네
취준공룡죠르디
21/03/03 11:13
수정 아이콘
아니 Leeka님 왜 제목 계속 복붙하시냐구요
롤 글만큼 성의를 가지고 써보세요 좀

Aㅏ..
보라보라
21/03/03 11:1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전정부 탓입니다.
비후간휴
21/03/03 11:18
수정 아이콘
수도권 아파트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가파르게 제자리 찾아가는군요
21/03/03 11:20
수정 아이콘
2.4 대책이 주택시장 안정에 1도 도움이 안될거라는 시장의 반응이죠 뭐
21/03/03 11:20
수정 아이콘
속초도 8억매매(왜 갑자기 1억이나 오른건지 모르겠지만..)가 뜬 걸 보고 갈 때까지 간 게 느껴집니다.
정말 여기서 얼마나 더 올라야하는 건지 감이 안 잡혀요.전국을 규제로 뒤덮으려나요
트라팔가 로우
21/03/03 11:21
수정 아이콘
투기세력들 네이놈
보나마나 검찰과 한통속이렸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03 1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Leeka님 이름으로 검색해서 보니... 최근 5개월동안 .. 거의 같은 제목을 12번 쓰셨더라고요... ;;;

너무하신듯... (주어는 없습니다....). :)
lifewillchange
21/03/03 11:21
수정 아이콘
시장에 불안만 주니 다들 얼마가 되던 사는거죠...문재인이 나라에 해악을 끼친게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훌게이
21/03/03 11:23
수정 아이콘
수도권 일부 지역은 아직도 꿀이 많이 있죠.
5천만 있어도 갭투가 가능한 곳들.
메리츠퀀텀점프
21/03/03 13:16
수정 아이콘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21/03/03 11:27
수정 아이콘
전세값이 이리 뛰니 1.5~2년뒤에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셀커크랙스
21/03/03 11:28
수정 아이콘
통계청장 바꿔야겠네요..
양념반후라이
21/03/03 11:3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그냥 매크로로 매주 똑같은 글 올라오게 해도 괜찮겠는데요 ?
훈수둘팔자
21/03/03 11:30
수정 아이콘
집값 게 섯거라! K-주거의 역습
Jon Snow
21/03/03 11:31
수정 아이콘
2011년인가 10년인가 집값이 너무 떨어져서 어머니가 기존 집을 못팔고 융자끼고 지금 집으로 이사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몇억을 버신건지..
대말마왕
21/03/03 11:33
수정 아이콘
중복글 신고합니다
맥크리발냄새크리
21/03/03 11:37
수정 아이콘
집값코인 떡상!!!
봄날엔
21/03/03 11:38
수정 아이콘
집 좀 사게 해주는 사회를 만들던가! (울컥)
김연아
21/03/03 11:45
수정 아이콘
이만큼 올랐는데도, 아직도 최고상승"률"을 갱신하고 있다니 정말.....
티모대위
21/03/03 13:53
수정 아이콘
가속도의 상승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이 무슨 망할...ㅠㅠㅠ
네이버후드
21/03/03 11:46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가격들
