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01 23:19:23
Name 피쟐러
Link #1 자작
Subject [일반] 올해 공모주 성적을 알아보자 (균등분배기준) (수정됨)
https://pgr21.com/freedom/90250?divpage=18&ss=on&sc=on&keyword=%EA%B3%B5%EB%AA%A8%EC%A3%BC
공모주 추천 글을 쓰고 난 후 피드백 차원에서 계산해봅니다


균등분배청약으로 2주씩 받았다고 계산하고 살펴보겠습니다

균등분배청약으로 2주씩 받았다고 계산하고 살펴보겠습니다

종목명       청약가능 계좌수  시초가 상승률  수익금
                        
엔비티               1           100%             76000
선진뷰티             2           100%             44000
모비릭스             3           100%             84000
씨앤투스성진          1            -1%              -640
핑거                 1           100%             32000
솔루엠               5           100%             170000
레인보우로보         2            100%            40000
와이더플래닛         1           55.63%            18800
피비파마             2             -10%           -12800
아이퀘스트           1             100%            22000
피엔에이치           1           13.89%             5000
오로스테크           1             100%           42000
유일에너             1             100%           32000
씨이랩               1            33.14%           23200
뷰노                 2            56.67%           44400

합계                                    619960


물론 시초가 100% 상장한 주식은 그 뒤로 더 올랐겠지만 그건 개인마다 다를테니 시초가 기준으로 했고요
솔루엠 주관사가 다섯군데라 50만원 정도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2인 가족이 했으면 x2
3인 가족이 했으면 x3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03.09~03.10에 상반기 ipo 최대어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이 대기중입니다
증권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SK증권,삼성증권,하나금융투자이니 미리미리 계좌 만들어 두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인거 아시죵?!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2282059035&code=920100
‘배정 확률 높여라’…가족 계좌 총동원, SK바이오사이언스 열풍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03-02 00:01)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비알론소
21/03/01 23:24
수정 아이콘
균등은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배분이 적어지는데 홍보를 하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피쟐러
21/03/01 23:26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분들 용돈벌이 하시라고?
피쟐러
21/03/01 23:4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공모주를 홍보한다는 뜻이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건가요?

경쟁자가 많아 지시는게 불편하셔서 그렇게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먹을 파이가 적어짐에도 홍보하는 다른 이유가 있냐고 물어보시는건가요?

개인적으로 공모주 할 때 3억정도씩 박아서 균등은 저랑은 별 상관없고요
설령 경쟁자가 늘어난들 피지알에서 늘어나봤자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정말 소액으로 리스크 거의 없이 용돈벌이 할 수 있는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피지알에 추천(?)하는 글 썼던거고요
제가 글 쓰고 공모주를 몇분이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사비알론소
21/03/02 00:15
수정 아이콘
아 물론 후자였습니다. 어차피 2~3억 정도는 비례 물량이 얼마 안되는거라 균등 비중이 요즘은 더 큰 것 같은데 균등 경쟁률을 높여서 좋을게 뭐 있나.. 해서요
2021반드시합격
21/03/01 23: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회사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투자는
개미들이 지향해야 할 투자 방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마는

