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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8 16:38
사진 잘 봤습니다.
즐거우셨겠네요. 그나저나 홍키통크맨이 최장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저한테는 워리어랑 타이틀매치를 해서 시작하자마자 한 대 맞고 폴 당한 기억밖에 없어서...
08/10/28 16:42
염장마린들님// 감사합니다~
에반스님// 불꽃이 터져서 연기도 자욱하고, 전체 쇼 자체가 티비쇼에 맞추어지다 보니 실제로 보는 것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 한번쯤 경험삼아 가볼만하지만 티비로 보는 것이 훨씬(!) 재미있습니다...흐흐 지나가다...님// 요즘 산티노 마렐라가 밀고 있는 컨셉입니다. 최장기간 인터컨티넨탈 기록 경신하는걸로 경기 전에 항상 홍크미터를 보고 시작하지요...
08/10/28 16:45
예전에 재미있게 봤지만... 점점 흥미를 잃어가다...
요즘에는 프로레슬링을 TV돌리다 나오면 가끔 보는 편이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바티스타와.... 레이 미스테리오...는 알겠군요... 경기가 재미있는 편이라...
08/10/29 10:22
워 부럽습니다...
제 동료들도 K1 한국 경기때 라운드걸로 나선 레이싱 모델분이 친분이 있어서 링 바로 앞자리 표를 얻었더랍니다. 한사람은 a100에 85.4를, 한사람은 d2x에 70-200을 들고갔는데 결국 제지 당해서 사진 한장 못건지고왔다네요. 왜 dslr은 안되는지 Orz
08/10/29 15:03
아 태그쓰시면 사진 많이 올릴수 있는데.
저도 2번인가 보러 갔었는데..재밌더군요...05년에 군 제대하고 삼촌따라 라스베가스 가서 벤전스를 봤었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레슬매니아 못지 않은 화려한 대진과 멤버였습니다. 존시나 제리코 크리스챤 바티스타 케인 에지 헌터 칼리토 벤자민등의 스타들을 직접볼수 있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헌터의 물쑈였는데 그때 카메라 플래쉬 미칠듯이 터지더라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당시 바티스타가 한참 인기가 많았었는데 환호 엄청났고 존시나도 인기 엄청나더군요. 숀과 제리코 앵글 헌터도 베테랑 답게 많은 환호를 받더라구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08/10/29 15:26
구경플토님// 아무래도 DSLR은 품질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으니깐 상업적으로 사용되는걸 우려하는 모양입니다... 그나마 카메라 들고 들어가게 해준걸 다행으로 여겨야겠군요... :)
릴리러쉬님// 태그가... 외부링크를 허용하는 쪽에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싸이월드는 외부링크를 허용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데 올릴만한 적당한 계정도 없구요...ㅠ.ㅠ 트리플H를 직접 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왜 하필 얼마 전 스맥다운으로 가버렸는지... 요즘 스맥다운은 정말 2부리그 같은 느낌이라 안타까워요...
08/10/29 15:31
MoreThanAir님// 전 주로 파란을 쓰는데 괜찮더군요...네 그날 헌터와 바티스타의 헬인어셀과 앵글과 숀마이클스의 경기를 본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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