일반상대성이론
21/03/03 11:53
수정 아이콘
로그스케일로 그리면 선형으로 증가할 뿐인 것을
21/03/03 11:57
수정 아이콘
신앙인들은 정부가 부동산을 잘하고 있진 않지만
고의적으로 폭등을 유발한게 아니다라고
생각하겠죠.
21/03/03 11:58
수정 아이콘
중복글 신고합니다(2)
맨날 최고 상승률 기록 막 이럼... 애플 주식도 가끔은 떨어지는데.
아이는사랑입니다
21/03/03 11:59
수정 아이콘
과연 이 폭탄은 누구의 손에서 터질것인가?
나만 아니면 돼!!! 라고 외치는 정권의 외침이 들리는듯 합니다.
21/03/03 12: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 다음정권 와도 못고칩니다 크크 집짓는데 몇년씩 걸리는데
여수낮바다
21/03/03 12:40
수정 아이콘
최소한 지금 정책의 방향성을 다음 정권때라도 바꿔 놓으면 다다음정권에는 잡을 수 있겠지요 ㅠㅠ;;;
정권이 바뀌면, 지금보다 더 심하게 폭등하는 것 정도는 다음 정권 내에서라도 가능할 거고요...
피식인
21/03/03 12:08
수정 아이콘
집을 못사게 하고 사기 어렵게 만둔면 사람들은 집을 삽니다. 아무때나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집을 사지 않아요. 이번 정부 정책은 이런면에서 일관성이 있죠.
요기요
21/03/03 12:09
수정 아이콘
이런 미친 신고가 행진이라니..
정부의 부동산 ETF같은 거 없나요. 무조건 전고점 돌파 개떡상..
비바램
21/03/03 12:16
수정 아이콘
K-코인
21/03/03 12:22
수정 아이콘
중복글 신고합니다(3)
엔터력
21/03/03 12:26
수정 아이콘
문반꿀
21/03/03 1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기세력탓임
박근혜 때 대출 늘려준 탓임
전세계적으로,전국적으로 부동산 통계를 보면 많이 오른것도아니고 안정적인편임.
어차피 거품은 꺼지게되어있음
여수낮바다
21/03/03 12:41
수정 아이콘
요즘 핫한 다른 이유로는 '자전거래!' '거래취소 물량의 절반이 신고가!' 드립이 있더라고요
좋은데이
21/03/03 12:33
수정 아이콘
제목 내용도 중복급인데 기간만 업데이트 되는 느낌..
Cazellnu
21/03/03 12:40
수정 아이콘
새롭지도 않은데 새로워
이게 뭐냐 진짜
뭐할려고 안해도 이제 오를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 토양을 만들어주신분들에게 감사하 하다해야할지 죽어라고 저주를 퍼부어야 할지
모두를 속인 그들의 능력에 존경을 해야할지
나막신
21/03/03 12:41
수정 아이콘
집값을 올려서 다수의 사람들이 포기하게 만듦 ㅡ 결혼육아 등등 포기 ㅡ 프리터족 양성 ㅡ 최저임금은 올려줬으니 충분히 생활 가능 ㅡ 어짜피 의욕이 없어져서 불만도 점차 감소 선순환유도 인정합니다
Cazellnu
21/03/03 12:41
수정 아이콘
나이거 어디서 봤어
네 동조선
이제 정치 무관심까지 한발짝 남았네요
사업드래군
21/03/03 12:4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부동산 지수 3배 추종 ETF 같은 거 있었으면 정권 초기부터 사놔서 묻어놨으면 지금쯤 얼마나 됐을 지 감도 안 오는군요.
거기에 따로
서울 부동산 지수 3배 추종 ETF
강남 부동산 지수 3배 추종 ETF
이런 거 사서 묻어놨으면...
요기요
21/03/03 13:02
수정 아이콘
크흡.. 반대로 서울 부동산 인버스x3도 있었더라면?
숏 친 사람들 한강을 가득 매웠을 듯..