이 데이터는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피쟐러
21/03/01 23:3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만
주식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몇가지 재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3/01 23:3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귓동냥으로 공모주 투자법이 높은 승률을 보인다는
썰을 들은 바 있었습니다. 전에 써 주신 글도 봤었고요.
직접 데이터 찾아서 정리하여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
피쟐러
21/03/01 23:33
수정 아이콘
제가 추천했으니 피드백은 해야될 것 같아서요 크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나저나 위에 정리 표가 흐물흐물해서 마음이 아픔...
CapitalismHO
21/03/01 23:41
수정 아이콘
투운사 공부하면서 귀동냥으로 들은건데... 보통 공모는 100퍼 모집 못하면 망한거라 시장 적정가보다 좀 낮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오르는 편이라, 공모주만 전문적으로 노리는 펀드도 있고... 뭐 그런걸로 알아요.
FallingInLuV
21/03/01 23:40
수정 아이콘
저도 2월부터 공모주 시작했는데 주식어플만 10개네요...흐흐
피쟐러
21/03/01 23:43
수정 아이콘
전 봤더니 12개네요...
sk바이오팜에서 빛을 발하실겁니다!
멋진벼리~
21/03/02 06:24
수정 아이콘
바이오팜? 크크 정리해주신 덕분에 저도 오늘 계좌 추가로 만드려고요
산밑의왕
21/03/02 08:54
수정 아이콘
바이오사이언스죠 크크
SK가 쓸데없이 자회사가 많긴 합니다.
21/03/02 07:50
수정 아이콘
피비파마는 비례배정입니다
21/03/02 23:58
수정 아이콘
엔비티, 선진뷰티사이언스, 모비릭스, 와이더플래닛, 피비파마 등은 균등 분배 아니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742 [일반] 안녕, 동안 [26] 북고양이8332 21/03/07 8332 18
90741 [일반] [역사] 19세기 말 조선과 중국의 지식인들을 매료시킨 책 [76] aurelius18416 21/03/07 18416 17
90740 [정치] 포천 공무원의 선견지명..역세권 당첨..jpg [66] 마늘빵15553 21/03/07 15553 0
90739 [일반] 산수유 꽃이 피었습니다 [12] 及時雨6700 21/03/07 6700 10
90738 [일반] 천마산 너도바람꽃과 육개장 사발면(사진데이터주의) [22] 판을흔들어라8142 21/03/07 8142 7
90736 [일반] 왼손 마우스를 써보자! [20] Arcturus11370 21/03/07 11370 2
90735 [정치] [외교]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67] aurelius16493 21/03/07 16493 0
90734 [일반] 사회주의는 안되나 [111] 강변빌라1호14057 21/03/07 14057 5
90733 [일반] 미얀마에서 보는 어떤 기시감 [54] 어강됴리11258 21/03/07 11258 19
90732 [정치] [외교] 일본, 아시아에서 자유세계의 리더가 되다 [103] aurelius16456 21/03/07 16456 0
90731 [정치] 공공 토지 개발시 근본적인 투기 방지 방법은 무엇일까요. [30] VictoryFood9355 21/03/07 9355 0
90730 [일반] 욕망을 긍정하는 사회 [34] Respublica8230 21/03/07 8230 9
90729 [일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6500명의 시체 위에서 열릴겁니다 [19] 나주꿀13693 21/03/07 13693 5
90728 [정치] [외교] 한미관계에 적신호? 백악관 보도자료 통해 알아보자 [101] aurelius17594 21/03/07 17594 0
90727 [정치] [이슈] 요즘 핫하다는 앱 클럽하우스 후기 [12] aurelius16634 21/03/07 16634 0
90726 [일반] 저의 나름대로의 낡은 정치 [4] toheaven8305 21/03/07 8305 0
90725 [일반] 대안 없는 학벌주의 부정론, 실력주의 부정론, 반전문가주의, 반계몽주의 [82] 아루에14461 21/03/06 14461 62
90724 [일반] 간호사 태움 문제.... 이정도인가요??? 역대급 자세한 저격이 떳습니다. [85] Meridian16828 21/03/06 16828 3
90723 [일반] 가상현실은 독립된 세계가 될 수 있을까? [24] 깃털달린뱀8625 21/03/06 8625 5
90722 [정치] 이재명의 분노 "이건 조작, 음해…'가능여부 문의'를 '만들라'로 날조" [171] 미뉴잇23092 21/03/06 23092 0
90721 [일반] 중국의 뒷마당을 둘러싼 전투 [18] elaborate12696 21/03/06 12696 7
90720 [일반] 사회를 위한 희생은 사라지고 모두가 피해자가 된 세상 [90] 나주꿀18695 21/03/06 18695 40
90719 [정치] LH 땅투기 사태,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수사를 맡기로... [45] 하얀마녀11598 21/03/06 115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