한국 출산률 지수 ETF도 기대됩니다. 이건 무조건 곱버스를 타야..
나이로비
21/03/03 13:26
수정 아이콘
서울에 거주해야하는 환경(직장 등)이면서
특별한 전략(받을집 있음, 청약점수 만점임 등) 없이 무주택 유지한 분들이 인버스 베팅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PureStone
21/03/03 12:45
수정 아이콘
규제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으로 골든타임을 놓친 댓가죠.
이젠 저같은 소시민이 아는걸 그 사람들이 몰랐을 리가 없기에 의도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거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기에 이르렀고요.
다음 정권도 현 집권당에서 가져갈게 유력하니, 남은 6년동안 나라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맹목적 지지자들은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인한 월전세 폭탄이 터질 때는 깨달으려나요.
21/03/03 12:47
수정 아이콘
서울이 고향인데 서울에 사는게 이제 꿈이 되가네요
최인호
21/03/03 12:51
수정 아이콘
이래도 클모사이트는 집값잡혀간다면서 정책이 효과가 있다고 물고빨고...

2017년에 청약하나 당첨된게 제 인생의 신의 한수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죠..
카라카스
21/03/03 12:53
수정 아이콘
들어오라고 하세요
iPhoneXX
21/03/03 12:54
수정 아이콘
어짜피 오를 놈이라고 가정해도 너무 급하게 올랐죠. 남은 임기에 무슨 짓을 하던 실패한 정부 낙인은 확정이라고 봐야죠.
21/03/03 13:26
수정 아이콘
다른 기간에 대한 정보인데 이게 왜 중복글이죠? 그냥 보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 신고 대상이라곤 생각 안드네요
나이로비
21/03/03 13:27
수정 아이콘
최고 상승률이 계속 올라오니까 자조적으로 중복이라고 하시는 거겠죠
웃픕니다
21/03/03 13:30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03 14:42
수정 아이콘
아.. 유머입니다...
다크폰로니에
21/03/03 13:35
수정 아이콘
이번정부는 부동산으로 실패확정입니다.
당근케익
21/03/03 13:44
수정 아이콘
진짜 고향이 서울인데 쫓겨나는 사람 생길듯..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03 14:44
수정 아이콘
저요오.. 것도 웃긴게 집을 못사서 쫓겨나는게 아니라 예전에 산집이 너무 올라서 몇년지나면 보유세가 감당 안될예정입니다.. 진짜 진심으로 적당히 집값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배부른 고민입니다만.. )
티모대위
21/03/03 13:52
수정 아이콘
슬프다 진짜..
이건 원상복구할 수 없는 커다란 잘못입니다...
솔직히 정부가 뭘 잘못한다한들 어지간하지 않고서야 국민들의 삶을 완전 뒤바꿔버리기 쉽지 않은데,
이번엔 그런 일이 일어나고 만 것 같네요..
가만히나 있지 그냥.... 하.....
다리기
21/03/03 13:56
수정 아이콘
이 개판이 났는데도 다음 선거도 여당이 이긴다는 게 일반적인 예상이라니.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일까요.
줄 딱 긋고 그 아래는 그냥 다같이 가붕개가붕개 신나는 노래 부르는 거요..?
21/03/03 14:00
수정 아이콘
아뇨 웃기게도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내려가는걸 원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서울시장이 집값내릴 적임자라고 하는걸 보면 집단최면이라도 걸린건가 싶죠.
다리기
21/03/03 14:01
수정 아이콘
정말로 뉴스공장의 힘일까요?
몇 년째 이명박근혜와 국민탓을 하고 있는데 그게 다 먹히지 않고서야...
개인적인 체감은 이명박 시절의 노무현탓보다 더 심한 느낌입니다.
연필깍이
21/03/03 15:00
수정 아이콘
집값 상승은 [현 정부가 아니라 투기세력]의 탓 이니까요.
그걸 해결해줄 유일한 세력인 [여당]을 믿는건 매우 이성적인 선택이죠.

현재 대한민국에서 빨간칸을 어떻게 채우느냐는 종교의 영역이라 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회색의 간달프
21/03/03 16:27
수정 아이콘
뭐 그쪽 사이트들 글에서는 오늘도 부동산 관련해서
대체 현정부와 대통령이 잘못한게 뭐가 있냐.라고...들..
연필깍이
21/03/03 15:02
수정 아이콘
같은 제목에 늘 달고 있는 댓글.
이 정부의 현재 부동산 정책을 옹호하는건 관심이 없거나 멍청한 것이다.
아이고배야
21/03/03 15:39
수정 아이콘
휴 집 사서 다행이다
toujours..
21/03/03 17:06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이라는게 더 문제죠. 올해도 아마 역대급 상승 신화를 이어갈 겁니다. 공급이 매우 마렵긴 한데 나올게 없네요 크크
21/03/03 17:25
수정 아이콘
우리 엘스도 신고가.
지방 집값 보면 강남잠실 저평가다 싶더니
결국은 올라가네요.
TranceDJ
21/03/03 17:33
수정 아이콘
중복글 신고넣었습니다(?)
캐간지볼러
21/03/03 18:33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도 2021년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측이 다르다고 여기서도 그러셨죠. 저는 단호하게 오른다고 했고, 미래를 어떻게 확신하냐는 이야기를 들었죠.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669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54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295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66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17 3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6] 맛있는사이다265 24/03/28 265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9] VictoryFood1177 24/03/28 1177 1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5] 겨울삼각형2816 24/03/28 2816 1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2794 24/03/28 2794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3960 24/03/28 3960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492 24/03/27 7492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263 24/03/27 10263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015 24/03/26 10015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577 24/03/26 3577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7996 24/03/26 7996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091 24/03/26 3091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669 24/03/26 6669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296 24/03/25 6296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11 24/03/25 3911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19 24/03/25 4919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398 24/03/25 6398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274 24/03/24 8274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05 24/03/24 590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